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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빡센 것도 잘 알겠고 거친 것도 잘 알겠고 본인들이 들려주고자 하는 사운드에 대한 어필에는 아무 문제 없는데,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는 작품입니다. 토속적인 그루브함과 스래쉬의 경계에, 균형이 아닌 애매하게 걸쳐 서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한쪽으로 화끈하게 기울어 지는 게 오히려 나을 것 같습니다. 재미없고 지루하고 질질 끄는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Dec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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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쓸쓸한 멜로디의 서사가 굉장히 좋습니다. 작곡능력만으로 탑클래스입니다. 외려 소문으로 이들을 겉핡기식으로 접하고 미사여구에 마음이 동해 과장하고 호들갑 떨며 찬양하고 추종하는 어줍잖은 세력에 의해 과대평가의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된 점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빅히트도 사실이지만 색안경을 씌우는 듯해 한국 정서라고 표현하는 것이 맘에 안듭니다. Dec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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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블랙사바스가 걸어온 발자취의 총 집대성입니다. 그들이 데뷔작부터 보여줬던,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수있는 다채로움을 담고 있습니다. 음침한 공포로 시작하여 헤비메탈의 근본을 잡고 묵직함과 공격적임을 내세운 서사, 프로그레시브함과 광기와 실험정신까지 보여줬던 그 모든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둠의 음악, 시대를 앞섰던 이들의 위대한 전기입니다. Dec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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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개인적으로는 오지 형님 솔로시절 가장 별로인 작품입니다. 작곡적인 부분에서 한계에 부딪힘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연주적인 부분에서도 특별히 좋거나 눈에 띄는 부분이 없습니다. 헤비메탈에서도 거리가 있는 음악인데 그나마 보컬이 오지 형님이라서 들어줄만합니다. 다른 밴드,다른 보컬인데 이런 곡들이었으면 잠시 고민하다 40~50점 정도를 줬을것입니다. Dec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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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0/100
굵직굵직한 보컬에 두텁고 묵직한 사운드는 마치 둔기를 휘두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루브는 판테라의 느낌을 더 선호하여, 본작은 그렇게 그루브가 좋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배제하고 그냥 이 음반 한 장만을 감상한 평을 적자면 무난한 평작입니다. 스래쉬라기엔 그루브메탈같고 그루브 메탈이라기엔 스래쉬메탈...같은 느낌입니다. Dec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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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5/100
지금까지 이들의 앨범에 혹평만을 내리고 있어서, 그냥 취향에 안맞으면 안들으면 그만아니냐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들의 작품들을 구한 이상 당연히 다 들어보고싶고 또 그러다보면 좋은곡 좋은앨범 하나 정도는 건지지않겠나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계속 참아가며 듣고있습니다. 아쉽게도 좋은곡은 아직 한곡도 발견하지못했습니다. Dec 13, 2019
IAKAS 80/100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멜로디로는 이들 만한 밴드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메탈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타고 한국인 입맛 사로잡는 분위기로 유명세를 탔지만 굳이 한국인 아니어도 이 정도면 멋진 음반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다소 지루한 느낌과 불필요하게 이어 붙여 늘어지는 2번 트랙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평범하고 무난하게 좋습니다. Dec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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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북유럽의 환상적인 오로라의 색채를 연상케하는 반짝이는 멜로디들이, 폭풍이 휘몰아치는 노도 위를 별빛처럼 수놓고 있습니다. 초기작부터 이들의 음반들을 차례로 음미하고 있노라면, 알렉시 라이호는 메탈 시대의 베토벤같은, 메탈 악성으로 느껴집니다. 모차르트의 천재성마저 느끼게 합니다. 전작보다 발전이 없는데 그건 더이상 오를곳이없기 때문입니다.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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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전작에서 아주 조금 다듬은 것으로 느껴지는데 이미 더 오를곳없는 이들 음악성의 끝을 보여줍니다. 차갑고 화려한 멜로디로 무장한 송라이팅 뿐 아니라 정교한 연주력도 놀랍습니다. 거칠고 폭발적인 에너지, 네오클래시컬이 귀를 홀립니다. 기존 북유럽 멜데스에서 진일보하여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하고싶습니다. 독보적인 음악, 독보적인 능력입니다.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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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기타와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수려한 메탈 교향곡은 마치 추운 겨울 보돔 호수 위로 꼬리를 그리며 시뻘겋게 쏟아져내리는 유성들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덜 다듬어진 느낌도 있어 거칠지만,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멜로디가 아쉬운 부분 이상으로 만회합니다. 아류작들이 흉내못내는 독보적인 클래스가 있습니다. 전곡에서 알렉시라이호의 천재성이 느껴집니다.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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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 롯데월드 어드벤쳐에 '환상의 오디세이'라는 관람형 어트랙션이 있었습니다. 듣는 동안 그것을 보던 생각이 났습니다. 긴 러닝타임 내내 일관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며 듣는 이를 자신들의 세계로 이끕니다. 안개속 희미하게 보이는 연못, 주변의 꽃향기와 서늘해지는 날씨, 이곳은 꿈속인것 같은 이미지를 가진 작품입니다. 감성적입니다. Dec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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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블랙사바스는 과연 얼마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가에 대한 답을 들려주는 듯한 작품입니다. 뿌연 안개속 묵직하게 가라앉아있던것 같은 음침한 블랙사바스의 색깔보다는 데뷔작 후반부 트랙에서의 경쾌하고 톡톡 튀는 록앤롤 성향이 강합니다. 오지의 송라이팅은 여전히 탑클래스입니다. 몇 트랙들에서 오지 솔로시절 보여주게 될 음악의 밑그림이 보입니다. Dec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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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서슬퍼런 칼날같은 리프들이 마치 그물처럼 촘촘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북유럽 눈보라 같이 매섭게 몰아치는 혹독함, 차가운 멜로디들 속에 담긴 진중함은 무엇인가를 넘어선 철학적인 감명까지 줍니다. 전곡이 탄탄하게 연결되어 있고 커버까지 완벽해 단지 한장의 음반이 아닌 한편의 예술 작품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못떼게 합니다. Dec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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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50/100
후반부의 몇트랙이 조금 괜찮기는한데 그나마 이들의 다른 곡들사이에서 나은 수준이었던 것일뿐 좋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기타톤을 더 묵직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오버덥을 더 추가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들이 당시 다른 스래쉬밴드에 비해 인기를 얻지 못한 이유는 여러가지가있겠지만 역시 음악가에게는 무엇보다 음악이 핵심일것입니다. Dec 7, 2019
IAKAS 80/100
이들 최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함의 극치를 들려주는 리프들과 미국스러운 멜로디가 어우려져 있습니다. 전작들에서 너무 빡세기만하거나 밸런스조절이 조금 치우쳤다거나 등등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 본작은 그런 부분들을 잘 메꿔낸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클린보컬의 중후한 성악가같은 톤의 발성은 아무리들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Dec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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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70년대 어느 지하찻집의 냄새를 머금은듯한 처연한 기타솔로로 본작의 포문을 열고는, 이전보다 더 진화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맛깔나는 리프들과 멜로디로 구성된 탄탄함은 여전하지만 전체적으로 약간의 실험성이 가미되었음을 알수있습니다. 3번트랙같은 발라드는 오지가 아니면 표현이 안되는 애절함이 있습니다. 메탈역사상 최고의 송라이터라 생각합니다. Dec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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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0/100
듣기 힘든 별로인 곡들이 계속나왔지만, 몇곡으로 작품 전체를 평가 할수 없으니 꾹 참고 들었는데, 계속 취향에 맞지않는 어설픔만 이어져, 시간 아까운 생각에 끝까지 듣기 싫었는데도 여러번 집중해서 감상하지 않고 내리는 평가는 적절치못하다 생각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평가를 위한 감상은 아니었지만 듣고 평가할거면 제대로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ec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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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스튜디오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은 형님들이기에 명불허전인 작품입니다. 다만 셋리스트의 밸런스가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당시의 최근작 위주로 채워져있어서 초기의 명곡들이 즐비한 Live after Death보다는 선호하지않습니다. Disc2의 4번에서 들리는 관객들 떼창의 압도적 존재감과 7번의 메인리프후 살짝 변화를준 인트로 기타 애드립라인이 인상깊습니다. Dec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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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이 형님들 음악은 듣다보면 으스스해지고 뒷목서늘하게 소름이 돋게됩니다. 공포스러움이 잘 버무려진 명품 스래쉬입니다. Reign in Blood의 괴물같은 템포에서 받은 충격과 감동 탓으로 본작은 비교적 느리다고 생각되지만, 듣다보면 짜임새 있는 구성과 완급조절이 돋보입니다. 이 형님들 작품중 본작포함, 지옥도 같은 색채의 커버를 가진 앨범 3연타가 좋습니다. Nov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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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단단한 리프가 헤비메탈의 금자탑을 위한 터를 다집니다. 본작은 블랙사바스 헤비니스의 절정입니다. 전 포지션이 완벽히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꿈틀거리는 듯한 베이스 라인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드러밍이 인상적입니다. 중간의 소품같은 트랙들이 안그래도 완벽한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며 특유의 몽환적, 염세적 감성까지 느껴집니다.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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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깔끔하고 쌈빡하게 쫙 빠진 사운드로 무장한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메탈코어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철을 두른 듯한 리프들이 홍수처럼 쏟아집니다. 다만 너무 쫙 빠지게 만드려다가 기름기 까지 쏙 빼버려서 질기디질긴 닭고기같은 느낌도 듭니다.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미국감성 멜로디의 클린보컬이 그나마 촉촉한 수분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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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위대한 전작품 Reign in Blood가 광폭함과 무시무시한 속도를 내세웠다면 본작은 섬뜩한 분위기 조성과 서늘한 공포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비명질러대는 처참한 지옥도 속 뜨겁고 매캐한 연기사이로 피비린내 진동하는 사운드는 여전합니다.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느린 템포에서도 자신들만의 냄새로, 곡을 유려하게 이끌어가는 능력이 탁월함을 알수 있습니다.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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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오지형님의 주술적이면서도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성의 보컬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작품은 굉장히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원곡 자체도 멋진 명곡들을 오지의 보컬로 듣는 즐거움이 큽니다. 특히 2번, 12번 같은 비틀즈, 존레논의 노래는 오지의 목소리로 들을때의 느낌이 너무나도 잘어울립니다. 이런 커버 음반을 두어장 정도 더 내줬으면 합니다. Nov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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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전작에서 거하게 말아먹은 깝깝한 음악을 버리고 모두가알던 예전의 림프비즈킷으로 돌아왔습니다. 분노가득한 스크리밍이 파도처럼 시원하게 몰아치고 특유의 딜레이 먹인 기타리프의 노트들이 별자리처럼 흩뿌려집니다. 그루브까지 장착했으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트랙들이 귀를 즐겁게합니다. 이펙터걸린 베이스가 만드는 분위기는 곡들을 쥐고 흔듭니다 Nov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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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5/100
스래쉬메탈 특유의 지글지글거리는 기타톤, 쭉쭉 뻗어나가는 시원시원한 사운드가 없습니다. 의도를 알수없게 깔짝깔짝 거리는 사운드는 마치, 밥먹을때 복스럽게 먹는것이아닌 깨작 거리는 것을 보고 불쾌해지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미숙한 연주가 곳곳에서 들려서 이거 정규앨범으로 낸거 맞나 다시 확인해보고 들었습니다. 아마추어의 홈레코딩 판 같습니다. Nov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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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50/100
너무나도 무미건조하고 답답하고 평이하기 그지없는 작품입니다. 멜로디가 배제되어있어서 심심합니다. 그렇다고 역동적인 리프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촐하고 평범하게 모든 곡을 무덤덤 끌고가다보니 지루하게만 느껴집니다. 림프비즈킷의 음악을 좋아했던 이유들이 하나같이 쏙 빠져있는 작품입니다. 굳이 본작을 찾아들을일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Nov 20, 2019
IAKAS 70/100
오지형님 특유의 멜로디 센스는 여전한데 뭔가 조금씩 레퍼토리가 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곡들의 부분부분에서 이전작들에서 한번 씩 나왔던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계속듭니다. 이 작품의 큰 문제는 기타톤이라 생각합니다. 붕떠있는듯한 드라이브 사운드가 잭와일드의 격정적 연주를 돋보이지않게 합니다. 톤만 바꿔도 평가가 조금은 달라졌을것 같습니다.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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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엄청난 박력의 스래쉬 명반으로, 데뷔작에 이어 고막에 연타석 홈런을 시원하게 때려 갈기는 작품입니다. 무식하게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야만성과 폭력성이 넘쳐흐르지도 않는, 비교적 온건하게 균형잡힌 사운드인데도 그 균형이 너무나도 탄탄하여 듣기에 좋습니다. 무쇠처럼 단단한 리프들과 단단한 보컬이 나란히 질주하며 부딪힐때마다 불꽃이 튑니다. Nov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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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55/100
긴 러닝타임의 곡들을 참고 듣는 기분입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긴 시간 동안 그 곡 들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니, 지루해지고 듣는 것이 힘들어질 뿐입니다. 통통 튀는 하드록 느낌이 많았던 전작보다는 헤비해지고 더 메탈에 가까워졌지만 그것이 음악적인 성장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좋은 곡을 쓰는 것이란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Nov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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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이러한 마초 헤비메탈은, 제게 매우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아서, 균형을 잘 잡는다면 강력하고 터프한 사운드를 뿜어내는 멋진 형님들이 되지만, 자칫 한쪽으로 조금이라도 휩쓸려 균형을 잃어버리면 너무 촌스러워져서 듣다가 멋쩍음에 웃음을 터뜨려버리는 사태까지도 일어납니다. 일단 본작은 터프함 보다는 발랄한 록앤롤이 더 진한데 마지막곡만은 멋집니다 Nov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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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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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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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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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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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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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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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