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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낸 앨범. 개인적으로 Infinity는 이번 앨범을 이끌어가는 슈퍼킬링트랙으로, 이들의 커리어 중 3 손가락 안에 충분히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Oct 6, 2021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다. 잉베이의 곡은 죄다 비슷하고, 기억나는 트랙, 앨범은 하나도 없다. 그냥 기계적으로 신보를 몇 번 듣고, 또 비슷하다며 코멘트를 남기는, 의미없는 행동의 반복이다. 어쩌면 잉베이에게도 앨범작업이 창작이 아니라 그저 루틴에 의한 반복노동으로 전락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Oct 1, 2021


글쎄.. 마이클 쉥커가 나간 이후로 No Place To Run 앨범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이번 앨범부터 특색이 사라졌다. 한마디로 재미 없어진 앨범. Sep 30, 2021


생각했던 그대로의 스타일, 발전없는 멜로디, 조금씩 다운그레이드 되는 랄프 보컬의 콜라보 앨범. 아무런 기대 없이 들을만 하지만, 특색이 없어서 금방 질린다. Sep 18, 2021


솔직히 멜로디가 그닥 재미없었던 앨범. 킬링트랙 없이 인상적인 멜로디가 없다보니까 속도만 빠른 트랙은 오히려 소음으로 들렸다. 속도를 한참 줄인 5번트랙 추천. Sep 13, 2021


이번 앨범은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메탈과 EDM의 조화가 나쁘지 않아서 재밌게 들었다. 전자음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번 앨범은 메탈코어 베이스에 EDM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귀를 즐겁게 해준다. 6번트랙 추천. (추가) 이 앨범은 Bass를 맡고있던 Kei의 죽음 때문에 발매가 늦춰졌다고 한다. 즉 Kei의 유작이자, Sxun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앨범이다. Sep 11, 2021


Nemesis 앨범과 스타일이 유사한 컴필앨범. 킬링트랙은 없으나,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Sep 10, 2021


데뷔앨범부터 계속 언급하는데 바뀌지 않는 점, 바로 재미없는 앨범이다. 멜로디가 화려한 것도 아니며, 엄청나게 헤비하지도 않고, 킬링트랙도 없다. 음악 자체가 나쁘진 않지만, Secret Sphere 만의 음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Sep 9, 2021


공격적인 멜로디가 일품이지만, 킬링트랙의 부재가 아쉬운 앨범. 앤디길런이 탈퇴했는데, 다음 앨범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Sep 8, 2021


아무런 감흥이 없는 앨범. 헤비하지도 않고, 블루지하지도 않으며, 마이클쉥커 특유의 멜로디도 살아남지 못한 앨범이다. Jul 14, 2021


전형적인 랩소디 스타일. 장엄하고, 에픽한 음악이지만, 예상했던 그대로를 보여줄 뿐이다. 8번트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Apr 5, 2021


개인적으로는 하위호환된 로이칸의 라이브라고 느꼈다. 카멜롯에서 로이칸이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는 알고있었지만, 보컬이 바뀐만큼 Tommy의 특색을 조금이나마 기대했는데, 약간 힘 빠진 로이칸이었다. One Cold Winter's Night 앨범과 비교해보면 더욱 적나라하게 느껴질 것이다. Mar 28, 2021


무난한 앨범. Lost Dreams 특유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2번, 10번트랙 외에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Mar 15, 2021


음악은 꽤나 헤비하다. 다만, 나에겐 난해해서 썩 와닿지는 않았다. Sep 3, 2020


데뷔앨범부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Edguy의 전성기 3부작 중 첫번째 앨범. Edguy만의 색깔을 유지한 채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멜로디 부분이 살짝 아쉬웠다. Aug 17, 2020


핑크플로이드의 메탈버전으로 보인다. 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앨범 전체적으로 산만해서 이들 특유의 실험성이 반감되는 점이 아쉽다. Aug 17, 2020


랩소디보다 더 랩소디다운 음악. 훌륭한 서사를 들려주고있다. Aug 16, 2020


매우 훌륭한 심포닉 앨범이다. 서사를 그려내는 능력이 만개해서, 앨범의 흐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완벽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타 톤이 약간 가볍다는 점이다. 키보드와 솔로를 주고 받을 때, 기타만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시키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 외에는 흠잡을 데 없는 앨범이다. Aug 14, 2020


아무 생각없이 듣다보면 기타에 푹 빠져든다. 쉥커가 아닌 Paul Chapman 이지만, UFO 의 기타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Aug 14, 2020


썩 인상적이지 못한 앨범. 멜로디도 그닥이고, 제임스 머피의 스타일도 잘 모르겠다. Jul 11, 2020


원곡과 비교해 봤을때, 크게 모나지 않아서 괜찮게 들었다. Jun 19, 2020


음악보다는 게스트보컬을 듣는 재미가 더 크다. Anthrax 출신의 John Bush, Accept의 Mark Tornillo, Amon Amarth의 Johan Hegg 등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했는데, 가장 인상적인 게스트는 Floor Jansen 이었다. Nightwish에서 살리지 못한 파워풀한 역량을 이 앨범에서나마 시원하게 표출하고 있다. Jun 15, 2020


그동안 쌓은 연륜을 느낄 수 있는 앨범. 귀에 확 들어오는 멜로디는 없지만,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 Riot 추천. Jun 11, 2020


헤비함을 유지하면서 실험성도 살렸다. 들을 때마다 좋다, 나쁘다의 느낌이 아니라 묘한 느낌이 든다. 실험성 하나만큼은 서양밴드들보다도 훨씬 낫다고 본다. Jun 11,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