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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 Hoffman 보컬시에 엄청나게 달리는 데스메탈 앨범이 있는데 2000년작 [Envenomed] 과 2010년작 [Invidious Dominion] (이건 러닝타임이 좀 짧은게 아쉽다. 1, 2집을 명반으로 꼽지만 스트레이트하게 무작정 질주하는 걸로 치자면 이 7, 11집) 한가지 아쉬운건 둘다 미등록된 21년에 나온 3CD 라이브박스셋과 19년 라이브서도 없는데 최근 라이브에선 가끔 한다. Dec 26, 2022


예전에 엄청 달린다고 해서 구한 앨범. 다른 수 많은 스래쉬 밴드처럼 정규작 한 장내고 끝났다. 반복해서 다시 들어보니 별다른 특색은 없지만, 아주 공격적인 사운드를 스피드와 함께 끝까지 유지되고 건조한 사운드가 수작 이상이다. Dec 26, 2022


뮤비로 나온 강령술을 하는 내용인듯 제목처럼 'Backwards Bible' 과 'Terrorscope' 로 몇 년전에 보면서 Gama Bomb 를 처음 알게되었다. 음악보니 스래쉬 맞는데 얘네는 뭔데 한 앨범에서 뮤비를 두 개나 만들고 그러지(뮤비는 이 앨범에서야 처음 나오게 됨)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Dec 24, 2022


스피드만 놓고봐도 자켓만봐도 가장 달리는 앨범. 15, 18년작이 엄청나게 달리는데. 커트 러셀의 찬가 Kurt Russell 중간에 배경으로 깔리는 곡은 '탱고와 캐쉬' 에 나왔었다.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진 Give Me Leather와 Bring Out the Monster, We R Going 2 Eat U 완전 좋음, 외에 전곡이 풀스로틀. Dec 24, 2022


총과 쿵후와 닌자가 나오는 B급 무비를 연상시키는 자켓. 32분의 러닝타임 동안 엄청나게 달린다. 자켓의 가운데 아주 머리긴 사람이 보컬 Philly Byrne로 02년 데뷔부터 23년에도 계속. 영상들보면 평소에도 엄청나게 장난끼가 많은듯. Dec 24, 2022


진 호글란이 테스타먼트에 오래 있다가 다크엔젤에 다시 들어왔군요. 22년도 지금 라이브 할때는 (꼭 정규앨범 냈으면) 기타리스트에 72년생인 그의 부인이 해주고 있더라구요. 컴뱃 버젼으로 가지고 있는 라이브 시디인데 현장감이 아주 좋네요. Jun 11, 2022


3집 이후로는 유투브로만 들어봤는데 그 중 티나게 독보적인 스피드인듯(이 앨범만 유독 더 그렇다). 나중에 꼭 구입대상인 앨범이다. 지금은 귀에 익을까봐 듣는거 일부러 피하는 중인 앨범. 아 후반곡 The Great Sleep 가 중간에 좀 느려지다가도 이것도 또 달림ㅎ 거의 전곡이 엄청나게 두들긴다. Apr 14, 2022


이 앨범인 99년에 나온 3집까지 시디로 가지고 있다. 세기말에 나온 이것도 좋지만 2000년작 Close to a World Below 좋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하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 최근작들과 같이 구입하려고 예전부터 생각중임. Apr 14, 2022


데스메탈이 전세계적 언더그라운드에서 몇 년간 전성기였던 91년도에 나온. Ross Dolan 과 Robert Vigna (예전에는 당연하겠지만 장발이어서 더 수려해보였는데, 아마도 탈모가 와서인지 95년도 쯤부터 머리 밀은듯. 음악친구 사이로(69-70년생) 30년이 넘게 원년멤버. 지금도 라이브되는 Into Everlasting Fire, Immolation 외에 전곡을 추천하는 데스메탈의 명반. Apr 14, 2022


89년이후 2003년에 내놓은 공식 라이브. 분명히 구입했었고, 내용물이 기대에 못 미쳤나 그것도 기억이 안 난다. 곡 리스트를 보면 예전 곡도 꽤 있고 5,6집 이후 2003년작이니 그 당시로 신곡이 6곡 정도 들어간 좋은 선곡. ps 2304 일본반으로 재구입. Apr 11, 2022


20년이 지나서야 보니 이게 초기작들 뺀 앨범들 중 아직까지 재현 못하고 있는 스래쉬의 명반이다. 후기 앨범들 중에서 11년작도 좋았지만 아직까지는 단연 원탑이다. 2,3,4,5,6,8,9,11 트랙이 다 좋으니 11곡 중 8곡이나 추천곡ㅎ 정말 제대로 된 전투 스래쉬메탈. Apr 10, 2022


22년작이 몇 집인가? 세어보니 컴필레이션 같은거 빼고는 14집 쯤(?) 되는듯. 데뷔는 82년도로 나오니까 이제 만 40년 다 되어간다. 19년 스튜디오 앨범인가부터 원년멤버 포함해서 트윈기타 체제로 가고 있는... 먼저 인터넷에서 듣고있는데 괜찮다. Apr 8, 2022


나온지 한참 후인 90년대 후반 쯤인가 2000년대 초반쯤? 구입한 89년도 발매작이라 1,2,3집의 당시 혈기왕성할때 라이브 녹음한.. 지금은 느낌이 안 살아서 재현할 수 도 없는 소중한 앨범. 유럽반, 미국반 등이 곡을 끊는게 달라서 두 번 샀던 오랜 기억이ㅎ Apr 8, 2022


1집도 좋고, 중간에 나온 매드버쳐 EP와 보컬이 바뀌고 욕 좀 먹은 4집도 그때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지만, 2집 [Eternal Devastation] 과 함께 87년 12월에 발매된 3집 [Release From Agony] 을 디스트럭션의 초기 최고명반으로 꼽는다. 여러 분들이 말해주셨지만 음량이 너무나 작은 편인게 흠이다. 이쪽으로는 소돔의 87년 2집이 엄청나게 작게 녹음 되어있음. Apr 8, 2022


88년에 나온 3집. 한때 엄청 좋아했던 앨범. 지금도 2집과 3집이 우열을 못 가릴정도로 좋다. 생각해보니 88년작치고는 그 시절 메탈음악치고는 음이 세련된듯, 예전부터 그 생각했다. 88년작 중에도 아직도 조악하고 혈기왕성한 사운드가 있는가 하면 이것은 밴드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을 받는다는거. 1년 만에 음질이 갑자기 나아진 느낌을 받아서인가. Apr 2, 2022


87년에 나온 데쓰로우의 최고작중 하나. 3집도 정말 좋긴하나 스래쉬 메탈 정신(저돌적, 러프함, 때론 서정적이기까지)에 가까운 것은 2집 앨범이다. 녹음이 안 좋은게 단점이지만, 1집은 이보다 더 하니까;; 예전에 서울음반 LP를 가지고 있었나 기억도 헷깔리고, 시디로는 00년대 중반 구입한듯. ps. 23년4월에 1,2집 재발매판을 추가구입. Apr 2, 2022


이 음악은 아직까지 유튜브에서만 들어봤는데 첨에 들을때 넘 좋아서 깜짝 놀랬다. 거의 안티크리스트때의 느낌을.. 조만간 구입했으면 하는 앨범 중 하나로 수작이상의 완성도. 재결성후 앨범들 중에서는 Antichrist 2001, Day of reckoning 2011 강력추천. 202304 좋게만 듣다가 일본반으로 구입. Apr 1, 2022


스래쉬 명반들이 쏟아지던 86년도 최고작 중 하나. 면도날로 가르는듯한 기타톤이 특이한... 보통 데스트럭션의 초기 명반을 꼽는다면 예전부터 86년 [Eternal Devastation]과 87년 [Release From Agony]를 드는데, 40년 가까이 앨범을 내고있지만 역시 초기작들이 최고. Apr 1, 2022


오랫동안 나가있던 슈미어가 다시 보컬로 돌아온 첫작품이라 굉장히 흥분해서 시디 구입 후에 그거 들고 어디 교차로 앞에 돌의자 같은데에 앉아있던 기억이 난다ㅎ 이것도 만 20년이 휠씬 넘었네 켕.. 이직도 강력한 사운드를 유지하고 있는 데스트럭션. 2000, 2001(초명반), 2003년작까지 느낌이 비슷해서 요즘도 묶어서 듣는 앨범들. Apr 1, 2022


테스타먼트의 중기(벌써 이 앨범 나온지가..) 최고작. 나왔을때 뜨거운 반응들이 기억나는데. 소돔 코드레드 등과 함께 99년의 세기말 역작이라니, 롬바르도가 드러머로 오면서 완전체가 되었다니 같은.. 이 앨범 한 장만 같이 한후 나갔다 22년에 들어왔다가 23년에 결국 나가고;; 거의 전곡이 다좋지만 1-6번 곡까지는 역대급 페이스. Apr 1, 2022


12년작 못지않게 공격적이고 빠른 사운드. 유투브보면 2019년 11월까지 라이브가 남아있다. 새 앨범이 기다려짐. 더도말고 딱 이 앨범 정도로만 나왔으면. Mar 31, 2022


06년작도 듣다보면 좋지만, 2012년에 나온 3집은 들을때마다 정말 두 배로 좋은거 같다. 커버도 혼돈의 인간들을 잘 표현. 전설이 된 1집이 후에 나온 앨범들 중에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3집. Mar 31, 2022


그라인드코어/데스의 전설이 된.. 그러나 89년도 정규앨범 한 장내고 오래동안 잠수하다 06년에 와서야 2집을 낸다. 곡 길이도 적당히 짧고(1분30초~3분) 마구마구 달려준다. Mar 31, 2022


1집의 보컬이었던 폴 발로프가 뒤늦게 부른 라이브. 사운드 질이 퀄러티 좋고 양도 76분이나 되는 라이브 앨범. 라이브 보컬의 배려인지 수록곡은 1집에서 다수 뽑았다. Mar 31, 2022


스티브 수자의 복귀작. 아직까지 스래쉬의 수작 이상으로 꼽히는, 21년작까지 놓고 보더라도 후기 앨범 중에서도 1,2번째로 꼽히는 앨범이다. 수입반 중에서는 CD2는 이 앨범들 곡들로만 이뤄진 05년도 라이브시디를 포함한 은색 커버의 버젼이 있다. Mar 31, 2022


명반 로우내고 (당연히 그 앨범서 4곡인가 연주) 다음 해에 발매한 라이브. 마지막 3곡인가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발라드 보너스곡인데 정말 좋음. 76분을 꽉 채운 라이브 앨범. Mar 30, 2022


93년에 나온 30분짜리 미니앨범. 4곡의 라이브곡들하고 미발표곡 하나, 발라드곡 편곡 하나 이렇게 구성. Mar 30,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1 day ago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