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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0/100
ColdWinter 95/100
20세기말부터 이들의 앨범을 다 모으기 시작했던 열혈팬의 입장에서 이앨범이 나왔을때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는다. 3집을 처음 들었을때 언젠간 이들이 이런 앨범을 낼거라고 확신했었다. 그리고 반드시 오케스트라와 라이브를 할거라고. 물론 두가지 다 실현되었다. 정말 임팩트 강한 심포닉 블랙의 완성이라 생각한다. 메탈과 클래식을 ㄹㅇ 잘섞은 걸작이다. Feb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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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80/100
ColdWinter 85/100
고딕메탈의 대중적 트랜드를 퍼트린 훌륭한 앨범. 90년대 말 이 테이프를 사서 틀었을때 이어폰에 흘러나오던 음악에 시작부터 전율했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 무겁고도 판타지스러운 이 아름다움을 어떻게 설명 할 줄을 몰랐다. 이 사운드는 수많은 판타지 이미지들이 머릴 스치고 그 아름다움에 심취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다. 이어폰으로 들어보길 권한다. Feb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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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블랙메탈이 가진 미학을 한단계 더 끌어올린 역작이다. 당시 화려함이 넘쳐나던 블랙메탈씬에서 키보드 거의 없이 이렇게 수려한 앨범을 만든게 너무 놀라울 뿐. 플레이를 시작하면 음악속으로 빨려들어가 마지막 곡이 끝날때까지 헤어져 나오지 못하는 기분. 실로 아바쓰가 얼마나 대단한지 증명하는 앨범이다. 그가 없는 지금의 이모탈은 그렇지 못하단 것도. Feb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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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100/100
음악의 웅장함과 치밀한 구성으로 상상력의 끝까지 달려갈 수 있는 걸작. 세상의 수많은 앨범중 장르를 초월하여 당당히 100점이라 말할 앨범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이앨범을 제일 앞에 꼽겠다. 20여년전 이 CD를 레코드점에서 집어들고 계산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 묘한 웃음을 지으며 관련 굿즈 하나를 서비스로 더 담아주시던 주인아저씨도. Jan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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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0/100
5번째 앨범으로 넘어가기 전에 모든것을 시도해보는 듯한 심포닉 블랙메탈의 명작. 5집의 본격적인 현악단과의 스케일을 이앨범에서는 6인조 시스템 만으로 시도해 본 듯한 화려함의 끝판. 마치 블랙메탈에 설탕을 원없이 들이부은 느낌. 특히 한국반은 보너스트랙 masses for the new messiah 로 끝나는 마무리가 너무 멋지다. 20년 넘게 간간히 들을때마다 놀라운 명작. Ja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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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0/100
베테랑이 무서운게 힘을 빼고 여유있게 상대를 공략하는 점인데 이 앨범이 진짜 그렇다. 사운드가 힘이 넘치면서도 멜로디가 세련됐다. 예스퍼는 벌써 스튜디오에서 2번째 앨범을 만들고 있다는데 십수년전 북유럽의 메탈러들이 창작욕에 불타서 앨범을 쏟아내던 그시절이 생각나서 더 반갑다. 데스메탈이 고품격을 지향할때 이런 앨범이 나온다. Oc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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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85/100
싱글 뮤비들만 봤을때는 진짜 생뚱맞은 사운드가 됐다고 느꼈었는데 앨범을 사서 들어보니 꽤 괜찮은 사운드들이었다. 1,2,3,4 트랙의 연타는 굉장히 흥겹다. 데스메탈의 타이트한 맛으로 승부하던 시절은 가고 그루브한 템포를 즐기기로 한 듯. 좀 힘이 빠진건 맞아보임. 그래도 헤비메탈로서의 리듬감은 들을수록 흥얼거리게 됨. Oct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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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플레이를 시작하면 1번트랙부터 11번 까지 끊을 타이밍이 없다. 앨범자체로서의 구성도 완벽하고 각 트랙마다 물흐르듯 연결되는 감각들이 너무 훌륭하다. 너무 힘이 넘치고 신나서 앨범을 틀어놓으면 절로 흥이 나서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다. 라이브 가면 진짜 미친놈처럼 춤추고 놀 수 있을 듯. 사운드의 질도 너무 좋다 진짜. Sep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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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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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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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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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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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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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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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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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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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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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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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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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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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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