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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harger Review

Machine Head - Supercharger
Band
Albumpreview 

Supercharger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Nu Metal
LabelsRoadrunner Records
Length1:14:18
Ranked#254 for 2001 , #9,442 all-time
Album rating :  59.3 / 100
Votes :  9  (1 review)
Reviewer :  level 21         Rating :  50 / 100
음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늘 시대조류를 염두에 둘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트렌드란게 워낙 빨리 바뀌는지라 변화를 모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변화에 대한 밴드의 인식과 팬들의 인식은 늘 괴리되어 있는 것 같다. 밴드 입장에서는 트렌드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는지라 이를 반영하여 인기있는 순간을 연장하고 싶다는 욕구에 시달린다. 밴드는 시대조류를 반영하기 때문에 변화는 팬베이스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팬의 입장에서는 변화가 늘 달가운 것은 아니다. 일단 그 밴드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Machine Head의 경우 The Burning Red에서 뉴메탈을 시도하고, 후속작인 Supercharger에서 이 방향을 심화시켰는데, 팬의 입장에서는 즐거운 상황은 아니었다. 팬의 입장에서는 굳이 이들이 뉴메탈을 해야할 이유는 없었다. 뉴메탈을 듣고 싶다면 Linkin Park나 Limp Bizkit 같은 당대에 가장 쟁쟁한 밴드를 찾으면 되었다. 굳이 Machine Head가 이런식으로 변화를 표방할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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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Declaration1:11-0
2.Bulldozer4:35951
3.White-Knuckle Blackout!3:15601
4.Crashing Around You3:141001
5.Kick You When You're Down4:01-0
6.Only The Names6:08-0
7.All In Your Head4:05-0
8.American High3:49601
9.Brown Acid (0:59-0
10.Nausea4:23751
11.Blank Generation6:38-0
12.Trephination4:58-0
13.Deafening Silence5:33-0
14.Supercharger3:49751
15.Hole In The Sky (Bonus tracks)3:32-0
16.Ten Fold (Bonus tracks)4:53-0
17.The Blood, The Sweat, The Tears (live, Bonus tracks)4:35-0
18.Desire To Fire (live, Bonus tracks)4:37-0

Line-up (members)

  • Robb Flynn : Vocals & Guitars
  • Ahrue Luster : Guitars
  • Adam Duce : Bass
  • Dave McClain : Drums
10,557 reviews
Of Kingdom and Crown
level 10 Corvette   80/100
Aug 28, 2022       Likes :  9
[억텐이지만 억까 할 순 없는 앨범] 2018년, Supercharger 이후 또 하나의 망작 Catharsis 발매 후 긴 시간 함께 한 Phil과 Dave가 동시에 밴드를 떠났다. 그 다음 해인 2019년에 Adam을 제외한 데뷔앨범 때의 멤버들과의 재회를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리나 싶었지만 결국 이벤트성 모임이라는 것이 확인... Read More
The Blackening
level 19 Mefisto   90/100
Oct 26, 2010       Likes :  3
[진짜배기 금속성 사운드란 바로 이런 것이다!] 주로 쓰래쉬 메탈로 분류되지만 하드코어,메탈코어등의 장르적 특성도 특별한 어색함없이 넘나들줄 아는 밴드, Machine Head의 6집이자 가장 최근 정규 앨범입니다. 2000년 들어서 쓰래쉬 계에 하나의 트렌드인듯이 모두가 귀환을 외치고 있었...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8 SHTRD   100/100
Aug 30, 2022       Likes :  2
Endless energy and power...passion. Can't believe it just their debut album... Someone saids "pantera's subclass", "they don't have their own style"... Well.. Please don't say anymore you punks. Just sit down and enjoy this album without comparing it to pantera. Don't forget that even Pantera is not a pioneer in this genre. There is a power to sway the crowd under th...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Sep 15, 2014       Likes :  2
1991년, Alternative Rock의 공습은 Heavy Metal씬에 강렬한 철퇴를 날렸다. 뒤이어 나타난 Neo-Punk의 물결은 쇠약해져있던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를 매장해버렸다. 더이상 영/미권에서 헤비 메탈의 미래는 없어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에 완강하게 저항한 밴드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Pantera였...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12 SilentScream213   80/100
Jun 4, 2022       Likes :  1
Burn My Eyes is a great example of Groove Metal done right. The riffs here are awesome, still with a Thrash edge and not too one-note. The rhythm section is full of energy and while there are plenty of midtempo sections, they’re usually filled with interesting drumming, or change up the patterns quickly enough that it doesn’t get too repetitive. Of course, the best parts ar... Read More
The More Things Change...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Feb 17, 2015       Likes :  1
Burn My Eyes를 통해 데뷔한 Machine Head는 상당히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은 Pantera가 남겨준 유산을 매개로 당대 메탈 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밴드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오리지널리티 부분에 혹독한 평을 가했지만, 이들이 비범한 역량... Read More
The Blackening
level 2 shanti   80/100
Jul 15, 2009       Likes :  1
나오자 마자 온갖 메틀씬을 전부 초토화 시키며 Metal Hammer 지에서 무려 [10]점을 받으며 Masterpiece! 칭호를 들은 시대의 명반. 비평적으로 이들이 가장 성공한 앨범이다. 어찌보면 한물 간 듯한 음악성을 보여주어서 이제 슬슬 내려막길로 가는구나...했던 밴드가 이 앨범에서 작정하고 거대... Read More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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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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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 218,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