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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 앨범이었는데 이 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열 번 들을 생각입니다. Jan 1, 2023


밝고 씩씩하다 못해 경쾌하기까지 하니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고 반찬도 골고루 먹고 친구랑도 사이좋게 지낼것 같은 새나라 어린이 블랙메탈 Dec 31, 2022


본격 드럼 초급반 연습곡 모음 앨범. 30분간 드럼소리만 들리는 블랙을 찾으시는 분께 강력 추천 Dec 30, 2022


본격 전기면도기 전동칫솔 진공청소기 FM라디오 치과 스케일링기 등에서 깊은 영감을 받은 참신한 기타리프와 본격 부글부글 보글보글 자글자글 가족사랑이 가득 담긴 주방소음을 모티브로한 드럼베이스 위에 아침 가래 객담은 이렇게 벹어내야 한다는 위생적인 보컬로 완성된 청정건강앨범 Dec 28, 2022


본격 크리스마스에도 9시간 풀근하고 퇴근하는데 회사가 추가근무하면 안되겠니 해서 3시간더하얗게 불태우고 너덜너덜해진 몸과 맘으로 퇴근하는 길에 들려오는 발랄한 캐롤소리가 세상 젤싫고 행복한 커플들 다디졌으면 좋겠고 걍지구가망해라 할때 듣는 블랙메탈러 위로앨범 Dec 26, 2022


The key를 들은지가 넘 오래되서 기억 안나기 땜에 The key랑 비교하지 말고 들어야지 했는데 듣다보니 The key가 너무 듣고 싶어져서 The key를 뒤적거려 틀게 되는 그런 아무 잘못없이 불쌍하고 억울한 앨범입니다. (9번 연주곡 좋습니다) Dec 24, 2022


이 멋진 음반을 리뷰해주신 똘복이 님에게 감사 Dec 20, 2022


모서리에 뒷머리를 찍혔을때나 맨발로 레고블록 밟았을 때, 그 찰나 머리속에서 펼쳐지는 극강의 고통과 혼돈과 분노를 앨범 전체에 잘 표현했습니다. 아프면서 빡치는 그 느낌을 원하실때 들으세요 Dec 20, 2022


어릴적 단골집들은 다 문닫았는데 그곳은 아직 그 간판 그대로여서 30년만에 다시 찾았을 때, 예전맛 그대로이고 주인부부는 아직도 건강해보이셔서 고마운 마음에 음식값에 만원짜리 한장 더 보태드리고 나오는 옛 맛집같은 앨범 Dec 19, 2022


블랙이면서도 질주하고 까부시는 느낌이 있어 신납니다. 겨울에 운전하면서 잘들었습니다 Dec 14, 2022


이거 들으면 무서워서 불켜놓고 고양이껴안고 자야함 Dec 13, 2022


아주 시꺼멓게 안보이는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느끼는 장엄한 혼돈과 환상 Dec 10, 2022


아주 춥고 좋습니다. 겨울이면 머라이어캐리누님은 쫌 그만 틀고 이앨범 틀어야 합니다 Dec 4, 2022


A tribute to Judas priest Vol2에 있는 screaming for vengeance 커버곡 듣고 보컬이 너무 좋아서 이 앨범을 들어봤는데 완전 다른 목소리내요? 같은 사람 맞나요? 커버곡 부른 보컬은 어느앨범이죠? Dec 4, 2022


멜로디와 진행이 상당히 좋습니다. 고인이된 천재의 작품이라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진중하게 들어보았습니다. 아주 훌륭한 음반입니다 Dec 1, 2022


오늘 날씨추운 기념으로 첨 들어봤는데 와 미쳤어요. 추운날 이거 들으며 걸어댕기면 체감온도 10도 내려갑니다 Dec 1, 2022


중반부까지는 상당히 좋습니다. 비장한 느낌은 바쏘리와도 견줄만합니다. 근데 후반부의 공산당군가같은 노래나 민요틱한 노래들은 별룹니다 Nov 29, 2022


떠나보내고 보니 리퍼 오웬스는 최고였습니다 Nov 2, 2022


학창 시절에 끼고 살았던 앨범. 하루에 한번씩 들었습니다. We don’t care what you say, Fuck you! 바비의 싱싱한 성대로 질러대던 빡큐의 쾌감은 정말 최고였지요. 물론 이 앨범이 아주 좋은 라이브는 아니지만, 추억 보정 때문에 적극 추천 드립니다. Nov 4, 2021


첨 들었을 땐 답답하고 별로였는데 두 번째 들으니 와~~~ 한 앨범. 이어폰 끼고 자세히 들으세요 Nov 1, 2021


캐니벌 콥스 트레이드 마크 같은 반가운 곡들과 상당히 새로운 느낌의 곡들이 조화롭게 채워져있네요. 40분이 지루할 틈 없이 지나 갑니다 Oct 30, 2021


다분히 미국적인 버터맛, 감자칩맛, 맥주맛 펑크트래쉬.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듣기 좋아요 Oct 29, 2021


딱히 튀는 곡은 없고 까부시는 쾌감도 없지만 잘정돈된 느낌으로 앨범전체가 무난하게 흘러가네요. 일품요리 맛집은 아니어도 반찬하나하나 다 맛있는 단골백반집 느낌입니다. 웃긴게 ㅎ 공부할때 들으면 좋아요 Oct 29, 2021


슬러지와 오폐수 가득한 커다란 드럼통 속에서 미끄덩 미끄덩 허부적거리며 고통받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Oct 26,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