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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출중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미국 TDM 밴드이다. 보컬을 포함해 그럴싸한 분위기 연출과 세련된 진행이 돋보이는데 전체적인 리듬과 멜로디 등 곡 구성력이 훌륭하다. 드러머는 여느 밴드들처럼 매우 혹사를 당하고 있는데 역시 이쪽 장르 드러머들은 어쨌든 체력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Apr 8, 2022
sierrahotel 75/100
아이언 메이든도 늙어서 예전의 포스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아이언 메이든은 역시 라이브가 어울린다. 앨범도 1000만장 이상 팔아 치웠으면 적당히 쉬면서 프리미어 리그 축구나 보면 될텐데 음악에 대한 열정은 끝이 없나 보다. 그래도 말년에 연금 타는 목적으로 되지도 않는 라이브를 하고 다니는 추한 짓은 하지 말고 멋지게 은퇴하기를 바란다. Apr 3, 2022
sierrahotel 80/100
sierrahotel 95/100
기타 인스트루멘틀 계열의 클래식이 된 작품이다. 그리고 이 앨범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이 작품은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앨범을 듣고 있으면 조 새트리아니는 마치 기타란 이렇게 치는 것이다라고 사람들에게 차분히 강의하는 것 같다. Ap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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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혼합형 락음악이다. 비빔밥처럼 음악 스타일이 이것 저것 섞여 있다. 랩퍼들이 상당히 많이 참여해서 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감상시 일정 수준 어색한 시간도 감수해야 한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프러듀싱은 매우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잘 만든 음악이지만 욕이 너무 많이 나와 감상이 다소 거북한 측면도 있다. Apr 2, 2022
sierrahotel 80/100
메틀릭한 사운드를 선호하지만 기타 솔로를 싫어하고, 한 곡의 길이가 평균적으로 짧은 앨범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미국의 밴드이긴 하지만 멤버 구성 때문에 다소 이국적인 사운드적 접근도 발견할 수 있다. 대체로 누 메틀 계열 중에서는 꽤 완성도를 갖춘 앨범 중 하나이다. Ap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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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GNR의 라이브와 어쿠스틱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약간 이색적인 작품이다. 정규 앨범이라고 하기에는 분량이 짧고 약간 햄버거 먹는 느낌의 앨범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워낙 인기가 있으니 뭐 이런 앨범도 등장했다. 5번, 6번 트랙이 매력적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무난하게 즐길만 하다. Ma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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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60/100
녹음 상태가 처참한 수준이다. 해적판 앨범을 듣는 그런 느낌? 노래를 잘 하고 연주를 잘 해도 감동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데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 때는 그랬다라고 이해하기에는 작품이 아닌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너무 낮다. Ma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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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지금과 달리 방송 권력에 많이 기대야 하는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이해할만한 수준의 타협이라고 생각이 된다. 락커라고 라면만 먹고 살 수는 없다. 솔로 앨범도 발매한 바 있는 기타리스트 유주형이 많은 곡을 제공했는데 5번 트랙이 특히 매력적이다. 작곡가나 프로급 연주자 입장에서는 김경호 같은 특출난 재능을 발견하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 Ma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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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프라이머스는 매우 실험적이고 개성이 강한 음악을 들려주는 팀이다. 이들의 음악은 메탈팬들에게 어필할만한 요소는 거의 없다. 그러나 뻔한 패턴의 락, 메탈 음악이 식상하게 느껴질 때 프라이머스의 음악은 좋은 대안이 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변화무쌍하고 기발한 연주는 타성에 젖은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온다. Ma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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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넘실거리는 그루브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데뷔작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잘 만든 앨범이다.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영리한 음악적 접근으로 메탈씬에 성공적인 첫 걸음을 보였다. 다만 머쉰헤드는 이 데뷔작에서 판테라에게 상당히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것 같다. 돈을 좀 번 다음 판테라 횽들에게 최소한 밥은 샀을 것으로 믿는다. Ma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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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저돌적인 강력함으로 무장한 작품이다. 폭압적인 에너지가 CD 2장의 방대한 분량에 담겨 듣는 공간을 장악한다. 유행하는 스타일을 적당히 받아들이면서 소일웍 특유의 짜임새 있는 음악적 구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털어낼 필요가 있을 때 매우 적격인 그런 음반이다. Ma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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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0/100
음악적 아이디어가 고갈된 앨범이다. 대체로 평타는 친다고 생각은 되지만 매력적인 구석이 많지 않다. 다만 9번 트랙 June은 복고풍의 멋진 팝송으로 꽤 매력적이다. 낭만적 무드를 좋아하는 걸들이 좋아할만한 곡이다. 라이센스반에는 보너스 트랙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차후 TNT의 앨범을 다시 구매할 생각은 없다. Mar 26, 2022
sierrahotel 80/100
가볍게 듣기 좋은 멜로디컬한 하드락 앨범이다. 스타일로 보면 음반사나 방송국 모두 부담을 갖지 않을만한 음악이다. 보컬이 노래를 꽤 잘하는 편이고, 앨범 전체적으로 고른 완성도가 돋보인다. 헤비한 그 무엇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즐길만한 작품이다. Ma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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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상당히 빡센 음악을 연주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리를 지르는 팬들을 보면 역시 장르의 벽을 넘을 수 있는 것은 대중적인 스타의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공연을 위해 국악 세션을 실제로 동원한 것이 놀랍다. 전통 음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라이브 녹음 수준은 보통. Ma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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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라이센스된 데뷔작보다 녹음 상태나 작곡 수준, 음악적 표현력이 월등하게 향상되었다. 자신들만의 개성을 완전히 갖추었다고 표현하긴 어렵지만 발전해가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에덴브리지 외에 여성보컬이 포함된 심포닉 메탈 밴드를 찾는다면 꽤 적당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참고로 이들은 특이하게 남녀 혼성 보컬을 사용한다. Mar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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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담백한 하드락 앨범이다. 음식으로 표현하면 그냥 적당한 반찬 몇가지를 곁들인 흰밥 같은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볶음밥도 비빔밥도 짬뽕밥도 자주 먹으면 질리지만 흰밥은 질리지 않는다. 그게 음악계에서 하드락의 생명력이 긴 이유일 것이다. Ma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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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sierrahotel 95/100
독일 메탈씬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보통 세계 최고의 밴드 혹은 장르에서 가장 인기있는 밴드는 대체로 미국 아니면 영국에 있다. 그렇지만 독일의 메탈 씬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는 헬로윈을 비롯해 반든 플라스 같은 특출난 밴드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은 맥주와 자동차만 잘 만드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이 앨범은 뚜렷하게 보여준다. Ma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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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락음악을 듣다보면 교과서 차원에서 거쳐가는 앨범이다. 명곡들이 많은데 특히 Mr.Crowley의 인상적인 키보드 인트로와 랜디 로즈의 설득력 있는 기타 솔로는 매우 강렬한 인상으로 다가온다. 그런데 매번 느끼지만 오지 영감의 노래는 개성은 있지만 역시 듣기는 별로다. CBS에서 라이센스 발매한 LP에는 Suicide Solution이 금지곡으로 빠져 있다. Ma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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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멜로디컬한 프레이즈를 잘 살리는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이다. 리듬에 변화를 주는 감각도 괜찮고 보컬의 능력치도 적당한 편이다. 슬로우, 보통 빠르기를 기반으로 한 전체적인 연주가 나름의 짜임새가 있다. 녹음상태도 무난하다. 다만 본인들만의 이렇다할 개성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최근까지 활동은 하는 것 같은데 현재의 음악이 궁금하다. Mar 12, 2022
sierrahotel 75/100
곡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특유의 서사적인 면도 살아있다. 그러나 보컬이 고음불가라 상당히 아쉽다. 이런 보컬이 있으면 클라이막스에서 시원하게 지르지 못하기 때문에 곡의 흐름이 어쩔 수 없이 밋밋해진다. 다만 과거의 브루스 디킨슨을 무시하고 들으면 적당히 감상할만한 작품이다. Ma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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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임펠리테리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가운데 잘 짜여진 리프들과 솔로잉이 들을만한 앨범이다. 크리스 임펠리테리와 롭 락은 예전 NBA 유타 재즈의 칼 말론과 존 스탁턴처럼 정말 잘 어울린다. 둘이 만나면 상투적인 것도 뭔가 더 괜찮게 들리는 그런 마법을 부린다. Ma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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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전체적으로 멜로디컬한 사운드 위주로 곡을 풀어가는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곡을 진행하는 방식은 꾸준한 연습을 통한 이들 특유의 세련미가 있다. 변칙적인 리프나 메틀릭한 느낌은 다른 밴드들에 비하면 다소 약하다. 대신 어렵지 않은 음악적 표현으로 쉽게 다가오는 장점이 있다. 레코딩 상태도 매우 깔끔하다. 라이센스에는 보너스 CD가 포함되어 있다. Mar 6, 2022
sierrahotel 80/100
특출난 면은 없지만 독일식 스래쉬의 매력을 무난하게 잘 보여주는 앨범이다. 이들의 음악은 많이 들어보질 못해서 다른 앨범들의 수준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Overkill 정도의 실력을 갖춘, 역사도 있고 그에 따른 관록도 있는 괜찮은 밴드라고 생각이 된다. 독일산 맥주를 마시면서 들으면 뭔가 시원한 기분이 느껴진다. Ma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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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앨범을 들어보면 이들이 준비를 상당히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운드의 색다른 연출에 집중하고 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던 당시 분위기를 생각하면 차별화하지 않고서는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다. 오지는 개성은 있지만 로버트 플랜트나 이언 길런처럼 노래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밴드의 음악에는 역시 오지가 어울린다. Ma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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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하드한 노래와 부드러운 노래를 모두 잘 부른다. 리치 블랙모어 역시 하드한 노래와 부드러운 노래 모두 잘 만든다. 그런 이유로 두 사람이 만나 진행한 노력의 결과물인 이 앨범이 좋을 수 밖에 없다. 6번 트랙 특유의 리듬감은 특히 매력적이다. Ma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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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5/100
테스타먼트의 앨범을 사는 것은 대체로 지불한 돈 이상의 값어치를 무리없이 확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보너스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면 앨범을 사기로 한 결정은 탁월한 선택이다. Ma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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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헤비메틀의 형식미를 가지고 대중과 가장 가까웠던 시기를 누렸던 워런트의 대표작이다. 수록곡들은 좋은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을 갖추고 있다. 당연히 발라드도 있고 러닝타임은 지겨움을 느끼기에는 짧다. 역시 TV와 라디오에서 틀기 좋은 음악들이다. 사람들은 워런트의 음악을 들으며 어깨를 들썩였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달콤한 즐거움의 시대는 짧았다. Mar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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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75/100
이제는 고인이 된 앙드레 마토스의 젊은 시절 풋풋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녹음 상태나 수록곡의 고른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그렇지만 젊은 시절 앙드레 마토스의 재능과 음악적 가능성을 살피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헤비메틀 밴드를 통한 클래시컬 사운드 표현에 흥미를 갖고 있던 그의 취향이 이 앨범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Mar 5,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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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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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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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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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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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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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