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ishing Grimnes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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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Ravishing Grimnes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9, 1999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Moonfog Productions |
Length | 37:43 |
Ranked | #201 for 1999 , #8,182 all-time |
Album rating : 74.3 / 100
Votes : 10 (2 reviews)
Votes : 10 (2 reviews)
September 1, 2014
Darkthrone의 전성기를 어디까지 잡아야할지는 다소의 논란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Ravishing Grimness를 발표할 시점에는 밴드의 역량이 많이 쇠퇴하고 있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다. 90년대 말이 되면 Darkthrone의 작품들에서 과거와 같은 인상적인 아우라는 풍기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햇빛에 눈 녹듯이 Black Metal씬에서 자취를 감춘 것은 아니었다.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의 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 이 시기에 옛날 만큼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명반을 만들어 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범작이라 부르기에는 아까운 작품들을 Darkthrone은 여러장 만들어냈다. Ravishing Grimness는 그중에 한 작품이다. 초기 명작들만큼의 감흥을 돋우는 작품은 아니지만, 밴드의 작품을 꾸준히 청취한 팬으로서는 무시하고 지나칠 수 없는 작품이다. 과거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수작이라는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를 작품이다. 블랙 메탈스러운 분위기나 리프는 아직 이 밴드가 역량이 바닥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 앨범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곡들의 길이가 길다는 점이다. 예전이었다면 이정도의 길이에도 청자를 귀를 잡아매는 뛰어난 곡을 거뜬히 만들어 낼 수 있었겠지만, 90년대 말의 Darkthrone에게 그만한 능력은 없었다. 그러다보니 앨범에는 전체적으로 지루함이 배어있다. 좀더 짧게 만들었다면 Ravishing Grimness는 좀더 기억할 만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Lifeless | 5:42 | 83.8 | 4 |
2. | The Beast | 5:30 | 86.3 | 4 |
3. | The Claws Of Time | 7:03 | 88 | 5 |
4. | Across The Vacuum | 7:14 | 85 | 4 |
5. | Ravishing Grimness | 7:26 | 85 | 5 |
6. | To the Death (Under The King) | 4:45 | 82.5 | 4 |
Line-up (members)
- Ted Skjellum (Nocturno Culto) : Vocals, Guitars & Bass
- Gylve Nagell (Fenriz)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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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7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8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9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6 hour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7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8 hours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23 hours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1 day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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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2 day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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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Southern Kor 100/100
May 9, 2011 Likes : 14
아무리 들어도 이건 백점짜리 앨범인듯 하다
1집에서 지향하던 그런음악이 전혀아니다. 이들이 이런 앨범을 낼지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이건 진짜 블랙바이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낸것이 우연이었을까?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질서정연하고 완벽하다. 우연이아닌 이들의 재능이란것... Read More
SoftMetal 40/100
May 9, 2020 Likes : 7
Norwegian 'Trve' Black Metal Band....Darkthrone!
이들의 '여덟'번째 作品인 Ravishing Grimness는... 여전히 Norweigan Black Metal만의 'Trve'함을 誇示하고 있다...
新生 Death Metal Band에서 當時 Mayhem의 Guitarist였던 Euronymous에게 받은 影響을 통해
Nocturno Culto, Fenriz 는 Eternal Heritages of 'Trve' Norwegian Black Metal을 넘어 ... Read More
TheBerzerker 90/100
Feb 21, 2010 Likes : 6
Darkthrone forms one of the three pillars of what I consider, and actually what most people consider, to be a 'true Norwegian black metal', along with Emperor and Mayhem. Like others have mentioned in their comments and reviews, their influence over latter generation of black metal stands impervious and still; though I believe it is mainly due to their second studio album "A Bl... Read More
Total Death Review (1996)
구르는 돌 75/100
Jun 25, 2014 Likes : 2
Darkthrone의 전성기는 언제까지로 봐야 합당할까? 어떤 앨범까지 정확하게 나누기는 어렵다. 적어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Darkthrone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Transilvanian Hunger까지는 Black Metal의 마스터피스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후의 작품들이다. 혹자는 Panzerfaust까지로 보기도 하... Read More
SilentScream213 80/100
Sep 28, 2021 Likes : 1
Though a legendary album now, Darkthrone’s A Blaze in the Northern Sky would have been a total shock to anyone previously following the band. Their debut was straight Death Metal, and though it did have a focus on melodies and cold atmospheres, other than that it had very little in common with this creature. I can only guess they started listening to Bathory and decided to go... Read More
Panzerfaust Review (1995)
구르는 돌 80/100
May 10, 2014 Likes : 1
Darkthrone의 A Blaze in the Northern Sky, Under a Funeral Moon, Transilvanian Hunger 세 작품을 Black Metal의 마스터피스로 인정하지 않는 블랙 메탈러는 아마도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세 작품은 블랙 메탈의 양식미를 완성한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이 뒤에 나온 작품들은 명반으... Read More
Sathanas 95/100
Jan 1, 2013 Likes : 1
Darkthrone could have had the Potential to become Emperor in Norwegian Death Metal...
Secondary Black Metal Scene 의 한 축이었고 Raw Black Metal 의 先祖격인 Norwegian Black Metal Band Darkthrone 의 處女作은 Old School Death Metal 을 표방하였다. 그런 첫 번째 음반인 本作은 여타의 Europe Death Metal Band 의 First Full Length 와 성격이 비슷...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