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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탈이 그들만의 폐쇄적인 자기 만족을 벗어나 좀 더 보편 대중 예술의 경지에서도 이해될 방법론이 나타난 걸작. 장르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측면에서 메탈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기록되지만 키보드를 과잉 도입하여 블랙메탈의 순수성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원리주의자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긴 했다. Mar 17, 2025


보컬을 포함한 중요 멤버가 빠졌음에도 상황을 잘 수습했다. 이만하면 그들 커리어에서 충분히 상위권에 들만하다. Mar 1, 2025


스웨덴 패스트 블랙, 그중에서도 다크퓨네럴과 세더리얼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듯한 사운드. 뭐 그럭저럭 들어줄만은 하다. Feb 3, 2025


정작 닼스론 본가 앨범들엔 별 감흥을 못느끼면서 이 앨범은 좋게 들리는 나란 놈의 귓구멍이 나 스스로도 미스터리로다 Feb 3, 2025


우직한 저먼 정통 파워메탈. 특별난건 없지만 특별하게 처지지도 않는다. Jan 27, 2025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아보려는 베테랑들의 눈물겨운 투혼. 세간의 혹평과 달리 뭐 아주 못들어줄 앨범은 아니다. 얼터나 뉴메탈을 하지 않은 것만도 어딘감. 개인적으론 앨범의 첫 인상을 결정 짓는 초반부 트랙들보다는 중후반부 트랙들이 더 들을만한 편. 베스트 트랙은 feed on me 와 bloodsuckers. Jan 25, 2025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킹의 가성 파트는 여전히 참 취향에 맞지를 않는다. 뭐 그렇다해도 이 앨범이 명반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Jan 1, 2025


전작에 비해 좀 더 전위적이고 복잡해진 악곡이 눈에 띄인다. 청자에 따라서는 좀 산만하다고 느낄 수 있을지도. Ye Entrancemperium 는 개인적으로 엠페러 커리어 최고의 곡으로 보고 있는 중이며 여하튼 명반임은 확실. Dec 12, 2024


아치 에너미는 매번 한 앨범에서 두세곡 바라보면 끝인 밴드라서 개인적으로 참 애매하게 느껴지는. 다만 제프 루미스의 기타는 현재까지 아치 에너미 중 최고라 할만하다. 기타리스트가 살린 앨범. Dec 10, 2024


여기 메탈킹덤 싸이트 3지존. 주다스프리스트 Painkiller, 메가데스 Rust In Peace, 그리고 본작. Nov 21, 2024


훌륭한 앨범이란 것을 부인할 생각은 없지만 난 왜이렇게 그래험 보넷의 보컬이 따로 노는 것처럼 들리는지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난 레인보우, 임펠리테리 등등에서도 보넷의 보컬을 좋아해 본 적이 없긴 하다. 파워 보컬이라도 디오의 자연스러움과는 달리 너무 오버하는 느낌을 받는 편. Sep 24, 2024


리프는 잔뜩 녹이 슨 쇳덩이를 서로 갈아대는 듯 하면서도 솔로 연주는 날이 시퍼런 면도날로 그어대시는 다임백 형님.... Sep 22, 2024


"다크 트랭퀄리티에게 졸작이란 있을 수 없다" 법칙은 오늘도 유효하다 Sep 19, 2024


역사에 남을 명반으로 꼽는 평론가들도 다수 존재하고, 멤버들 스스로도 기대를 크게 가졌었지만 빌보드200 69위, UK 차트 45위로 상업적으로는 부진했던 비운의 걸작. 당시 실패 이유로 곡 자체로는 빼어났지만 대중적 싱글로는 무리였던 Valley of the king이 첫 싱글이었던 것과 전문적인 프론트맨을 구하지 못한 것 등등이 꼽혔다. Sep 18, 2024


이보다 더 빠른 불탈 데스같은 익스트림 메탈들도 즐겨듣는 입장이긴 하지만 멜로딕 파워메탈에 이 스피드는 좀 과한 것 같아 다소 언밸런스한 느낌을 받는다. 멜로디감은 나쁘지 않다. Sep 15, 2024


뭐...음악적으론 평범한 파워메탈. 여성 메탈 보컬리스트란 것이 요즘 딱히 특별한 일도 아니고 , 여하튼 너무 평범해서 딱히 더 할말이 없다. 2번 트랙은 훅이 꽤 좋아 가끔 찾아 듣는 편이긴 하다. Sep 14, 2024


이 자켓 그림에 울분을 느낄 정도의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버젓이 유통되고있는 바람의 검심과 사무라이 스피리츠를 보며 이 민족의 장래와 타락한 세태를 한탄하다 각혈하고 쓰러져 사경을 헤맬만한 분들이지 않을까. 옛날 카콥 논란때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영화,게임등과 달리 음악에만 왜이리 편협해지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 Sep 7, 2024


아직은 익스트림 장르의 범주에 걸쳐있다고 할 수는 있겠다만 조금만 더 삐끗하시다간 딤무 보거 노선에 접어드는거 아닐런지 불안불안한 우리의 살점갓 형님덜. Sep 2, 2024


난 디오의 앨범에서 we rock 같은 스피디하고 익사이팅한 곡들보다 The Last in Line 이나 Egypt (The Chains Are On) 같은 묵직하면서 중후한 곡들이 더 좋은 것 같다. 1집에서 가장 좋아한 곡도 shame on the night 이었고 디오 커리어 최고의 곡도 레인보우의 stargazer 로 보는 편. 디오의 포효하는 듯한 보컬이 이런 곡에서야말로 더 빛을 발한다. Aug 19, 2024


당시에 이런 애들을 놓치지 않고 캐치해낸 일본 락 시장의 저변이 새삼 부러울 수 밖에 없는. Aug 19,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