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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geddon – Three (2002)
Format : CD
기타와 캔맥주.
–
네~ 저도 백만원대 깁슨 기타 하나 가지고 있어요 저는 라이트한 기타 유저라 2개까지는 없어도 되서 아직은 서브가 필요가 없네요ㅎㅎ
September 11, 2019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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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rik – Casket Dream Veneration (2015)
Format : Cassette
Onirik – Casket Dream Veneration Cassette (Deluxe Edition)
Foreign Sounds/Children Of The Night, US, 03 Sep 2016, 50 copies
wrap cover가 죄다 시커매서 사인하기 힘든데 흰색깔 펜 구해서 사인 해준 게 감동이었던 카세트
차기 앨범은 게헨나, 예벨, 인슬레이브드 등 내로라하는 블랙메탈 밴드들에서 활동했던 노르웨이 드러머 Dirge Rep과 함께 작업 중에 있다는데 기대 중입니다.
Foreign Sounds/Children Of The Night, US, 03 Sep 2016, 50 copies
wrap cover가 죄다 시커매서 사인하기 힘든데 흰색깔 펜 구해서 사인 해준 게 감동이었던 카세트
차기 앨범은 게헨나, 예벨, 인슬레이브드 등 내로라하는 블랙메탈 밴드들에서 활동했던 노르웨이 드러머 Dirge Rep과 함께 작업 중에 있다는데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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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포토들 종종 보여주시길..^^
September 11, 2019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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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ss – Symphonies of Sickness (1989)
Format : CD, DVD
Carcass – Symphonies Of Sickness
Earache Records, UK, 2008, Ltd. MOSH018CDD
카르카스답게 패널들에 온통 선혈이 낭자 살점이 난무하는 디지팩입니다.
Earache Records, UK, 2008, Ltd. MOSH018CDD
카르카스답게 패널들에 온통 선혈이 낭자 살점이 난무하는 디지팩입니다.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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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Deathcrush (1987) [EP]
Format : CD
Mayhem – Deathcrush CD (Reissue)
Deathlike Silence Productions, Norway, ANTI-MOSH 003
주인이 하도 틀어댄 나머지 여기저기 헤져서 탈피를 겪고 있는 앨범
민망해 할까봐 어울리는 조명을 때려주었습니다.
Deathlike Silence Productions, Norway, ANTI-MOSH 003
주인이 하도 틀어댄 나머지 여기저기 헤져서 탈피를 겪고 있는 앨범
민망해 할까봐 어울리는 조명을 때려주었습니다.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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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Dawn of the Black Hearts (1995) [Live]
Format : CD
Mayhem – Dawn Of The Black Hearts
-Warhammer Records, Colombia, FMP659-2 (Variation)
-Not On Label, 2010
데드를 사랑하는 마음에 차마 프론트 커버는 찍을 수 없던 부틀렉 씨디
위쪽은 씨디 알맹이 디자인만 살짝 다른 워해머 666Hell666 버전이고 아래쪽은 정체가 묘연한 2010년 버전입니다.
-Warhammer Records, Colombia, FMP659-2 (Variation)
-Not On Label, 2010
데드를 사랑하는 마음에 차마 프론트 커버는 찍을 수 없던 부틀렉 씨디
위쪽은 씨디 알맹이 디자인만 살짝 다른 워해머 666Hell666 버전이고 아래쪽은 정체가 묘연한 2010년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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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버전같아요ㅋㅋㅋㅋ 어디선가 자꾸 뉴버전들이 튀어나오죠 ㅋㅋㅋ 대표적인게 부틀렉전문 레이블 Warhammer Records에서 발매한 여러가지 부틀렉버전이 있죠ㅋㅋㅋ
May 27, 2020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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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ilated – Psychodeath Lunatics (1988) [Demo]
Format : Vinyl
Mutilated – Resurrected / Psychodeath Lunatics LP
Foreign Legion Records, US, 2004, 500 Hand-numbered copies, Black vinyl
인서트 두 개짜리 오피셜을 찾기 힘들어서 대용으로 구했던 LP
88년 데모+ 92년 데모 곡들과 93년 미발매 곡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Foreign Legion Records, US, 2004, 500 Hand-numbered copies, Black vinyl
인서트 두 개짜리 오피셜을 찾기 힘들어서 대용으로 구했던 LP
88년 데모+ 92년 데모 곡들과 93년 미발매 곡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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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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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Straight out of Hell (2013)
Format : CD
13년 내한 때 멤버들 친필사인 받은 소중한 앨범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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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 앨범은 듣다보면 실험작인가 싶을 정도로 온갖 사운드가 버무려져 나오는 게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3번 빼면 후반부 트랙들을 더 좋아합니다
October 3, 2019
확실히 다른 앨범들에 비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대로 후반부 트랙들 상당히 인상깊지요. 알리사 화이트가 참여한 두 곡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ㅎㅎ.
October 3, 2019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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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제가 랩소디와 메탈계를 입문할 즈음 이 앨범이 따끈따끈한 신보였는데, 그 땐 메탈 입문 초창기라 이 앨범 사운드도 되게 빡세다고 생각했었습니다ㅋㅋ 명곡 Reign of Terror는 들을 생각도 못했고
나중에 정주행할 용기가 났던게 On the Way to Ainor 듣고 나서였고 그 곡이 지금도 이 앨범 베스트곡입니다ㅎ
나중에 정주행할 용기가 났던게 On the Way to Ainor 듣고 나서였고 그 곡이 지금도 이 앨범 베스트곡입니다ㅎ
September 22, 2019
ㅎㅎㅎ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앨범이셨군요. 저 역시 On the Way to Ainor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확실히 입문 초창기에 접하셨다면 아무래도 신나게 달려주는 앨범이다 보니 빡세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랩소디 처음 접할 때는 엄청 빡센 밴드라고 생각했었으니...
September 22, 2019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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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Dusk... and Her Embrace (1996)
Format : Cassette
1999, Ponycanyon Korea
Sept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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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런 괴팍한 아가씨들~
dragon709님의 이 사진 포스트 보고 처음 알게 된 밴드인데, 괴팍한
아가씨들~이란 말씀에 호기심이 생겨 검색하다가 두 번 놀랐네요.
드러머가 사진상으로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 여주인공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얼굴과 체형이 무지 비슷해서 한 번...
컴플리트 라인업 보다가 제 사촌하고 매~우 비슷하게 생긴 동양계
멤버가 있어서 또 한 번...
더군다나 한국계 캐나다인이네요.
제 사촌도 캐나다 시민권자라 추가로 살짝 더 놀람.
아가씨들~이란 말씀에 호기심이 생겨 검색하다가 두 번 놀랐네요.
드러머가 사진상으로는 쥬라기 월드 시리즈 여주인공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얼굴과 체형이 무지 비슷해서 한 번...
컴플리트 라인업 보다가 제 사촌하고 매~우 비슷하게 생긴 동양계
멤버가 있어서 또 한 번...
더군다나 한국계 캐나다인이네요.
제 사촌도 캐나다 시민권자라 추가로 살짝 더 놀람.
September 10, 2019
오 이런 우연도 있었군요~!^^ 음악 외적으로 정말 재밌는 우연입니다~! 저두 사실 한국계 베이시스트 트리쉬 때문에 알게 된 밴드입니다~!
September 10, 2019
Sept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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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varius – Episode (1996)
Format : CD
당시 그 이야기를 듣고 티모 톨키가 내한을 준비했는데 반품사태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여 한국땅을 절대 밟지 않겠다고 까지 했다고 합니다.
September 10, 2019
다행히 톨키 탈퇴 이후 한국에 세번이나 와주었으니 고맙지만, 그 전까진 한 번도 내한을 오지 않았으니... 정말 웃기면서도 슬픈 에피소드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September 10, 2019
Sept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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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eum – Chapter 2: Numquam (2009)
Format : CD
Firedoom Music, 2009
https://youtu.be/2u3F2k6HFic
2011년 3월 Colosseum의 3집이자 마지막 앨범 Chapter 3: Parasomnia가 월드와이드
릴리스 되던 날 저는 아침 일찍 Fire Box 메일 오더 샵에 접속해 주문을 완료했고
한 2주 후 국제우편으로 받아들고 나서야 Juhani Palomäki의 온전한 명복을 빌 수가
있었습니다.
94년부터 16년간 이어온 그의 음악 여정 중 발표한 모든 앨범을 모으고 나서 진정한
마음의 조문을 하고 싶었거든요.
Yearning의 전신 밴드 Flegeton의 이름으로 발표한 데모 The Temple of Sagal과 1집
직전에 선보인 Promo 1996의 테입까지 모두 구해보려 했지만, 과연 존재하는 테입들이
맞나 싶을 만큼 전혀 보이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지만 그가 제작한 모든
정규 앨범을 가지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의 죽음은 언제나 커다란 상실감을 주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 오랜 시간을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뮤지션은
Juhani Palomäki가 처음이었습니다.
희망과 밝음의 가장 먼 반대쪽 음악을 들려주던 그가 자신이 창조한 암흑 속으로 마치
빨려 들어가듯 사라져버린 느낌이 당시에는 들었거든요.
R.I.P. Juhani Palomäki (Jul 27th, 1977 ~ May 15th, 2010)
Colosseum의 1집 Chapter 1: Delirium 옆에 있는 정체불명의 앨범은 오래전 Colosseum의
홈페이지에 한동안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해놓았던 Demo 2006 앨범입니다.
음원을 다운 받아 CD로 만들고, 커버도 제 임의로 만들어 가지고 있는 비공식 앨범입니다.
조금씩 가을이 다가오니 몸에서 세로토닌이 감소할 준비를 하는 건지 Doom Metal 앨범에
손이 자주 가는 요즘입니다.
https://youtu.be/2u3F2k6HFic
2011년 3월 Colosseum의 3집이자 마지막 앨범 Chapter 3: Parasomnia가 월드와이드
릴리스 되던 날 저는 아침 일찍 Fire Box 메일 오더 샵에 접속해 주문을 완료했고
한 2주 후 국제우편으로 받아들고 나서야 Juhani Palomäki의 온전한 명복을 빌 수가
있었습니다.
94년부터 16년간 이어온 그의 음악 여정 중 발표한 모든 앨범을 모으고 나서 진정한
마음의 조문을 하고 싶었거든요.
Yearning의 전신 밴드 Flegeton의 이름으로 발표한 데모 The Temple of Sagal과 1집
직전에 선보인 Promo 1996의 테입까지 모두 구해보려 했지만, 과연 존재하는 테입들이
맞나 싶을 만큼 전혀 보이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지만 그가 제작한 모든
정규 앨범을 가지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의 죽음은 언제나 커다란 상실감을 주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 오랜 시간을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뮤지션은
Juhani Palomäki가 처음이었습니다.
희망과 밝음의 가장 먼 반대쪽 음악을 들려주던 그가 자신이 창조한 암흑 속으로 마치
빨려 들어가듯 사라져버린 느낌이 당시에는 들었거든요.
R.I.P. Juhani Palomäki (Jul 27th, 1977 ~ May 15th, 2010)
Colosseum의 1집 Chapter 1: Delirium 옆에 있는 정체불명의 앨범은 오래전 Colosseum의
홈페이지에 한동안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해놓았던 Demo 2006 앨범입니다.
음원을 다운 받아 CD로 만들고, 커버도 제 임의로 만들어 가지고 있는 비공식 앨범입니다.
조금씩 가을이 다가오니 몸에서 세로토닌이 감소할 준비를 하는 건지 Doom Metal 앨범에
손이 자주 가는 요즘입니다.
September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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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
얘네들은 다른 둠계열밴드들에 비해 좀더 접근성이 좋은거 같아요.둠을 꺼려 하는분들중에 좀 지루하고 답답한 느낌을 받아서 잘안든는다고 하는데 얘네들은 멜로디전개나 어코스틱과 키보드의 적절한사용으로 듣는이로하여금 상당히 몰입감을 주는듯 합니다.
September 11, 2019
저는 머릿속이 막 진공상태가 되는 듯한 둠 메탈의 그 지루함을 즐기는
편인데요. 말씀처럼 멜로디 좋고 몰입감 쩌는 얘네들을 중간에 끼워서
듣다 보면 뻥~하는 청량감이 느껴지죠.
작곡 능력이 참 좋은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편인데요. 말씀처럼 멜로디 좋고 몰입감 쩌는 얘네들을 중간에 끼워서
듣다 보면 뻥~하는 청량감이 느껴지죠.
작곡 능력이 참 좋은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September 13, 2019
September 8, 2019
19 likes
Format : CD, DVD
September 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