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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자주 손이 가지 않는 앨범. 긴 러닝 타임과 곡 구별을 하기 어려운 비슷비슷한 전개는 인내라는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Dec 4, 2023
pasolini2 90/100
이들만의 독창적인 느낌이 있다. 그 느낌들을 이번 앨범에서도 좀 더 새로운 무엇들과 버무려 명작을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것들을 이해하고 좋아하게 되도록 청자들도 열어놓아야 상호공감대가 형성된다. 들을 것이 무궁무진한 앨범. Dec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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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호흡이 긴 둠 장르에서 피아노를 전면에 배치하기에는 너무 서정적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 편견을 깬 앨범 Nov 23, 2023
pasolini2 95/100
다재다능함 + 앨범의 완성도도 수준급이다. 모처럼 신나게 들은 블랙 앨범. Nov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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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보넷옹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타고 났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문제는 그 부분을 본인도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밴드를 하기엔 뭔가 과하다. Oct 30, 2023
pasolini2 80/100
비슷비슷한 곡구성과 통통 거리는 드럼 소리가 다소 거슬리지만 일관성있는 분위기와 장르 특유의 여운은 앨범의 특징을 잘 드러내 준다. Oct 21, 2023
pasolini2 80/100
너무나 Immortal스러운 앨범. 팬들이 듣기 좋게 그동안 해오던 대로 만든 앨범. Sep 13, 2023
pasolini2 90/100
초창기 액슬 로즈 목소리가 자꾸 오버랩되는 것 같아 듣기가 어려웠지만 컨셉앨범으로써 줄 수 있는 재미와 보컬을 포함하여 테크닉적인 측면에선 풍부한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Aug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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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Shoegaze에 바탕을 둔 EP Album들로 시도를 하다가 결국 정규 앨범은 Blackgaze로 확실히 굳힌 인상을 받는다. 말랑말랑한 곡들도 상당히 잘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Aug 14, 2023
pasolini2 70/100
Blackgaze로 가기 전 단계. 몽롱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지배적인 앨범. Aug 13, 2023
pasolini2 95/100
완벽하단 말밖에 못 하겠다. 가사가 불어라서 5점 감점외 모든면에서 청자를 압도한다. Aug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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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0/100
워낙 메가 히트를 쳤던 곡들을 재해석했기에 굳이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을까하고 의문이 드는 앨범. 이 앨범을 들으면 반복청취보단 원곡을 찾아듣게 된다. Aug 9, 2023
pasolini2 80/100
정규 앨범이 아닌 EP 이므로 눈높이를 약간 낮춰 들어야 하는 앨범. 이젠 하드코어 댄스 앨범보다 이런 멜데스 음악이 더 물렁한 느낌이다. Aug 8, 2023
pasolini2 85/100
무려 14년만에 새 앨범. 단순 블랙 메탈이라고 치부하기엔 Depressive쪽에 가까운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줌. 곡 길이가 길고 이쪽 장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한반복 리프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는 앨범. Jul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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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0/100
장르적 특성상 산만해지기 쉬운데 관록으로 커버한 앨범이다. 물론 뽐내기식 자연스럽지 못한 전개도 있지만 이들의 정체성을 꾸준히 보여주는 앨범이다. Jul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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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85/100
Bolin의 기타만으로도 충분히 청취 값어치가 있는 앨범. 기존 딥퍼플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 Jul 13, 2023
pasolini2 80/100
지난 앨범들에서 들려주었던 실험적이고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들이 많이 순화?되었다. 어느 정도 상업성에 기반을 둔 것으로 느껴진다. Jul 11, 2023
pasolini2 70/100
요즘 둠 장르를 잘 하는 밴드들이 많아서 그런지 고전 둠 스타일에는 쉽게 감흥이 일지 않는다. Jul 6, 2023
pasolini2 90/100
곡 길이를 짧게 하고 그 안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꽉 채운 느낌이다. 장르 특성상 겉도는 소음처럼 둘릴 수 있는데, 이번 앨범은 그런 부분 없이 분위기와 멜로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Jul 4, 2023
pasolini2 80/100
전반적인 멜로디 라인은 괜찮게 느껴지나, 흥을 깨는 듯한 드럼 소리와 장르를 의심케 하는 코러스 부분이 귀에 거슬린다. Jul 4, 2023
pasolini2 80/100
하드락 밴드이지만 본 앨범에서는 더욱더 raw, basic 하드락을 보여준다. 기존 앨범들에 비해 임팩트가 낮은 것은 사실이나 평가절하될 정도는 아닌듯 Jun 29, 2023
pasolini2 90/100
초기 앨범들에 비해 verse부분의 black/grindcore 부분과 chorus부분의 클린 보컬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 줌으로써 곡들마다 임팩트를 실어준 점이 맘에 든다. Jun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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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휘몰아치는 드럼과 웅장함과 격조를 갖춘 듯한 공격적인 사운드는 과히 최고인 듯 Jun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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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75/100
이들이 어서 빨리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un 11,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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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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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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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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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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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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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