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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은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thx 1138에서 영감을 받고 만든 곡으로 영화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앨범 자체는 전작이 플래를 찍은 반면 골드를 찍었다. 이 곡이 싱글 컷 되면서 가사의 난해성 때문에 앨범 전체 판매량에 영향을 준 듯. 음악에 있어서 가사는 그 다음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시할 수 만은 없나보다. 음악은 사실 좋은 앨범. 8 hours ago
85-90 아마 전세계 메탈 팬들이 뒤늦게 듣는 숨겨진 명반 중 하나일거다. 헤비메탈 전성기 막판인데다가 미국 밴드가 아닌 덴마크 밴드라서 좀 억까 당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짜임새도 좋고 자기 개성이 확실한 앨범이라고 생각이 든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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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집과 귀하디 귀한 라이브 시디가 들어가 총 5장으로 구성. hne 레이블에서 내놓은 이 박스셋은 기존의 락캔디 리마스터링하고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락캔디는 라이브 트랙들을 쪼개서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 반면 이 박스셋은 따로 한 시디에 1988년 공연을 넣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비토 브라타 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게 되는 밴드이자 박스셋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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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이 앨범이 마지막 데스 그롤링이 들어가는 앨범이고 다음 앨범부터는 앨범 커버부터 색다르게 변한다. 다만 이때도 과도기적 사운드가 나면서 그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지금 느껴지는 건 그래도 이 이후의 앨범들보다는 낫다고 생각이 들고 오히려 어떤 사람들에게는 힘이 확빠지지는 않고 좀 적당히 빠진 무거운 사운드로 좋아할 수도 있다고 생각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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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5 straovarius의 진정한 팬은 아니라서 이것도 라센이 있기에 스트리밍으로 들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3곡의 신곡과 오케스트라 편곡은 이 앨범으로만 들을 수 있는 것이라서 매우 고민스럽게 만든다. 괜찮다고 느끼다가도 또 나중의 기회를 노려볼까 하게 주저하게 만든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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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굉장히 긴 곡들을 담아 놓은 앨범. 6번 보너스 트랙 데모는 창단 멤버 David Isberg이 쓴 가사이고 Stefan Guteklint의 베이스 소리이다 (1.2집의 보너스곡 전부, 대략 1년 정도 있다 해고당함) 프록 요소에 어쿠스틱 도 많이 들리고 조금씩 발전해 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 대곡은 굉장히 지루할 위험이 있지만 나름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한다. 4 days ago
90-95 2번 트랙 들어갈 때부터 앨범에 집중하게 만든다. 여전히 개인적으로 블랙 메탈의 요소도 있다고 생각하고 북구의 포크 느낌도 잘 버무려져 있다. 커버의 사진은 peter의 작품이다. 프로그레시브와 익스트림의 적절한 융화를 매우 잘 만들어내고 있다. 4 days ago
85-90 이 정도면 굉장히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블랙메탈도 어느 정도 연상되는 그런 음악. 반복 청취 하면서 더 느껴보고 싶다. 5 days ago
85-90 erik의 마지막 앨범이다. 백혈병으로 어디 소속된 밴드 활동은 무리라고 본 듯. 음질면에서 보컬을 조금은 더 키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든다. 믹싱 탓으로 본다. 24 미국 투어때 괜찮은 느낌이었는데 말이다. 기타 프레이즈도 한음 한음 젊었을때보다 더 명확한 것이 이제는 정말 오래된 짬으로 라이브에서도 더욱 공고함이 느껴진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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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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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5 이 앨범에서 사실 제일 기억나는 곡은 같은 브라질 밴드의 커버 the hunt였다. 어린 마음에 우와 쩐다 했었는데 말이다. 지금도 역시나 이 곡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 당시에 그루브 메탈이라는 새로운 밴드들의 타계책이 유행하기도 했기에 음악의 변환은 이해가 간다. 사운드도 깔끔하고 좋다. 1,2,11 굿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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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앨범이 왜 전작보다 잘 안팔렸는지 이해가 잘 안감. 프로듀서도 레이블도 같은데 말이다.그냥 마이크 트램프 때문인듯. 3집으로 백사를 듣게 되었고 2집도 훗날 듣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3집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다. 중요한 건 여전히 미친 비토 브라타 기타 연주는 훌륭하다. 기타교본으로 훌륭한 밴드일 듯. 1,3, 새로 녹음한 4,gold earing의 커버곡 10, 11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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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티비 드라마에 쓰였던 soundtrack 앨범으로 일부 곡은 이미 쓰였던 곡들이 들어가 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TSO 앨범은 더이상 볼 수 없으나 2024년 12월 현재도 매년 큰 공연을 다니고 있다. 폴 오닐이 죽고 음악적인 아이디어의 큰 축 하나가 없어졌고 savatage로 음반이 나오는 것처럼 했지만 여지껏 나오지 않았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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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만족스러운 EP앨범, 첫 2곡은 연주곡이고 3번째부터는 뮤지컬적 요소의 보컬이 들어간 곡들이다. 이 앨범부터 vitalji kuprji의 키보드, 김미은의 키보드, joel hoekstra의 기타 크레딧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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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앨범으로 시작해서 다시 정규 1집부터 들어보고 있는데 1집과 ep를 쉽게 살 수 없는 것 같아 아쉽다. 한마디로 피가 말리는 말초신경 자극하는 사운드. Dec 17, 2024
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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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이 앨범에 들어서야 아주 단단하게 이뤄진 멤버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 밴드의 약점은 과하게 발라드가 강조되었었고 마이크 트램프의 애매한 보컬인데 기타가 아까울 정도이다. 이 앨범에서도 비토브라타는 미쳐 날뛴다. 기타 키즈라면 목표로 해야 할 5번도 그렇고 아주 유연하게 레가토로 기타를 친다. 80년대의 정말 대표적인 기타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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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2cd로 발매, 북클릿도 좋고 다 좋은데 디지팩을 너무 꽉 포장한게 단점. 다시 더블 플래티늄의 판매량. soto가 5곡 정도 부른게 눈에 띄고 여전히 알렉스 스콜닉이 기타로도 참여되어 있다. al과 크리스 카페리도 당연하듯 있고, 일부 곡이 savatage 세계관하고 공유되는 듯 하다. 디지팩 이외에는 개인적으로 불만이 없다. 음악은 늘 겨울에 찾게 될 듯 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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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스튜디오 강자이자 라이브 강자답다. 총 82분 정도로 1시디로 하기에는 몇분이 오버된 길이인데 어떤 면에서는 더 좋다. 92년도 실황 이다. 2-5는 비틀즈 커버곡이다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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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처음 들으면서 이런 시절도 있었구나 하면서 들었다. 흉폭함 99%에 그냥 가끔 피아노나 오케스트레이션을 후추 뿌리듯 살짝 얹은 시절로 앨범 좀 사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1집은 구하기 쉽지 않아서 일단은 훗날을 기약해 본다. Dec 14, 2024
70- 80 사실 무난한 출발이긴 한데 이걸 80점을 주면 너무 높은건가 하는 생각은 든다. 아치 에너미 1집을 들었을 때야 내 나이도 어렸고 그 당시에는 꽤나 신선했었는데 지금은 많은 세월이 흘러 이런 장르에 익숙해져 있어서 지금 점수를 내면 좀 더 아래를 줄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Dec 14, 2024
85-90 앞의 크리스마스 앨범들은 엄청 팔렸는데 베토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앨범은 골드밖에 못찍었다. 메킹에서의 분위기도 비슷한데 내가 올린 앨범이 두번째라는 것을 봐도 그렇다. 뮤지컬+클래식 편곡 위주라 그럴지도. 내가 TSO까지 앨범을 사게 되었던 계기는 이 앨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금 현재 내 기분은 그렇다. 이 앨범은 유일하게 4월에 발매. Dec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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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5 급하면 크리스마스 캐논 추천. 12월에는 늘 찾게되는 밴드. 내가 savatage도 아니고 TSO까지 푹 빠지게 한 계기가 된 앨범이 사실 기억이 안나서 안타까운데 이 앨범 같지는 않다 그래도 분명 크리스마스 3부작 중 하나일텐데 말이다. 크리스마스 3부작 중 두번째 앨범. 2플래티늄 Dec 14, 2024
85-90 크리스마스에 목숨 건 밴드. 본가 세비티지보다 더 잘되었던 지금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호황을 이루는 투어.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앨범마다 하나의 플롯으로 전체적인 음악적 흐름과 맞물려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알고 있는 멜로디를 잘 활용하여 편곡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앨범 , 3플래티늄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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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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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crazy lixx 이후 우연히 알게 된 핀란드 밴드로 만족도가 높다. 글램을 좋아한다면 더불어 추천해줄만한 앨범 Dec 9, 2024
95-100 스캇 번즈가 참여해서 그런가 소리도 좋다. 그러다보니 기타 리프도 귀에 잘 박히고 모든게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연주 자체도 분명 늘었음을 느끼고 있다. 2집만 해도 오 좋은데? 라는 느낌에서 이제는 완전 안정적인 밴드로 거듭나고 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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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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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초기 앨범은 나무랄 곳은 없는데 완전히 내가 원하는 그 방향성은 아닌 밴드. 가끔 잘하긴 하는데 이상하리 만큼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밴드가 아닐까 싶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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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제프 와터스는 분명 실력있는 뮤지션이다. 사실상 혼자서 이끌어가는 프로덕션 임에도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다만 초반기에는 괜찮은 수작들을 마련 했으나 시기에 따라서 아쉬움을 주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여하튼 리마스터링의 소리는 흡족하였고 충분히 추천될만한 80년대 테크니컬 스래쉬의 초기 본보기 작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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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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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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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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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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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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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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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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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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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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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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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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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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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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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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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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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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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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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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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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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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