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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0/100
커버한답시고 쓸데없이 곡 비틀어서 원작을 욕보이지도 않았고 정말 그맛 그대로에 조미료 자기 취향대로 살짝만 얹었는데 그게 또 기똥차다. 상당히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은 덤. Ap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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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전작에서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도 남는 멋진 앨범. 답답함 하나 없이 시원하게 쏟아져내리는 멜로디의 홍수와 청량한 아네트의 보컬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Nov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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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가끔씩 이 앨범을 듣고도 이게 뭔 메탈의 시조이며 명작인지 모르겠다고 징징대는 작자들이 있다.
이 앨범 수록곡들의 라이브를 들어보자.
이 미친 리프와 드라마틱한 곡 구성들이 현대적인 사운드로 울려퍼지는 순간 자신의 xx같은 막귀를 원망하게 될 것이다. Jul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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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심포닉과 메탈, 파워메탈과 프로그레시브, 과거와 현재.
말도 안되게도 이들 사이의 밸런스를 완벽히 맞춰냈다.
거기다 박력과 선명함 둘 다 잡아낸 사운드까지.
최선이 아닌 최고라 감히 말할 수 있다. Jul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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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내가 왜 지미 헨드릭스를 1집만 듣고 넘겼을까.
애피타이저 맛있다고 메인디쉬를 내버려두고 간 멍청이가 나였구나.
Voodoo child의 리프에서 느낄수 있는 그 박력은 후대의 메탈 사운드에도 전혀 밀릴것이 없다. Ma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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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85/100
잘 만들어진 팝 앨범. 가끔씩 어렴풋이 들려오는 기타 솔로가 위딘이 메탈로 출발한 밴드라는걸 떠올리게 한다.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언제나처럼 청아한 샤론의 보컬, 큰 스케일의 심포닉 사운드를 기다렸다면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다. Feb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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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85/100
Children of the grave 도입부 사운드가 이 앨범만큼 숨막히게 박력있던적이 없다.
남남같으면 어떠리오. 이렇게 멋진걸. Jan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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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앞의 10트랙을 들으며 그저 아직도 신작을 내준다는것에 감사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을 들으며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서정적인 전주와 보컬, 이제는 완숙을 넘어 그들 자신의 음악과 혼연일체가 된 연주, 완벽한 기승전결.
이 마지막 트랙을 들으며 클래식에서나 맛보던 완벽한 형식미가 나를 압도하는걸 느꼈다. Jan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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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넘칠것 같으면 비워주고 비었다 싶으면 채워준다. 맑은 클린 보컬과 함께 희망이 보이는 찰나에 끝도없이 끌어내리는 그로울링. 프로그레시브라 하면 문득 떠오르는 무의미한 플레이타임 늘이기가 이들에겐 보이지 않는다. 칭찬할 것이 너무나 많으나 여백이 부족해 더 적지 아니한다. 구차한 글보다는 3자리의 점수로 내 경의를 대신한다. Ja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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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65/100
도킨스가 아니고 예수를 데려와서 나레이션을 시켜도 아닌건 아닌거다. 라이브에서 보여준 역량은 온데간데없이 밴드에 끌려다니는 보컬과 흐리멍텅한 멜로디. 박력은 사라지고 남은건 공허한 스케일뿐인 음악은 큰 그림만 좇다 세부를 놓쳐버린 전형적인 컨셉에 함몰된 밴드의 결과물 1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Ja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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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0/100
아네트 올즌의 성공적인 복귀. 나이트위시가 올즌을 영입하며 살짝 팝적인 느낌으로 그들의 노선을 선회해보려 한다 느꼈는데 그 노선을 꾸준히 탔다면 나왔을 음악이 이런것이었을까. 지금의 나이트위시는 다시 그들의 노선을 타르야시절로 틀어버리고 플로어의 보컬을 무색무취하게 만들어버렸는데 그에비해 여기서의 아네트는 너무나 생동감이 넘친다. Ja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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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카멜롯의 최근 앨범들을 들으며 토미 카레빅이란 보컬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지나치게 큰 전임 보컬의 그림자 속에서 잘 부르긴 하지만 자신의 색을 만들지 못하는 느낌이었기 때문.
하지만 고향에서의 그는 달랐다. 이곳의 토미는 자신에게 딱 맞는 음악과 함께 완벽하게 녹아들어 그만의 세계를 펼치고 있었다.
이만한 보컬을 카멜롯은 왜 낭비하는지. Dec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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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누군가는 유치하다고 할 수 있다. 누군가는 사운드가 빈약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키퍼시리즈는 헬로윈의 근본이며 멜로딕 파워메탈의 근본이다. 키퍼시리즈에서 출발한 흐름에서 파생된 수많은 줄기들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 수많은 줄기들이 갈 곳을 잃었을때 언제든지 돌아갈 Basic이자 Classic임을 생각한다면, 100점이란 점수는 응당 이 시리즈의 몫이다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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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85/100
너무나 찬란한 전작에 대비되어 저평가 당하는 앨범.
카멜롯의 어떤 앨범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전반부에 지해
후반부에서 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으나 Anthem의 존재로 후반부 역시 그 역할을 다 한다.
특히나 로이 칸의 보컬이 아직 전성기의 여운을 남긴 와중에 그 역량을 보다 중저음에 집중한 듯 하니 그의 로우톤 보컬을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앨범이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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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도대체 가창력의 기준이 무엇인가.
이 라이브에서의 그 피끓는 샤우팅과 키스케와 쉬퍼스의 곡을 완벼괴 소화하는 그 소화력을 감상한다면 카이 한센의 보컬이 결코 단순한 기타리스트의 부업이라 평가절하 할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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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이 앨범이 없었으면 앤디 헬로윈은 그저 키스케시절 곡이나 재탕삼탕하는 추억팔이 밴드가 되지 않았을까.
키스케 헬로윈 사운드의 중심이 키퍼 시리즈라면
앤디 헬로윈에서는 바로 다크라이드이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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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0/100
로이칸의 보컬이 전성기를 지나 쇠락하는 가운데 카멜롯에서 남긴 마지막 앨범.
하지만 카멜롯의 음악에 담겨있던 그 특유의 분위기는 이 앨범을 끝으로 사라진다.
비록 새 보컬의 실력이 나쁘지 않고 안정적인 보이스를 들려주고 있어 좋은 보컬은 다시 얻을 수 있었지만 카멜롯은 좋은 음악가를 잃었다. Dec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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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0/100
기존의 conception 스타일이라기보다는 Kamelot 시절의 poetry for the poisened의 냄새가 묘하게 난다.
그 느낌을 좋아하던 1인으로써 참 반가운 앨범. Dec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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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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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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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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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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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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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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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