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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꽂히는 곡은 없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흥겹게 듣는 wasp식 락앤롤이다. Apr 15, 2024
전작보다 더 안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두 앨범을 듣다보니 꼭 이 앨범이 전작보다 나쁜 건가 하는 생각은 들었다. 오히려 새로운 시도가 전작의 애매한 위치보다 낫게 들리는 오늘이다. 지옥의 묵시록에 영향 받았다고 한다. 라센은 일본반 기반인 듯 fetus little death가 빠지고 tokyo's on fire가 들어감. 5가 꽤나 인상깊었다. 1,5,9 굿 Ap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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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나 대부분의 유럽반에는 11곡으로 6번에 퀸 커버 tie your mother down이 들어가 있다. 2도 제퍼스에어플레인 커버.미국반에는 13곡으로 ac dc 커버 whole lotta rosie 들어가 있다. 전작을 생각하면 아쉽긴 한데 그래도 무난한 이들의 앨범이다. 원래 전작과 같이 본인 솔로로 나올려고 했는듯. rock * roll to death는 좀 뜬금없다고 생각은 든다. 77점 정도 Apr 14, 2024
막스 노먼 프로듀싱으로 확실히 베세라 영입효과는 컸던 앨범이다. 베세라는 참 특이한 창법의 보컬로 보컬위주로 듣는 사람들은 언급하는 것을 많이 봤다. 아키라의 기타도 이 앨범이 더욱 좋았다고 생각한다. 꽤나 미국사람같은 프레이즈가 많다고 생각한다. 밴드의 연주 자체가 매우 좋다. 보컬이 바뀌니 더욱 일본색이 빠져서 너무 좋았던 앨범이라고 말할 수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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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으로 잉위는 기타의 한 획을 긋는다. 1,2,5 가 개인적인 애착하는 곡이다. 전성기 소토의 목소리도 너무나도 좋다. 2번은 조용필의 청춘시대가 제대로 레퍼런스 하였다가 나중에 말이 많자 라이브에서도 안하는 걸로 알고 있다. 드러머가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제스로 툴의 70년대를 연주했던 드러머이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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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의 작곡 파트너의 초기 시절 본인 밴드 시절 앨범이다. 일반적으로 4번이 유명하긴 한데 다른 곡들도 아주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하드락 넘버로 꽉 차있다. 02년도에 리마스터되어서 나왔다고 한다. Apr 11, 2024
울나라 사람이 데이빗 리 로스 시절의 반핼런에 대해서는 관심도 별로 없고 평가도 박하지 않나 싶다. 나도 그랬으나 지금은 그래도 이 때의 맛도 좀 느끼면서 종종 듣는다. 1984이후에 키보드에 심취하셔서 기타를 등한시한 것에 반해 이때는 참 열심히 기타를 두들겨 댔다. 2, 6, 8 등도 좋았고 생각보다 이제는 다 들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아크로배틱 데이빗! Apr 10, 2024
100점을 준 이유는 스콜피온스 전체 경력에서 70년대를 절대 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혹여나 스튜디오 앨범까지 모을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난 80년대가 좋아 라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앨범으로 꼭 사라고 하고 싶은 앨범이다. 한 때 이 앨범 참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리마스터도 나왔기에 구하기 어렵지 않다. rudolf는 2-1인트로, 2-5 세컨 솔로.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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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은 골드 정도 찍었다. 미국보다 she's gone때문에 한국에서 더 인기가 좋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i'll never let you go가 더 뛰어난 발라드라고 생각한다. 스키드로의 quicksand jusus처럼 조금은 덜 알려졌지만 더 마음을 찢는 느낌. 이 앨범은 굳이 시디로 재구매까지는 안하다가 2년전인가 올만에 듣다가 살 정도로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Ap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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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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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스콜피온스를 가볍게 듣는다면 (79년부터) 이 앨범과 world wide live 2장을 추천한다. 단지 발매 당시의 라이센스 앨범은(LP) 살짝 거칠게 느껴진다. 디지털 음원하고 비교하니 이 문제는 해결되는 듯. 2번 트랙은 Stairway to Heaven/Highway to Hell, 1989 에 담겨 있던 트랙으로 나름 귀중하게 여겨진다. always somewhere이 없는 것은 아쉽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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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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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들으면 차라리 이때의 잭와일드는 전 기타리스트의 느낌도 잘 살리기도 하면서 어리지만 훌륭한 연주를 보여줬던 시기로 보여진다. 잉위만큼은 아니지만 잭도 사실 매너리즘으로 지금은 더 이상의 워너비 기타리스트는 아니다. 라이센스에는 war pigs, suiside가 잘려나가는 만행이 있는 앨범. Apr 6, 2024
no more hell to pay 투어 소스인가 싶다. 사실 최근까지 이들의 라이프 퍼포먼스는 크게 문제가 안되고 이 앨범도 마찬가지다. 다만 선곡에 있어서 초기의 명곡, 인기곡이 들어가 있지 않는다. 아쉬운 것이 80년대 정규 라이브는 없고 유튭영상, 부틀렉만이 존재한다는게 참 아쉽다. 아직도 honestly 라이브 버전을 잊지 못하는 데 말이다. 뒤늦은 발매도 없어서 아쉽다 Apr 5, 2024
이 앨범 이후로 국내 발매는 없다. 4,6,8,9 정도 기억난다. 사진과 크레딧은 페리 리차드슨이 들어가 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John O'Boyle이 친 듯 하다. 전 두 앨범하고는 분명 다르긴 하다. 뭔가 변화를 주고 싶긴 했었는 듯. Apr 4, 2024
1번 트랙이 워낙 좋아서 이 앨범의 첫인상이 좋아질 듯. 8번 커버도 잘한 편. 프론티어 와서의 음악적 방향은 비슷하다. 아쉬운 것은 라센은 전작과 이번 작만 나오고 나오지 않고 있다. 스트라이퍼가 나름 부활한 상태인데 아무래도 후기작은 안 알려진게 아쉬울 따름이다.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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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훗날 카리스마 앨범에도 들어간다. 김종서와 김성헌의 비교가 재미있을 것이다. 이근형은 이 당시에 손꼽히는 기타리스트였다. 전반적으로 곡이 나쁘지 않으나 카리스마 1집보다도 음질이 떨어진다(리이슈 기준) 1이 꽤나 유명했던 기억이 있고 2번 5번도 좋다. Apr 3, 2024
개인적으로 이 프론티어 레이블의 파란색 바탕 앨범 시리즈를 좋아한다. 분명 이제는 예전의 보컬이 아니기는 하나 오히려 터프한 면이 있는 보컬이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론티어에서의 이 앨범이 나에게 엄청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 것은 사실이다. 7번에서도 여전히 쉽지 않은 고역을 소화해준다. 라센반은 13번 곡 "First Love (Orchestral Version)"가 포함되었다.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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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가진 분, 리뷰를 쓴 분도 없어서 좀 놀라긴 했다. 이 앨범은 우리가 아는 딥퍼플의 곡들은 대부분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가 중요한데 스티브 모스의 취향, 느낌대로 기타가 쳐졌다는 것이다.그로 인한 꽤 다른 편곡. 개인적으로 색다른 딥퍼플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라이브다. 아주 새로운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저평가된 라이브라고 생각된다 Apr 3, 2024
6번 커버곡은 Randy Jackson이 베이스.그 외 John Purdell – keyboards, jeff scott soto 백보컬. 4번같은 스타일의 창법은 사실상 마지막일듯 정말 맑다가도 강한 성량으로 지지하는 느낌이 종종 그립다. 이미 연주는 3집부터 안정적으로 변했고 이 앨범도 너무 좋다. 마이클 스위트가 기타 앤도서이기도 한데 보컬 기타 모두 훌륭할 뿐이다. 단지 늘 몇 곡은 그냥 무난에 그침 Ap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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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컴백이었다. 복귀작으로 괜찮았다고 생각. 5번 같은 곡도 좋았고 생각보다 헤비한 6번 트랙같은 곡도 포진한다. 스트라이퍼는 엄청난 명반을 낸 적은 없는데 뭔가 계속 듣고 싶은 매력이 있다. 아무래도 프론트맨인 마이클 스위트 때문인 듯 하다. 11번은 그래도 원곡이 더 좋다.라센반에는 12번 more than a live , 13번 reach out 라이브 포함.일본반하고 같음 Ap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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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도의 마지막 참여다. 앞으로 슬레이어에서는 보기 힘들 듯. 작곡은 반반으로 나눠서 이뤄짐.전작보다 이 앨범을 먼저 듣고 다시 슬레이어를 열심히 달렸던 기억이 있다. 이 앨범은 나에게 있어서는 스래쉬 부활작이었다. 지금 역시 굉장히 좋게 느껴진다. Apr 2, 2024
롬바르도의 복귀, 스래쉬로의 복귀. 곡 자체는 케리킹 위주이다. 분명 반가운 부활작이긴 한데 안타깝게 이 후속작만큼 들어보진 못했다. 4번을 듣자마자 제프 하네만 곡이네 하는 반가움이 있었다. 역시 그 특유의 사악함은 하네만의 영감에서 나오는 듯 하다. 5번 역시다. 하지만 이제는 그 시절의 스래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래쉬로의 복귀에 환영만 하자 Apr 2, 2024
timothy가 멤버 사진에는 나와 있으나 실질적으로 녹음은 Brad Cobb가 하였다. 1번이 전작의 to hell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마이클의 보컬이 굉장히 정점을 찍음을 느끼게 해준다. 이 앨범이 메킹에서 점수가 더 박한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보면 발라드가 너무 많아서 인 것 같다.2,4,9 아주 좋은 발라드. 5번도 괜찮음 전반적으로 노래를 전작보다 아주 잘했음.미친 보컬 Apr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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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 앨범커버로 바뀐 것은 참 신경쓰인다. 2-6은 굿. 10,11도 괜찮음. 나이가 든 마이클 스위트의 창법과 음색상 이제는 5,10번은 무리가 아닐까 싶다. 6은 나이키 광고에도 나왔던 곡. 이제야 감 좀 잡고 작곡의 수준이 모든 곡이 기본은 하는 듯. 3.4집 전부 세션맨 brad cobb이 베이스를 침. Apr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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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98 01 이 새로운 시도에 킹 위주의 작곡, 마지막 릭 루빈 참여작. 이 시기의 앨범 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아라야가 혼신을 다해 노래를 하며 킹이 이제야 곡 좀 쓸 줄 아는 느낌. 이 앨범도 싫다면 시간을 아끼고 초창기 명반에 더욱 힘을 쏟으면 된다. Apr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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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짓거리를 한 앨범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경쟁 밴드보다 갈만한 길을 걸었고 그에 적합한 앨범을 냈다. 이미 메탈리카는 맛이 간 상태이고 머스테인도 엄청 헤매고 있을 때다. 전작의 cover들이 많았던 앨범보다는 약하다고는 생각한다. 롬바르도의 드럼이 그립긴 한데 보스타프의 드러밍은 또 다른 맛이 나서 좋다.라센반엔 11번.Wicked" (bonus track) 추가 Apr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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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아마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하다. 3곡 정도를 빼고는 사실상 커버 앨범이라고 봐야 한다. 하드코어 펑크, 크로스오버 장르이다. 보통 이렇게 밴드가 이상한 짓을 하면 극히 싫어하긴 하는데 슬레이어의 90년대는 다른 밴드에 비하면 납득할 만한 행보를 보여줬다. 어설픈 이상한 이도 저도 아닌 앨범이 범람했으니까. 이 시기에 이 정도면 굿이라고 생각 Mar 31, 2024
이 앨범의 커버만 봐도 80년대의 슬레이어와는 다른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래쉬 밴드로 꽤나 사악한 느낌의 음악과 앨범쟈켓 이미지를 쓴 반면 이번에는 다르다. 이 밴드의 장기인 스피드라는 측면에서 오히려 전작보다 빨라졌네 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다만 이전의 사악함은 없다. 또한 하네만 중심이 아닌 킹 중심의 작곡이라는게 매우 다르다. Mar 31, 2024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좋긴 좋은데 뭔가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엄청난 스피드와 에너지를 쏟는 앨범은 아니었기에 말이다. 그래도 1, 5는 필청 곡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지금 시점에서 되돌아 보면 정말 80년대의 사운드는 저물고 또 다른 무언가가 오고 있구나 생각되는 과도기적 앨범인 것 같다. 확 바뀌지 않고 계속 조금씩 방향성이 바뀌는 그런 느낌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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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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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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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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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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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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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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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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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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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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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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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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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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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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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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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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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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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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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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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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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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