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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만을 집중해서 들어보면 바람 빠진 풍선마냥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 이 상황에서 평균 이하의 실력을 가진 라스의 드러밍과 커크의 솔로잉은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이제 메탈리카에게 남은건 제임스 헷필드의 목소리 뿐인 것 같다.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슈퍼밴드 메탈리카가 점점 몰락해가는 상황이 아쉬울 뿐이다. May 9, 2023


스타카토 스타일의 솔로잉이 매력적인 앨범. 깔쌈하고(?) 까리한(?) 음악이지만, 킬링트랙이 없는 게 아쉬웠다. 2번트랙 추천. May 5, 2023


새로운 것 없는, 교과서적인 파워메탈 음악이다. 다만, 초호화 게스트와 토비아스 사멧, 샤샤 페스의 조합으로 상당한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어서 귀는 참 즐거웠다. 2, 6, 9번 추천. Apr 30, 2023


드림씨어터보다 더 드림씨어터같은 음악. 개인적으로 2CD보단 곡 길이도 줄이고, 트랙 수도 추려서 1CD로 컴팩트하게 발매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Apr 30, 2023


곡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전투관련 스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다만, 호전성 또는 질주감이 생각만큼 충분히 느껴지지 않고, 멜로디도 와닿지 않아서 아쉬운 앨범이다. Apr 27, 2023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보컬이슈, 멜로디이슈를 제외하고 보자면, 나름 괜찮은 앨범이다. 전작들보다 쉬운 음악을 선보이면서 이해하고 소화하기 쉬웠다.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갈네리우스 특유의 스타일은 잘 살려내고 있다. 과연 다음 앨범에선 완전히 망가져버린 보컬을 어떻게 해결할 지 두고봐야겠다. Apr 24, 2023


멤버들의 실력은 출중했지만, 녹음상태도 별로고, 라이브 특유의 현장감을 느낄 수도 없었다. 감흥 없는 라이브 앨범일 뿐이었다. Apr 24, 2023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파워메탈 수작. 하지만 스트라토바리우스라는 베테랑 이름값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꽤 잘빠진 퀄리티와 유기적인 멜로디 흐름을 보여주지만, 임팩트 있는 킬링트랙이 없어서 아쉽다. 10번트랙 Before the Fall 추천. Apr 12, 2023


인플레임즈 + 닭트랭 의 조합. 예상했던 그대로의 음악이었고, 전혀 새로울 것 없었으며, 오히려 멤버들의 네임밸류에는 한참 못미친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으나, 킬링트랙의 부재로 큰 임팩트 없는 음악이었다. Apr 10, 2023


생각보다 괜찮은 Pop/Rock 앨범. '메탈'킹덤에서 평가하는게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다. 리치 샘보라가 탈퇴한 자리를 메우려고 많이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만, 그의 팝적인 센스가 사라져서 재미가 없었다. Knockout이 그나마 캐치한 트랙. Apr 6, 2023


너무나 마음에 드는 페르세포네 데뷔앨범.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레시브와 Raw하지만 화려한 멜로디, 살짝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캐치한 솔로가 잘 어우러져 듣는 맛이 있었다. 참고로 2020년 버전은 그루브감, 멜로디, 풋풋함 등이 모두 제거되고 밋밋한 음악이 되서 그냥 안들으시는걸 추천한다. 3, 6번트랙 추천. Apr 6, 2023


분위기가 굉장히 밝고, 장조 중심의 행복한(?) 음악이라서 오래 듣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그 사이에서도 Kyoji Yamamoto의 기타는 기대 이상이었다. 6번 Search Light 추천. Apr 5, 2023


Graham Bonnet 과 Yukio Morikawa 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앨범. 노익장을 과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상 깊었던 트랙은 5번 Lost in Hollywood. Apr 5, 2023


메인 기타리스트 Richie Sambora 떠난 후 첫 앨범. 새로운 곡도 있지만, 투어를 돌면서 만든 미완성의 곡도 포함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완성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완성도와 별개로, 본조비의 음악은 그만 놔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메탈도 아니고, 팝도 아닌 음악으로 연명하는 모습이 보기 안쓰럽기만 하다. Apr 1, 2023


더 좋은 재료로 더 맛깔나게 만든 음식에 비유할 수 있다. 하지만 2%, 아니 10% 부족한 느낌은 나만 느끼는게 아닐 것이다. Mar 30, 2023


충분히 잘 만든 수작이지만, 멜로디나 곡 진행이 너무 예상한대로만 흘러가서 재미는 반감되었다. Mysteria 같은 킬링트랙이 중반부에 하나 더 있었으면 훨씬 짜임새있고 좋았을 듯 하다. Mar 30, 2023


젊은 패기로 가득찬 앨범. 초기 메가데스를 듣는 느낌이었다. Night Of The Gods 추천. Mar 25, 2023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앨범. Firewind에서 보여준 파워메탈을 베이스로 하면서 마티 프리드먼의 동양적 색채가 느껴지는 트랙도 있고, 화려하게(?) 질주하는 트랙도 있다. 3, 7, 11번트랙 추천. Mar 25, 2023


아는 원곡이 없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참 재밌게 들었다. 곡 중간중간에 심금을 울리는 마티의 동양풍 멜로디는 J-pop 음악과 꽤 잘어울렸다. 7번트랙 U.S.A와 9번트랙 行くぜっ!怪盗少女 가 기억에 남는다. Mar 17, 2023


조악한 음질과 공격적인 리프로 특유의 Rough한 분위기를 보였던 초기 곡들을 재녹음한 앨범이다. 조악한 음질이 깔끔하게 업그레이드 된 것도 아니고, 리프는 약간 말랑말랑해져서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Feb 26, 2023


굉장히 실험적인 앨범. 다양한 스타일의 리프, 솔로를 짧게짧게 보여주는 식으로 구성을 했다. 마이클 쉥커의 아이디어 뱅크(?)를 엿볼 수 있다. Feb 25, 2023


헤비함,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화려한 멜로디를 감상하려고 해도, 참을 수 없는 음악적 유치함(?) 때문에 실망감만 컸던 앨범. MPE를 탈퇴하면서까지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은 이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Feb 25, 2023


UFO의 터줏대감인 Phil Mogg와 Pete Way 입장에선 이웃집 드나들듯 탈퇴와 재가입을 하는 쉥커가 얄밉겠지만, 그가 참여한 앨범 퀄리티는 대부분 뛰어났다. 이번 앨범 역시 괜찮은 트랙들로 분포되어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트랙은 6번 Running on Empty였다. 중후반 어쿠스틱 솔로가 나오는데, 청아한 소리와 함께 내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Feb 25, 2023


드디어 펠렉이 자신의 보컬에 맞는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시원시원하고 질주감있는 음악을 통해 고음보컬을 잘 살리고 있다. Above the Clouds 트랙 추천. Feb 20, 2023


단순한 클래식 커버앨범이 아니라, 강약조절을 통해 듣는 맛(?)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한 앨범이다. Night on Bald Mountain, symphony No. 40 등 유튜브 영상을 보면 Wolf Hoffmann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Feb 14,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