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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65/100
첫 곡 듣자마자 아 얘네 미국 밴드구나 바로 알 수 있는... 거의 국적 감별기 수준 멜로딕 데스+그루브 메탈 합치면 이 앨범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근데 개인적으로 미국 메탈 특유의 그루브를 좋아하진 않아서 감흥은 없었음. Jul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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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5/100
음원 사이트에 드디어 리마스터되어 들어온 기념으로 정말 간만에 들었음. Dissection과 더불어 스웨덴 멜로딕 블랙의 정수인 앨범이라 생각한다. 중간중간 감칠맛나게 구슬픈 분위기 형성하는 심포닉 사운드가 특히나 매력. 진짜 너무 반가워서 하루 종일 들었다ㅋㅋ Jul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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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100/100
Gothenburg 90/100
아름답고 신비롭다. 블랙다운 블랙을 기대하고 들으면 좀 유치하다 느껴질 수도? 3번 트랙에선 서모닝의 향기가 많이 남. 판타지스러운 느낌 좋아하는 이들에겐 최적의 앨범이 될 듯. Rhapsody나 Twilight Force류의 에픽 파워 메탈을 듣던 리스너가 블랙 메탈 좀 추천해 달라 하면 난 이 앨범을 내밀 것 같다.. May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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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85/100
첫 번째 싱글 들었을 때부터 느꼈던 거지만 이들의 뒤에 꼬리표처럼 따라붙던 dissection의 이미지가 이 앨범에선 전작들보다 상당히 많이 줄었다. 본인들이 의식하고 변화를 꾀한 것인지,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긍정적인 방향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특별히 기억에 남는 트랙의 부존재에 아쉬울 따름. 서정성과 멜로디 둘 다 잡은 10번 트랙 추천 May 20, 2023
Gothenburg 95/100
진부하다고 느껴지는 밴드에 견줄 만한 대체재가 없다면 그것은 진부한 게 아니라 수작인 것 May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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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80/100
Apocalyptic Havoc 한 곡만을 듣고 얘네는 이런 노래 하는갑다 싶어 돌려봤으나 어떤 곡은 블래큰드 스래쉬, 어떤 곡은 블래큰드 데스, 어떤 곡은 데스 메탈에 더 가까운 블래큰드 데스… 곡마다 스타일이 차이가 꽤 심해 전체적으로 귀에 들어오는 곡이 많지는 않았음. 그래도 마지막 트랙은 정말 잘 만든 블래큰드 데스라 느껴져 이 트랙 하나 덕에 80점. Apr 26, 2023
Gothenburg 90/100
유튜브로 라이브 영상을 접한 뒤 노래 괜찮다 싶어 들어보았고 역시나 만족.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키보드로 배경음 빵빵하게 채운 심포닉 블랙인데, 솔직히 별 이상한거 시도하다 망할 바에 그냥 안전빵으로 정석 따라가는게 맞다. 두드러지는 기타 멜로디도 좋음. 블랙 메탈에선 베이스 진짜 안들리는데 3번에서 베이스 라인 초반부로 빼 둔 건 꽤 신선했음 Apr 24, 2023
Gothenburg 55/100
다음부터는 휴먼고딕체 유혹 날라다니는 리릭비디오 만들 시간에 본인들 음악이나 더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Apr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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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0/100
커버서부터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메디발 느낌 가득한 고급진 멜로딕 블랙이다. 정말 요즘만큼 선선한 날씨에 산책하면서 편안히 심신 안정용으로 듣기에 제격인 앨범이 아닐까 싶다. 로코코 시대에 메탈이 있었다면 딱 이 앨범과 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음 Apr 2, 2023
Gothenburg 65/100
앨범 커버 퀄리티랑 노래 퀄리티랑 비슷하다. Ma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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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0/100
유로뽕 거하게 맞은 파워 메탈. 취향 아닌 사람은 유치하게 들을 것이고 잘 맞는 사람은 그 유치하고 신나는 맛으로 들을 것이 분명함. 들으면서 왜이리 뭔가 낯익지 했는데 앨범 1.5배속 하면 딱 헬스장 스피닝에서 나오는 음악 느낌 난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들 특유의 뽕끼 계속 밀고 나가서 아예 뉴트로 파워메탈 밴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음 Mar 22, 2023
Gothenburg 90/100
은하수 내리듯 쏟아지는 인스트루멘탈의 신스와 그 사이 짧게 흘러나오는 나레이션도 마스비달의 보컬도 전부 꿈꾸듯 몽롱하니 형용할 수 없는 다른 세계의 우주 한가운데에 둥둥 떠 있는 기분. 수면곡으로 많이 들었었음 솔직히 이렇다 할 킬링 트랙은 딱히 모르겠으나 앨범 분위기가 너무 아름답기에… 그리고 내가 Cynic의 아방가르드함과 재지함을 좋아하기에 Mar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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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75/100
Kalmah 스타일을 좋아하는 터라 웬만한 앨범들 불호 없이 다 좋게 들었는데 이건 감흥 없었음. 그렇다고 엄청 망작은 아니고 썩어도 준치라 기본은 하나 노래가 하나같이 흐릿하고 애매하다. Mar 21, 2023
Gothenburg 95/100
어쩌다 보니 ETOS의 후기작들을 먼저 들었는데, 이걸 들으니 후기작들은 대체 뭔가 싶고… 누군가가 고딕 멜데스에 대해 묻는다면 아무런 고민 없이 이걸 제일 먼저 보여줄 수 있을 정도. 이미 많이 말씀하셨지만 영롱하면서도 처절한 아름다움을 지닌 키보드 선율이 감상 포인트다. 7번이 뜬금없긴 하나 유기성과 별개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에 자주 듣는 중 Mar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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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85/100
퀄리티 기복 없이 꾸준히 이들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지켜오는 밴드, 역시 이번에도 준수한 작품이다. 최근 멜데스 판에서 이런 00년대 초반 핀란드 곡들에 많이 들리던 키보드 사운드가 희귀해지는 와중에 본인들 작엔 아직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 그리고 이전 앨범보다는 상당히 분위기가 따뜻해짐 Mar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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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5/100
긴 말 필요 없다, 솔직히 Lai Lai Hei 하나만으로 점수 설명 가능. 이들의 최고 아웃풋 중 하나이자 Ensiferum 최고의 페스티벌 곡이라 생각. 18년도 바켄 오픈 에어의 이 곡 라이브 영상은 엔시페럼 커리어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라이브다. 9번 트랙 칭찬을 너무 해놨지만 이것 말고도 다른 곡 역시 버릴 것 하나 없는 포크메탈의 교과서와도 같은 앨범 Mar 16, 2023
Gothenburg 90/100
이 장르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쯤은 명반이라고 들어보았을 작품.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묵직한 바이킹 멜데스가 무엇인지 아주 제대로 보여준다. 둔탁하게 떨어지는 묠니르마냥 내리치는 드럼과 육중한 기타에 정신 팔리니 이곳이 대한민국인가 비그리드인가 첫 트랙은 두말할 것도 없으며 개인적인 또 다른 킬링 트랙은 6번. 첫 멜로디부터 가슴이 뜀 Mar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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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5/100
절제된 포크적 선율로 풀어내는 바이킹 여정의 시작부터 자식을 떠나보내는 부모의 노래로 맺는 끝까지, 장엄하게 읊조리듯 노래하는 보컬과 바다 물결 흘러가듯 흐르는 애상적인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이들의 항해 속 함께 있었다는 착각마저 들 정도. 분명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데 희한하게 노스탤지어가 느껴지는 앨범 Mar 15, 2023
Gothenburg 90/100
메킹에 얘네도 있구나... 크러스트 펑크라는 장르를 아예 접해보지 않았을 시절 누군가의 추천으로 들었던 앨범이다. 솔직히 아직도 펑크에 대해선 문외한이나, 적어도 이 앨범만큼은 블래큰드 크러스트라 그런지 귀에 쑥쑥 꽂힌다. 쉴 새 없이 달리는 드럼과 더불어 이상하리만치 귀에 휘감기는 기타가 감상 포인트 Mar 10, 2023
Gothenburg 75/100
주변에서 Ensiferum 입문을 이상하리만치 이 앨범으로 많이 했다. 나도 그랬다. 그만큼 이들의 중기 대표곡 중 하나인 In My Sword I Trust의 퀄리티가 상당하고 음악 자체도 캐치하다는 뜻이겠지만 정작 그거 말고는 그다지 들을 거 없다. 이젠 누가 이거 들을 거라 하면 그냥 1~5번만 들으면 된다고 말하고 싶다. Mar 7, 2023
Gothenburg 70/100
블랙 메탈 들으면서 기 쑥쑥 빨리고 귀 따갑다고 느낀 건 얘네가 처음. 음악 자체에서 폭발적으로 뿜어져나오는 처절함과 공격성은 대단하나 나와는 영 맞지 않다. Mar 7, 2023
Gothenburg 95/100
언젠가 sankarihauta 라이브 두 눈으로 직접 보러 핀란드로 떠나리라 Mar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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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65/100
Литоургиіа보다 종교적인 색채는 강해졌으며 템포는 더욱 일관되고 느슨해졌다. 물론 소재가 소재인지라 그 자체만으로도 이국적이고 오묘한 맛이 있긴 하나 난 오서독스 사운드와 메탈의 적절한 배합을 원했던 거지 단순한 종교 음악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2, 3, 7, 9번은 들어줄 만 했음. 앨범 자체는 70점, 그렇고 그런 내부 사정을 차마 무시할 수 없어 -5. Mar 3, 2023
Gothenburg 90/100
연이은 100점 행렬에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이게 가능한 점수 배치인가 싶었다. 들어보니 점수가 납득이 되더라. 개인적으로 서정성이 강한 멜데스 자체를 그리 즐겨 듣는 편은 아닌지라, 너무 루즈해지지 않게 적당한 템포 조절이 되었다는 점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음. 평작은 있어도 망작은 없는, 꾸준히 잘해서 좋은 밴드다. 물론 이 앨범은 평작보다 훌륭하다. Mar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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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85/100
이들의 클린 보컬 스타일과 맞지는 않지만 켈틱 사운드 기깔나게 뽑는 거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 Feb 21, 2023
Gothenburg 60/100
평 안 좋은 건 진작에 알았기에 미루고 미루다 투리사스 팬이긴 하니 깨야겠다 싶어 들어보았고, 1번 트랙을 틀자마자 후회했다. 더 미룰걸. 정체성이나 다름 없던 바이올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이게 과연 포크메탈인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 Mathias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이런 망작을 내놓았는진 모르겠으나 팬 입장에선 없는 앨범인 셈 치고 싶음. Feb 21, 2023
Gothenburg 90/100
Gothenburg 90/100
보컬의 낮고 무게감 있는 그로울링 때문인지 포크적 어프로치가 꽤나 등장하는데도 묵직하다고 느껴졌던 앨범이다. 메탈과 포크 사운드의 적절한 양 조절 덕에 딱히 호불호 갈리는 일 없이 입문자들도 이 정도면 무난한 포크메탈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인 취향은 1, 7, 9번 Feb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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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80/100
I was made for lovin' you가 너무 강렬하게 히트를 쳐서 그렇지 그 곡을 빼면 나머지는 딱히 기억에 남진 않는다. 하지만 적당히 한 번쯤 들어보기엔 좋은 하드락 Feb 17,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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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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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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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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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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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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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