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년의 기적과 한 광신의 고백
드림씨어터의 오랜 팬으로서 고백한다. 언제부턴가 그들의 신보 소식이 들리면 기대될 뿐 아니라 불안하기도 했다. ‘저번 앨범보다 별로이진 않을까?’ ‘실망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을까?’ 정규 앨범만 열다섯 장에 이르는 장대... Read More Likes : 14
전반적으로 괜찮게 들었음. Dream Theater의 Dark ver.
후렴구가 경쾌한 Midnight Messiah같은 경우 거부감이 들 수 있겠으나, 난 재밌게 들었음.
타이틀곡이자 대곡 지향주의인 Night Terror 또 한번의 애청곡을 추가하게 됨.
페트루치의 기타솔로는 여전히 훌륭하나 똑같은 레퍼토리... Read More Likes : 9
Despite essentially sticking to the same formula they’ve been employing since bringing on Jordan Rudess, Parasomnia still feels like a breath of fresh air. Maybe it's because this is their darkest, most guitar-driven album since Train of Thought. Maybe it’s the smattering of modern ideas or the way the songs manage to strike a perfect balance – structu... Read More Likes : 6
dark side of the moon의 곡을 오마주한거같은 1번곡을 시작으로
이번엘범은 프록 30%에 파워메탈 70%은 섞은듯한.
나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할꺼야라는 기타리프와 공연장에서 신나게 듣기 좋은 곡들로 구성되있다.
Stratovarius ,Nightwish , Galneryus , Symphony X , Heavenly 같은 밴드를 좋... Read More Likes : 5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Likes : 6
포트노이 복귀작인 만큼 많은 기대와 우려가 있었는데 기대한 만큼 나온거 같다 신보는 10집 연장선상인데 Metropolis를 확장해서 5집 앨범을 만든것처럼 10집 첫번째 트랙 a nighmare to remember 에서의 주제를 확장시켜서 각각 화자들이 수명관련 장애를 겪는걸 얘기하는 컨셉트 앨범이다 7집같은 사운드와 Parasomnia라는 앨범명에 맞게 음산하고 섬뜩한 멜로디의 향연이다 Likes : 5
전작이 내겐 후기작중 최고였기에 신작의 기대치가 높았다. 그 기대에는 포트노이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았다. 굳이 잘 하던 맨지니를 좋은 모습으로 애써 포장하여 내보내고 포트노이가 다시 왔으면 더 칼을 갈고 만들었어야 할 앨범이었다. 그저 뭔가 보여줘야 겠다는 포트노이의 압박감만 느껴졌다. 또한 라브리에의 보컬이 바꿔놓은 음악의 방향도 아쉽다. Likes : 5
이 앨범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는 점이다. 앨범 외적인 코멘트지만, 마엔파의 재능은 멜데스 장르에 국한하기엔 너무 아깝다. 아티스트로서의 고뇌가 돋보이는 작품. 막곡이 가장 맛있었다. Likes : 4
Dark theme 앨범들은 진지하게 듣는맛이 있다. 이전 앨범들하고 꽤 분리되는 테마와 소재, 헤비하고 어두운 곡들의 전개와 곡간의 연결이 꽤나 들을만하다고 느껴진다. 다만 곡 길이가 짧은 듯 한 느낌이 드는 곡들이 있고 진부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다소 존재하지만 Portnoy의 드러밍이 이러한 어딘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고도 남는다. Likes : 4
스웨덴 블랙 메탈의 선봉장 Marduk이 1996년에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앨범 Heaven Shall Burn... When We Are Gathered는 밴드의 사운드가 한층 더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앨범은 단순히 블랙 메탈을 넘어 더욱 극한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밴드의 야... Read More
Dragonlord는 Testament의 기타리스트 Eric Peterson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심포닉 블랙 메탈 프로젝트로, 2005년 발매된 Black Wings of Destiny는 밴드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데뷔작 Rapture에 비해 프로덕션과 작곡이 더욱 정교해졌으며, 심포닉 요소와 스래시 메탈의 결합이 보다 자연스... Read More
1993년 발매된 Native Tongue는 Poison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이질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 앨범은 기존의 화려하고 경쾌한 글램 메탈 사운드에서 벗어나, 보다 블루스 록과 하드 록적인 색채를 강조하며, 새로운 기타리스트 Richie Kotzen의 합류로 한층 성숙한 스타일... Read More
코러스, 여성소프라노의 비중이 대폭 늘어나며 심포닉블랙보다는 모던멜데스에 훨씬 더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줌. 따라서 사악한 블랙메탈의 팬이라면 비추, 아름다운 선율의 심포닉메탈/멜로딕데스를 좋아한다면 강추. 다만 모든 곡들에서 동일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전체 앨범을 감상하기에는 좀 지루함.
보컬이 저 뒤편으로 멀리 물러나서 느릿느릿 주문을 걸듯 혹은 애원하듯 아니면 분노를 중얼거리듯 마이크를 잡았고, 악기들은 앞으로 나와 익숙한 사이키델릭 드러그맛 예배를 드립니다. 나무늘보처럼 축축 쳐지고 붙잡고 늘어지는 템포와 리듬속에서 팽팽 돌아가는 광란의 환각에 익숙해질때, 우리는 Electric Wizard 마수에 걸려 아름다움을 마주할수있게 됩니다.
Weekly Album Chart Issue date : February 14, 2025
This week | Last week | 2 wks ago | Wks on ch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Peak pos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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