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늦게 알게 된 primal fear이고 랄프가 주다스 오디션에 아쉽게 떨어졌던 모양인데 리퍼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롭 옹하고 참 비슷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주다스의 firepower같은 음악을 이미 이렇게 오래전부터 해왔던 밴드로 늘 이들의 앨범은 좋게 들었다. 시원시원한 보컬과 음악이 매력적이다.   Feb 23, 2024

2집에서 6집까지 정규 앨범이 들어가 있고 보너스 시디까지 총 6장이 들어가 있다. 이들에게 관심있다면 추천할만한 초기 박스셋이다. 다만 왜 1집은 포함이 안되어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6번째 보너스는 2006년 metal is forever best 의 2번째 시디를 그대로 넣은 것이다.   Feb 23, 2024

이 앨범을 산지 꽤 되었음에도 오늘에서야 들어본다. 워낙에 메이저 1집과 2집만을 좋아하기에 사놓고도 이상하게 듣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필립 안젤모의 퍼포먼스에 대해 의심스러운 면이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괜찮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Feb 23, 2024

1988년 리이슈 되었을때는 Prophecy가 들어갔고 2013리마스터 버전은 5-13번까지 라이브가 들어갔다. 리마스터를 못산게 좀 아쉽긴 하다. 1번 트랙이 워낙 대표곡이기에 이 ep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필 그 이후에 앨범에 다시 담아 줄만 한데 담겨 있지 않다. 85-90점 사이에 너무 고민이 많게 하는 앨범이다. 1,4번 필청곡   Feb 22, 2024

이 앨범은 산지 꽤 되었지만 사실 메이저 3집까지는 나름 많이 들었지만 감상 횟수가 그만큼은 되지 않는다. 들어보니 전작과도 또 다른 맛이 있다. 1,5,7 ,9 생각난다.   Feb 22, 2024

이들의 앨범들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국내에는 늘 소량 수입만 되는 듯 한데 언제 인연이 되어서 전 앨범을 구매하고 싶다.   Feb 22, 2024

이때 5인조 였을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헤비메탈이다. 글램이 판치던 시대에 제프 마틴이 드럼 스틱 던져 버리고 열심히 쇳소리 내면서 부르고 스캇이 드럼 두들기고 했던 그런 앨범. 메킹 회원님 말씀: 6번은 스캇과의 친분때문에 그냥 곡을 주다스가 줘서 kk인가 글렌인가가 역정을 냈다는 일화. 정작 주다스는 metalogy 컴필에 보너스곡임   Feb 21, 2024

정규 앨범은 2집, 그리고 라이브 1집을 많이 듣다가 산지 몇년이 지난 cd를 이제서야 개봉해서 듣는데 여전히 좋다. 이 당시 드러머가 우리한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인데 17살에 드럼을 시작했고 오스트리아 사람이고 이후에도 데이빗 리 로스 팀에도 있었는 듯 하다. 비자 만료로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고 한다. Speedgig이라는 sns 창립한 특이 경력자   Feb 21, 2024

메이저 발매 3번째 앨범으로 개인적으로 앞 두 앨범을 더 좋아하긴 한다. 이 앨범도 꽤 많이 들었는데 커버곡인 12를 제외하고 1-4, 7 정도 기억에 남는다. 분명 나쁜 앨범은 아닌데 뭔가 뒤로 갈수록 애매한 구석이 있다.   Feb 21, 2024

1번을 또 싣는 짓은 참 용서할 수 없다. 그리고 08년도에 합본이 나온 뉴블의 미친 정책은 욕밖에 안나온다. 애초에 합본으로 냈어야 했고 무려 3개의 앨범이 만들어진 셈. 생각해보면 양쪽 트랙을 보면 커버 곡도 많은데 커버 앨범따로 그외 곡 따로 내놓던가 했어야지 말이다.   Feb 20, 2024

1번 개취다. 하지만 그냥 파트 2랑 같이 한 앨범으로 나왔어야 한다.   Feb 20, 2024

ep라는게 아쉬울 따름. 여전히 만족한다.   Feb 20, 2024

전작보다 덜하긴 하지만 여전히 좋다.   Feb 20, 2024

이 앨범도 그냥 좋다. 이미 푹 빠져버려서 어찌할 줄 모르겠다   Feb 20, 2024

늘 그렇지만 기본은 한다. 결국 이 앨범도 살 수도 있겠다 하는 정도. 결국 2410월에 중고로 구매완료. 기본 바탕은 멜로디 위주의 밴드이지만 생각보다 강렬하다. 프리티 메이즈의 잘 만들어진 음반은 80-95 사이 자유롭게 줄만 한데 임펠리테리 프라이멀 피어처럼 음악의 차이가 좀 적긴 적다. 그래도 즐겁게 듣는다   Feb 19, 2024

매우 좋다. 오히려 초반기보다 나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Feb 19, 2024

국내에 수입할 때 좀 사둘 걸 하는 생각이 든다. 라디오 헤드식 보컬라인 , 재즈, 뮤지컬 등이 잘 섞여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청취한 느낌은 이들의 앨범 전부 구매까지 갈 듯 하다.   Feb 19, 2024

8번처럼 긴 트랙은 지루하기 쉬우나 결코 그런 것은 못 느꼈다. 쉐도우 갤러리가 이런 식의 음악성이 아니었나 잠깐 생각해봤다.   Feb 19, 2024

i hear, wfo, 이 앨범은 같은 맥락으로 보이지만 조금씩 맛은 다르다. i hear는 조금 떨어졌고 그 뒤 두 앨범은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이 든다.   Feb 18, 2024

전작과 같이 그루브 메탈 느낌도 많이 들어간 앨범. 조금 더 나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쉽다. 베이스 소리 듣는 재미는 있을 앨범   Feb 18,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 나쁘지 않았다. 85-90점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Feb 18, 2024

이 앨범까지 괜찮았던 기억이다. 전체적으로 특별히 떨어지는 곡은 없이 이들의 대표 앨범이 아닐까 싶다.   Feb 18, 2024

흠 그래도 grin 앨범보다는 나은 느낌인데 약간 엉뚱한 트랙이 있다. 10번같은 트랙말이다. 그래도 임펠리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납득할 앨범이다.   Feb 18, 2024

4번은 오래 전부터 쭈욱 좋아하던 곡이고 1번은 토르 등장곡으로 더 머리 속에 오래 남는다. 나에게 있어서 아마 제일 오래간 4번이 뇌리에 박혀 있던 앨범으로 취향상 좀 더 점수를 줬다. 그리고 트리폴드 타입의 LP 쟈켓은 이쁘면서도 귀찮다.   Feb 17, 2024

1,5가 대표적 곡이고 8도 꽤 유명하다. 생각보다 강한 베이스 소리로 큰 집에서 10인치 우퍼 이상 쓰시는 분들은 좀 놀랄 듯한 믹싱이다.(지피 페이지 리마스터링 기준)   Feb 17, 2024

레드 제플린에 대한 애정이 다른 두 팀에 비해 관심을 덜 가져서 오리지널 마스터링에 대한 기억이 많이 없다. 심지어 한 때는 mothership 리마스터링 베스트로 끝내려고 했었다. 하지만 결국 이들도 70년대 락의 태동을 가져온 삼대장 중 하나가 아닌가. 일단 그래서 4집까지 jimmy page가 직접 remastering한 버전을 LP로 구입했다. 음질은 합격! 음악도 이제 익숙해져간다   Feb 17, 2024

brave new이후의 2번째 부활작 정도로 부르고 싶다. 노장들의 마지막 투혼 정도로 보고 싶다. 이 앨범에서 매우 좋은 구성과 작곡에 많은 힘을 실은 프로듀싱에 감사한다. empire of 는 1930년 영국의 비행선 r101 추락을 모티브로 한(제플린 추락과 비슷한) 18분짜리 대곡으로 들을 수록 멋지다고 생각한다.   Feb 17, 2024

아무래도 초기의 그 앨범만큼은 아닌 것도 맞지만 그리고 brave new world이후에 힘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늘 하던 것을 최대한 잘 할 수 있는 모습으로 계속해서 앨범을 내주고 있다. 4, 10번 이런 트랙은 그냥 조용히 노익장들의 연주를 들으면서 즐기면 된다. 아이언 메이든같이 망작, 무리한 아이디어로 만든 실패작이 적은 밴드는 보기 드물다.   Feb 17, 2024

좋은 첫인상이다. 엄청난 에너지를 자랑하는 밴드는 아니지만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연주가 맘에 든다.   Feb 16, 2024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6 days ago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3 days ago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