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Blacksburg 100/100
누군가 헤비메탈이 뭐냐고 묻는다면 권해줄 앨범. 1번 페인 킬러부터 마지막 곡까지 앨범 전체가 감동이다. 특히 이 앨범의 리프는 인류의 문화 유산이다. Aug 21, 2021
2 likes
Blacksburg 50/100
평범 그 자체. 슬립낫이 왠 스래쉬를 하고 앉아있어? 특색이 없다 Aug 12, 2021
Blacksburg 80/100
여성 보컬이 돋보이는 즐겁게 들을만한 앨범. 1번 트랙은 꽤 자주 들음 Jul 15, 2021
Blacksburg 85/100
메탈 영재 Matt Heafy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 약간 설익은 느낌이지만 이미 송라이팅은 뛰어났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Roadrunner의 계약을 따내어 명반 2집을 발매한다. 아직도 그 2집의 명성으로 먹고 사는 듯. 참고로 이 앨범을 발매하던 고딩 때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고 한다. 역시 한 명의 천재가 나오려면 주변의 많은 요소가 합쳐져야 가능하다 Jul 15, 2021
Blacksburg 90/100
Bandcamp에서 공짜로 뿌릴 때 우연히 받아서 들었는데 공짜로 듣기 미안할 정도로 너무 좋은 앨범이다. 재즈와 테크니컬 데스의 조화, 완급 조절이 너무나 뛰어나다. 다음 앨범 작업 중이라는데 매우 기대되는 러시아 친구들 Jul 11, 2021
2 likes
Blacksburg 95/100
한참 실망스러운 작품을 내놓을 때 다시 정신 차리고 Ascendancy로 돌아간 듯한 킬링 트랙이었지만 싱글로 머물고만 말았다. 이런 느낌으로 계속 내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종종 찾아 듣는 음악. 게임과도 잘 어울린다. Jul 11, 2021
1 like
Blacksburg 95/100
단순 미학에 똘끼까지 제대로 가미되었다. 듣다보면 “아니, 갑자기..?” 이런 진행이 종종 나오면서 실소가 나오는데 그게 이 밴드의 매력. 이 앨범이 나왔을 때 주목을 많이 받지 못한게 아쉬움 Jun 11, 2021
1 like
Blacksburg 95/100
단순함의 미학. 뉴메탈의 매력이 바로 이런 것 아니겠는가. 정박으로 단순하게 조져준다. 깔끔한 스튜디오 앨범보다 라이브가 매력적이다 Jun 11, 2021
1 like
Blacksburg 90/100
초기작들은 희망이 없는 칠흑같은 지옥에서 절규하며 레코딩한 느낌이라면 이 앨범은 지옥의 악마가 지상으로 올라와 처음으로 햇빛을 맞는 느낌. Anaal Nathrakh 치고는 밝은 느낌이라서 처음엔 손이 잘 가지 않던 앨범인데 종종 듣게 된다. 7번트랙의 후렴구를 들으며 희망적인 느낌을 받는다 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겠지? Jun 3, 2021
Blacksburg 95/100
을씨년스럽다, 스산하다 라는 단어를 음악으로 나타내면 이 앨범이 되지 않을까? Jun 3, 2021
2 likes
Blacksburg 100/100
20년 전 작품이 어떻게 이렇게 Timeless할 수 있지? 심지어 레코딩까지 좋음. 이 앨범으로 Opeth를 처음 접했는데 곡이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해져서 중간에 끊을 수 없는 앨범이었다. 곧 머리 속에서 계속 맴도는 앨범이 되었다. Jun 3, 2021
5 likes
Blacksburg 90/100
1,2번이 상당히 좋다. 나중에 1집 재발매반에 포함되기도 했다 May 30, 2021
Blacksburg 85/100
전작의 상당한 팬이어서 크게 기대하고 들었는데 몰입감이 떨어졌었다. 시간이 지나고 들어도 몰입감이 약간 아쉽다. May 30, 2021
Blacksburg 100/100
메킹에서 rate할 앨범인가 싶긴 하지만 정말 멋있는 이모셔널 하드코어 앨범. 각각의 곡들도 뛰어나고 곡 전체적인 배치가 매우 좋다. 중간중간 피아, 바세린의 피쳐링도 적재적소에 들어가있다. 제대로 느끼려면 앨범을 1번트랙부터 전체적으로 들어야 함. May 30, 2021
Blacksburg 80/100
테크닉적으로 보면 이 팀은 최정상급이다. 그런데 엄청 빡세지만 잘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느낌이랄까?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다. 2번 트랙과 14번 트랙은 ㅈ나게 달려서 즐겨 들음 May 28, 2021
2 likes
Blacksburg 90/100
이 앨범으로 딤무와 블랙메탈을 접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특별한 앨범. 이 당시에 Sorgens Kammer - Del II 뮤직비디오도 보고 깔끔하게 리마스터링 되어서 그런지 처음 블랙 메탈을 접할 수 있게되었던 것 같음. May 28, 2021
2 likes
Blacksburg 90/100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음악. 운전할 때 자주 들음. 전에 GBN에서 공연 자주할 때 자주 보러갈 걸. 이름만 보고 왠지 거부감이 들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Bandcamp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많이 들었다. May 28, 2021
1 like
Blacksburg 95/100
금색 조명이 너무 멋있다. 금색 조명이 어울리는 메탈 밴드가 또 있을까 May 28, 2021
1 like
Blacksburg 95/100
바세린 앨범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고 객관적으로 봐도 곡들이 너무 좋다. 다만 흐름이 약간 중간중간 끊기는 느낌인데 너무 보여줄게 많았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시간이 지나도 즐겨 듣고 있고 너무 멋있는 곡들이 많음 May 28, 2021
Blacksburg 60/100
음질도 들쭉날쭉에 대부분 음질이 안좋고 편곡도 그닥 좋지 않다. 40점 주고 싶었지만 자켓이 멋있고 앨범의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60점 줌. 바세린의 팬으로서 이런 그저그런 커버 듣고싶지 않음 May 28, 2021
2 likes
Blacksburg 85/100
caliban의 후기 앨범 중 가장 괜찮다. 특히 3번 트랙에서 절규하는 듯한 보컬이 아주 좋음 May 23, 2021
Blacksburg 90/100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텐션이 떨어지지만 5번 트랙까지는 최고다. 클린 보컬이 꽤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May 23, 2021
Blacksburg 100/100
찐 메탈 덕후들의 메탈 킹덤에서도 인정받는 앨범. May 22, 2021
3 likes
Blacksburg 95/100
ㅈ나 창의적으로 힙합과 뉴메탈을 적절하게 잘 섞었다. 그동안 힙합과 락의 콜라보가 종종 있었지만 이게 최고라고 본다. May 22, 2021
Blacksburg 90/100
1~5집을 총망라하는 라이브 앨범. 신구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관객들의 호응, 다음 곡으로의 전환 등 라이브의 현장감을 잘 살렸다. Reise Reise부터 시도한 그로울링 사용을 느낄 수 있다. May 22, 2021
1 like
Blacksburg 90/100
젊은 시절의 Rammstein 초창기 곡들의 라이브를 느낄 수 있는 앨범. 워낙 세계적인 밴드가 되서 그런지 이 앨범 이후로는 라이브 앨범이 3개나 더 나왔는데 모두 자국 독일이 아니다. DVD 영상과 같이 보는걸 추천. May 22, 2021
1 like
Blacksburg 85/100
직전 앨범 Reise Reise와 동시에 작업되었다는 앨범. 그래서인지 앨범을 3~4년 간격으로 내던 Rammstein이 1년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Reise Reise의 연장선 느낌이 강하고, 몇몇 좋은 곡들이 있지만 이 앨범 곡들은 라이브로 잘 하지 않는다. May 22, 2021
2 likes
Blacksburg 90/100
Mutter의 세계적인 대성공 이후의 쉬어가는 앨범. Mutter를 작업하면서 의견 갈등이 굉장히 많았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쉬어가는 느낌의 앨범 Reise Reise를 냈다. 작업도 스페인에서 하고, 어쿠스틱 곡도 있으며, 보컬 Till은 그로울링을 쓰기 시작했다. Mutter의 차가운 인더스트리얼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무게감과 연륜이 느껴지는 앨범 May 22, 2021
3 likes
Blacksburg 90/100
Rammstein은 25년도 더 전에 나온 이 앨범 곡으로 아직도 공연하고, 그 때 퍼포먼스 컨셉 그대로 하고 있는데 따라하지조차 못하는 밴드들이 수두룩하다. 처음부터 놀라웠다. May 19, 2021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4 likes
metalnrock 95/100
ggerubum 90/100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4 days ago
4 likes
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3 likes
metalnrock 90/100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3 likes
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3 likes
FOAD 90/100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2 days ago
3 likes
1116are 95/100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1 day ago
3 likes
CODEX 666 90/100
정말 잘 만든 앨범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킹의 가성 파트는 여전히 참 취향에 맞지를 않는다. 뭐 그렇다해도 이 앨범이 명반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Jan 1, 2025
2 likes
kreator0 100/100
정말 잘 뽑아냈다. 그간 칼갈아온 것에 대한 한을 풀어내는 기세다. 11번 트랙의 멋들어지는 선율을 봐라.. Mount of Execution은 당연 백미이다. 추후에 질주하는 곡 사이사이 이런 곡이 더 많이 배치된 앨범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Jan 1, 2025
2 likes
metalnrock 90/100
Metalpilot 90/100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2 likes
metalnrock 90/100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2 likes
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2 likes
나꿀벌방송 100/100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2 likes
metalnrock 90/100
Evil Dead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