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on the Road Review
Band | |
---|---|
Album | Death on the Road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August 29, 2005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1:28:07 |
Ranked | #176 for 2005 , #5,486 all-time |
Album rating : 82 / 100
Votes : 10 (2 reviews)
Votes : 10 (2 reviews)
December 31, 2013
브루스 디킨슨 재결합이후 2000년대 나오는 앨범들은 전부 일정한 패턴을 유지한다. 정규앨범다음에 그 앨범 히트곡들과 함께한 라이브앨범, 그후 다시 정규앨범다음에 다시 라이브앨범, 이 패턴이 쭉 유지되고 있는데 넘쳐나는 라이브앨범은 이들의 활동량을 보면 어찌보면 당연한듯하다. 그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2년에 한번씩은 꾸준히 세계투어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라이브에서도 내용을 살펴보면 일정수준이상의 헤비메탈계의 대표 형님으로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올만큼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본 이들의 공연도 역시나 거의 완벽했다. 그 와중에도 일부 본인들이 마음에 드는 순간순간을 짜집기해서 라이브로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 앨범도 마찬가지도 Dance of the death 앨범 발매후 투어중 멋진 순간만을 담은 작품이다. 음원으로만 들으면 약간 그 흥이 떨어질수도 있고 이전 워낙 좋은 라이브 앨범이 많아서 실망스러울수도 있을텐데 이 앨범의 진가는 dvd에 좀더 있는듯하다. 실제로 공연장에서 보면 알겠지만 워낙 많은 조명과 도구들은 사용하기에 그 부분역시 아이언메이든의 라이브를 느끼는데 비중이 크기도하다. 또한 아마도 이런 라이브 장치의 형태정립이 아직도 사용되는걸 보면 이당시 라이브자체도 어느정도 의미가 있다고 볼수있겠다. 라이브의 완벽성보다 이 발매 당시의 곡들과 현장감을 느끼며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이 라이브를 즐긴다면 과거에 대해 아쉬움 느낄필요없이 충분히 즐길만한 화려한 라이브 앨범이다. 이리저리 따지면서 이 라이브를 평가하기에는 나는 조금 이기적인 입장으로서 말하지만 이들의 라이브를 미국 현지에서 직접 보았고 여전히 건재하고 완벽에 가까운 만족도를 주어서 고맙기만 하다. 이 앨범에 수록된 라이브 현장의 느낌을 충분히 공감할수 있기에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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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Disc 1 | ||||
1. | Wildest Dreams | 3:52 | 82.5 | 2 |
2. | Wrathchild | 2:53 | 85 | 2 |
3. | Can I Play with Madness | 3:31 | 87.5 | 2 |
4. | The Trooper | 4:11 | 92.5 | 2 |
5. | Dance of Death | 8:37 | 92.5 | 2 |
6. | Rainmaker | 3:49 | 90 | 2 |
7. | Brave New World | 6:19 | 87.5 | 2 |
8. | Paschendale | 8:28 | 87.5 | 2 |
9. | Lord of the Flies | 5:04 | 80 | 2 |
Disc 2 | ||||
1. | No More Lies | 7:22 | 90 | 2 |
2. | Hallowed be thy Name | 7:13 | 95 | 2 |
3. | Fear of the Dark | 7:17 | 92.5 | 2 |
4. | Iron Maiden | 3:36 | 87.5 | 2 |
5. | Journeyman | 7:07 | 87.5 | 2 |
6. | Number of the Beast | 4:51 | 90 | 2 |
7. | Run to the Hills | 3:54 | 90 | 2 |
Line-up (members)
- Bruce Dickinson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 Adrian Smith : Guitars
- Janick Gers : Guitars
- Steve Harris : Bass
- Nicko McBrain : Drums
103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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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uri11 85/100
Sep 4, 2021 Likes : 18
발매전부터 평론가들이 평균 4.7 이나 되는 점수를 주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들어보니 그 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다
후기 아이언메이든 스타일 중에서 장엄하고 묵직한 미들템포
악곡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그걸
극대화 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메탈 밴드들이
나이가... Read More
KimiRaikkonen 100/100
Jan 24, 2011 Likes : 11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Rin 50/100
Sep 6, 2021 Likes : 8
Ok so I will approach this album by listing how I felt about individual songs. I adore Iron Maiden's classic albums, but it has been a while since I heard anything other than middling LPs from them. Which is a huge bummer.
Also sorry for lack of any cohesion beforehand, because I'm writing this to curb my urge to do anything and everything. If you have problems, please fill ...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주난 70/100
Sep 12, 2021 Likes : 6
메이든의 첫 정규 풀랭스 앨범은 1980년에 나왔고 부르스 디킨슨은 1958년생이다.
메이든은 전성기의 힘과 속도를 잃은 지 오래다.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을 얼마나 감안하느냐에 따라 『Senjutsu』(2021)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좋게 말하자면,
메이든은 현재...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피규어no5 55/100
Sep 4, 2021 Likes : 6
영국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인 Iron Maiden은 무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헤비메탈 외길을 걸으며 메탈이라는 문화의 아이콘이자 큰 형님 같은 기둥으로 군림해 왔다. 이들은 초창기부터 밴드 내 최고 권력자 Steve Harris의 베이스가 주축이 되는 스타일을 일관적으로 보여줬... Read More
Rock in Rio Review (2002) [Live]
Inverse 90/100
Oct 15, 2013 Likes : 5
처음에 (아는 분을 통해서 DVD를 빌렸을 때) 이 실황공연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Live after Death'가 워낙에 훌륭한 실황공연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고 멤버들의 - 특히 Bruce Dickinson의 목소리 -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요. 하지만 실황공연을 보고 난 후에 느낀 건 역시 이분들은 공연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