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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Bret Hoffman 보컬시에 엄청나게 달리는 데스메탈 앨범이 있는데 2000년작 [Envenomed] 과 2010년작 [Invidious Dominion] (이건 러닝타임이 좀 짧은게 아쉽다. 1, 2집을 명반으로 꼽지만 스트레이트하게 무작정 질주하는 걸로 치자면 이 7, 11집) 한가지 아쉬운건 둘다 미등록된 21년에 나온 3CD 라이브박스셋과 19년 라이브서도 없는데 최근 라이브에선 가끔 한다. Dec 26, 2022
redondo 80/100
예전에 엄청 달린다고 해서 구한 앨범. 다른 수 많은 무명 스래쉬 밴드처럼 한 장내고 끝. 지금 진득하게 다시 들어보니 별다른 특색은 없지만 이 정도면 수작 이상. Dec 26, 2022
redondo 80/100
뮤비로 나온 강령술을 하는 내용인듯 제목처럼 'Backwards Bible' 과 'Terrorscope' 로 몇 년전에 보면서 Gama Bomb 를 처음 알게되었다. 음악보니 스래쉬 맞는데 얘네는 뭔데 한 앨범에서 뮤비를 두 개나 만들고 그러지(뮤비는 이 앨범에서야 처음 나오게 됨)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Dec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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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스피드만 놓고봐도 자켓만봐도 가장 달리는 앨범. 15, 18년작이 엄청나게 달리는데. 커트 러셀의 찬가 Kurt Russell 중간에 배경으로 깔리는 곡은 '탱고와 캐쉬' 에 나왔었다.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진 Give Me Leather와 Bring Out the Monster, We R Going 2 Eat U 완전 좋음, 외에 전곡이 풀스로틀. Dec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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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총과 쿵후와 닌자가 나오는 B급 무비를 연상시키는 자켓. 32분의 러닝타임 동안 엄청나게 달린다. 자켓의 가운데 아주 머리긴 사람이 보컬 Philly Byrne로 02년 데뷔부터 23년에도 계속. 영상들보면 평소에도 엄청나게 장난끼가 많은듯. Dec 24, 2022
redondo 80/100
진 호글란이 테스타먼트에 오래 있다가 다크엔젤에 다시 들어왔군요. 22년도 지금 라이브 할때는 (꼭 정규앨범 냈으면) 기타리스트에 72년생인 그의 부인이 해주고 있더라구요. 컴뱃 버젼으로 가지고 있는 라이브 시디인데 현장감이 아주 좋네요. Jun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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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3집 이후로는 유투브로만 들어봤는데 그 중 티나게 독보적인 스피드인듯(이 앨범만 유독 더 그렇다). 나중에 꼭 구입대상인 앨범이다. 지금은 귀에 익을까봐 듣는거 일부러 피하는 중인 앨범. 아 후반곡 The Great Sleep 가 중간에 좀 느려지다가도 이것도 또 달림ㅎ 거의 전곡이 엄청나게 두들긴다. Apr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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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이 앨범인 99년에 나온 3집까지 시디로 가지고 있다. 세기말에 나온 이것도 좋지만 2000년작 Close to a World Below 좋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하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 최근작들과 같이 구입하려고 예전부터 생각중임. Apr 14, 2022
redondo 90/100
데스메탈이 전세계적 언더그라운드에서 몇 년간 전성기였던 91년도에 나온. Ross Dolan 과 Robert Vigna (예전에는 당연하겠지만 장발이어서 더 수려해보였는데, 아마도 탈모가 와서인지 95년도 쯤부터 머리 밀은듯. 음악친구 사이로(69-70년생) 30년이 넘게 원년멤버. 지금도 라이브되는 Into Everlasting Fire, Immolation 외에 전곡을 추천하는 데스메탈의 명반. Apr 14, 2022
redondo 80/100
89년이후 2003년에 내놓은 공식 라이브. 분명히 구입했었고, 내용물이 기대에 못 미쳤나 그것도 기억이 안 난다. 곡 리스트를 보면 예전 곡도 꽤 있고 5,6집 이후 2003년작이니 그 당시로 신곡이 6곡 정도 들어간 좋은 선곡. ps 2304 일본반으로 재구입. Ap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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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22년에 와서야 보니 이게 초기작들 뺀 앨범들 중 아직까지 재현 못하고 있는 스래쉬의 명반, 11년작도 꽤 좋았지만 아직까지는 단연원탑. Thrash 'till Death, Nailed to the Cross, Dictators of Cruelty, Bullets From Hell, Strangulated Pride, Creations of the Underworld, Godfather of Slander, The Heretic. 10곡 중 인트로 제외한 8곡이나 추천곡ㅎ 제대로 된 전투 스래쉬. Apr 10, 2022
redondo 75/100
22년작이 몇 집인가? 세어보니 컴필레이션 같은거 빼고는 14집 쯤(?) 되는듯. 데뷔는 82년도로 나오니까 이제 만 40년 다 되어간다. 19년 스튜디오 앨범인가부터 원년멤버 포함해서 트윈기타 체제로 가고 있는... 먼저 인터넷에서 듣고있는데 괜찮다. Ap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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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나온지 한참 후인 90년대 후반 쯤인가 2000년대 초반쯤? 구입한 89년도 발매작이라 1,2,3집의 당시 혈기왕성할때 라이브 녹음한.. 지금은 느낌이 안 살아서 재현할 수 도 없는 소중한 앨범. 유럽반, 미국반 등이 곡을 끊는게 달라서 두 번 샀던 오랜 기억이ㅎ Ap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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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1집도 좋고, 중간에 나온 매드버쳐 EP와 보컬이 바뀌고 욕 좀 먹은 4집도 그때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지만, 2집 [Eternal Devastation] 과 함께 87년 12월에 발매된 3집 [Release From Agony] 을 디스트럭션의 초기 최고명반으로 꼽는다. 여러 분들이 말해주셨지만 음량이 너무나 작은 편인게 흠이다. 이쪽으로는 소돔의 87년 2집이 엄청나게 작게 녹음 되어있음. Apr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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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88년에 나온 3집. 한때 엄청 좋아했던 앨범. 지금도 2집과 3집이 우열을 못 가릴정도로 좋다. 생각해보니 88년작치고는 그 시절 메탈음악치고는 음이 세련된듯, 예전부터 그 생각했다. 88년작 중에도 아직도 조악하고 혈기왕성한 사운드가 있는가 하면 이것은 밴드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을 받는다는거. 2집에서 3집 음질이 갑자기 나아진 느낌을 받아서인가. Ap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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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87년에 나온 데쓰로우의 최고작중 하나. 3집도 정말 좋긴하나 스래쉬 메탈 정신(저돌적, 러프함, 때론 서정적이기까지)에 가까운 것은 2집 앨범이다. 녹음이 안 좋은게 단점이지만, 1집은 이보다 더 하니까;; 예전에 서울음반 LP를 가지고 있었나 기억도 헷깔리고, 시디로는 00년대 중반 구입한듯. ps. 23년에 1,2집 재발매판을 추가구입. Ap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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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이 음악은 아직까지 유투브에서만 들어봤는데 첨에 들을때 넘 좋아서 깜짝 놀란다. 거의 안티크리스트때의 충격을.. 조만간 구입했으면 하는 앨범 중 하나로 수작이상의 완성도. 202304 드뎌 일본반으로구입했다. Apr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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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5/100
스래쉬 명반들이 쏟아지던 86년도 최고작 중 하나. 면도날로 가르는듯한 기타톤이 특이한... 보통 데스트럭션의 초기 명반을 꼽는다면 예전부터 86년 [Eternal Devastation]과 87년 [Release From Agony]를 드는데, 40년 가까이 앨범을 내고있지만 역시 초기작들이 최고. Apr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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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오랫동안 나가있던 슈미어가 다시 보컬로 돌아온 첫작품이라 굉장히 흥분해서 시디 구입 후에 그거 들고 어디 교차로 앞에 돌의자 같은데에 앉아있던 기억이 난다ㅎ 이것도 만 20년이 휠씬 넘었네 켕.. 이직도 강력한 사운드를 유지하고 있는 데스트럭션. 2000, 2001(초명반), 2003년작까지 느낌이 비슷해서 요즘도 묶어서 듣는 앨범들. Apr 1, 2022
redondo 90/100
테스타먼트의 중기(벌써 이 앨범 나온지가..) 최고작. 나왔을때 뜨거운 반응들이 기억나는데. 소돔 코드레드 등과 함께 99년의 세기말 역작이라니, 롬바르도가 드러머로 오면서 완전체가 되었다니 같은.. 이 앨범 한 장만 같이 한후 나갔다 22년에 들어왔다가 23년에 결국 나가고;; 거의 전곡이 다좋지만 1-6번 곡까지는 역대급 페이스. Apr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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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12년작 못지않게 공격적이고 빠른 사운드. 유투브보면 2019년 11월까지 라이브가 남아있다. 새 앨범이 기다려짐. 더도말고 딱 이 앨범 정도로만 나왔으면. Mar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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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06년작도 듣다보면 좋지만, 2012년에 나온 3집은 들을때마다 정말 두 배로 좋은거 같다. 커버도 혼돈의 인간들을 잘 표현. 전설이 된 1집이 후에 나온 앨범들 중에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3집. Mar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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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그라인드코어/데스의 전설이 된.. 그러나 89년도 정규앨범 한 장내고 오래동안 잠수하다 06년에 와서야 2집을 낸다. 곡 길이도 적당히 짧고(1분30초~3분) 마구마구 달려준다. Mar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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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1집의 보컬이었던 폴 발로프가 뒤늦게 부른 라이브. 사운드 질이 퀄러티 좋고 양도 76분이나 되는 라이브 앨범. 라이브 보컬의 배려인지 수록곡은 1집에서 다수 뽑았다. Mar 31, 2022
redondo 80/100
스티브 수자의 복귀작. 아직까지 스래쉬의 수작 이상으로 꼽히는, 21년작까지 놓고 보더라도 후기 앨범 중에서도 1,2번째로 꼽히는 앨범이다. 수입반 중에서는 CD2는 이 앨범들 곡들로만 이뤄진 05년도 라이브시디를 포함한 은색 커버의 버젼이 있다. Mar 31, 2022
redondo 80/100
명반 로우내고 (당연히 그 앨범서 4곡인가 연주) 다음 해에 발매한 라이브. 마지막 3곡인가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발라드 보너스곡인데 정말 좋음. 76분을 꽉 채운 라이브 앨범. Mar 30, 2022
redondo 70/100
93년에 나온 30분짜리 미니앨범. 4곡의 라이브곡들하고 미발표곡 하나, 발라드곡 편곡 하나 이렇게 구성. Mar 30,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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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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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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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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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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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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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