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ceress

거의 전집이 다 취향에 맞는 오페스지만, 이 앨범만큼은 크게 와닿지 않았다. 잔잔하게 듣기엔 좋다.

서정적인 사운드라고 봐야 한다. 예전의 모습은 없지만 불만은 없다.

NAH OPETH MISSED HERE

It´s an OK album for the standards of Opeth.

Sorceress is a definite quality and imaginative album

HOLY SHIIT

예상했던 앨범이 나왔을 뿐이라 특별한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아름답다아름답다아름답다. 계속 이렇게만 가면 좋겠다.

평이 그닥이길래 자기전에 자장가로 틀었는데 그대로 3번 정주행했습니다 헤리티지는 좀 별로라 실망했는데 상당히 좋네요

그럼에도 오페스가 여전히 양질의 음악을 끊김 없이 만들어주고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취향을 떠나, 오페스의 저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웰메이드 앨범

옛날의 오페스도 좋지만 지금도 역시 최고의 프록메탈밴드 임엔 틀림없다!!!^^

후기 오페스는 정말 나에게는 영 아닌 것 같다. 오묘한 분위기를 펼치는 것은 좋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듯한 앨범.

좋은거 같은데 그전 앨범이 더 좋은거 같다. 그전 두 앨범들을 들어서 익숙한지 곡들이 은근 예상이 가서 식상했다

앞 2개 앨범에서 실험한 결과물

전작이랑 전전작보다 좋게 들었다. 4번, 10-11번은 아주 작살이다.

소서러스는 그냥 오락실 비트음같다. 다른 곡들은 좋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든다. 매우 매력적인 Opeth의 앨범.

후반기 버전 blackwater park

그냥 무난무난한 느낌뿐..

이 앨범은 뭔가 미묘하다. 처음 들었을 때는 난해한거 같으면서도 그냥 재미없는 앨범이라는 생각이었는데 들을수록 좋아지는 것이 나름 나쁘지 않다. 예전처럼 청자를 압도하는 그런 맛은 없어서 아쉽지만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opeth도 좋다

좋은 음악이지만 여러모로 예전의 오페스가 그립다.

이후에 앨범을 듣다가 생각이 바뀌길 기대해볼 수 밖에 없다.

초기 이들의 음악은 비장함을 갖춘 아름다운 이야기 같았다. 하지만 이제 이들은 이러한 Morningrise 시절의 음악과 작별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공표했다. 70년대 프로그레시브 락 음악을 즐겨들었기 때문에 이런 음악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이들이 (extreme 말고) 이런 노선을 걷게 된 것이 아쉽다.

역시 오페스 후기작들은 나에게 안맞는것같다. 안타깝다아

이들의 변화에 대해 별 거부감은 없었지만 엄청나게 끌리는 것도 아니었다. 지금까지는 이들의 후반기 앨범을 들으면서 음악을 참 잘한다는 생각만 들었을 뿐. 그런데 이번 앨범은 이상하게 나를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다. 전체적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유기성도 훌륭하다.

오페쓰는 그냥 오페쓰다

오페스 빙 오페스

이제 확실히 과거로 돌아가려는 의지가 없다는게 확인 되었지만 결과물이 보여주듯이 여러가지를 시도한 것이 보이고 앨범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청자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다음에도 이런 결과물을 내준다면 어느 변화던지 수용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