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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괜찮은 곡들 몇(5, 13), 괜찮은 곡들 몇(1, 3, 8, 9, 12), 그렇구나 싶은 곡들 몇(4, 6, 7)에 영 아닌 트랙들 몇(2, 10, 11). Jul 15, 2014


근래 낸 앨범중에 가장 나은 건 맞다. 음.. 그나마. Jul 2, 2014


사실 이 공연은 Made of metal 투어 최악의 목상태로 시작한 공연이다. 촬영용이라 그런지 굉장히 꼼꼼하게 불러주시기는 했지만. 이 투어에서는 오즈페스트 당시의 초기(7~8월)와 오지 오프닝으로 나선 미국투어(11~12월) 그리고 칠레 공연을 추천한다. Apr 21, 2014


솔직히 얘기해서 에드가이의 앨범은 세 가지로 나누고 싶다. 나쁘지 않았던 초기와 근근히 최악은 면하던 중기 그리고 도무지 답이 없는 근래. 이건 아직 중기. Apr 20, 2014


왜 샤멧 수준 보컬이 5번 곡에 손을 대가지고.... 전체적으로도 당연히 엉망. Apr 20, 2014


1, 2, 5, 6, 8, 10, 12, 15에 보너스 트랙으로 나온 두세 곡을 더해 발표했다면 훨씬 가치있는 앨범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언급하지 않은 외부 작곡가들의 필러가 정말 한숨나오는 수준이라 결론적으로는 범작. Apr 11, 2014


짜깁기 앨범이기는 해도 퍼포먼스로 따지면 제플린 라이브 앨범 중 단연 탑이다. 특히 플랜트는 인간 사이렌 시절의 위용을 자랑함. Feb 17, 2014


셋리스트는 최고라고 하기 그렇지만 제플린 라이브 중에 상당히 특이한 위치에 있음. 일반적인 부틀렉들과는 공연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플랜트의 보컬이 가끔씩이나마 전성기의 그림자를 내보이곤 하던 거의 마지막 시절.. 이라는 가치도 있지. Feb 17, 2014


TSRTS 보다 이 앨범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를 전혀 눈꼽만큼도 모르겠음. 밴드의 애드립이나 연주도 TSRTS가 나아 보이고, 보컬이야 이 앨범이 낫지만 플랜트 팬질 할 거면 이거보단 BBC 세션을 듣는 게 천 배는 낫고. 가창의 세부적 디테일은 TSRTS에 밀린다. Feb 17, 2014


EP가 가장 좋았던 우리 퀸스라이크. 첫 앨범은 여전히 대단한 작품으로, 2번부터 6번까지의 다섯 트랙이 특히나 대단하다. Feb 29, 2012


좋은 앨범이지만 보컬도 그렇고 전작에 비해서는 떨어지지 싶다. 유럽 멜파메를 연상시키는 프로듀싱 역시 마이너스. Jan 15, 2012


지나치게 러닝타임이 길다 싶은 곡들이 있으며, 덜어내는 편이 나았을 곡이나 소절이 적잖이 눈에 띈다. 포크를 향한 지나친 지향이 유치찬란한 멜로디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평작. Jan 15, 2012


전작보다 훨씬 정제된 인상이다. 사운드는 물론이고, 구성에서의 절제가 돋보인다. 마지막 트랙은 지나치게 길지만, 둘째로 긴 2번 트랙은 앨범 최고의 멜로디와 보컬로 이를 상쇄해낸다.. Jan 15, 2012


힘이 지나치게 들어갔다. 사운드와 달리 구성은 클래식으로부터도 메탈로부터도 더더욱 멀어져 이제 범 메탈의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 밴드로구나 납득하게 만들고... 7, 10 만은 뛰어나다. Jan 15, 2012


믿기지 않지만 Priest... Live 와는 달리 전부 실황입니다. 00년도 투어 최상의 결과물만을 엄선한 결과(다만 이퀄라이징이 좀). 70년대 중후반 곡들의 등장은 큰 메리트. 기타솔로는 아쉽습니다. Jan 15, 2012


머신헤드의 처참한 과거 행적에 비추어 보면 좋은 앨범이지만,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그저 드디어 음반 같은 음반을 발표했을 뿐이라 생각된다. Dec 6, 2011


에릭옹의 보컬이 확실히 예전만 못하고, 다운튜닝이 되었으며 연주마저 군데군데 느슨하다. 명분도 딱히 없는 리레코딩이라는 게 더 마음에 안 든다. 차라리 리마스터반을 듣고 말지. Dec 2, 2011


정확히 평작이라고 해야 하나. 첫 곡에서는 그래도 가능성이 보였었다. 아쉬워서 2점 더 감점. Dec 2, 2011


고음만 찍찍 지르는 게 아니라 무서울 정도로 진지하지 않나. 보컬이 너무 뛰어나다고 곡의 구성이나 연주를 무시할 필요는 없으니. 오히려 2번이 떨어지는 축에 속하는 것 같다. Dec 2, 2011


현재 멜파메 계열에서 가장 진지하게 들을 만한 밴드 중 하나인 것 같다. 아, 커버곡은 후지다. Dec 2, 2011


적당히 유치하고 통속적이지만, 또 적당히 뻔뻔해서 괜찮다. 고음역대에서 보컬의 음색이 꽤 인상적이다. Dec 2, 2011


개인적으로 루 리드의 보컬에 익숙한 편이어서 다행이었다. 4번 트랙과 마지막 두 트랙은 그래도 괜찮았지 싶고. 근데 라스 드럼은 늘은 것 같은데도 형편없다. 최악이다. Nov 17,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It is another DT album, and while the musicianship is undeniably top-notch and the tracks remain engaging, it is hard to keep labelling it “progressive” if they are basically repeating what they have been doing for decades. Long song lengths and impressive technicality aside, what exactly is so forward-thinking about it now? Feb 20, 2025


The dark delight를 뛰어넘은앨범 다크엔젤은 heartless madness급 중독성이있다 Feb 21, 2025


전자음악 수준의 앨범을 내버리며 너무 멀리 가버린 Beast in black의 행보와는 다르게, 댄서블한 터치와 메탈의 균형을 여전히 훌륭히 잡아내고 있다. 싱글컷 된 세 곡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정도로 앨범이 전체적으로 아주 잘 뽑혔는데, 특히 이번 앨범에서 닐스의 보컬은 거의 뭐 작두를 타는 수준이다. 라이브 영상이 기대된다(내한 좀ㅠㅠ). Feb 21, 2025


참 이때 당시의 드림씨어터는 곡 전개 방식이나 멜로디는 가히 최고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 심플해진 곡들로 이질적인 성격을 가졌음은 분명하나 보다 여유로운 느낌으로 오히려 집중력는 더욱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존 명의 베이스 라인을 감상하기에는 전집을 통틀어 가장 좋으며 들을 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그들의 가장 저 평가된 명작. Feb 23, 2025


Great album by Sonata Arctica Feb 12, 2025


이번 앨범은 알을 깬 느낌이다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 뻔한듯 뻔하지 않아서 좋았다. Feb 21,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Yngwie Malmsteen의 열정이 넘치는 연주 이상으로 Jeff Scott Soto의 걸출한 보컬을 듣는 재미가 넘치는 앨범. Feb 13, 2025


85점 짜리 앨범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89점 정도로 들었는데 중간에 40점대가 있어서 95점으로 줍니당. Feb 14, 2025


어떠한 anthemic한 요소를 선호하지 않아도, 음 하나하나의 정교한 배치에는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었다 Feb 19, 2025


Suffocation은 결코 실망시킬 수가 없는 밴드이다. 브루탈 데스에서 나름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밴드 인지라, 아쉬운 느낌이 전혀 없다. 이 앨범도 그렇다. 솔직히 이 밴드는 거의 정석에 가까운 밴드가 아닌가 싶다. Feb 20, 2025


듣기 전에는 기대되고, 듣고 있으면 흥분되고, 듣고 나면 만족스러운 앨범. Feb 26,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4 days ago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2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