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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속의 빈곤이 느껴지는 앨범. 귀로 들어오는 것들은 많은데 정작 가슴까지 도달하는게 없다고나 할까... Dec 7, 2021


이 앨범을 기점으로 DT Album의 음악장르를 구분지으려 하지 않았다. 그냥 DT가 들려주는 음악으로 받아들였다. 이전 앨범들보다 대중적이니 음악성이 떨어지니 이런 평들이 내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내가 듣기에 좋고 카타르시스 팍팍 느끼면 장땡이지 않은가. 나의 청년기의 소위 말하는 해피바이러스 같은 음악이다. Dec 7, 2021


본 EP Album의 Title곡을 굳이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 하며 나머지 라이브 곡들은 라브리에의 삑사리가 없이 녹음되어 마음 졸이면서 듣지 않아도 된다. Dec 7, 2021


모든 곡들의 큰 줄기는 키보드의 전자음이 리드를 하면서 그 위에 블랙적인 요소들이 섞인채로 진행이 된다. 그러나 키보드와 따로 노는 듯한 부분들이 불쑥 나와서 당황케한다. Dec 2, 2021


Stoner, Sludge로 시작해서 Atmospheric Black과 Shoegazing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밴드의 정체성을 가감없이 들려준다. 장르적 특성상 템포가 길어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Dec 2, 2021


긴 머리에 수염까지 기른 상남자들이 이런 댄스 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이 내심 놀랍다. 같은 비트라도 헤드뱅잉은 할 수 있는데 댄스는 어느 박자에서 손발이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Nov 28, 2021


각 곡마다 후렴구의 반복 횟수가 지나치게 많아 약간 귀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80년대 Rock을 느끼기에 충분한 앨범이다. Nov 26, 2021


앨범 전체적으로 첫곡의 수준을 못 따라가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3번 트랙을 넘어가면 서서히 곡간의 구분이 없어져서 몇번 트랙을 듣고 있는지 못 느끼게 된다. Nov 25, 2021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확립한 앨범으로 느껴진다. 구성면에서는 아직까진 꽉 찬 감은 다소 부족하지만 초기 앨범에서 보였던 산만함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Nov 24, 2021


무미건조하고 퍽퍽하다. 쓰레쉬라는 장르 특성상 찰지거나 부드러울 필요는 없겠으나 이렇게 모래알 씹은 듯한 앨범은 두고두고 곱씹을수가 없다. Nov 23, 2021


앳모스피릭 보다는 일반적인 블랙메탈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기타 리프의 중독성에서 부족한 감이 있으며 청자를 빨아들이는 요소가 많이 모자른 감이 있다. Nov 22, 2021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스타일을 갖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해주는 앨범이다. 너무 많은 밴드들을 조금씩 섞어놓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하다. Nov 22, 2021


Hot Blooded 라는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 수록된 앨범이며 한곡한곡이 캐치한,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Rock 이라고 보기에는 팝적인 부분이 강하다. Nov 22, 2021


멜블랙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아니 들려줄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자신들이 잘하는 것들만 쏙쏙 빼서 앨범에 담은 것 같다. Pagan, folk, viking 막론하고 쉴새없이 몰아치며 이들만의 음악 세계로 인도한다. Nov 21, 2021


여타 사이트에서도 극찬을 하는 앨범이지만 정작 나의 귀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음악에도 궁합이 있다면 이 밴드는 나와는 힘들 것 같다. Nov 21, 2021


Drum이 너무 앞에 나온 듯한 느낌 땜시 다른 파트에 집중하기가 약간 힘든 감이 있다. 그리고 80년대 하드락 중 이 정도 했던 앨범들이 많이 있기에 특별함을 부여하기 어려웠다. Nov 20, 2021


초기 Queen의 앨범에서 느꼈던 뮤지컬적인 요소와 하드락과 프록 경계선을 넘나들며 이들의 음악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앨범 커버부터 다시 한번 자세히 보게 만들며 어느새 다시 1번 트랙부터 반복 청취하게 만든다. 2005년 Remaster반에는 이들의 데뷔앨범에 실리지 못했던 초기 녹음곡들이 보너스 cd로 수록되어 있다. Nov 20, 2021


멜로디측면에서는 가장 글로벌한 감성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생각된다. 물론 베세라의 보컬이 한몫하겠지만 기타솔로나 코러스 부분이 다른 동양 밴드들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작년에 발매된 30주년 기념반은 이 앨범을 애청하던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듯하다. Nov 20, 2021


이들의 팬들이라면 상당히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겠으나 음악 장르 특성상 이미 시대가 지나버린 듯한 느낌과 자칫 유치함으로만 들릴수 있는 요소가 많다. Nov 19, 2021


셋리스트는 더할나위 없이 이들의 초기 베스트 트랙들로 엄선되었지만 이상하게 팬들의 함성과 무대 분위기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다. 현장감이 너무 조용해서 그런 것인지 그 부분만 빼면 라이브 명반. Nov 18, 2021


Vocal의 위치를 좀 더 멀리 배치함으로써 아름다운 멜로디안에 묻히게 했었더라면 좀 더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Nov 17, 2021


이 앨범들을 들으며 밴드 본인들은 이 곡들을 라이브에서 도대체 어떻게 연주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앨범 Nov 17, 2021


grindcore에서 death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는 앨범 Nov 17, 2021


세월의 흐름에 따른 노쇠함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커버하는 라이브 앨범. 이젠 팬들도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앨범을 감상하는 시기로 접어든 앨범. Nov 17, 2021


이런 베이스 사운드가 이런 음악에 잘 어울린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작품. Nov 17, 2021


첫번째 EP앨범. 이들의 독특한 사운드는 데뷔 EP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Nov 17, 2021


psychidelic sound 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상당히 어정쩡한 1집. 아직 음악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던 과도기 앨범으로 생각된다. Nov 17, 2021


리뷰어들에겐 크립탑시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받으나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집이 더 맘에 든다 Nov 16,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