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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정말 마지막 트랙의 마지막 기타솔로는 예상외로 정말 진국이었다. Nov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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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100/100
보컬부터 반주까지 완벽한
쓰랏쉬 메틀--!
그냥 메탈이란 음악장르의 가장 현실적이고 품격있는
완성형이다. Oct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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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0/100
정규 1집 Mimikajiru의 재녹음 앨범인데, 전부 다 빡세진 않고 몇곡만 빡센 편이다. 특히 2번 트랙 마지막 부분이 죽인다. 개인적으로 끝장났다. 질질 흘렸다. 중딩 때 듣던 밴드라 그동안 추억 때문에 좋게 평가했었는데, 추억이고 뭐고 빼 놓고도 이 앨범은 전작 정규보다 훨씬 잘만들었다. Oct 1, 2016
witchheart 90/100
멜랑꼴리한 전개와 정신이 아득해지는 보컬.... lifelover가 떠올려지는 앨범이다.
이정도 앨범에 아무도 코멘트를 달지 않는지... 약간 더 알려져야 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Sep 29, 2016
witchheart 100/100
비잔틴 성가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symphonic 붙여놓고 전혀 웅장하지 않은 블랙에 비하면 몇 만배는 웅장하다. 이게 진짜 symphonic 아닙니까. Sep 8, 2016
witchheart 95/100
이게 왜 데스메탈인지는 모르겠고, 사이버그라인드면 이해하겠는데..
음악은 기계로 때리는 블라스트 비트의 맛을 잘 살린 편이다. 별의 별 샘플링도 다 들어가 있고...
실험적이기까지한 장치들이 곳곳에 산재해있어서 상당히 맘에 들었다. Aug 18, 2016
witchheart 100/100
전작보다 난해해졌으면 난해해졌지, 후달린다고 생각은 안한다. 전작에 비해 킬링트랙의 수는 적지만, 그래서 인스트루멘탈의 사이사이 들어가는 강렬한 트랙들이 더 큰 인상을 남긴다. 이들은 어떻게 깊은 음악을 만들고 어느 곳이 그 음악의 적재적소인지 잘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Aug 2, 2016
witchheart 85/100
곡의 구분이 무의미하다.. 음질도 정말 최악이고 수록곡들의 전개를 고려 할 때 잘 맹군 앨범이라 말할 수는 없다. 그래도 광폭한 드럼, 기타의 연주와 보컬의 광기는 듣는 동안에 흥분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음질이 좋았다면 아마 사악함과 광기가 더 부각 됐을 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Jul 16, 2016
witchheart 80/100
듣는 내내 기타가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커버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어디서 epic을 연상해야하는 건가? 에픽이래서 기대하고 들었는데 기타 잘 갈린.. 블랙이라는 생각이 들 뿐.... Jul 10, 2016
witchheart 50/100
들어보기 전 - 이거 어디서 듣나요오....
들어 본 후 - 뷁..... 이게 메탈인가요오..... 아방가르드해도 이건 너무 해애... 용납할 수 없는... Jun 27, 2016
witchheart 90/100
완급조절이 잘된 앨범, 길더라도 이만한 전개라면 들어볼만 하다. 아름다운 키타 사운드. 포스트-블랙. Jun 25, 2016
witchheart 70/100
어 그닥... 어떤 난해한 사운드를 지향하는지는 알아듣겠지만, 그게 내귀에 정말 난해한 사운드로 들렸는지는 다르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마지막 부분의 페이드 아웃이 가장 독창적이고 특별하다 할 수 있겠다. 전개가 너무 서로 극명하여 뜬금 없었거니와 정말 지루하게도 잘 들었던 것 같다. Jun 25, 2016
witchheart 95/100
제대로 들은지 하도 오래라, 잘 기억 나지도 않지만 그 조그만 기억에 의하면
귀도 부수고 동시에 머리도 부쉈던 앨밤. Ma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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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1번 트랙의 존재 만으로, 사람의 몸을 반은 죽여놓을 힘을 생기게 만든다. May 29, 2016
witchheart 90/100
이것은 한국밴드이기 때문에 주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완급조절이 특징인 블랙/스래쉬. 막상 달리기만 했다면 더 할말은 없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 각별하다 할 수 있겠다. 코멘트가 하나도 없는 게 놀랍다!! 정규가 언제 나올런진 모르겠지만 기다려진다. 만국의 사타니스트여 대동단결하라!!! May 26, 2016
witchheart 100/100
1번 트랙듣고 오줌 질질 나는 게 아니었나....
절충적이고 완벽한 구조, 바로크 풍의 애잔한 솔로, 시종일관 내달리는 그 시대 왕정의 폭력성... 결정적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클린은 머리 나고 첨 들어본거 같다. 이 밴드는 더 이상 평범한 메탈 밴드가 아니다.
우리의 왕을, 군주를 모시라!!! 받들라!!! Apr 5, 2016
witchheart 60/100
듣다보니 다운폴이 생각나게 하는 밥 빌어먹을 앨밤. 다운폴이나 들으러 가야겠다.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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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갈 곳 잃어 늪을 기는 정신, 한 주먹에 으스러지는 위태로움의 기분.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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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재즈로 인해 이 앨범은 메탈 홀로는 가질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지게 되었다. 재즈와 메탈 모두를 좋아한다면 꼭 들어야할 작품이다. Nov 18, 2015
witchheart 100/100
쏘오련의 쓰라쉬라니 쓰라쉬를 듣지 않는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앨범이다.
그리고 오버킬, 크리에이터 그게 뭐임 먹는거임? 쓰라쉬는 메탈리카죠! 하던 본인이 쓰라쉬의 맛을 처음 알게 되었던 앨범.. 정말 갠적으로 메탈리카보다 대중적이다라고 느꼈었다. 범우주적쓰라쉬앨범. Oct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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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5/100
상당히 sf적인 쓰라쉬... 머리 큰 못생긴 외계인 들과의 혈투를 예언하는 쓰라쉬... 링즈 오브 새턴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전개는 외계적이며 보컬은 듣도 보도 못한 신기한 보컬이었다. 기나긴 혈투 끝에 외계인에게 패배하는 인간의 미래엔 이러한 미래를 예언했던 블랙 퓨처만이 남아있었다. Oct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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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65/100
한 번 들어봐서는 잘 모르겠다... 근데 한 번 들으니깐 두 번 다시 듣기가 싫다. 전개가 독특했으나 명색이 데스메탈인데 데스메탈에서 공포를 찾기가 이렇게 어려웠던가.. Oct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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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heart 90/100
지옥에서 느끼는 우주의 방대함, 지옥의 속에서 별똥별을 찾아보자. 존나게 몽둥이로 얻어맞다가 머리 위에서 보게 된 것은 경이로움. Oct 13, 2015
witchheart 95/100
클린보칼의 독특함, 헬륨가스 한 번 들이키고 부르는 거 아닌가? 거기다 전개 또한 시원시원 해서 이번년도 탑텐에 들어가는데 무리가 없는 앨밤..... 앨범커버도 상당히 맘에든다.. 들어보면 커버이미지가 굉장히 잘 사용 됐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Oct 13, 2015
witchheart 95/100
엄청 묵직하다.. 개달리고 개빡세다... 어둠의 저편에서 떼지어 분노하며 몰려오는 암흑의 코뿔소군단 같은 음악을 보여준다. 저 어둠을 보라.. 어둠에 먹히면 저 분노에 먹히면... 우리의 신 조차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신의 가호로 싸우는 천상군단을 발라버리려하는 암흑군단과의 대격돌!! Sep 16, 2015
witchheart 90/100
온 세계 인간의 광기가 집약된 듯한 앨범.
특히 2번 트랙 when humanity is cancer은 이 앨범의 가장 상징적인 음악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인간이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로 분쇄기 같다.
앨범째로 마구 들으면 정말 귀가 나가지 않을까. 아니 듣다가 그 자리에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Aug 26,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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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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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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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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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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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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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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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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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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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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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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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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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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