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a Review
September 20, 2008
역대 가장 논란의 대상 중 하나인 Unia.... 처음에 듣고 평가를 했을 땐 기존의 이들의 모습에서 벗어난 것에대해 매우 실망하고 흥분하여 점수를 확 깎아내렸다. 하지만 필자는 다시 냉정하게 반복해서 들었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마지막 앨범의 부진과 유사하다. 기대가 많고 개성이 강한 그룹일수록 이러한 모습을 보이면 그만큼 대조적인 평가가 따른다.
그렇게 따지고만 보면 오히려 소악은 조금 무난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weballergy, the cage, full moon, Abandonner~~ 등 빠르면서 귀를 자극하는 멜로디가 없지만 저변에 깔린 분위기는 전체앨범에서 어느정도 느낄 수 있다.
냉정히 보면 확실히 멜로디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하지만 변화를 꾀하는 면도 고려해야 한다. 랩소디의 최근 앨범도 그렇고 Labyrinth의 1집이후의 행보도 이와 같다. 정통 멜스파워라는 파워퀘스트도 확 바뀌지 않았는가? 즉 소악도 프로그레시브화를 꿈꾸는 듯하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이들이 완벽히 변하면서 다시 전성기로의 부활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렇게 따지고만 보면 오히려 소악은 조금 무난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weballergy, the cage, full moon, Abandonner~~ 등 빠르면서 귀를 자극하는 멜로디가 없지만 저변에 깔린 분위기는 전체앨범에서 어느정도 느낄 수 있다.
냉정히 보면 확실히 멜로디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하지만 변화를 꾀하는 면도 고려해야 한다. 랩소디의 최근 앨범도 그렇고 Labyrinth의 1집이후의 행보도 이와 같다. 정통 멜스파워라는 파워퀘스트도 확 바뀌지 않았는가? 즉 소악도 프로그레시브화를 꿈꾸는 듯하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이들이 완벽히 변하면서 다시 전성기로의 부활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 Black and White | 5:04 | 87 | 12 | Audio |
2. | Paid in Full | 4:24 | 90.8 | 14 | Audio Music Video |
3. | For the Sake of Revenge | 3:23 | 86 | 12 | Audio |
4. | It Won't Fade | 5:59 | 95 | 12 | Audio |
5. | Under Your Tree | 5:14 | 88.5 | 12 | Audio |
6. | Caleb | 6:17 | 94.5 | 13 | Audio |
7. | The Vice | 4:09 | 80.5 | 12 | Audio |
8. | My Dream's But a Drop of Fuel for a Nightmare | 6:13 | 77.2 | 11 | Audio |
9. | The Harvest | 4:19 | 87.3 | 13 | Audio |
10. | The Worlds Forgotten, the Words Forbidden | 2:57 | 73 | 12 | Audio |
11. | Fly with the Black Swan | 5:08 | 80.5 | 12 | Audio |
12. | Good Enough Is Good Enough | 5:32 | 85 | 12 | Audio |
Line-up (members)
- Tony Kakko : Vocals
- Tommy Portimo : Drums
- Jani Liimatainen : Guitars
- Marko Paasikoski : Bass
- Henrik Klingenberg : Keyboards
6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The Day of Grays Review (2009) | 85 | Mar 21, 2010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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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a Review (2007) | 68 | Sep 20, 2008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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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heart's Guild Review (2003) | 85 | Oct 13, 2007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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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Review (1999) | 98 | Aug 2, 2007 | 1 | ||||
Unia Review (2007) | 60 | Jun 20, 2007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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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viyö Review (2019)
BlueZebra 55/100
Feb 28, 2020 Likes : 9
반복청취 후 리뷰로 변경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안타깝고 착잡한 심정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좋아하던 밴드의 커리어가 끝장난 듯 해서요. 저 외에도 국내에 이 밴드의 팬들이 많이 계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꾸준히 스튜디오 및 라이브 앨범이 라이선스가 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판... Read More
NC Duality 95/100
Apr 2, 2015 Likes : 7
Sonata Arctica 의 출발지는 1996년에 결성된 파워메탈밴드 Tricky Beans 이다. 이들이 밴드를 결성한 당시는 모든 맴버가 아직 성인이 아닌 10대 청소년들이였다. 비록 정규집을 발매를 할만큼 여유는 없었지만, 3년동안 여러가지 곡들을 커버를 하며 자신들만의 자작곡을 공개를 해나아가며 활동을...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Sep 9, 2007 Likes : 4
이른바 '미친 데뷔작'으로 불리는 앨범들 중 한자리를 무지막지하게 꿰어찰 만한 작품으로, Children of Bodom과 마찬가지로 10대의 나이에 이토록 멋진 물건을 낼 수 있는 핀란드 메탈씬에 경외감을 품지 않을 수 없다. Stratovarius가 Destiny 앨범으로 마지막 진군을 끝낸 이후 그들의 아성에 유일하... Read More
Unia Review (2007)
Crimson아이똥 85/100
Feb 13, 2024 Likes : 3
Avantasia가 3집으로 넘어가면서 1,2집의 스래시에 기반하였던 모습을 뒤로하고 헤비메탈적인 색채를 더했던 것처럼 Sonata Arctica도 이 앨범 Unia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 앨범이 더 앞서 발매가 되었지만) Unia는 기존의 앨범들과 비교해 템포가 느려졌고 더 부드러워졌으며 더 심포닉... Read More
Unia Review (2007)
Redretina 90/100
Feb 6, 2014 Likes : 3
어느 밴드나 기존의 노선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 마련이다
SA 뿐만 아니라 COF, COB, In Flames, 밑에서 언급해주신 FA까지
기존의 스타일을 버린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자 어찌보면 무모하기까지 보일 수 있고
여러 분들의 리뷰처럼 기존의 팬들로 하여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