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3번 타자와 4번 타자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버리니까 좋은 점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Apr 24, 2021


EP나온지 4일 지나서 싱글이 또 나왔다. 조금 뜬금없이 10년된 본인들의 노래를 리메이크 했고, Fit for a king의 Ryan kirby가 피쳐링을 맡았다. 원곡과 비교하면 조금 더 느리고 진중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원곡과는 다른 기타솔로도 관전 매력 중 하나. Apr 21, 2021


치이는 멜로디를 가진 메탈코어 곡들하면 떠오르는 트랙들이 몇개 있기는 한데, 그중에서도 5번 트랙은 정말 압도적인 것 같다. 2시간 짜리 영화 막바지에서 느낄 법한 카타르시스를 가사 전달도 제대로 안되는 5분짜리 트랙에서 느꼈다. 거기다가 정신나갈 정도로 난잡한 테크닉까지... 정말 이효리 유고걸이랑 같은 년도에 나온 앨범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Apr 20, 2021


이 사람이 EDM계를 먹으면 이제 길거리에서도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건가? 응원한다 Igorrr! Apr 19, 2021


이렇게 꾸준히 앨범에, 싱글에, 멤버들이 크리스쳔인 밴드답게 성탄절 이벤트까지 챙겨주는 밴드를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다. 솔직히 특유의 멜로디 쌓는 방식이 이제는 지겹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매번 새로운 커버곡들에 이들의 스타일이 덧씌어지는 것을 구경하는 것 또한 큰 볼거리이다. 지겨울지언정 심심하지는 않은 밴드. Apr 19, 2021


대머라이어 캐리... 커버곡들도 재밌지만 앨범 커버도 참 산뜻하다 Apr 19, 2021


곡들의 대부분의 백그라운드 사운드가 부족한 듯한 느낌이든다. 조금 난잡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젠트소리만 즁즁거리는 곡들이 많아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지금 내 휴대폰 전화벨소리로 열일하고 있는 Mikasa만큼은 정말 최고. Apr 14, 2021


뻐워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큥♡ 철컥! 인더스트리얼계에 또 하나의 어마어마한 킬링트랙이 나와버렸다... 다른 트랙이 별로라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이 들만큼 엄청난 임팩트였다. Apr 13, 2021


모로 봐도 그라인드코어는 아닌 것 같지만 오히려 좋다. 어둡다기보다는 오히려 희망차게 들리기까지 하는 특이한 심포닉과 고개 절로 끄떡이게하는 인더스트리얼식 브레이크다운까지. 절로 신이나고 흥겨워진다. Apr 13, 2021


나이가 들면 메탈코어를 하기가 싫어지는걸까...? 이 밴드도, AA도, BMTH...는 하기 싫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고. 아무튼 영국코어밴드들만의 뭔가가 있나? Mar 27, 2021


내가 너무 듣기 좋은 음악만 추구하는건가? 이건 진짜 천재들의 절대 명반 같은데... 한곡 한곡이 정말 머릿속에 뚜렷하게 남는다. Mar 25, 2021


저번 앨범과 분위기는 유사하다. 하지만 곡 하나만 놓고 봤을 때는 전작 마지막 트랙인 One without the other보다 흡입력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싱글로 나올 정도의 퀄리티인가 하는 의문. 그래도 다음 앨범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2019년 때 처럼 25분 남짓되는 EP같은 앨범을 내놓지는 않겠지...? Mar 24, 2021


결국 음악 랜덤재생시 건너뛰지 않고 그냥 듣게되는 앨범이 자신에게 있어서는 좋은 앨범이다. 이 앨범은 딱보기에 드라마틱한 명반은 아닐지 몰라도 적당히 멜로딕하며 적당히 Djent하다. 훅도 적당히 매력적이고 이어지는 곡들도 적당히 흥겹고 마지막 13번 트랙에서는 적당한 감동도 있다. 이러한 적당한 매력들이 이 앨범을 쉬이 지나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Mar 23, 2021


2006년, 두 작품만 뽑으라면 본작과 10000 days. Mar 12, 2021


alpha omega를 같이 엮어서 듣는다면 구성이 꽤나 좋다. 실제로 둘이 합친 플레이 타임이 다른 정규 앨범과 비슷하다. 그래도 알파와 오메가중에 하나 뽑으라면 나는 오메가를 뽑고 싶다. 반짝반짝 작은별에서 기타 리프로 넘어가는 부분은 들을 때마다 정말 이게 천재구나싶을 정도. (+omega와 stranger things도 정말 좋지만 graveless도 한번 찍어드셔보세요~^^) Dec 31, 2020


soad 컴백의 축포같은 느낌...이려나? Dec 24, 2020


페리퍼리에게 푹 빠져있는 요즘. 전에 즐겨듣던 다른 코어 음악들을 들으면 왠지 사운드가 비는 듯한 허전함이 들어 이 밴드 말고는 통 들을 수가 없다. Nov 21, 2020


역시 전작을 생각하며 듣다보면 지루함이 느껴진다. 전작의 비교적 활기찬 분위기와 비교하면 대체로 곡들이 눅눅하기 때문. 하지만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진또배기 AIC팬들이라면 전혀 개의치 않을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Aug 20, 2020


전형적인 컨셉으로 시작해 컨셉으로 끝나는 밴드. 막말로 앨범 커버가 카니발 콥스 1집 같았다면 이 밴드를 알고있는 사람들이 지금의 10분의 1은 되었을까 싶다. Aug 20, 2020


수십번 들으며 느낀 이 앨범의 훌륭함이야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앨범커버에 박혀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들 중 누가 빅토리아일까 하는 궁금증만은 여전하다. (개인적으로 오른쪽 눈 위, 아니면 입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이 유력해 보인다.) Aug 15, 2020


전체적으로 잘 만든 앨범라는 생각이 들기는하나 4번트랙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지루함이 20분 가량이나 이어진다는 것은 조금 아쉽다. Aug 15, 2020


Ludens와 이번 싱글을 들어보니 BMTH가 지향하고 있는 노선이 어느정도 보이는 듯 합니다. 대중적인 일렉트로팝을 베이스로하고 코어류 뽕빨 브레이크다운을 가미하여 올드 팬들들도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을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음 앨범이 이런 분위기로만 나와준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네요. Jun 26, 2020


신보가 나와서 신나게 듣긴 했는데 듣고 나서 뭔 노래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Jun 22,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