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앨범에 이정도 완성도라니 상당히 놀라울 따름이다.... 문득 밴드 명반으로 추앙받는 3집을 다시 들어봐야 하나 싶을 정도이다.... 대부분 어느정도 알려진 경력직의 밴드라면 빠르면 2집이나 평균 3,4집에서 포텐이 터지기 마련인데.... 데뷔앨범부터 싹수가 남다름을 풍기고 있다 Nile의 데뷔앨범을 들었을때와 비견되는 감흥이다....   7 days ago

밴드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고 음반 구매시 몇장 더 찾다가 앨범 커버아트보고 확 땡겨서 찾아보게된 음반 대부분의 평들이 달리는 위주로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작곡또한 빠지지 않는다 생각된다.... 다른 앨범들도 궁금하다   Nov 11, 2024

개인적으로 나일의 초기 베스트 1,2,3,4집중에 4집에 제일 떨어진다 생각하고 제일 평가가 안좋은 7집이 오히려 더 괜찮다는 생각이다. 스피드는 꾸준하나 4집만의 차별화된 느낌은 많이 부족했다....   Nov 7, 2024

지루할 틈이 없다.... 이들의 앨범들을 하나하나 들어보고 있지만 딱히 버릴 앨범이 안보인다.... 같은 장르의 음악이더라도 들어보면 각 밴드의 고유 색이나 향이 느껴지는데.... 확실히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이들만의 색과 향이 있다.... 지금이라도 이 밴드를 알게 되어서 즐거울 따름이다....   Nov 5, 2024

그냥 듣고 있으면 빠져든다....   Nov 1, 2024

90년도 고딩때 나에게 메탈리카 음반을 건네며 메탈 음악에 입문하게 만들어준 친구에게 지금이라도 가서 따져 묻고 싶다 넌 당시에 Sabbat를 알고 있었냐고? 30여년이나 훌쩍지난 지금에서야 이 밴드를 알게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이 밴드가 정말 니혼진의 밴드란 말인가? 스바라시.... 작곡 연주 스타일 구성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다....   Oct 31, 2024

리스너들의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라고 생각된다.... 이들은 여전히 나의 욕구를 채워준다....   Oct 31, 2024

메탈 장르란 음악을 들을때 객관적 근거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면서 이상하게 아시아권 밴드에게는 어울리지 않고 코쟁이들 대비 잘 할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을 했었다 King's Evil의 음악을 누군지도 모르고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검색을 하고 니혼진 밴드임을 알고 충격을 먹었었는데 그 때이후 또 충격 2연병을 먹게 만든 밴드이다 이들의 다른 앨범도 궁금하다   Oct 31, 2024

이렇게 꾸준한 밴드가 있을까 싶은 밴드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테크니컬적인 요소에 더욱 신경 쓴 느낌이다....   Oct 28, 2024

이 밴드를 중간앨범부터 입문했는데 데뷔앨범을 들어보고 Vektor 이후 아주 오랜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컨셉 앨범들을 뽑아내는 밴드들이 더러 있지만 데스메탈에서 이렇게나 뽑아낸다는게 가히 놀라울 따름이다.... 완성도를 따져보면 데뷔앨범이 아닌 3집이나 4집쯤 나올법한 스케일인데 데뷔앨범부터 기가막힐 뿐이다.... 이들의 다른 앨범도 찾게 만든다   Oct 28, 2024

이 앨범 평점이 낮은걸 보고 놀랬다.... 나의 개인적인 욕구와 만족도는 이 앨범또한 빠지지 않았다....   Oct 28, 2024

이 앨범을 기점으로 밴드의 방향성을 틀기 시작했다라고 생각된다.... 메탈리카가 5집(블랙앨범)부터 슬슬 변절(?ㅋ)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후 Load/Reload 앨범을 선보이며 커밍아웃을 한 느낌이랄까.... 본인들이 추구하는 'n' Roll에 힘을 주며 보컬이나 연주 분위기또한 이전의 것들과는 사뭇 다르게 가져간다.... 가볍게 들을수 있는게 장점이랄까?   Oct 27, 2024

3집도 1,2집 못지않게 괜찮은게 아니라 역시 좋았다.... 단지 후반부 트랙에서 'n' Roll 요소가 강해지면서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쉽게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다....   Oct 27, 2024

이밴드를 2집 앨범으로 입문했다.... 개인적으로 펑크나 로큰롤 계열은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이들은 대놓고 'n' Roll 임에도 불구하고 노래들을 들어보면 곡, 연주, 보컬의 조화가 촥촥 감기는 느낌이다.... 이런 느낌을 받는 내가 내 스스로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어쩔수가 없는 좋은 평가만 하게된다....   Oct 27, 2024

개인적으로 전작에 이어 연타석 홈런이라고 생각한다.... 작곡이나 흐름 연주까지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다.... 주문해 놓은 음반이 빨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할 뿐이다....   Oct 25, 2024

앨범 구매시 간혹 전혀 알지 못하는 밴드임에도 커버아트만 보고 호기심을 갖거나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밴드의 경우에도 앨범 커버 아트로 호기심을 갖게된 밴드이다 여성2남성2 밴드 구성이 독특하고 곡 구성이나 연주 특히 기타 연주가 맘에 들었다. 보컬이 첨엔 거부감이 있었으나 이내 연주와 곡에 잘 어울린다 생각된다 보컬은 자꾸 김윤아가 생각난다   Oct 16, 2024

기본적으로 곡 자체가 좋다.... 단순 데스라기보다 멜데스가 더 가깝다는 생각이다.... 이들의 다른 앨범을 찾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Oct 13, 2024

다른 앨범구매하다가 막연하게 같이 사게된 앨범인데.... 앨범의 모든 트랙들이 일품이다 곡 자체가 우선 좋고 연주나 기교도 빠짐이 없다. 장르가 단순 데스메탈이기보다는 멜데스나 테크니컬데스가 더 맞지 않을까 싶다.... 이들의 다른 앨범도 찾아보는데 시중에는 없는듯 하여 많이 아쉽다....   Oct 13, 2024

딱 이시대의 느낌이 나는 노래이다.... 일반적인 헤비메틀.... 그냥 아무생각없이 쭉 듣고 있다가 갑자기 다른 분위기의 곡이 흘러나와 깜짝놀랬다.... 6번 트랙은 같은 밴드가 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곡이나 연주가 너무 맘에 들었다... 나머지는 일반적 평이하다   Oct 11, 2024

어떤 밴드의 앨범을 들을때 여러가지 요인중 보컬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 펑크 스타일 느낌이 나는 랩스타일 분위기는 이상하게 반감이 생긴다.... 개인적으로는 결이 안맞다.... 연주는 괜찮다....   Oct 11, 2024

요근래 블랙메틀 장르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지금 다크쓰론의 1집을 듣기전에 Mayhem의 1집을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다크쓰론의 1집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싶다.... 물론 각각 1번씩 들은게 전부라서...섣부른 평일수도 있겠다.... 다크쓰론의 초기 다른 앨범도 너무 궁금하다....   Oct 6, 2024

나무를 보면 부족한것이 없으나 숲을 보면 뭔가 아쉽다.... 그냥 화끈하게 말아 먹더라도 앨범 자체의 특색을 과감히 들어내는 편이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초기 1집 ~ 4집만 들어봐도 앨범마다 '미쳤네' 소리가 절로 나온다.... 단순히 무지막지한 속도만 말하는것이 아니다....   Oct 3, 2024

다시 들어보고있는 지금 최초 이 앨범의 첫 접했을때 기억은 나도모르게 보컬의 거부감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 목소리에 적응하고 받아들이면 나머지는 완벽하다 테크니컬적인 요소와 기교는 오히려 2집보다 나아보인다.... 4집인 다음 앨범도 다시 찾아보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Oct 1, 2024

머신헤드 앨범들은 주로 저렴하게 잘 샀었던 기억이다.... 이 앨범도 구매전에 살만한 가치가 있나 싶어 유튜브로 미리 들어보다가 끝까지 앉은 자리에서 다 들었다.... 이 앨범을 기준으로 앞뒤 앨범도 찾아보게 만든다....   Sep 29, 2024

Opeth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다수로 보이지만 개이적으로는 동의할 수 없다.... 느낌이 비슷할 순 있겠지만 결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된다.... 프로그레시브와 테크니컬의 만남은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후회가 없다....   Sep 13, 2024

1집과 2집 모두 명작이다.... 테크니컬적인 요소는 1집이 좀더 함량 높아보이고 공격적인 부분에는 둘다 대등하지만 2집이 좀더 날카롭지 않나 싶다.... 1,2집 앨범 리스트중에 떨어지는 곡은 한트랙도 없다.... 착착 감긴다 진짜....   Aug 31, 2024

우연치않게 이밴드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일본 밴드라는 사실에 흠칫 놀라고 결성된지 10여년이 넘었음에도 앨범이 2장뿐이라는게 애석할 따름이다... 단순 스래시가 아닌 테크니컬적인 요소와 데스메탈 특유의 공격성도 함유하고 있다 기가 막힌다....   Aug 31, 2024

프로그레시브적 구성의 곡들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좌절감을 맛보게 해준 밴드.... 수차례 듣고자 노력했으나 정말 완주 자체가 쉽지 않다....   Aug 30, 2024

이 밴드의 입문앨범이다.... 앨범리스트중에 돋보이는 특출한 트랙은 없었지만 모든곡이 기대이상이고 개인적으로는 2번 트랙이 일품이었다.... 전체적으로 기타 사운드나 연주가 마음에 든다.... 초기 앨범들을 구하기가 어렵다는게 흠이다.... 이들의 다른 앨범도 기웃거리게 된다....   Aug 29, 2024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2 days ago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