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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Stradivarius 90/100
전작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바라던 바다. Sep 6, 2024
Stradivarius 85/100
끊임없이 직선적이면서 청자를 흔들어준다. 블랙메탈의 과거와 미래가 준수하게 조합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May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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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서늘한 기운에 냉소적인 리프, 메마른 보컬, 이지적인 멜로디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늘어지는 러닝타임까지 프록 멜데스의 정석적인 장단점이 모두 드러난 앨범 May 28, 2024
Stradivarius 90/100
확실한 라이브 넘버들로 꾸린 셋리스트와 럭셔리한 컨셉. 이제는 지겨울만도 한데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이만큼의 퀄리티로 해낸다면 얘기가 좀 다르다.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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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0/100
악곡은 여전히 화려하고, 메시지는 진중하고 무거운데 비해 전체적인 구성은 오히려 단조로운 느낌 May 14, 2024
Stradivarius 95/100
덧없는 사이키델릭함이 더없이 근본적인데, 그 와중에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 했던, 70년대 헤비메탈의 산파. May 13, 2024
Stradivarius 85/100
Djent 보다는 포스트락 성향이 더 강조된 서정적인 프록. 고급스러운 톤이 느껴진다. May 11, 2024
Stradivarius 90/100
이건 전기톱이 아니라 워해머다. 그리고 폭력성의 측면에서 워해머가 원초적이라는 점에서 한 수 위다. 당연하겠지만 현대전에서 전기톱 들고 백병전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May 10, 2024
Stradivarius 95/100
사실상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올드스쿨 개념의 "메탈"에 사운드적으로 가장 가까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접근한 앨범. 싱잉, 스크리밍, 랩이 이리저리 뒤엉켰던 1집에 비해 더욱 정돈된 구성으로 밴드의 정체성이 확고해지기도 했다. May 10, 2024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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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2000년대 이후 모던 헤비니스의 "프록적인" 냄새는 모두 이 앨범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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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장대한 구성과 확실한 정체성을 무기로 모던 둠메탈의 기준을 제시한다. May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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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사운드, 메시지, 프로듀싱 등의 영역에서 90년대를 정의하는 앨범은 많지만 그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한 작품은 RATM이 유일하지 않을까. May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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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냉소적이고 직선적인 메시지와 음울한 멜로디가 섞여있다. 여러모로 공을 많이 들인 앨범. May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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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Mechanical Animals의 엄청난 성공과 함께 밴드 자체의 인지도와 역량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의 라이브 앨범. 라이브 넘버로 약간의 편곡이 가미된 The Reflecting God이 강렬하게 포문을 열어젖힌다. Antichrist Superstar부터 Irresponsible Hate Anthem으로 이어지는 후반부 히트곡 3연타는 라이브에서 맨슨이 보여준 마지막 불꽃이 아닐까. May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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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팝수성이 넘치는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에 세기말적인 감성을 제대로 입혔다. 모든 곡에서 전성기 맨슨의 분노와 처절함, 괴기스러움이 느껴진다. May 4, 2024
Stradivarius 70/100
Disasterpiece 라이브에 비하면 음질과 구성, 보컬의 상태 모든 면에서 많이 처진다. May 4, 2024
Stradivarius 80/100
인트로에서 멋진 퍼커션 행진을 하다가 후반부에서 힘이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다. May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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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Stradivarius 85/100
메탈 앨범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도회적인 앨범 자켓과 사운드가 묘하게 어울린다. 오프닝부터 찐한 다크 재즈를 2분 넘게 깔아놓아서 청자를 한 번에 끌어당기며, 전체적으로 슈게이징의 냄새도 짙다. 메이저 코드를 활용해 기괴한 매력을 가진 포스트 블랙. Apr 22, 2024
Stradivarius 90/100
프랑스의 익스트림 메탈 전문 레이블인 DMP가 건져올린 준수한 라틴 아메리카 블랙메탈. 로블랙보다는 모던 블랙에 가까우며, 클린보컬도 활용하고 애수어린 솔로까지 등장하는 멜로딕 블랙에 가깝다. 그 와중에도 앨범 끝까지 블래스트 비트와 트레몰로를 잃지 않는 장르적 뚝심이 있다. Mgta와 색소폰 빠진 White Ward의 사이 어디엔가 이들이 위치해있다. Apr 19, 2024
Stradivarius 90/100
트랙별로 호흡이 긴 편이지만 충분히 분절된 구성을 보여준다. 타이틀곡은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깔아놓아 약간의 이질감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포스트메탈과 슈게이징에 멜데스까지 제대로 비벼낸 느낌이다. 혹시라도 청자가 "블랙"의 요소를 찾고싶다면 보컬과 트레몰로 리프에 집중하면 될듯. Apr 19, 2024
Stradivarius 90/100
일반적인 DSBM의 궤도에서 벗어나 멜로딕 블랙메탈이 되어 돌아왔다. 지독한 스크리밍과 블랙게이즈에 가까운 기타 사운드가 오밀조밀하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포스트락의 감성도 버무리고 클린보컬까지 살짝 끼얹은 형국이다. 멜랑꼴리한 리프가 주구장창 반복되고, 기승전결 따위는 없다. 일부러 에픽한 효과를 노린 것이라면 대성공이다. Apr 6, 2024
Stradivarius 95/100
Stradivarius 85/100
지저분하고 어지럽다가 갑자기 고요가 찾아온다. 그리고 다시 달려나간다. 테크니컬 데스메탈 계열에서 활동하는 다른 밴드들과 묘하게 차별화되는 칙칙함과 끝 모를 어두움이 아주 매력적인데, 이 음악에 왜 매력을 느끼는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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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프록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다채롭게 활용한 앨범. 데스/블랙 장르에 어울릴만한 언클린 보컬과 바이킹 메탈에서나 기대했던 읆조리는 클린 보컬의 교차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생각보다 잘 어우러진다. 소품격으로 끼워넣은 어쿠스틱 트랙도 굉장한 서정미를 보여준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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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0/100
반종교적인 느낌이 거세된 Draconian이 좀더 화사한 옷을 입고 읊조리는 둠메탈. Mar 1,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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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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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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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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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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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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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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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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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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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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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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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