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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Verkligheten
preview  Soilwork preview  Verkligheten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연륜에서 묻어나는 담백함이 참으로 인상적인 앨범. 남겨야할 아이덴티티는 확실히 남기고 덜어낼건 과감히 덜어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운 앨범이 탄생. 특유의 차분한 리프 멜로디라인들과 멜데스계 최고의 훅잡이 Björn "Speed" Strid의 캐치한 멜로디라인이 앨범을 아주 돋보이게 한다. 캐치한데, 이상하게 깊이까지 있는 묘한 앨범.   Oct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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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auda Venenum
preview  Opeth preview  In Cauda Venenum (2019)
level 16 겸사겸사   70/100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여전하다. 하지만 예전에 잘 드러났던 굵직한 선율의 야마넘치는 멜로디라인은 여기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로써 확실해졌다. 취향이 바뀐 아커펠트도 문제였지만, 전 기타리스트 Peter Lindgren의 탈퇴와 동시에 그 도드라지던 대선율이 없어진걸 봐선 분명 Fredrik Åkesson가 그 역할을 대체하지 못한다는 것이 큰 문제다.   Oct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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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ic Art
preview  Darkane preview  Demonic Art (2008)
level 16 겸사겸사   75/100
00년대 초중반에 활약했던 멜로딕 데쓰/스래쉬 밴드들은 그 시절 B급 감성을 맛깔나게 구사한다는 점에 애착이 간다. 까끌까끌하고 다소 정신없고 두서없는 리프 전개와 '이게 뭔가?'싶은 뜬금포 멜로디라인의 등장 모두 사랑스럽다. 얘들 특유의 타라락! 타라락! 하고 바쁘고 잘게 쪼개는 리듬도 여전하다. 근데 초기작들에 비해 귀에들어오는 곡이 많지 않다   Oct 4, 2019
The Sound of Steel
preview  Exmortus preview  The Sound of Steel (2018)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작의 노선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재기발랄함과 클래시컬함이 동시에 잘 드러난다. 다만 3집의 포스에 못미친다는게 여전히 아쉬운 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서 또 무슨 곡을 선택할까 궁금했는데, 이번엔 17번 템페스트 1악장을 익살맞게 잘도 연주해놨다. 이쯤되면 믿고 듣는 곤잘레스라 칭해도 부족함은 없다.   Aug 15, 2019
Heaven Shall Burn... When We Are Gathered
level 16 겸사겸사   70/100
그 시절, 그 밴드의 그 성향의 음악. 예전에도 느꼈지만 너무 단조롭다는게 정말 큰 결점이 앨범. 물론 단조롭다는게 '강강강강강강강강강'이라서 이런 성향이 땡길때는 더 없이 좋은 음악일지도?   Aug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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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Clarit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me Clarity (2006)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스래쉬적인 맛이 일품인 앨범이지만 인플 특유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섞여서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 닥탱의 캐릭터 앨범과 상당히 비슷한 성향과 포지션. 초기 중기 후기 앨범을 다 들어보니 이들은 당대 유행하는 젊은이들의 음악스타일을 자신들의 문법으로 멋지게 표현할 줄 아는 멋쟁이들이라 생각이 든다.   Aug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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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
preview  In Flames preview  Battles (2016)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성기 시절부터 관통해오는 인플 특유의 분위기는 이 앨범에도 유효. 다만 기존팬들이 바라는 모습과 많은 차이가 있다는게 논란이지 않을까싶다. 충성도 높은 팬에 해당하지 않는 나로써는 이 앨범도 그럭저럭 즐길만한 준작이라 생각하지만 까마귀 앨범처럼 돌아와주면 더 좋을거같다.   Aug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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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llfucking Armageddo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사탄, 전원 기립박수."   Aug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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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ingen Blues
preview  Graveyard preview  Hisingen Blues (2011)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새 음악장르가 태동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본질은 흐려지고 껍데기의 화려함, 간지만 찾는 후대 밴드들만 남게 되는데, 얘들은 고전에 대한 재해석과 본질에 대한 탐구에 힘을 쓴 느낌이다. 레젭 등 올드한 취향에 거리가 먼 나에게도 얘들은 기가막힐 따름. 톤은 또 어찌 이리 잘 잡았는지 구질구질하지 않게 딱 필요한만큼 꼬롱내가 나는 정갈한 홍어정식 느낌.   Jul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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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Hospitality
preview  Warmen preview  Japanese Hospitality (2009)
level 16 겸사겸사   75/100
그냥저냥...COB를 기대하고 들었지만 생각보다 영양가가 없다는게 Warmen 디스코그라피의 치명적인 단점. 안좋은건 아니지만 진짜 그냥저냥만 한다   Jul 27, 2019
Attero Totus Sanctus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얘들 음악은 참 한결같다. 근데 전작이 다소 캐치하고 쉽게 질리는 단점이 있다 지적을 했었는데, 본작을 들으면서 '흠...전작처럼 차라리 노골적인게 좀 더 얘들한테 잘 맞는 옷인가보네'라고 생각을 하게 된 앨범. 그래도 정도 수준으로는 들을만한 평작   Jul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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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Waste Compression
level 16 겸사겸사   80/100
2집을 먼저 접하고 1집을 접했을 당시 다소 꺼끌꺼끌하고 과도한 쇠맛 리프가 부담스러웠다. 들으면 들을수록 특유의 멜로디가 터지는 구간도 있고, 모던 스래쉬에서 흔히 보이는 멋진 리프들이 여기저기 많이 널려있다. 꾸준히 들어봐야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앨범이지만, 2집과 3집의 완성도에 비해서는 약간 뒤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Jun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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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layer
preview  Almanac preview  Kingslayer (2017)
level 16 겸사겸사   85/100
독일제답게 아주 딱딱하고 개성있는 느낌이지만 이런 사운드라면 대환영. 영실업에서 만든 유아용 장난감 기타와 피아노로 만든것 같은 유치뽕짝 멜로딕 파워메탈과는 궤를 달리하는 무게감이 일품.   Jun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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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Lightning
level 16 겸사겸사   70/100
투머치피커 선생님의 기타 ADHD 차력쑈는 여전하다. 아니, 예전보다 조증이 더 심해진거같다. 기타를 쥐고 가만히를 못있는거같다. 한가지 슬픈 사실은 예전만한 감동의 부재. 냉정하게 팬심을 배제하고 말하면 잉베이는 Perpetual Flame앨범 이후로 사실상 제대로 된 앨범발표 없이 은퇴한 셈이고, 공연이나 짜투리 음원들이나 발표한다 생각하고 있다.   Jun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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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merize
preview  System of a Down preview  Mezmerize (2005)
level 16 겸사겸사   90/100
2002~2003년 이후 드디어 16년만에 이들의 앨범을 추가로 들어보자 생각하고 들어봤는데, 1집의 익살스러움, 2집의 헤비함, 2.5집의 완숙미가 모두 다 잘 배합된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느꼈다. 다만 몇몇 트랙의 경우 약간 타 트랙들에 비해 완성도가 살짝 떨어지는데, 이정도면 좋은 점수를 받을만 하다. 최고의 트랙은 Violent Pornography.   May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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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s of the Awakening
level 16 겸사겸사   80/100
Carnal Forge나 Hatesphere같은 90년대 극후반 ~ 00년대 초중반까지 딱 B급 성향의 스래쉬 멜데스의 후계자.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맛이 아주 일품이고, 특히 타 밴드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타이트한 리프와 멜로디가 일품이다.   Ap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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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hood of the Snake
level 16 겸사겸사   85/100
크리에이터 최근작들과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노장들의 빡센 메탈한마당. 최근 스래쉬계열 노장 형님들 밴드들끼리 잘 만들어보겠다고 경쟁이 붙은건가? 직선적일땐 누구보다도 저돌적이고 그루브할때는 덩실덩실하게 앨범 전체적인 완급조절 및 구성이 정말 잘 짜여져 있어서 피로감이 덜 하다는게 큰 장점   Ap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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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ic Onslaught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요번건 그냥 그랬다. 근데 저번 앨범부터 블랙메탈 연주법 비스끄무리한 트랙이 하나씩 있던데, 안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묘하게 또 자기식으로 잘 풀어내서 인상적.   Ap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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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tised in Blood and Goatsemen
level 16 겸사겸사   70/100
전작이나 이거나 뭐 딱히 어떻다고 말 하기가 그렇다. 요란한거 없이 탄탄한 기본기가 매력인 앨범이지만 그 이상 즐길만한 요소를 찾기는 힘들다.   Ma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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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ed
preview  Children of Bodom preview  Hexed (2019)
level 16 겸사겸사   60/100
권토중래였지만 삼배지치...음악은 항상 그렇듯 보덤다운 음악이지만, 정말 끌리는 맛 하나도 없는 트랙들의 연속. 지들도 신곡들은 인기 없는거 알던데, 이쯤되면 구곡들이 더 돋보이려고 일부러 이러는건가 의심이 됨. 04년도 TL&SO EP에 수록된 너클더스터가 15년만에 정규에 수록되었다는게 특이점인데, 튜닝이 낮아져서 원곡의 맛을 다 죽여놓은게 너무 아쉽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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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alypse
preview  HolyHell preview  Apocalypse (2007)  [Demo]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데모가 아닌 EP로 구분되는 앨범으로 알고있는데, 첫 발매 앨범치고는 상당히 원숙한 연주와 작곡력을 보여준다. 물론 그 역할은 Joe Stump 영감님이 다 하셨겠지만...   Mar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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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Visible - the Warning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첫 풀렝쓰 앨범이 초중반부까지는 아주 대중적이고 캐치했는데, 후반부부터는 다소 난해하지만 나름 깊이있는 맛이 있는 트랙들이었다. 바로 그 후반부 성향을 고대로 이어서 만든 EP. 짧은거 뺴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퀄리티. 활동을 더 안하고 있는걸 봐서는 차기작 없이 아마 해산하지 않을까?   Mar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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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vados
preview  Syu preview  Vorvados (2019)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작의 밀도 높은 inst를 기대했던 나에게는 다소 아쉬웠던 앨범이지만 창작력에 또 한 번 감탄. 곡들은 기존 트랙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수준. fuki 특유의 일본 뽕삘 + 과도한 비브라토 쿠세가 다소 오버스럽게 들려 거북했지만, 좋은 조합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다. 여러명의 보컬로 다양성을 추구했지만, 다소 산만한건 어쩔수 없는듯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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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ll of the Olden Dreams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한 사운드는 좋지만 크게 한 방 터트리는 맛이 없는게 조금 아쉬운 앨범. 물론 그게 얘들의 스타일인건 잘 알고 있지만 조금만 더 굴곡있는 앨범을 만들었다면 점수를 더 주지 않았을까?   Feb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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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Others
preview  Delain preview  We Are the Others (2012)
level 16 겸사겸사   85/100
2집까지의 위딘템테이션 키보디스트가 질병으로 인해 탈퇴 후 병마에서 회복한 다음 만든 밴드. 고급스러우면서도 거북하지 않은 팝고딕/심포닉메탈인데, 이 팀은 캐치하면서도 탁월한 멜로디를 뽑는데 특화되어 있다. 1~6, 9번 트랙이 추천할만 하며, 특히 6번 I want you의 서정미는 가슴이 녹아버릴 정도로 아름답다.   Feb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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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ate II: Rage & Restraint
level 16 겸사겸사   85/100
감탄에 또 감탄. 클래식과 록을 모두 완벽하게 이해한 천재가 내놓은 완벽한 결과물. 정신사나운 네오클래시컬 락/메탈 스타일이 아닌 정통 클래식적스타일에 절제된 어프로치가 주를 이루며 고급스러울정도로 높은 완성도가 인상적이다. 다만 딱 눈에 띄이는 대표 킬링트랙이 없다는 점이...   Jan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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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of Men - 남도 (男道)
level 16 겸사겸사   85/100
불알 수백개를 착즙해서 뽑아낸 테스토스테론 액기스의 풍미가 느껴지는 노빠꾸 상남자 헤비메탈. 1번트랙 틀자마자 물씬 느껴지는 논산훈련소 김똘똘 훈련병의 퀴퀴한 빤쓰찌릉내가 일품이다.   Jan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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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umphant Hearts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제이슨 베커의 불굴의 의지와 동료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기적의 앨범. 1집의 밀도높은 메탈 shred inst트랙들을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스럽겠지만(본 앨범은 메탈로 분류할 수 없다), 제이슨 베커의 팬들에게는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앨범.   Jan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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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ems of Rebellion
level 16 겸사겸사   70/100
모두가 지적하듯 4번 트랙까지는 보통의 아치에너미 수준의 곡들이라 만족스럽다. 하지만 그 이후 곡들의 완성도는 골수팬도 다시 거들떠보지 않을 그런 내용물들. 스래쉬적인 색채가 아주 강해졌으며, 기존에 잘 구사하던 달큰한 솔로보다는 쇠맛나는 리프구성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작곡한게 본 작품의 패인이 아닐지?   Jan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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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Work
preview  Warrel Dane preview  Shadow Work (2018)
level 16 겸사겸사   95/100
Warrel의 마지막 앨범. 마지막까지 이렇게 차갑고 냉소적인 작품을 남기고 떠났다.   Dec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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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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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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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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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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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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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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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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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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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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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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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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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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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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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Ashen
preview  Humanity's Last Breath preview  Ashen (2023)
level 1 GodManDave   90/100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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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åsstaden under vatten
level 1 GodManDave   95/100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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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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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preview  Heavenly preview  Carpe Diem (2009)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Heavenly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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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level 7 me666tal   95/100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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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 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CD, DVD Photo by me666tal
Leprosy
preview  Death preview  Leprosy (1988)
level 18 Evil Dead   100/100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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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3 HBFL   100/100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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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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