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on the Road Review
Band | |
---|---|
Album | Death on the Road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August 29, 2005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EMI Records |
Length | 1:28:07 |
Ranked | #176 for 2005 , #5,486 all-time |
Album rating : 82 / 100
Votes : 10 (2 reviews)
Votes : 10 (2 reviews)
April 6, 2014
Iron Maiden의 라이브 앨범들은 Heavy Metal씬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모두가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다. 개중에는 정말 기념비로 남겨도 될 정도로 훌륭한 작품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전자에 속하는 작품으로는 대표적으로 Live After Death을 들 수 있다. 본작 Death on the Road는 아쉽게도 후자에 속한다. 일단 선곡부터 초기작부터 Iron Maiden을 들었던 리스너라면 불만을 표할 만하다. 초기 명곡들의 Iron Maiden의 라이브에 대한 기여도를 생각해봤을 때 Iron Maiden팬이라면 아쉬울 법도 하다. 물론 이 라이브가 Dance of Death 투어 중의 순간을 담은 앨범이기 때문에 밴드의 후기작들을 많이 수록해야 했던 사정이 있을지라도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이다. 아쉬운 감정은 후기작들과 초기작들이 흘러나올때 비교가 되면서 더 심화된다. 앨범에서 무게를 두고 듣게 되는 쪽은 초기 곡들인 The Trooper나 Hallowed be thy Name과 같은 곡들이다. 후기작들을 들을 때는 아무래도 집중을 덜하게 된다. 그래도 이 라이브 앨범을 듣고 나서 얻은 수확은 후기작에 대한 평가를 조금은 재고하게 된 것이다. 아무래도 Iron Maiden의 후기작에 실린 곡들은 초기작에 실려 있는 곡들에 비해 인상이 엷은 편인데, 라이브에서는 정규 앨범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매력이 잘 느껴진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Iron Maiden의 라이브다. Iron Maiden의 라이브 앨범은 품질이 보증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실망스러운 작품은 아니다. 물론 그들의 라이브 앨범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라이브라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헤비메틀 팬들을 흥분시키는 매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Disc 1 | ||||
1. | Wildest Dreams | 3:52 | 82.5 | 2 |
2. | Wrathchild | 2:53 | 85 | 2 |
3. | Can I Play with Madness | 3:31 | 87.5 | 2 |
4. | The Trooper | 4:11 | 92.5 | 2 |
5. | Dance of Death | 8:37 | 92.5 | 2 |
6. | Rainmaker | 3:49 | 90 | 2 |
7. | Brave New World | 6:19 | 87.5 | 2 |
8. | Paschendale | 8:28 | 87.5 | 2 |
9. | Lord of the Flies | 5:04 | 80 | 2 |
Disc 2 | ||||
1. | No More Lies | 7:22 | 90 | 2 |
2. | Hallowed be thy Name | 7:13 | 95 | 2 |
3. | Fear of the Dark | 7:17 | 92.5 | 2 |
4. | Iron Maiden | 3:36 | 87.5 | 2 |
5. | Journeyman | 7:07 | 87.5 | 2 |
6. | Number of the Beast | 4:51 | 90 | 2 |
7. | Run to the Hills | 3:54 | 90 | 2 |
Line-up (members)
- Bruce Dickinson : Vocals
- Dave Murray : Guitars
- Adrian Smith : Guitars
- Janick Gers : Guitars
- Steve Harris : Bass
- Nicko McBrain : Drums
10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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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uri11 85/100
Sep 4, 2021 Likes : 18
발매전부터 평론가들이 평균 4.7 이나 되는 점수를 주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들어보니 그 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다
후기 아이언메이든 스타일 중에서 장엄하고 묵직한 미들템포
악곡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그걸
극대화 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메탈 밴드들이
나이가... Read More
KimiRaikkonen 100/100
Jan 24, 2011 Likes : 11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언 메이든의 앨범 중 가장 자주 듣는 앨범이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완성도 자체는 그래도 Powerslave가 약간 더 높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언 메이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언 메이든식 프로그레시브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 앨범이다. 발...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Rin 50/100
Sep 6, 2021 Likes : 8
Ok so I will approach this album by listing how I felt about individual songs. I adore Iron Maiden's classic albums, but it has been a while since I heard anything other than middling LPs from them. Which is a huge bummer.
Also sorry for lack of any cohesion beforehand, because I'm writing this to curb my urge to do anything and everything. If you have problems, please fill ...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주난 70/100
Sep 12, 2021 Likes : 6
메이든의 첫 정규 풀랭스 앨범은 1980년에 나왔고 부르스 디킨슨은 1958년생이다.
메이든은 전성기의 힘과 속도를 잃은 지 오래다.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사실을 얼마나 감안하느냐에 따라 『Senjutsu』(2021)에 대한 평가가 갈린다.
좋게 말하자면,
메이든은 현재... Read More
Senjutsu Review (2021)
피규어no5 55/100
Sep 4, 2021 Likes : 6
영국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인 Iron Maiden은 무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헤비메탈 외길을 걸으며 메탈이라는 문화의 아이콘이자 큰 형님 같은 기둥으로 군림해 왔다. 이들은 초창기부터 밴드 내 최고 권력자 Steve Harris의 베이스가 주축이 되는 스타일을 일관적으로 보여줬... Read More
Rock in Rio Review (2002) [Live]
Inverse 90/100
Oct 15, 2013 Likes : 5
처음에 (아는 분을 통해서 DVD를 빌렸을 때) 이 실황공연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Live after Death'가 워낙에 훌륭한 실황공연이라서 그런 것도 있었고 멤버들의 - 특히 Bruce Dickinson의 목소리 -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요. 하지만 실황공연을 보고 난 후에 느낀 건 역시 이분들은 공연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