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들의 편차가 적은 편이라 끝까지 부담없이 듣게되는 87,88,89,90년 4연작 중 마지막 앨범. 구입 직후 버스 안에서 미개봉 시디를 이리저리 보던 오래전 기억이 난다ㅋ 23년도에도 4번 트랙은 가끔 라이브 된다.   Mar 30, 2022

1987년에 나온 데뷔앨범. 지금은 60세가 된 척 빌리의 20대 중반 시절(이것도 몇 년 늦게 데뷔한)인데, 01년에 초기곡들을 재녹음은 했지만, 풋풋함을 느끼려면 반드시 1,2집의 오리지날 반들을 들어봐야 한다. 이후 4집까지 87,88,89,90년에 연달아 내놓으며 1차 전성기를 만들었다. ps. 2024년도 1,2집은 따로 라이브도 하고 있을 정도로 애착이 큰 듯하다.   Mar 30, 2022

1,2집 대표곡들을 2001년 기술로 다시 재녹음(보컬등 완전 새로 연주함). 마지막 두 곡은 보컬이 스티브 수자가 부름. 아 앨범 커버가 초기에 나온거하고(연두색) 다르고 내용은 같다.   Mar 30, 2022

폴 발로프가 유일하게 참여한 스튜디오 앨범인데, 한 장으로 스래쉬메탈의 전설로 불리우는... 스튜디오 앨범 말고 97년 라이브 앨범에도 보컬로 참여함. 데뷔작인걸 감안해도 날것 느낌의 사운드. 너무 좋아서 여러가지 버젼으로 가지고 있는..   Mar 30, 2022

보컬이 좀 이질적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만, 바로 그 보컬 때문에 개성이 엄청... 션 킬리언이던가(최근 라이브보면 무슨 장군같은 복장ㅎ 엑소더스의 스티브 제트로 수자랑 64년생 동갑) 예전에 엄청나게 들었다. 지금도 가끔씩 듣고, 해외에서 고가인, 스래쉬 황금기의 명반.   Mar 30, 2022

93년 실패작 이후 30 여년만의 앨범. 유투브보니 꽤 늘어지는 3번 곡을 라이브에서 그리 밀던데 왜죠ㅋ;; 1,2,4,5번 강력스피디하고 특히 뮤비로도 공개된 5번 곡 아주 좋습니다. 내년에 좋은 앨범을 기대하며.   Mar 30, 2022

롬바르도가 테스타먼트에 재가입한걸로 나오네요. 여기 사진도 바뀌어있고.. 23년만인데ㄷ 새 앨범과 투어도 기대됩니다만 2024년 다시 나감;; 코로나에 나온거 감안하면 꽤 좋은 퀄러티. 지금 듣고 있는데 처음부터 좋던 1,2,3 외에 뒤늦게 뮤비로 나온 11번 좋습니다. ps 202412 오랜시간 걸쳐 큰 구멍이었던 08~2020년작 5장을 다 일본반으로 구해서 대만족하며 감상중.   Mar 30, 2022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6 days ago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1 day ago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이시기에 나온 데스메탈 앨범들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진짜 못해도 혼자서 20년을 넘게 앞서갔다.   Mar 13, 2025

90-95 이미 3집부터 이들의 음악은 헤비하고 꽤 프로그레시브의 주제의식을 가진 앨범들로 발전해갔다. 앨범커버는 dc 코믹스와 마블에서 유명한 Ethan Van Sciver의 그림이라고 한다. 일본반은 2번의 어쿠스틱 버전이 더 들어가 있다. 윙어의 진가는 이미 전작부터 보여줬고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딱 내가 원하는 그런 밴드이다.   Mar 13, 2025

슬로바키아의 세풀투라. 89점.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이 앨범도 너무 늦게 알았다. 스토리를 알고 들어도 모르고 들어도 한편의 작품이고 예술 같은 앨범   Mar 15, 2025

평이 후해서 사서 들어보니 대박이다. 기타 솔로들이 날아와 꽂힌다.   Mar 16,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