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adelphia Review
Band | |
---|---|
Album | Killadelphia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December 13, 2005 |
Genres | Groove Metal |
Labels | Epic Records, Prosthetic Records |
Length | 1:07:04 |
Ranked | #8 for 2005 , #343 all-time |
Album rating : 94.7 / 100
Votes : 15 (2 reviews)
Votes : 15 (2 reviews)
December 27, 2019
미친 라이브.
이들의 커리어 중 최고봉인 2,3집의 킬링트랙이 한가득이고,1집과 Burn the Priest 시절의 곡들도 나와 당시 기준으로 밴드의 모든 커리어를 아우르는 라이브 앨범이 되었다.
또한 괜히 성공한 밴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정규 앨범의 모든 파트를 거의 그대로 라이브한다.
녹음 상태는 최상급으로,정규앨범으로 착각해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이다.또한 1집의 곡들은 원본보다 훨씬 나은 녹음 상태라서 원본보다 더 에너지가 넘친다.특히 마지막의 Black Label은 필청.
녹음된 년도를 생각하고 밴드의 사운드 성향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녹음 상태는 DT의 Breaking the Fourth Wall을 훨씬 뛰어넘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라이브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현장감.
관객이나 밴드나 그 어떤 라이브도 비교되지 않을 만큼 광폭한 에너지를 자랑한다.
특히 랜디 블라이스는 프론트맨으로서도 실력이 출중해 중간중간에 멘트로 관객들을 아주 잘 조련한다.
2010년대의 라이브 앨범들을 들어보면 관객 소리가 생각보다 작은데,이는 녹음 기술의 발전도 있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찍기에만 급급한 관객들이 많아졌다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라이브는 2000년대 중반답게 열정적인 관객들의 호응이 잘 느껴진다.
이런 대단한 라이브 앨범은 어째서인지 셋리스트에서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위에 설명했듯이 당시 커리어 전체에서 킬링 트랙만 뽑아 왔기에 셋리스트마저도 완벽하다.
만약 램 오브 갓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입문작으로는 3집과 이 라이브 앨범을 바로 추천할 것이다.
이들의 커리어 중 최고봉인 2,3집의 킬링트랙이 한가득이고,1집과 Burn the Priest 시절의 곡들도 나와 당시 기준으로 밴드의 모든 커리어를 아우르는 라이브 앨범이 되었다.
또한 괜히 성공한 밴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정규 앨범의 모든 파트를 거의 그대로 라이브한다.
녹음 상태는 최상급으로,정규앨범으로 착각해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이다.또한 1집의 곡들은 원본보다 훨씬 나은 녹음 상태라서 원본보다 더 에너지가 넘친다.특히 마지막의 Black Label은 필청.
녹음된 년도를 생각하고 밴드의 사운드 성향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녹음 상태는 DT의 Breaking the Fourth Wall을 훨씬 뛰어넘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라이브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현장감.
관객이나 밴드나 그 어떤 라이브도 비교되지 않을 만큼 광폭한 에너지를 자랑한다.
특히 랜디 블라이스는 프론트맨으로서도 실력이 출중해 중간중간에 멘트로 관객들을 아주 잘 조련한다.
2010년대의 라이브 앨범들을 들어보면 관객 소리가 생각보다 작은데,이는 녹음 기술의 발전도 있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찍기에만 급급한 관객들이 많아졌다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라이브는 2000년대 중반답게 열정적인 관객들의 호응이 잘 느껴진다.
이런 대단한 라이브 앨범은 어째서인지 셋리스트에서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위에 설명했듯이 당시 커리어 전체에서 킬링 트랙만 뽑아 왔기에 셋리스트마저도 완벽하다.
만약 램 오브 갓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입문작으로는 3집과 이 라이브 앨범을 바로 추천할 것이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tro | 2:01 | - | 0 | |
2. | Laid to Rest | 3:50 | - | 0 | |
3. | Hourglass | 3:48 | - | 0 | Audio |
4. | As the Palaces Burn | 3:28 | - | 0 | |
5. | Now You've Got Something to Die For | 3:39 | - | 0 | Audio |
6. | 11th Hour | 3:46 | - | 0 | |
7. | Terror & Hubris in the House of Frank Pollard | 6:33 | - | 0 | |
8. | Ruin | 3:57 | - | 0 | |
9. | Omerta | 4:48 | - | 0 | |
10. | Pariah | 5:14 | - | 0 | |
11. | The Faded Line | 4:41 | - | 0 | |
12. | Bloodletting | 2:17 | - | 0 | |
13. | The Subtle Arts of Murder & Persuasion | 4:39 | - | 0 | |
14. | Vigil | 5:01 | - | 0 | |
15. | What I've Become | 4:23 | - | 0 | |
16. | Black Label | 4:57 | - | 0 |
Line-up (members)
- Randy Blythe : Vocals
- Mark Morton : Guitar
- Willie Adler : Guitar
- John Campbell : Bass
- Chris Adler : Drums
10,43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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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라이브.
이들의 커리어 중 최고봉인 2,3집의 킬링트랙이 한가득이고,1집과 Burn the Priest 시절의 곡들도 나와 당시 기준으로 밴드의 모든 커리어를 아우르는 라이브 앨범이 되었다.
또한 괜히 성공한 밴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정규 앨범의 모든 파트를 거의 그대로 라이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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