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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65/100
아이구야 녹음 상태가 너무 안좋다. 이래서야 거의 부트렉수준. 애초에 그룹이 관여하지 않고 계약조건때문에 발매된 앨범이라서 그런듯. Nov 9, 2024
즈와스 90/100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드라마인 '유보트'를 블랙메탈로 듣는 느낌 (실제 엘범 내용은 다른 사건임). 아름다운 리프와 장엄한 분위기가 매우 훌륭하다. Nov 3, 2024
즈와스 90/100
사드의 영향인지 퇴폐적인 느낌이 가득한 프랑스산 블랙을 좋아하는 편. Anorexia Nervosa 느낌으로 멜로디도 좋고 달려줄 때는 미친듯 질주하는 것이 엄청 멋들어짐. 다만 너무 멋을 부리려고 곡 중간중간에 자주 템포를 변경시키다보니 조금 산만하다는 것이 단점.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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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멜로디 괜찮고 보컬도 열일하지만 확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부족함. 좋은 밴드가 될 수 있는 자질은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소프트하고 허전한 것이 많이 아쉬움. Oct 19, 2024
즈와스 75/100
제대로 된 헤비메탈을 원하시는 분께는 비추. 달달한 멜로디에 청아한 여성 보컬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헤비함의 측면에서는 그냥 팝이나 가요 수준. 곡마다 차별성을 두려고 노력한 점은 칭찬하지만 그래도 듣다보면 좀 지루해짐. Oct 9, 2024
즈와스 95/100
익스트림메탈과 정통메탈의 공존. 소음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조화. 불협화음과 서정성의 향연. Tribulation만큼 이런 상반된 요소를 잘 버무리는 밴드가 있을까? Oct 6, 2024
즈와스 95/100
허접한 앨범 커버와 명반으로 추앙받는 전작 'Paradox'의 후광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는 앨범이지만, 패러독스에 비견될만큼 좋은 앨범. 전작처럼 키보드 멜로디가 대단히 매력적. Oct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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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65/100
리레코딩이라고 해서 요즘 앨범들처럼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주는건 아님. 동굴 안에서 녹음한 느낌으로 웅웅 울려대는데 개인적으로는 자글자글한 잡음이 많더라도 날카로움이 살아있는 오리지널쪽이 훨씬 더 좋음. Sep 30, 2024
즈와스 90/100
매우 좋다. 근래에 보기드문 수준급 멜로딕데스로 멜로디만 좋은 것이 아니라 테크니컬한 면에서도 훌륭함. 다만 한가지 지극히 개인적인 불호요소는 모던한 사운드. Sep 29, 2024
즈와스 80/100
Jorn Lande의 음색을 좋아하기에 매우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평가. 사실 곡의 퀄리티 같은 걸 재껴놓고 그의 보컬 능력 자랑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지만, 앨범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면이 있음. Sep 27, 2024
즈와스 80/100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그래함 보넷의 보컬을 듣는게 힘겹다. 그닥 헤비하거나 테크니컬하지도 않은데 멜로디도 귀에 안들어오다 보니, 더욱 손이 안가는 앨범. 잉베이의 메이저 데뷰라는 측면을 제외하면 음악적으로는 그다지 매력적인 부분을 찾기 힘들었음. 라이징포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Incubus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곡 Sep 16, 2024
즈와스 90/100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가 불을 뿜는다. 아이언 메이든 특유의 프로그레시브함과 헤비니스의 조화도 이 앨범에서 이미 완성됨. 아이언 메이든의 대표 명반 중 하나로 개인적으로는 넘버 오브 비스트나 파워슬레이브보다 더 좋아함. Sep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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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Insomnium은 언제나 기대하는 그 사운드를 들려주며 결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Aug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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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조잡한 앨범 아트와 유치한 곡제목에 더해서, 기대했던 Heaven and Hell 이나 Mob Rules 스타일의 음악과는 좀 차이가 있어서 한번 듣고 집어 던졌던 앨범. 수십년만에 다시 들으니 꽤 훌륭함. Dio의 영향력이 커졌는지 Lock Up the Wolves 앨범과 꽤 흡사한 사운드. Aug 26, 2024
즈와스 80/100
의외로 메탈코어스런 느낌 거의 없음. 매력적인 멜로디로 신나게 달려주는 훌륭한 하드록을 들려줌. 하지만 In This Moment의 아이덴티티라 할만한 외설적이고 음울한 분위기가 약하다보니 차별성이 적다는 것이 앨범의 큰 단점. Aug 23, 2024
즈와스 90/100
아름다운 멜로디. 예전 브라이언 아담스 같은 팝송 듣는다고 생각하고 감미롭게 듣기 좋다. Aug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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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My Chemical Romance처럼 편하게 듣기 좋은 이모코어 Aug 6, 2024
즈와스 90/100
간단하게 Symphony X의 The Divine Wings of Tragedy 를 좀 더 화려하게 만든 버전의 느낌. 해당앨범의 팬으로서 매우 즐겁게 감상. Candlelight Fantasia같은 애절한 발라드 곡 하나 있었으면 더욱 더 좋았을텐데... Jul 20, 2024
즈와스 85/100
심포닉 메탈의 교과서적 사운드. 전형적인 이탈리아 느낌이 매우 강하며 따라서 Skylark같은 밴드와도 비슷한데, 당연히 훨씬 더 훌륭함. Jul 10, 2024
즈와스 80/100
최근에 가장 기대하던 밴드의 신보. 전작이 멜로딕데스와 파워메탈의 중간쯤이었다면, 지금은 심포닉 메탈 정도로 너무 소프트해져서 실망스러움. 마스터링의 문제인지 사운드 자체가 가벼움. 보컬실력과 멜로디메이킹만큼은 여전히 훌륭하기에 이러한 말랑말랑한 변화가 더욱 안타까움. Jun 29, 2024
즈와스 90/100
전형적인 일본파워메탈 스타일의 '클래식 + 아니메송'느낌의 멜로디로 꽤 취향을 탈 듯. 개인적으로는 슈로대 BGM의 메탈어레인지 느낌이라 극호. 속주 위주의 소위 네오클래시컬계열을 박물관에서나 찾을 수 있는 요즘에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게 반갑다. 훌륭한 멜로디 메이킹 덕분에 보컬이 없음에도 지루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 Jun 24, 2024
즈와스 85/100
Motley Crue 앨범들 보다 취향에는 더 맞는편. 사운드는 Pearl Jam 같은 얼터너티브록 느낌이 강하며, 컨셉 앨범이어서 그런지 WASP의 Crimson Idol이 연상되기도. May 29, 2024
즈와스 60/100
화려하지만, 가벼워도 너무 가볍다. 뉴진스의 노래가 더 헤비할 듯. Mar 23, 2024
즈와스 90/100
에엑. 전작도 좋았지만 한층 세련되어 졌다. 다만 거친 면모가 감소하였기에 청자에 따라서는 안좋아라 할 수도. 이제 더 이상 데스메탈이라고 부르기는 힘들고 둠/고딕/사이키델릭/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 칭하는게 더 어울릴 듯. 특히 Tribulation과 매우 흡사해짐. 두 밴드 모두 Morbid Angel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에 어쩌면 당연할지도. Feb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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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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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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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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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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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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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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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