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e Weapon Review
Band | |
---|---|
Album | I am the Weap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3, 2024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AFM Records |
Length | 47:16 |
Ranked | #37 for 2024 , #4,209 all-time |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September 17, 2024
[수작 4연타!... 혹시 나중에 한번만 더??]
Flotsam and Jetsam..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의외로 연식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노장 스래쉬메탈 밴드다. 나는 2010년경 The Cold가 우리나라 에볼루션 뮤직을 통해 라이센스가 되었을 때 처음 접했는데 솔직히 그 당시에 그 앨범은 그냥 좋은 트랙 두세개 정도 있는 평작 수준이라고 생각했었지만 Eric의 농익었으면서도 harsh한 보컬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눈여겨보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다음에 Ugly Noise라는 애매한 앨범이 나오고... 아 솔직히 작곡력이 좀 애매한 밴드인가.. 하는 마음에 아쉽다.. 이러고있었다.
하지만 2016에 발매된 셀프타이틀 앨범 Flotsam and Jetsam을 필두로 The End of Chaos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래쉬 앨범 중 하나인 그 다음작 Blood in the Water까지 정말 버릴 것 하나 없는 명반을 발매해서 이 밴드의 저력이 끝난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면서 팬심이 더욱 더 깊어져갔다. 특히 Blood in the Water을 발매했을 때는 진짜 필자가 그 다음해까지도 귀가 썩을 정도로 이 앨범을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호불호는 좀 갈릴지언정 그 앨범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지 않나 싶다.
근데 3연속으로 이렇게 수작 이상의 앨범들을 쏟아내면 그 다음부터는.. 보통 내리막인 경우가 많아서 2024년에 이 앨범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솔직히 꽤 걱정되었었다. 수작 3연타를 내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는 하나 그 전성기가 솔직히 금방 꺾여도 이상하진 않을 나이의 밴드이기도 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래쉬 밴드 중 하나라 더욱 더 걱정이 컸던 것 같다.
그리고 발매된 싱글컷 곡 I am the Weapon... 그걸 듣자마자 걱정이 어느정도 가셨다.. 와.. 진짜 어떻게 이런곡을 아직도 생각해낼 수 있는지. 미친듯이 폭주하는 기타와 드럼, 그리고 절규하듯 내지르는 보컬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없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발매된 Primal을 들었을 땐 어...? 싶었다. 설마 이게 최선인가.. 너무 평범하고 캐치한 구석 하나 없는 곡이 다음 싱글로 나오다니.. 솔직히 보통 메탈밴드들은 선발매곡들을 꽤 자신있는 곡들로 내기 때문에 Primal을 듣자마자 다시 걱정이 커져갔다. 설마 이게 베스트트랙 중 하나라고? 제발 아니기를 빌며 9월 13일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9월 13일.. 떨리는 마음으로 앨범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1. A New Kind of Hero
-> 언급을 위에 하지 못했는데 이것도 싱글컷으로 사전에 나온 곡이다. 내 기억으로 Primal이 발매되고 2개월정도 후에 나온 것 같은데 이 곡을 듣고 불안감이 좀 더 가라앉았던 기억이 난다. 정통 헤비메탈과 스래쉬메탈 사이에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고, 1번트랙 답게 긴장감있는 인트로가 일품이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말달리듯이 달려줘서 헤드벵잉 하기에 최적화된 곡. 개인적으로 뻔한듯 하면서 헤비하고 강렬한 리프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2. Primal
-> 이들의 팬이지만 이 곡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언급하겠다. 처음 들었을 땐 앨범 전체를 걱정하게 만들었을만큼 별로였다. 속주감이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니고, 리프가 대단히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사실 이 곡은 지금 들어도 좋다는 생각은 안드는 곡이다. 다만 후렴구는 한번 귀에 박히면 계속 생각나긴 하더라 ㅋㅋ 이게 좋아서 생각나는건지 아니면 그냥 귀에 맴도는 스타일인건지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생각이 계속 난다
3. I Am the Weapon
-> 동명 타이틀곡의 위엄을 보여준 곡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베스트 트랙 중 하나이며 선발매되었을 때 들으면서 아드레날린이 폭주했던 곡이다. 빠르게 달려주는 부분도 좋고, 눈에 띄는 부분은 후렴구에서 미친듯이 밟아주는 Ken Mary의 더블베이스 킥 그리고 Eric의 피토하듯 절규하는 보컬..
4. Burned My Bridges
-> 개인적으로 3번과 함께 베스트로 꼽는 곡이다. 뭔가 밸런스적으로 완벽한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곡 진행 서사가 매끄러우면서 멜로디도 적당히 가미된 스타일의 Flotsam 곡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곡이 딱 그런트랙이다. 도입부에서 나오는 기타리프 부터 타 트랙들에 비해 덜 건조하고 멜로딕한 편인데 그게 멜로딕 메탈만큼 확 멜로딕해진 건 아니고 딱 적정선에서 그치며, 후렴구에서의 보컬라인이 상당히 좋다. 아마 자주 듣게 될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5. The Head of the Snake
-> 정통헤비메탈 스타일의 묵직한 곡이다. 육중하고 헤비한 메인 리프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곡. 일단 도입부 ~ 후렴구 전까지는 리프나 드럼파트나 전부 다 마음에 들었어서 후렴구만 캐치하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후렴구도 적당히 멜로딕하게 좋아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6. Beneath the Shadows
-> 분위기가 갑자기 확 반전되는 곡이다. 스래쉬 스타일이라기 보다 극도로 그루비한 헤비메탈 스타일. 굉장히 캐치한 리프가 담긴 곡이고 비슷비슷한 리듬으로 앨범 전체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보석같은 트랙이라 생각한다.
7. Gates of Hell
-> 곡 제목답게 불길하면서 육중한 리프, 때려부수는 드럼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후렴구에서는 멜로디를 살리기 보다 지옥문 앞의 느낌을 표현하려한 느낌인데 솔직히 보컬파트보다는 Hell스러운 분위기를 깔아주는 기타가 좀 더 눈에 띄는 곡이었다. 그리고 브릿지파트에서 갈겨주는 솔로도 꽤 맛깔나게 뽑혔다.
8. Cold Steel Lights
-> 도입부 리프를 듣자마자 The end of Chaos 앨범의 The End가 바로 떠올랐다. 리프가 상당히 비슷한데, 리프만 놓고보면 이 곡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후렴구는 뭔가 똥싸다 만 느낌으로 팍 끊기는게 조금 석연찮았다. 그렇다고 곡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다 나는 충분히 좋게 들었지만 후렴구가 뭔가 서사가 좀 더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 싶다.
9. Kings of the Underworld
-> Eric의 랩을 들을 수 있는 트랙이다. 그 무거운 보이스로 랩을 쏴대니 일반적인 랩 메탈보다 더 묵직하게 느껴진다. 그게 좀 도드라지는 특징이고 나머지 파트는 그냥저냥 무난했다.
10. Running Through the Fire
-> 다시 달려주는 트랙이 나왔다. 스탑 앤 고 스타일의 메인리프가 눈에 띄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트랙 근데 이거도 후렴구가 좀 애매하다 느꼈다.
11. Black Wings
-> 마지막 트랙 답게 굉장히 비장한 분위기로 시작한다. 뭔가 이전 앨범도 그렇고 이들은 마지막 트랙을 그래도 눈에 띄는 트랙으로 장식하고픈 욕심이 있는 것 같은데 난 그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 마지막에 허접한 트랙이 비치되면 김이 다 새는데 이렇게 무게감있고, 웅장한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서 용두용미 느낌의 앨범으로 마무리하기 때문이다. 뭔가 지옥불 속에서 부른 곡마냥 긴박한 리프와 멜로디가 눈에 띄는 곡이다.
Killing Track : 3, 4, 5
Good Track : 1, 6, 7, 11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전작만큼은 아니어도 The End of Chaos 수준은 해주지 않았나 싶다. 나에겐 Chaos앨범도 꽤 명반으로 기억되고 있는 앨범이라 이 앨범도 그정도 수준의 수작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한다. 팬심을 담아 95점을 주고싶지만 몇몇 필링트랙 때문에 그정도까지는 못주겠고 90정도 줄 수 있겠다.
이 정도 앨범으로 나중에 하나만 더 내주셨으면 좋겠다. Flotz Till Death!!!!
Flotsam and Jetsam..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의외로 연식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노장 스래쉬메탈 밴드다. 나는 2010년경 The Cold가 우리나라 에볼루션 뮤직을 통해 라이센스가 되었을 때 처음 접했는데 솔직히 그 당시에 그 앨범은 그냥 좋은 트랙 두세개 정도 있는 평작 수준이라고 생각했었지만 Eric의 농익었으면서도 harsh한 보컬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눈여겨보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다음에 Ugly Noise라는 애매한 앨범이 나오고... 아 솔직히 작곡력이 좀 애매한 밴드인가.. 하는 마음에 아쉽다.. 이러고있었다.
하지만 2016에 발매된 셀프타이틀 앨범 Flotsam and Jetsam을 필두로 The End of Chaos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래쉬 앨범 중 하나인 그 다음작 Blood in the Water까지 정말 버릴 것 하나 없는 명반을 발매해서 이 밴드의 저력이 끝난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면서 팬심이 더욱 더 깊어져갔다. 특히 Blood in the Water을 발매했을 때는 진짜 필자가 그 다음해까지도 귀가 썩을 정도로 이 앨범을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호불호는 좀 갈릴지언정 그 앨범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지 않나 싶다.
근데 3연속으로 이렇게 수작 이상의 앨범들을 쏟아내면 그 다음부터는.. 보통 내리막인 경우가 많아서 2024년에 이 앨범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솔직히 꽤 걱정되었었다. 수작 3연타를 내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는 하나 그 전성기가 솔직히 금방 꺾여도 이상하진 않을 나이의 밴드이기도 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래쉬 밴드 중 하나라 더욱 더 걱정이 컸던 것 같다.
그리고 발매된 싱글컷 곡 I am the Weapon... 그걸 듣자마자 걱정이 어느정도 가셨다.. 와.. 진짜 어떻게 이런곡을 아직도 생각해낼 수 있는지. 미친듯이 폭주하는 기타와 드럼, 그리고 절규하듯 내지르는 보컬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없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발매된 Primal을 들었을 땐 어...? 싶었다. 설마 이게 최선인가.. 너무 평범하고 캐치한 구석 하나 없는 곡이 다음 싱글로 나오다니.. 솔직히 보통 메탈밴드들은 선발매곡들을 꽤 자신있는 곡들로 내기 때문에 Primal을 듣자마자 다시 걱정이 커져갔다. 설마 이게 베스트트랙 중 하나라고? 제발 아니기를 빌며 9월 13일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9월 13일.. 떨리는 마음으로 앨범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1. A New Kind of Hero
-> 언급을 위에 하지 못했는데 이것도 싱글컷으로 사전에 나온 곡이다. 내 기억으로 Primal이 발매되고 2개월정도 후에 나온 것 같은데 이 곡을 듣고 불안감이 좀 더 가라앉았던 기억이 난다. 정통 헤비메탈과 스래쉬메탈 사이에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고, 1번트랙 답게 긴장감있는 인트로가 일품이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말달리듯이 달려줘서 헤드벵잉 하기에 최적화된 곡. 개인적으로 뻔한듯 하면서 헤비하고 강렬한 리프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2. Primal
-> 이들의 팬이지만 이 곡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언급하겠다. 처음 들었을 땐 앨범 전체를 걱정하게 만들었을만큼 별로였다. 속주감이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니고, 리프가 대단히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사실 이 곡은 지금 들어도 좋다는 생각은 안드는 곡이다. 다만 후렴구는 한번 귀에 박히면 계속 생각나긴 하더라 ㅋㅋ 이게 좋아서 생각나는건지 아니면 그냥 귀에 맴도는 스타일인건지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생각이 계속 난다
3. I Am the Weapon
-> 동명 타이틀곡의 위엄을 보여준 곡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베스트 트랙 중 하나이며 선발매되었을 때 들으면서 아드레날린이 폭주했던 곡이다. 빠르게 달려주는 부분도 좋고, 눈에 띄는 부분은 후렴구에서 미친듯이 밟아주는 Ken Mary의 더블베이스 킥 그리고 Eric의 피토하듯 절규하는 보컬..
4. Burned My Bridges
-> 개인적으로 3번과 함께 베스트로 꼽는 곡이다. 뭔가 밸런스적으로 완벽한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곡 진행 서사가 매끄러우면서 멜로디도 적당히 가미된 스타일의 Flotsam 곡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곡이 딱 그런트랙이다. 도입부에서 나오는 기타리프 부터 타 트랙들에 비해 덜 건조하고 멜로딕한 편인데 그게 멜로딕 메탈만큼 확 멜로딕해진 건 아니고 딱 적정선에서 그치며, 후렴구에서의 보컬라인이 상당히 좋다. 아마 자주 듣게 될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5. The Head of the Snake
-> 정통헤비메탈 스타일의 묵직한 곡이다. 육중하고 헤비한 메인 리프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곡. 일단 도입부 ~ 후렴구 전까지는 리프나 드럼파트나 전부 다 마음에 들었어서 후렴구만 캐치하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후렴구도 적당히 멜로딕하게 좋아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6. Beneath the Shadows
-> 분위기가 갑자기 확 반전되는 곡이다. 스래쉬 스타일이라기 보다 극도로 그루비한 헤비메탈 스타일. 굉장히 캐치한 리프가 담긴 곡이고 비슷비슷한 리듬으로 앨범 전체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보석같은 트랙이라 생각한다.
7. Gates of Hell
-> 곡 제목답게 불길하면서 육중한 리프, 때려부수는 드럼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후렴구에서는 멜로디를 살리기 보다 지옥문 앞의 느낌을 표현하려한 느낌인데 솔직히 보컬파트보다는 Hell스러운 분위기를 깔아주는 기타가 좀 더 눈에 띄는 곡이었다. 그리고 브릿지파트에서 갈겨주는 솔로도 꽤 맛깔나게 뽑혔다.
8. Cold Steel Lights
-> 도입부 리프를 듣자마자 The end of Chaos 앨범의 The End가 바로 떠올랐다. 리프가 상당히 비슷한데, 리프만 놓고보면 이 곡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후렴구는 뭔가 똥싸다 만 느낌으로 팍 끊기는게 조금 석연찮았다. 그렇다고 곡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다 나는 충분히 좋게 들었지만 후렴구가 뭔가 서사가 좀 더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 싶다.
9. Kings of the Underworld
-> Eric의 랩을 들을 수 있는 트랙이다. 그 무거운 보이스로 랩을 쏴대니 일반적인 랩 메탈보다 더 묵직하게 느껴진다. 그게 좀 도드라지는 특징이고 나머지 파트는 그냥저냥 무난했다.
10. Running Through the Fire
-> 다시 달려주는 트랙이 나왔다. 스탑 앤 고 스타일의 메인리프가 눈에 띄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트랙 근데 이거도 후렴구가 좀 애매하다 느꼈다.
11. Black Wings
-> 마지막 트랙 답게 굉장히 비장한 분위기로 시작한다. 뭔가 이전 앨범도 그렇고 이들은 마지막 트랙을 그래도 눈에 띄는 트랙으로 장식하고픈 욕심이 있는 것 같은데 난 그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 마지막에 허접한 트랙이 비치되면 김이 다 새는데 이렇게 무게감있고, 웅장한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서 용두용미 느낌의 앨범으로 마무리하기 때문이다. 뭔가 지옥불 속에서 부른 곡마냥 긴박한 리프와 멜로디가 눈에 띄는 곡이다.
Killing Track : 3, 4, 5
Good Track : 1, 6, 7, 11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전작만큼은 아니어도 The End of Chaos 수준은 해주지 않았나 싶다. 나에겐 Chaos앨범도 꽤 명반으로 기억되고 있는 앨범이라 이 앨범도 그정도 수준의 수작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한다. 팬심을 담아 95점을 주고싶지만 몇몇 필링트랙 때문에 그정도까지는 못주겠고 90정도 줄 수 있겠다.
이 정도 앨범으로 나중에 하나만 더 내주셨으면 좋겠다. Flotz Till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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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 New Kind of Hero | 4:50 | 90 | 1 | Music Video |
2. | Primal | 3:53 | 90 | 1 | Music Video |
3. | I Am the Weapon | 3:17 | 90 | 1 | |
4. | Burned My Bridges | 4:14 | 90 | 1 | |
5. | The Head of the Snake | 4:41 | 95 | 1 | |
6. | Beneath the Shadows | 4:15 | 85 | 1 | |
7. | Gates of Hell | 3:58 | 90 | 1 | |
8. | Cold Steel Lights | 3:55 | 90 | 1 | |
9. | Kings of the Underworld | 4:01 | 90 | 1 | |
10. | Running Through the Fire | 4:53 | 90 | 1 | |
11. | Black Wings | 5:19 | 90 | 1 |
Line-up (members)
- Eric A.K. : Vocals
- Michael Gilbert : Guitars
- Steve Conley : Guitars
- Bill Bodily : Bass
- Ken Mary : Drum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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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am the Weapon Review (2024)
쏘일헐크 90/100
Sep 17, 2024 Likes : 4
[수작 4연타!... 혹시 나중에 한번만 더??]
Flotsam and Jetsam..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의외로 연식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노장 스래쉬메탈 밴드다. 나는 2010년경 The Cold가 우리나라 에볼루션 뮤직을 통해 라이센스가 되었을 때 처음 접했는데 솔직히 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