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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UFO 스타일의 하드락. 마지막 10번트랙 Stranger in Town이 인상적이었다. Jul 24, 2023


B급 감성과 메탈을 잘 섞어서 웃음을 주던 Tenaciou D가 갑자기 환경, 평화 등을 주장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틀었다. 음악 자체도 심플해지고, 예전 Tenacious D 이미지와도 맞지 않는 음악이라 많이 실망한 앨범이다. Jul 22, 2023


셋리스트가 예술이다. 멤버들의 실력은 두말할 것 없이 최고였으며, 셋리스트의 곡 배치 또한 훌륭했다. Jul 22, 2023


마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80년대 헤비메탈 앨범. 전작에서 이번 앨범까지 Rock, Metal 노선으로 변경했는데, 멤버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는 것 같아서 신나게 들을 수 있다. 다만, 노이즈가 좀 심하고, 킬링트랙의 부재가 아쉽다. Jul 15, 2023


생각보다 꽤 괜찮은 앨범이다. 다만, Chastain은 청자를 끌어 당길만한 매력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오직 테크닉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해서 '킬링트랙' 이 없는게 참 아쉽다. 이 앨범 역시 킬링트랙이라고 볼 수 있는 트랙은 없지만, 리프가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워져서 듣기 편해졌고, 8번트랙의 후반부 솔로도 인상적이었다. Jul 15, 2023


Danger Danger 의 보컬 Paul Laine, Pink Cream 69 의 보컬 David Readman이 참여한 앨범. 로얄헌트 색깔은 전혀 없고, 앤더슨의 스타일도 잘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음악이다. 기억나는 트랙은 3번. 하지만, Deep Purple 의 Stormbringer을 표절(plagiarize)한 9번트랙 Bulletproof 때문에 최하점을 준다. Jul 7, 2023


Crash 본연의 스피디함과 공격성을 되찾은 EP앨범.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커리어 중 가장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20분 남짓한 러닝타임이 너무나 아쉬울 뿐이다. Jul 5, 2023


Ronnie Romero가 있는 Lords of Black의 데뷔앨범. Romero는 미치도록 노래를 잘부르고, Tony Hernando 는 Romero의 보컬을 잘 살리는 음악을 만들 줄 안다. 슈퍼킬링트랙 Nothing Left to Fear 외에도 1~2, 12, 13번 트랙이 캐치하면서도 헤비하다. 다만, 중반부가 약간 아쉬워서 5점을 깎았다. Jul 3, 2023


예전 스타일로 컴백한 앨범. 흥겨운 Rock n Roll 스타일에 헤비메탈을 섞었다. 의미 없는 트랙이 많은게 단점이지만, 나름 괜찮게 들은 2번트랙 In My Image와 어쿠스틱 기타솔로가 인상적인 5번트랙 Don't Cry Baby 추천한다. Jun 28, 2023


토비아스 사멧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Out of Vogue만 Jens Ludwig가 추가로 작곡에 참여했다). 자켓만큼 음악도 유치했다. 그나마 괜찮은 1번트랙 Sacrifice 를 제외하면 기억에 남는 트랙이 전무할 정도로 특색이 사라졌다. 리프, 멜로디, 솔로, 박자감 어느 것 하나 인상적인 게 없었고, 생각보다 긴 러닝타임은 지루함만 유발할 뿐이었다. Jun 24, 2023


아직까지 Secret Sphere의 음악을 설명하기엔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다만 굳이 설명해보자면 5번트랙 Alive나 11번 트랙 The Lie We Love가 이들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삽질(?)했던 전작과, 괴물보컬 Luppi에 맞추기 급급한 시절을 지나,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Jun 23, 2023


비니 무어가 전곡을 작곡한 앨범. 전작에서 마이클 쉥커와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해서 기대가 컸지만, 너무나 평범하고 특색이 없어서 실망스러웠다. 기억나는 트랙이 하나도 없고, 필러 트랙으로만 가득 찬 느낌이다. Jun 23, 2023


A7X의 무모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앨범이다. 처음 들었을때 아방가르드하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메탈의 모습을 보여준 느낌이라서 이들의 시도를 굉장히 높이 샀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메탈리카 LULU 앨범의 상위호환정도로 볼 수 있겠다. Jun 23, 2023


꽤 잘나온 듯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예전과 비슷한 음악의 반복일 뿐이었다. 퀄리티가 나쁜건 아닌데, Karma, Forever 같은 킬링트랙도 없고, 실험을 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한 것도 아니라서 금방 흥미가 떨어졌다. 9번 Looking Glass 추천. Jun 17, 2023


메탈이 아닌 음악이라 평가할 수 없는 앨범. 피아노 솔로앨범 또는 클래식 장르로 봐야 할 듯하다. Jun 16, 2023


데뷔앨범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두번째 앨범. Grim Reaper 특유의 Rough 한 스타일은 없어졌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음악을 토대로 긴장감있는 리프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었다. Jun 16, 2023


키보드를 뒤로 배치하고, 기타를 전면에 내세운 앨범. 로얄헌트의 색깔을 버리고 앤더슨만의 음악을 선보이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썩 성공적인 실험은 아닌 듯 하다. 전체적은 앨범 퀄리티는 좋았으나, 앤더슨의 장점인 멜로디를 살리지 못한, 평범한 음악으로 전락하였다. 질주감을 느낄 수 있는 8번트랙 Sail Away 추천. Jun 13, 2023


Vinnie Moore가 참여한 첫 앨범으로, 쉥커와의 바톤터치는 성공적이었다. 노련한 UFO 음악에 생생한 활기를 넣은 느낌이었다. 다만, 기억에 남을만한 멜로디나 리프가 없어서 아쉬웠다. Jun 13, 2023


빛 좋은 개살구. 전형적인 80's Heavy Metal 을 표현하고 있지만, 리프는 지루하고, 곡 진행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건진 마지막트랙 Living in Exile. Jun 5, 2023


Steve Grimmett 혼자서는 Grim Reaper의 무게감을 견디는게 부담스러워 보인다. 전형적인 80's 스타일이지만, 딱히 재밌게 듣지는 않았다. May 30, 2023


앤썸 멤버들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전체적으로 나쁜 앨범은 아니지만, 너무나 예상한 그대로여서 매너리즘도 느껴진다. 초반 1,2트랙은 최고지만, 뒤로 갈 수록 임팩트가 사라진다. 1,2, 그리고 예전 On And On을 재녹음한 11번트랙 추천. May 30, 2023


트랙 제목을 보면 사랑, 용기, 친절, 정직 등 긍정적인 단어들로 채워져 있다. 음악도 들어보면 상당히 밝은데, 썩 반가운 변화는 아니었다. Secret Sphere의 음악 스타일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실험은 이들의 정체성을 흔드는 자충수라고밖엔 보이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후반부는 나름 헤비하고 괜찮았다. May 25, 2023


알렉시 라이호의 유작. 그리운 감정을 차치하고 음악만 보자면, 긴장감이 없는 보돔스타일의 음악이었다. R.I.P. Alexi Laiko. May 21, 2023


앨범 자켓만큼 음악도 충격적이다. Crash의 음악적 실험은 존중하지만, 나에겐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May 17, 2023


로얄헌트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안드레 앤더슨의 솔로 데뷔앨범. 오랜만에 키보드를 중심으로 감상하면서 기타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킬링트랙이라고 볼 수 있는 7번 In the Late Hour 추천. May 12,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