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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메탈코어(특히 멜로딕한) 종류를 진짜 안좋아하는데 이건 인정을 안할수가 없다. 91.5점. Apr 16, 2024


꽤나 악독하고 막나가는 그라인드인데 중간중간 기타의 멜로디를 살려놓아서 해당 부분마다 블랙메탈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훌륭하다. 91점. Apr 16, 2024


한곡 한곡이 모두 귀에 박한다기보단 앨범 전체로 들을 때 아름다움이 잘 느껴진다. 82점. Apr 16, 2024


분명 잘 만든 앨범이고 더 테크니컬해진 측면도 있지만 1,2집의 막나가는 독기가 좀 빠져나간 느낌이다. 그 독기만 유지가 되었다면 대작이 되었을 것이란 아쉬음이 든다. 82점. Apr 15, 2024


모던한 감성이 첨가된 올드스쿨 스래시. 시원시원하고 박력넘치게 달려주면서도 꽤나 멜로딕하고 다루는 주제도 판타지여서 파워메탈의 성격도 띈다. 연차가 그리 높지 않은 영세밴드임에도 높은 수준의 음악과 프로듀싱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87점. Apr 15, 2024


직선적인데 멜로딕하며 묵직하다. 사운드의 엄청난 부피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파괴적으로 달려주면서 사악하고 컬트적인 분위기 메이킹도 놓지 않았다. 92.5점. Apr 15, 2024


그시절 향취가 짙은 프록/테크 스래시. 87.5점. Apr 15, 2024


여러모로 훌륭하지만 한방이 부족한 느낌. 86.5점. Apr 15, 2024


밴드 본인이 직접 밴드 페이지 개설해서 홍보하고 간 것도 웃기지만 더 요상한건 여러모로 구린데도 듣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84점. Apr 14, 2024


악기들의 톤, 프로듀싱, 앨범 자켓의 삼박자가 그시절 사이버펑크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귀에 쏙쏙 들어오진 않지만 보컬이나 리프구성등의 면에서 나쁜편도 아니다. 78점. Apr 14, 2024


정말 좋지만 중간중간 약간씩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수작 심포닉 파워메탈. 88점. Apr 14, 2024


잘 만들었으나 너무 평화로워서 개인취향은 X. 83점. Apr 14, 2024


피토하는 절규와 파괴적인 드럼으로 시작하여 점점 앰비언트성향이 짙어지고 마지막엔 드론음악이 생각날 정도로 미니멀한 멜로디 진행을 보인다. 세 곡의 진행에 따라 느껴지는 온도감도 다른데, 뜨거움에서 차가움으로 식어가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87점. Apr 14, 2024


아주 특출난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멜로디도 괜찮다. 85점. Apr 14, 2024


앨범자켓만큼이나 유쾌한 리프와 멜로디. 85점. Apr 14, 2024


난 아방가르드 특유의 카오틱한 분위기와 전개를 좋아한다. 게다가 테크니컬하기까지 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90점. Apr 14, 2024


이거 물건이다. 키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아주 마음에 든다. 90점. Apr 14, 2024


마구 쏘아주면서도 무게감과 멜로디를 놓지 않았다. 88점. Apr 13, 2024


역시 척 슐디너. 훌륭하다. 89점. Apr 13,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전곡이 모두 좋은 훌륭한 앨범. 87점. Apr 13, 2024


고급스럽고 우아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훌륭한 멜데스. 90점. Apr 12, 2024


공룡과 sf의 조합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지만 악곡 자체는 좋아서 인지부조화가 온다ㅋㅋㅋㅋ 어린시절 로봇공룡 장난감 선물을 못 받은게 한이 되었나 보다. 85점. Apr 11, 2024


먹구름 낀 하늘처럼 무겁고 떨어지는 봄 비처럼 경쾌하며 불어오는 바람처럼 부드럽다. 91점. Apr 11,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1 day ago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