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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Opeth 느낌으로 시작되어 가슴 터질듯한 질주감과 진지해 질때는 한없이 어두워지는 무거움을 맛보게 해준다. 어느새 청자로 하여금 이들의 Pace에 휘둘릴수 밖에 없게 만들며, 이럴 때마다 숨이 턱막히게 나오는 아찔한 멜로디 라인은 이 앨범을 명반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귀와 가슴으로 직접 느껴보시라. Oct 21, 2021


흠잡을 곳이 없는 앨범. 다만 앨범이 거듭될 수록 말랑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기우일런지... Oct 8, 2021


그루브와 thrash를 적절히 섞어서 완성도 높은 메탈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해주는 앨범이다. 이도저도 아닌 짜깁기 메들리로 느껴질 수 있다. Oct 5, 2021


현재의 그들의 앨범들에 비하면 음악 장르적인 완성도 보다는 과격함이 전면에 드러난 앨범이다. Oct 4, 2021


원래 이 앨범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일까, 아니면 과대평가 받는 것일까 결국은 해답을 찾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더 낮은 평점을 주는 것이 맞으나 저의 이해력이 모자라서 일수도 있으니 80점으로 합니다. 색소폰이나 플룻, 현악기 도입은 이전에도 많은 밴드들이 트라이했기에 생소한 부분은 없었으며 자연스러움보다는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Oct 2, 2021


아주 예전에 신형원이 모 라디오프로에 게스트로 나와서 퀸의 음악은 너무 완벽해서 자기가 감히 평을 할 수 없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20~30년 전으로 기억한다. 그때 내 기억속에는 신형원이라는 가수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에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프레디머큐리쪽에만 포커싱이 되는 것 같아 아쉽다. Oct 1, 2021


이 시기에 워낙 thrash 명반들이 많이 나와서 지금에서야 접한 저에게는 그렇게 인상 깊지는 않네요. 이쪽 장르에서 두각을 보일려면 적어도 슬레이어만큼은 해야 하기에 저에게만 그렇게 들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Oct 1, 2021


29년만에 내놓는 신보라고 하지만 청자들이 원하는 음악 수준과는 괴리감이 느껴진다. Sep 17, 2021


정통 헤비메탈 사운드에 중간중간 레트로풍의 훅도 들려주고 있지만 요새 워낙 이런 류의 앨범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특별한 상품성을 갖기엔 뭔가 부족하다. Sep 16, 2021


블랙과 멜데쓰 사운드 경계를 넘나들며 절묘한 조화를 보여준다. 블랙 특유의 중독성 강한 기타리프를 근간으로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훅은 이 앨범의 묘미가 될 듯 하다. Sep 16, 2021


장중한 전자음악 사이로 2가지의 하쉬 & 스크리밍 보컬은 문득 크래들 오브 필쓰가 생각나게 한다. 좀 더 과격한 사운드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Sep 15, 2021


밴드가 세월이 지나면서 음악적 성향이 바뀔 수 있지만, 이도저도 아닌 장르를 택한 것은 못내 아쉽다. Sep 15, 2021


Album마다 큰 편차없이 깔끔한 랩 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귀에 팍팍 꽂히는 딕션과 선동적인 훅,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기타 솔로는 지루할 틈 없게 만든다. Sep 14, 2021


모나지 않은 하드락, 헤비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굳이 이 시점이 이런 시대 지난 음악을 들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다. Sep 13, 2021


앨범내 곡간의 편차가 있어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다. 워낙 탁월한 멜데스 밴드들이 많은 상황에서 무언가 탁월한 것이 부족한 듯 하다. Sep 13, 2021


Death Metal 이라는 장르에 딱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준다. 중간중간에 약간 늘어지는 듯한 경향이 있지만 바로 만회하려는 듯한 전개를 보여준다. 강약을 반복하며 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Sep 11, 2021


메탈 장르에 있어서 선호하는 음악은 있어도 불호하는 스타일은 없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최근 데스코어 장르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듯 하며 더 이상 새롭고 참신한 시도는 없을 것 같다. 장르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섞어찌개한 느낌이다. Sep 10, 2021


시끄러운데 귓가에서 겉도는 느낌이다. 여러가지 조미료들도 많이 첨가된 것 같은데 맛있지는 않은 느낌이다. Sep 10, 2021


주다스프리스트의 롭핼포드도 어느 시기 이후부터는 성량도 줄어들고 특유의 날카롭지만 굵은 음색도 시들해졌다. 밴드에서 보컬의 입지는 다른 악기보다는 우위에 있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포트노이 바뀌고 팬들이 많이 떠났듯이 라브리에까지 바꾸기에는 밴드의 정체성까지 흔들릴 판이다. 꾸준히 스튜디오앨범 내주는것만으로도 감사... Sep 9, 2021


멜데쓰적인 요소보다는 대부분 전형적인 둠형식을 갖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10분이 넘는 첫곡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청자를 이들의 음악스타일에 빠져들게 한다. 그러나 곡들을 들으면서 하나같이 아름답고 서정적인 쪽으로만 흘러가니 밋밋한 느낌도 감출 수없다. Sep 9, 2021


존 페트루시의 솔로 앨범에 대한 평점이 상당히 후한 듯 하다. 어느 곳 하나 빠진 구석 없이 그의 역량을 잘 표현했다고 할 수 있으나 DT라는 밴드에서 느낄 수 있는 협업과 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전개에 비하면 이 앨범은 존의 취미생활 정도가 아닐까...물론 포트노이도 점수에 한 몫 한듯 Sep 7, 2021


정말 앨범 커버만 빼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앨범. 파이널 판타지 비주얼 작가가 그렸다는데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뭔가 아쉽다. Sep 4, 2021


Megadeth에서 드럼을 연주했던 Dirk Verbeuren과 Napalm Death에서 기타를 맡았던 Mitch Harris 결성한 2인조 그라인드코어& Death Band 이다. 장난기 다분한 곡전개가 곳곳에 보여 Death 장르로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Sep 2, 2021


독특한 자신들만의 장르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으나 달리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음악을 들려준다. Sep 2, 2021


Progressive쪽으로 구분 짓기 보다는 Power metal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프와 훅은 듣기에 부담 없다. Sep 1, 2021


테크니컬 데쓰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연주력은 당연히 말할것도 없고 곡내에서 각 파트가 서로 각자 놀지않고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느냐가 핵심인 것 같다. 자칫 각자 실력 자랑으로 끝나버릴 수 있는데 이 앨범은 그 부분의 조화가 눈에 띈다. Aug 30, 2021


가끔가다 살짝 오글거리는 사운드만 빼고는 근래 들은 앨범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수작이다. 분량과 퀄리티만 보면 정규앨범과 EP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지 약간 의아하지만 적어도 이 앨범에서는 그런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Aug 29,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