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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Images and Words
level 14 IAKAS   55/100
처음 듣고 '파워 메탈 느낌의 보컬은 나쁘지 않은데 장기자랑 하듯이 튀어나오는 키보드와 기타 솔로 거기에 색소폰까지, 여러가지 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고, 음악이 조잡하거나 구리진 않은데 촌스럽기도 하고 뭔가 잘 만들어진 잡탕 같다' 는 생각을 했었는데, 근 10년 이상 지나서야 듣다가 깨달은 것은 드림시어터의 음악은 제 취향이 아니었다는것입니다.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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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preview  Loudness preview  Loudness (1992)
level 14 IAKAS   70/100
보컬과 베이시스트가 바뀌었는데 그게 성공적인 교체라고는 느껴지지 않지만 실패도 아닌것이 애매합니다. 정규앨범만 26장에 달하는 밴드인데, 사실 그 가운데 정말 즐겨듣는 작품이나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한 손에 꼽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세 장 빼고는 잘 안 듣습니다. 본작은 이들 전작품의 평균치를 대표하는 앨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Ma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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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minsul
preview  Irminsul preview  Irminsul (2009)
level 14 IAKAS   80/100
바이올린 선율이 인상적인 북유럽 포크메탈입니다. 계속해서 바이올린이 따라다니면서 라인을 집어넣습니다. 중간중간 남성적인 보이스와, 때로는 여성의 보이스가 부르는 웅장한 멜로디에 블랙메탈의 스크리밍같은 보컬을 화합시키고 있는데 나쁘지 않네요. 절도있는 리프 진행과 피킹하모닉스를 적절히 넣는 기교가 돋보이는 기타는 절제미를 알고 있습니다.   Mar 23, 2020
Surtur Rising
preview  Amon Amarth preview  Surtur Rising (2011)
level 14 IAKAS   80/100
세월이 지나고 많은것들이 바뀌어간다해도 여전히 한결같은 사운드. 초지일관의 하드록 사운드에 AC/DC 형님들이 계시다면 바이킹 메탈에는 이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발전도 없고 퇴보도 없는 한결같음, 우직함 그 자체입니다. 굵직한 멜로디라인의 비장함과 토르의 망치같은 둔기 리프들의 장중함이 바이킹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듯합니다. 커버곡도 좋네요.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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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l Graffiti
level 14 IAKAS   75/100
레드제플린 특유의 냄새 가득 머금은 종합선물 세트입니다. 1~5집에 거쳐 그들이 해온 음악에 레드제플린 스타일을 한층 더 얹어 쌓아올렸습니다. 팬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할, 알찬 내용물이지만 그렇지않다면 별다를거없는 트랙들이 많은 음반으로 느껴집니다. 언제들어도 Kashmir의 긴장감 넘치는 인트로리프가 제일 빛납니다. 그외에는 Houses of the Holy가 좋습니다.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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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of Fortune
preview  Loudness preview  Soldier of Fortune (1989)
level 14 IAKAS   80/100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 걸출한 헤비메탈입니다. 80년대 전성기를 누린 헤비메탈 사운드, 그 시대의 정수입니다. 교체된 보컬 마이크 베세라도 니이하라 미노루 못지 않은 역랑을 보여줍니다. 굳이 비교한다고 해도 누가 더 나은지 판단이 어렵네요. 타카사키 아키라는 수시로 태핑 실력을 과시합니다. 태핑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스킬입니다.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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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Light Touches None
level 14 IAKAS   60/100
리프진행에서 스래쉬의 면모가 많이 보입니다. 바이킹과 북유럽 페이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하는데, 가사를 보기전까지 사운드만으로는 그런 주제의 음악이라고 쉽게 알아챌수 없는 정도입니다. 신비한 색채를 더하고 싶었는지 중간에 껴 넣은 여성 보컬과 뜻 모를 신디사이저의 효과음들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9번이 그나마 베스트.   Mar 23, 2020
祖靈之流 (Where the Ancestors' Souls Gathered)
level 14 IAKAS   65/100
단조 계열의 코드 진행에 전설의 고향 느낌나는 동양적 선율을 얹어 섬뜩한 느낌은 제대로 입니다. 하지만 너무 허전해서 가냘프게 느껴지는 사운드가 아쉽습니다. 심포닉 사운드도 굉장히 소심하게 어프로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첫 발걸음임을 감안하면 그것도 그것대로의 맛이 있긴 한데, 본작의 퀄리티만을 놓고 평가한다면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입니다.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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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P.
preview  W.A.S.P. preview  W.A.S.P. (1984)
level 14 IAKAS   80/100
개인적으로 글램메탈은 별로 선호하지않는 장르인데, 이렇게 헤비메탈의 향기가 짙게 풍기는 거칠고 호방한 사운드라면 환영입니다. 노골적인 가사들과 신나는 리듬 사이사이를 휘저으며 Blackie Lawless 의 쇳소리 보이스가 자유롭게 날뜁니다. Children of Bodom의 알렉시 라이호가 어릴적 빠져있었던 작품이며, 메탈 기타리스트가 되는데 영향을 준 음악이라고 합니다.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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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bringer
preview  Deep Purple preview  Stormbringer (1974)
level 14 IAKAS   65/100
솔직히 본작 이후의 딥퍼플은 잘 안듣습니다. 이들의 명곡으로 꼽히는 곡들이라면, 이전작들에서는 Child in Time, Smoke on the Water, Highway Star, Burn 등이 떠오르고, 본작의 Soldier of Fortune 도 널리 알려져있는데, 이 곡들의 공통점은 이외 대부분의 트랙들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져서 특출나게 튀는 곡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외의 트랙들은 죄다 평범한 블루스록뿐입니다.   Ma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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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Goats Carry My Chariot
level 14 IAKAS   75/100
스피드를 강조하는 메탈류에서 자주 보여지는 실수들 중 하나는, 속도 올리기에만 치중하다가 천편일률적인 곡의 나열에 지나지 않는 결과물들을 내놓게 된다는 것입니다. 곡의 구성을 기가 막히게 해놓지 않는 이상, 그 곡이 그 곡처럼 되어버리는 사태를 종종 접하는데, 본작은 그런부분을 없애기위한 일환인지 보컬의 다양한 창법으로 개성을 불어넣었습니다.   Mar 22, 2020
Veleno
preview  Fleshgod Apocalypse preview  Veleno (2019)
level 14 IAKAS   95/100
이미 전작을 통해 심포닉과 테크니컬 데스를 완벽히 조합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본작으로 그게 어쩌다 우연히 나온 결과물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 해냅니다. 전작이 웅장한 힘으로 밀어붙였다면, 본작은 왜곡된 사운드 속에 스며있는 부드러움으로 밀어붙입니다. 섬세한 멜로디와 완전한 화합을 이뤄내는 난타전에서 고결함 마저 느껴집니다.   Ma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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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exorcisto: Devil Music Vol. 1
level 14 IAKAS   60/100
그루브 메탈에 인더스트리얼 감성을 넣고 비벼버린 작품인데, 아주 무난하고 평범합니다. 흠이라면 모든 곡들이 너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중간중간 반주 이외의 요소들, 샘플링 해 넣은 것들이 없었더라면 시종일관 메마른 사운드에 귀가 말라버릴 뻔했습니다. 빠삭 마른 곡들 사이로 뭔가 나올 때 마다 마치 건조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느낌입니다.   Mar 22, 2020
Better Off Dead
preview  Sodom preview  Better Off Dead (1990)
level 14 IAKAS   70/100
스래쉬에서 뽑아낼수있는 펑크의 원초성을 최대한 뽑아내서 그것을 극대화시킨 사운드로만 짜여진 곡들로, 전작들에서 받은 기대를 가득안고 한층 더 진보한 Sodom식 스래쉬의 사악함을 찾아온 이들에게는 실망감만을 안겨주었을 작품입니다. 단순한 반복소절이 많은점과 박력없이 달리기만하는 속도, 아이디어없는 리프가 본작을 밋밋하게만드는 주범들입니다.   Mar 21, 2020
Shovel Headed Kill Machine
level 14 IAKAS   100/100
삽대가리로 중무장한 살육기계의 육중한 전진에, 밑에 깔린 골통 으스러깨지는 사운드. 개박살 스래쉬 리프의 골수액을 뽑아 만든 걸작입니다. 이 형님들 작품중 가장 파괴력있으며, 스트레이트한 질주감과 그루브의 조화, 타이트한 연주와 악곡구성으로 완전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컬 Rob Dukes의 잔뜩 악에 받친 보이스에서 나오는 분노가 대단합니다.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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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s lyset tar oss
preview  Burzum preview  Hvis lyset tar oss (1994)
level 14 IAKAS   95/100
Varg Vikernes가 수감된 이후 나온 첫앨범으로, 음악은 이미 92년 9월경에 레코딩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최면적인 리프들의 끊임없는 행렬이 참으로 장중합니다. 귀에 꼽고 누워서, 지글지글한 리프 위에 물방울 떨어지는 것 같은 사운드의 몽환적임을 따라가다보면, 앨범커버처럼 흑백의 숲길이 겹치며 의식으로부터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느낌이 매우 짜릿합니다.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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背水之陣 (The Final Stand)
level 14 IAKAS   85/100
드럼의 신들려버린 박자 쪼개기와 더블베이스 난타는 묘기대행진 수준입니다. 변화무쌍한 형세 속에서, 발도하는 듯한 쾌속의 리프들이 신명나게 휘몰아칩니다. 내실이 단단하게 다져져 있어 항상 범작 이상의 작품을 내줬던 밴드로, 본작도 기대 이상의 전투데스메탈을 들려줍니다. 벤케이로 생각되는 커버 이미지처럼 불굴의 무사혼이 깃들어있는 작품입니다.   Mar 21, 2020
Eclipse
preview  Yngwie Malmsteen preview  Eclipse (1990)
level 14 IAKAS   75/100
헤비한 메탈리프와 함께 와우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연주하는 잉베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잉베이의 임팩트는 데뷔작 Rising Force에서 말그대로 가장 'Rising Force'가 있었고, 이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진의 색이 바래듯, 음악력이 조금씩 바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발전했다기보다는 전작에 비해서 퇴보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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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preview  Deep Purple preview  Burn (1974)
level 14 IAKAS   80/100
데이비드 커버데일이라는 명보컬과 함께한 딥퍼플 3기의 시작입니다. 시대의 명곡인 타이틀트랙은 하드록에서 뽑아 낼수 있는 최대치의 예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치블랙모어의 멜로딕한 기타와, 존 로드의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하모니의 질주는 지금들어도 굉장히 짜릿한 다이나믹입니다. 아쉽게도 나머지 트랙들은 블루지한 하드록의 답습에 그치고맙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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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orld Shadows
level 14 IAKAS   85/100
흐린하늘 우중충한 날씨에 추적추적 비 내리는 도시, 비 맞은 목엽과 아스팔트의 냄새, 젖어가는 콘크리트 건물... 커버이미지와 딱맞는 음악입니다. 공간계 이펙터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창조해냅니다. 전체적으로 가라앉아있는 분위기에 차분한 템포가 매력이며, 음악의 정중앙을 꿰뚫고 지나가는 모던한 멜로디 감각이 좋네요.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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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 Eyes
preview  Loudness preview  Hurricane Eyes (1987)
level 14 IAKAS   75/100
메탈의 전성기에 많은 명작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본작도 그중의 하나로, 다른 명반들과 어깨를 견줌에 부족함이 없는 멋진 작품입니다. 촌스럽다면 촌스러운 사운드인데, 당시 이 정도 레벨이면 외려 세련되었다는 표현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1기로 여겨지는 라인업의 마지막 음반으로, 니하라 미노루의 보이스가 가장 절정에 오른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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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Stoopid
preview  Alice Cooper preview  Hey Stoopid (1991)
level 14 IAKAS   85/100
전작과 궤를 같이 하는 사운드로, 중간중간 맛깔진 기타솔로가 좋습니다. 본작 역시 초호화 피쳐링입니다. 슬래쉬, 조새트리아니, 스티브바이, 믹마스, 니키식스, 비니무어...이름만 들어도 한가닥씩 하시는 형님들 죄다 불러와서 연주하게 만든 48년생 앨리스 쿠퍼 형님. 쇼크록 대부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1번에서의 동갑내기 오지 형님과의 호흡이 인상적입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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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preview  Alice Cooper preview  Trash (1989)
level 14 IAKAS   90/100
앨리스 쿠퍼 형님의 건조하고 메마른 보이스와 팝 내음 물씬 풍기는 하드록의 조화가 완벽한 걸작으로, 흥겨운 리듬의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당시 본 조비를 위시한 팝 스타일 하드록 열풍의 영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 실제로 본 조비, 스티븐 타일러, 킵 윙어의 보컬과 리치 샘보라, 조 페리, 스티브 루카서의 기타 등 호화 피쳐링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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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for Speeding
level 14 IAKAS   60/100
초기의 동양적 감성 멜로디를 많이 지워버리고 그 자리를 전형적인 기타솔로 앨범의 화려한 사운드와 스킬들로 채웠습니다. 헤비니스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를 많이 집어넣었으며, 9번트랙에서는 한국의 판소리를 샘플링해 넣었네요. 마티 프리드먼 사운드의 아이덴티티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이런 사운드를 가진 기타솔로 앨범은 찾아보면 흔한 편입니다.   Mar 20, 2020
兵ドモガ夢ノ跡 (Where Warriors Once Dreamed a Dream)
level 14 IAKAS   80/100
굵직한 베이스에, 굵직한 기타리프에, 굵직한 그로울링의 보컬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굵직한 사운드로 무장한 사무라이 데스메탈입니다. 저돌적인 리프들은 마치 야수처럼 전장으로 돌진하여 무쌍을 찍는 전사를 보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이들의 작품중 가장 묵직함이 강조되어 있으며, 보통의 데스메탈보다 다채로운 사운드로, 결코 뻔하지 않습니다.   Mar 20, 2020
I Don't Want to Miss a Thing
preview  Aerosmith preview  I Don't Want to Miss a Thing (1998)  [Single]
level 14 IAKAS   90/100
이 곡을 처음 접했을때가 아마 중학생때인가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펑크록을 좋아했습니다. 이것저것 듣다가 한 팝펑크 밴드가 자기들 앨범에 이 곡을 커버해놓은게 있어서, 듣기전에 원곡부터 들어보자는 생각에 들어본뒤 받은 충격이란. 아름다운 발라드선율과 퍼즈톤 같은 보이스. 우연한 첫 만남에 그 이후로 지금까지 뇌리에 박혀버린 곡입니다.   Mar 19, 2020
Fly on the Wall
preview  AC/DC preview  Fly on the Wall (1985)
level 14 IAKAS   70/100
AC/DC 노래는 대부분 다 비슷하다는 평론가들의 비평에 앵거스영이 '우리 노래는 대부분이 아니라 전부 다 똑같다' 라고 응수했다는 내용의 일화가 유명하죠. 분명한것은 비슷한 곡들 사이에서도 레벨은 나뉜다는 것입니다. 비슷하더라도 좋은 곡들로 채워진 명반이 있는가하면, 본작처럼 비슷하게 아쉬운 곡들로만 채워진 작품도 있습니다. 잘 안듣는 앨범입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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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rama
preview  Kreator preview  Endorama (1999)
level 14 IAKAS   75/100
90년대 들어 크리에이터는 테크니컬한 Coma of Souls 을 발표하고, 이후 Renewal - Cause for Conflict - Outcast 에 걸쳐 스타일을 매 작품마다 조금씩 바꿔왔습니다. 90년대 마지막 작품인 본작 Endorama 역시 또 새로운 냄새의 음악을 들고 나왔습니다. 시니컬한 보컬에 멜로딕함, 팝과 얼터너티브의 조화입니다. 암흑기라 여겨지는 이들의 90년대 4장의 작품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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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14 IAKAS   90/100
에픽과 판타지의 정점에 있는 작품입니다. 각종 매체들에서의 노출과 사용으로 멜로디가 익숙해졌다고 해서 본작이 가지고있는 가치와 예술성을 폄하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리스너입장에서도 멋진 음악이지만, 음악인입장에서 치밀한 구성아래 제작된 엘가로드 연대기를 따라가다 보면 루카 투릴리의 천재성에 놀랄수 밖에 없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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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ary Tales
preview  Rhapsody preview  Legendary Tales (1997)
level 14 IAKAS   90/100
그 위대한 엘가로드 연대기의 첫 페이지. 밴드의 창조주이자 사운드의 핵인 루카 투릴리는 본작 포함 이후 9편의 작품들에 걸쳐, 이 방대한 판타지 시네마의 대서사를 써내려갑니다. 파워메탈을 베이스로 하고 심포닉과 네오클래시컬의 접목. 장르에 대한 이해를 루카 투릴리 보다 완벽하게 해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명품입니다.   Mar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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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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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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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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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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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3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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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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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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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7 Petrichor   90/100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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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 (2012)
level 4 EFMB15   100/100
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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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koning Night
level 3 DIFFERENCE   100/100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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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6 고무오리   95/100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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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preview  Deicide preview  Deicide (1990)
level 6 고무오리   90/100
모든 사운드가 사악하다.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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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aming for Vengeance
level 2 TELIA   90/100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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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preview  Cynic preview  Focus (1993)
level 14 GFFF   90/100
이시기에 나온 데스메탈 앨범들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진짜 못해도 혼자서 20년을 넘게 앞서갔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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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preview  Winger preview  IV (2006)
level 16 metalnrock   95/100
90-95 이미 3집부터 이들의 음악은 헤비하고 꽤 프로그레시브의 주제의식을 가진 앨범들로 발전해갔다. 앨범커버는 dc 코믹스와 마블에서 유명한 Ethan Van Sciver의 그림이라고 한다. 일본반은 2번의 어쿠스틱 버전이 더 들어가 있다. 윙어의 진가는 이미 전작부터 보여줬고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딱 내가 원하는 그런 밴드이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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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er - IV CD Photo by metalnrock
Designation
preview  Gladiator preview  Designation (1991)
level 9 Crimson아이똥   90/100
슬로바키아의 세풀투라. 89점.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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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preview  Rainbow preview  Rising (1976)
level 2 TELIA   95/100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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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Waters
preview  Amorphis preview  Silent Waters (2007)
level 9 BOMBER   95/100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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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Silent Waters Photo by BOMBER
Skyforger
preview  Amorphis preview  Skyforger (2009)
level 9 BOMBER   95/100
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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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Skyforger Photo by BOMBER
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level 9 BOMBER   90/100
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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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Photo by BOMBER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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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805
Albums : 178,031
Lyrics : 219,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