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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인 젤러시 보다는 귀에 안 들어오는 편.. 하지만 이것도 충분히 수작이라 생각한다. Mar 25, 2010


한국 밴드에 100점을 줄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미처 예상 못했다. Mar 25, 2010


특정 트랙에 역량이 좀 집중된 느낌... 단순히 멜로디가 내 취향이 아니어서일지도... Mar 25, 2010


7번곡이 특히 마음에 들지만 전체적으로는 뒤로 갈수록 지루한 감이 좀 있는 듯... Mar 25, 2010


그래험 보넷의 보컬도 마음에 들고 임펠리테리의 연주도 정말 끝내준다.^^ Mar 25, 2010


좋은 음악임에도 보컬이 분위기를 망친다 싶을 정도로 보컬과 다른 파트의 부조화가 심각하다. Mar 25, 2010


다른 작들보다 살짝 떨어지는 평을 받아서 듣기 전엔 내심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다.^^ Mar 25, 2010


긴 러닝타임에 비해서는 별로 지루하지 않은 편이지만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감이 분명 있었다. Mar 25, 2010


장르를 떠나서 이 앨범은 수작이다.(커버곡 포함) 적어도 내게는.... Mar 25, 2010


다크 앰비언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청. 3번은 정말 백미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Mar 25, 2010


앙드레가 본 앨범에 담아내려고 했던 요소는 매우 성공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취향엔 그저 그런... Feb 15, 2010


초반부 이후는 평이 좀 갈릴 듯 한데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100점을 줄 수도 있는 앨범이라 본다 Dec 29, 2009


트랙을 세분해놔서 개인적으로는 그리 난해하지 않았다. 곡간 격차가 전작에 비해 좀 있다. Nov 26, 2009


대중성을 감안하거나 홍보용으로 미는 곡을 오히려 다른 곡들이 압도하는 느낌.^^ Sep 5, 2009


이상하게 노선은 변한 게 없는데 몇 곡 빼고 귀에 안박힌다. 내가 모르는차이점이 있는건가? Sep 5, 2009


키스케의 보컬은 내 취향이 아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멋진 앨범!! Sep 5, 2009


질주하는 드러밍 속에 녹아 있는 어두운 멜로디.... Sep 5, 2009


피가 부글부글 끓는 느낌. 그건 단순히 빠르게 연주한다고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Sep 5, 2009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제임스의 보컬이 덜 안정된 느낌에 가사가 좀 깬다... Sep 5, 2009


17년의 기다림을 감안하면 좀 아쉽지만 앨범 자체는 잘 만들었다. Sep 5, 200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전작이 내겐 후기작중 최고였기에 신작의 기대치가 높았다. 그 기대에는 포트노이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았다. 굳이 잘 하던 맨지니를 좋은 모습으로 애써 포장하여 내보내고 포트노이가 다시 왔으면 더 칼을 갈고 만들었어야 할 앨범이었다. 그저 뭔가 보여줘야 겠다는 포트노이의 압박감만 느껴졌다. 또한 라브리에의 보컬이 바꿔놓은 음악의 방향도 아쉽다. Feb 11, 2025


포트노이 복귀작인 만큼 많은 기대와 우려가 있었는데 기대한 만큼 나온거 같다 신보는 10집 연장선상인데 Metropolis를 확장해서 5집 앨범을 만든것처럼 10집 첫번째 트랙 a nighmare to remember 에서의 주제를 확장시켜서 각각 화자들이 수명관련 장애를 겪는걸 얘기하는 컨셉트 앨범이다 7집같은 사운드와 Parasomnia라는 앨범명에 맞게 음산하고 섬뜩한 멜로디의 향연이다 Feb 7, 2025


이 앨범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는 점이다. 앨범 외적인 코멘트지만, 마엔파의 재능은 멜데스 장르에 국한하기엔 너무 아깝다. 아티스트로서의 고뇌가 돋보이는 작품. 막곡이 가장 맛있었다. Feb 8, 2025


지금까지 활동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막연하게 엄청 좋다라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앨범을 듣고 전작이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Feb 9, 2025


포트노이가 복귀하며 전성기 라인업의 음악 (5-10집)과 그동안 달라진 음악 (11-15집)이 적절히 융합된 느낌이다. 다만 "합쳐봐서 어떤 음악이 나오나 한번 뽑아봤어" 하는 느낌이 강하지 최선의 결과물은 아직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이유로 다음 앨범이 더욱 기대가 되게 만드는 음반인 것 같다. DT음반 카탈로그 중 중위권에 속할 음반인 것 같다. Feb 11, 2025



It is another DT album, and while the musicianship is undeniably top-notch and the tracks remain engaging, it is hard to keep labelling it “progressive” if they are basically repeating what they have been doing for decades. Long song lengths and impressive technicality aside, what exactly is so forward-thinking about it now? Feb 20, 2025


참 이때 당시의 드림씨어터는 곡 전개 방식이나 멜로디는 가히 최고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 심플해진 곡들로 이질적인 성격을 가졌음은 분명하나 보다 여유로운 느낌으로 오히려 집중력는 더욱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존 명의 베이스 라인을 감상하기에는 전집을 통틀어 가장 좋으며 들을 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그들의 가장 저 평가된 명작. Feb 23, 2025


Dark theme 앨범들은 진지하게 듣는맛이 있다. 이전 앨범들하고 꽤 분리되는 테마와 소재, 헤비하고 어두운 곡들의 전개와 곡간의 연결이 꽤나 들을만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곡 길이가 짧은 듯 한 느낌이 드는 곡들이 있고 진부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다소 존재하지만 Portnoy의 드러밍이 이러한 어딘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고도 남는다. Feb 8, 2025


반복해서 들으면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으나 지금의 감상으론 그냥 딱 평범한 수준의 앨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리뷰들에도 많이 지적하는 5번 곡은 좋지 않은 의미로 메탈리카가 연상되는 곡이다. 지난 앨범까지만 해도 보컬만 바뀐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남아있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더 이상 갈 곳 없는 한계점이란걸 느꼈다. Feb 9, 2025


Great album by Sonata Arctica Feb 12, 2025


The dark delight를 뛰어넘은앨범 다크엔젤은 heartless madness급 중독성이있다 Feb 21, 2025


전자음악 수준의 앨범을 내버리며 너무 멀리 가버린 Beast in black의 행보와는 다르게, 댄서블한 터치와 메탈의 균형을 여전히 훌륭히 잡아내고 있다. 싱글컷 된 세 곡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정도로 앨범이 전체적으로 아주 잘 뽑혔는데, 특히 이번 앨범에서 닐스의 보컬은 거의 뭐 작두를 타는 수준이다. 라이브 영상이 기대된다(내한 좀ㅠㅠ). Feb 21, 2025


한 마디로 셀프 타이틀에 걸 맞는 드림씨어터의 현재와 미래를 적절하게 재구성한 수작이자 비로소 포트노이가 완전히 지워진 앨범. Feb 3, 2025


The Dream Theater members continue their illustrious career. All these decades and they're still on target. Everything is great except for Bend the Clock; the corniness was torture for me and the astounding solos couldn't alleviate it. Still a great album, almost as good as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Feb 9, 2025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창의적이어서 납득이 가게 만드는 일을 드림씨어터는 이번에도 또 해냈다. 오프너부터 마지막 에픽까지 청자를 설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Feb 10, 2025


Great construction and incredible instrumental as always. But Labries voice still horrendous Feb 11, 2025


그 자체로 완성에 가까웠던 한 장르의 충격적인 인트로 Feb 11,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