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dus Part ll Review
Band | |
---|---|
Album | Exodus Part ll |
Type | EP |
Released | January 16, 2001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Pony Canyon Korea |
Length | 29:05 |
Ranked | #34 for 2001 , #916 all-time |
Album rating : 91.8 / 100
Votes : 12 (4 reviews)
Votes : 12 (4 reviews)
March 2, 2007
적어도 이 앨범 까지는.. 예레미가 기독교 적인 메세지를 담은 앨범을 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의 그런 노력에 감사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 앨범 다음 부터는 상당히 변질된 모습을 점점 보여주는 관계로.. 필자는 이 앨범을 끝으로.. 예레미의 음반을 들은 기억은 없다. 왜 변절의 길을 걷는 걸까..??
이 앨범은 예레미의 2집에 있는 Exodus 라는 곡의 Part.2에 해당하는 3.5집 미니 앨범이다.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 와 성경 책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앨범 이기도 하다.
The Symphony Of Egypt (Intro) 의 굵직한 나레이션이 끝나면 Symphony X를 연상시키는 The Slave 가 흘러나오는데... 도입 기타리프가 장난이 아니다.. 귀에 계속 감길 정도로.. 잊혀지지 않는 구성력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곡이며..10분이 넘어가는 대곡이기도 한데.. 이 곡이 끝나면 점점 조용해지면서 Prince Of Egypt 가 흘러나오는데.. 자기의 원래 신분을 깨닫고 고뇌하는 모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 해내었다고 생각하며.. 그 후 조금은 슬픈 멜로디의 Mose Meets The Lord (Middle Part Symphony) 연주곡이 지나고 나면.. 모세의 기적을 표현해낸...Exodus 가 기다리고 있다. 2집 때의 곡과 상당히 유사한 구성을 보이지만.. 2집 때 보다 훨씬 더 뛰어난 곡이라고 생각된다. "This is my name.. My Name is Forever.." 부분의 코러스는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바다가 갈라지는 부분을 표현했다고 생각되는 끝부분의 드러밍과 기타 사운드.... 전율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다. 곡이 막바지에 달하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데... 필자는 이부분을 정말 좋아하는데..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슬퍼지는 멜로디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연주력을 보이지만.. 모정길 의 목소리는.. 너무 가늘다는 느낌을 준다. 조금 굷게 톤을 잡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너무 아끼는 앨범이다.
* My Recommand Song : The Slave / Mose Meets The Lord / Exodus
이 앨범은 예레미의 2집에 있는 Exodus 라는 곡의 Part.2에 해당하는 3.5집 미니 앨범이다.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 와 성경 책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앨범 이기도 하다.
The Symphony Of Egypt (Intro) 의 굵직한 나레이션이 끝나면 Symphony X를 연상시키는 The Slave 가 흘러나오는데... 도입 기타리프가 장난이 아니다.. 귀에 계속 감길 정도로.. 잊혀지지 않는 구성력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곡이며..10분이 넘어가는 대곡이기도 한데.. 이 곡이 끝나면 점점 조용해지면서 Prince Of Egypt 가 흘러나오는데.. 자기의 원래 신분을 깨닫고 고뇌하는 모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 해내었다고 생각하며.. 그 후 조금은 슬픈 멜로디의 Mose Meets The Lord (Middle Part Symphony) 연주곡이 지나고 나면.. 모세의 기적을 표현해낸...Exodus 가 기다리고 있다. 2집 때의 곡과 상당히 유사한 구성을 보이지만.. 2집 때 보다 훨씬 더 뛰어난 곡이라고 생각된다. "This is my name.. My Name is Forever.." 부분의 코러스는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바다가 갈라지는 부분을 표현했다고 생각되는 끝부분의 드러밍과 기타 사운드.... 전율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다. 곡이 막바지에 달하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데... 필자는 이부분을 정말 좋아하는데..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슬퍼지는 멜로디를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연주력을 보이지만.. 모정길 의 목소리는.. 너무 가늘다는 느낌을 준다. 조금 굷게 톤을 잡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너무 아끼는 앨범이다.
* My Recommand Song : The Slave / Mose Meets The Lord / Exodu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Symphony of Egypt | 1:57 | 90 | 1 |
2. | The Slave | 11:04 | 93.3 | 3 |
3. | Prince of Egypt | 3:35 | 95 | 2 |
4. | Mose Meets the Lord (Middle Part Symphony) | 1:36 | 95 | 2 |
5. | Exodus | 10:50 | 100 | 3 |
Line-up (members)
- 모정길 : Vocals
- 조필성 (Jo Pilseong) : Guitars
- 변성우 : Bass
- 우승보 : Drums
- 조미란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Absolute Elsewhere Review (2024) | 100 | 7 hours ago | 1 | ||||
Five Man Acoustical Jam Review (1990) [Live] | 90 | 9 hours ago | 0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1 day ago | 0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1 day ago | 0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1 day ago | 0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1 day ago | 0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1 day ago | 0 | ||||
The Call Review (2005) | 70 | 1 day ago | 0 | ||||
85 | 1 day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2 day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2 day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2 day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2 day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2 day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2 days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2 days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3 days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3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4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4 days ago | 0 |
The Very Best Of Jeremy Review (2010) [Compilation]
바사라 40/100
May 24, 2010 Likes : 2
글을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나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앨범도 등록하고 생애 첫 리뷰도 쓴다.
한마디로 음반제작사의 상술에 의한 엉터리 베스트 앨범이다.
3집에서 6집까지에서 엄선한 베스트 트랙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로엔에서 판... Read More
Exodus Part ll Review (2001) [EP]
이준기 94/100
Mar 27, 2011 Likes : 1
예레미의 라인업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점.
모정길, 조필성, 변성우, 우승보, 조미란
3집이 한국적으로 성공한 락 메탈 음반이었다면
본작 3.5집과 4집은 해외에서도 통했을법한 너무 귀중한 앨범이다.
어느 파트하나 어설픈 기색이 없고 마치 심포니 엑스를 들었을때와 흡사한 매... Read More
Historymaker 92/100
Aug 11, 2010 Likes : 1
오래전 2009. 1월달에
예레미 7집 구입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한국의 프로그레시브 Rock을 대표하는 예레미가 드뎌 7집 음반을 발표했는데..
개인적 의견이지만.. 프로그래시브를 탈피 하고자 한 흔적이 남는 것 같습니다.
몇몇 곡은 멜로딕한 메탈로 했더군요.. 절반 정도는 멜로딕 스피드 ... Read More
Access All Areas Review (2004) [Live]
Apache 80/100
Feb 8, 2007 Likes : 1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이자 기독교 메탈 밴드로 알려진 Jeremy가 통산 두 번째로 발표한 라이브 앨범이다. 전임 보컬 염윤선과 함께 한 라이브 음원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3집 [Flying of eagle] 부터 참여한 모정길과 함께 한 라이브 음원들을 수록하고 있다. 모정길은 지금까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