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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엣머스페릭과 블랙게이즈의 중간지점에 있는듯한 사운드. 잔잔한편은 아니지만 나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88.5점. Mar 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잘 만든 심포닉 블랙. 쌀쌀한 멜로디와 천천히 울려퍼지는 드럼소리가 마음에 든다. 89점. Mar 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상당히 두꺼운 사운드. 커다란 모래의 산처럼 무거움과 동시에 거센 바람이 불면 흩어져 나라갈것처럼 가볍다. 전작이 혼란스럽고 뒤틀린듯한 느낌을 주었다면 본작은 공허함과 지독한 우울감이 느껴진다. 서늘한 감상의 앨범. 92점. Mar 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1집에서 보였던 핼로윈 스타일의 음악을 기반으로 그들만의 색채를 더한 2집이다. 1집에서도 드러났던 Ben Sotto의 탁월한 멜로디메이킹 능력을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다만 보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나도 Ben Sotto의 보컬에 대한 큰 불만은 없지만 이들 음악의 파워풀, 웅장함을 살릴 수 있는 보컬이 있다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88.5점. Ma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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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핼로윈의 향기가 뭍어나는 Heavenly의 1집. 아직 이들만의 색깔을 찾지 못하였지만 멜로디는 마음에 든다. 다만 뒤로갈수록 루즈해지는것이 단점. 83점. Ma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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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직도 꾸준히 변화를 꾀하며 좋은 음악들을 만들어준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90점. Ma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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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곡들이 아주 파워풀하고 저프테이트의 보컬도 훌륭하다. 드럼소리가 되게 쿵떡거리는데 구린듯하면서도 알수없는 매력이 있다. 87점. Mar 5, 2024
Crimson아이똥 95/100
잔잔하고 느린 템포의 곡들이 많아 내 취향에 맞지 않지만 워낙 훌륭하여 고평가 하지 않을 수가 없다.. 94점. Ma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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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퀸즈라이크의 첫 정규 앨범. 녹음이 구리고 아직 킬링트랙이라고 할만한 특출난 넘버는 없지만 벌써부터 전체적으로 곡들이 매력적이고 저프 테이트의 보컬이 빛나고 있다. Warning, En Force, Take Hold of the Flame, Roads to Madness등을 좋게 들었다. 88점. Ma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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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한국에 이렇게 높은 수준의 프로그 메탈이 있다는게 놀랍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에 헤비메탈적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한국의 드림씨어터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앨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90년대답게 영어발음이 좀 구리다는 것 ㅎㅎ. 그래도 악곡이 워낙 훌륭해서 귀엽게 봐줄만 하다. 89.5점. Mar 4, 2024
Crimson아이똥 95/100
흥얼거리는것은 2집이지만 앨범 자체로는 Awake가 더 마음에 든다. 93.5점. Ma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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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드림씨어터의 음악에 익숙해지는데에 꽤 긴 시간이 걸렸는데 한번 빠지고 나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93.5점. Ma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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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1집보다 더 듣기에 편해지고 멜로디도 여전히 훌륭하지만 곡들의 차별성이 떨어져 듣다보면 다소 반복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멋진 파워메탈임에는 틀림없다. 87점. Ma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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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Stratovarius와 Sonata Arctica의 만남. 구관이 명관이라던가 익숙하지만 멋진 파워메틀을 들려준다. 91.5점. Ma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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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I am hunting high and low~ 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91점. Feb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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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75/100
복잡한 구성을 가지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스래시적 리프, 멜로딕함, 정통 헤비메탏의 묵직함을 가진 재미있는 앨범이다. 유러피안 파워메탈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고 꽤나 흥겨워서 나쁘지 않게 들었다. 73점. Feb 29, 2024
Crimson아이똥 90/100
1집보다 2집과 EP Surf Nicaragua를 먼저 들었던 나는 이들의 데뷔앨범을 듣고 상당히 당혹스러웠다. 이들만의 흥겨움과 나름의 유쾌함이 있었던 두 앨범과 다르게 이 앨범은 시니컬함과 날카로움으로 점철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상당히 빠른 속도감과 무게감으로 무장한 이 앨범은 친숙함과 낯설음 사이에서 내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멋진 앨범. 89점. Feb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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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1집보다 확실히 유해진 사운드가 눈에 띈다. 하지만 흥겨우면서도 더 듣기 편해졌다. 86.5점. Feb 29, 2024
Crimson아이똥 85/100
1집과 2집의 중간에 나온 EP답게 두 앨범의 색체가 모두 담겨있다. 1집보다 유쾌한 느낌이 강하고 2집보다 속도감있는 듣기 좋은 앨범. 87점. Feb 29,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리프와 멜로디는 좋다. 하지만 사운드가 너무 유해서 녹음이 잘못 된 것 처럼 이질감이 든다. 나쁘지는 않으나 굳이 듣고 싶지는 않은 앨범. 84점. Feb 25,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서늘한 키보드와 좀 구린듯하면서 묵직한 기타톤이 마음에 든다. 기타에서 귀신웃음소리처럼 끼긱끼긱거리는 사운드가 나는데 이게 매력 포인트이다. 드럼소리도 찰지고 보컬도 적당히 사악하면서 좋은 느낌을 준다. 90점. Feb 24,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들으면서 스웨덴 발 일줄 전혀 몰랐지만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90점. Feb 24, 2024
Crimson아이똥 95/100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보컬과 훌륭한 멜로디. 전곡 모두 좋지만 특히 2번의 시원함은 이루말할수 없다. 92.5점. Feb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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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Gizzard and the Lizard Wizard – PetroDragonic Apocalypse; or, Dawn of Eternal Night: An Annihilation of Planet Earth and the Beginning of Merciless Damnation (2023)
Crimson아이똥 85/100
스래시와 정통헤비와 사이키델릭의 적절한 조화. 노래들이 전부 흥겹고 그루브감이 상당하다. 스래시적 리프의 전재에서 공격성을 좀 줄이고 더 묵직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감싼 사이키적 사운드와 중간중간 드러나는 프로그레시브한 파트가 기억에 남는다. 취향에 부합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는 앨범이었다. 87점. Feb 19,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노을웨이의 수작 정통 블랙메탈. 드럼과 보컬이 워메탈이 떠오를 정도로 묵직하고 파괴적인 사운드를 내뿜는다. 하지만 기타톤과 멜로디/리프는 밝은 편이고 신디사이저로 오케스트레이션을 더하여 부담없이 감상 할 수 있다. 고전적인 형식의 틀 안에서 약간씩의 변화를 주어 만들어진 멋진 앨범. 91점. Feb 19, 2024
Crimson아이똥 75/100
아무리 데뷔앨범이라지만 Stratovarius의 명성과 뒤에 나올 앨범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짜친다. 하지만 이름을 가린다면 듣기에 그리 나쁘진 않다. 73점. Feb 1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좋긴 한데 멜로디가 너무 강해서 좀 무게감이 떨어진다. 멜로디 자체는 뛰어나다. 87점. Feb 18,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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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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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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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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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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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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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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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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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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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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