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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명반인 4집이 나온지 20주년으로 곡 순서도 그대로, 10년에 라이브를 제대로 가져서 CD, CD/DVD, 블루레이 버젼 등이 나왔다. 솔직히 블루레이 버젼은 화질을 위해 탐이 나지만 또 살 수도 없고... 그 때는 그동안 라이브에서 보여주었는데 이걸 내나 싶었는데 23년에 바라본 라이브는 그래도 지금보다 젊을때 각잡고 내 주어서 고마운 마음 뿐이다. Feb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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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아주 예전에 시디로 엄청 들었고, 지금도 유튜브로 자주 듣는.. 물론 1집이 명반 수준이지만 건조하게 달리는 2집도 좋아한다. 2019년인가 재결성 후 1,2집을 반반씩 부르던데. 3집은.. 그것까지 좋았더라면. 1,2집 오리지날반은 꽤나 고가이다. 보컬 션 킬리언이 머리 밀기 휠씬 전이라 이때는 묶어서 뒤로 넘김ㅋ Feb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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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93년도 라이브쯤에는 불렀던 Torture Tactics 라는 엄청난 곡이 있는, 수 십년째 들어도 환상적이다. 2번 Officer Nice Live는 뜬금 없지만(분위기상 뒤로 밀어서 라이브 2-3곡 넣던지), 3번 Gutterslut 꽤 달리고 좋다. 4번 Dicks Of Death 곡에서 장난끼가 넘치는. Feb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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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5/100
메가데스 최고작 얘기할때 꼭 언급되는 5집. 시디도 미국초반으로 2가지 버젼, 92년도 라이브가 들어간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2cd 버젼까지 가질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 메가데스가 최전성기때라 뮤직비디오도 정말 많이 만들었던(Skin, Symphony, Foreclosure, Sweating, Dirt 5곡). 버스 안에서 빌보드 앨범1위(그때는 빌보드 관심가질때라)했다고 해서 놀랬던 기억. Feb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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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유투브에도 이 앨범이 등록되어 있어 쉽게 들어볼 수 있다. 시카고 출신의 유일작이다, 스래쉬메탈의 끝물인 92년도에 나온거 치고는 괜찮은 사운드. 다음 해에 심플 어그레션(얘네는 스래쉬라 하기엔 좀..)이라는 밴드와 함게 스플릿 앨범을 마지막으로 냈고, 그것도 가졌던 예전 기억이 난다. Feb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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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네크로노미콘하면 93년에 나온 옴니버스 공포물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여경찰이 지옥 입구에 가게되는 내용의)ㅎ 꽤나 어렵게 구했던 Scratch에서 발매한 버젼으로 가지고 있는데, 사운드는 쌍팔년도에 나온 거라 거기에서 이미 보증하지만, 러닝타임이 33분으로 조금 아쉽다. 전성기때 라이브 앨범도 발매해줬다면 좋았을텐데... Feb 19, 2023
redondo 80/100
1,2집은 91년에 나온 Kraze 버젼으로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2집을 조금더 좋아하는데, 곡들이 좀 길어서 평가가 박한가보다. 자주 나오는 그룹의 심볼이 자켓 전면에 떠억ㅋ 1집은 스래쉬는 맞는데 블랙메탈 느낌도 좀 나는.. 암튼 86년부터 94년 4집까지는 같은 보컬에 음악스타일이 일관성이 있다. 지글지글대는 소리가 초기 디스트럭션과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Feb 19, 2023
redondo 75/100
1-4집 까지는 보컬이 그대로이다. 오리지날반이 디스코그스등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데 다행히도 85년 6곡의 데모앨범을 포함한 19년도 재발매반은 만원대라 혹시 몰라서 몇 달간 2개 구입함ㅋ 그리고 사운드는 좋지만 94년작이라 스래쉬 시대의 앨범도 아닌데 이것만 유튜브서 찾을 수가 없다. Feb 19, 2023
redondo 80/100
리빙데스의 유일한 정식라이브 EP, 음질이 기대이상으로 좋다. 4곡의 수록곡은 2집 곡들이다. Feb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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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이들은 보컬 때문인지 리빙데스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94년에 나온 2CD 합본으로 있던걸 한참 정신없을때 같은 버젼을 또 구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내용물이 아주 알찬데, CD1 은 최고작 두 개인 86년 EP Back to the Weapons + 87년 3집 Protected from Reality, CD2 는 89년 4집 Worlds Neuroses + 88년 Live EP 로 구성되었다. 앨범 등록된 걸 이제야 알아서 코멘트를 옮김. Feb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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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86년에 나왔던 4곡 짜리 EP로 사운드가 다음작인 정식앨범 3집만큼 빠르고 강렬하다. 리빙데스의 이때 쯤 앨범은 다 좋은듯. 첫 곡 Nuclear Greetings 부터 엄청 달리더니 어느새 계속 질주하는 Child of Illusion 으로 끝난다. Feb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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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75/100
1,2집 보컬이었던 데이빗 웨인에서 마이크 하우(이후에도 거의 계속 같이)로 바뀐 첫 앨범이라 욕도 많이 먹었으나 4집 휴먼팩터에 가서야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초기작들이 좀 수작이래야 말이죠, 기대치라는게 있었으니. 지루하게 계속 듣다가 27분되서 거의 킬링 트랙 Badlands 되어서야 귀가 솔깃합니다. 하지만 다시 추욱 쳐짐. Feb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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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이거 드럼이 기관총 정도가 아니네요. 엄청납니다. 일단 1번부터 듣는중 침착하게ㅎ 근데 너무 빨라서 손으로 치는거 맞죠? 이렇게 앨범 내내 이 스피드로 치는건 처음 들음. Feb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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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Masterpeace 앨범 까지는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The Human Factor, In Harm's Way 같은 곡들 때문에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 이 앨범 들으면 91년 즈음이 생각도 나서.. 단지 내 취향만 아니라 원래 평가도 좋은 걸로 안다. 그리고 검색하면서 알게된 건데 두 명의 전임 보컬 중 하나만 죽은 줄 알았는데 둘 다 였다 이런. 뒤늦게나마 데이빗 웨인과 마이크 하우 rest in peace. Feb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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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알콜리카 별명은 초기에 술독에 빠져살던 시절을 빗대서 붙은거고, 이런 분량으로 낼 정도의 커버한 밴드가 이리 많더라 해서 붙은 별명이 커버리카였나. 그만큼 오래한 거고 영향받은 밴드들도 많으며 그들에게 예우한 앨범. 어느 밴드가 커버곡들을 따로모아 한 장도 아닌 두 장 분량으로 발매할 생각을 할까. 꽤 높은 가격의 싱글에 들어간거까지 다 모음. 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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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Combat 에 소속된 스피드/스래쉬 밴드. 많은 B급 밴드가 그러하듯 정식앨범은 못 내고 84~88년까지 4차례의 데모만 내다가 결국 해체됨. 그걸 순서대로 한데 모아서 04년에 브라질 머키 레코드에서 18곡 79분짜리 시디로 발매했다. 유튜브서 검색하면 2개쯤 나온다. 이거와 블러드 피스트 1집 넘버드 에디션을 꽤 무리한 가격으로 구입. Feb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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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닉 멘자와 마티 프리드만이 하나씩 나가고 새 멤버로 만든... 전성기 사운드로(1~5집 같은) 돌아가겠다해서 화제를 모았던, 이 앨범이 나온지도 벌써 22년 전이다;; The World, Moto, 1000 Times, Dread And, Return to 같은 좋은 트랙들도 충분하게 많다. 어쩌면 전작이 Risk 라 더 돋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다. 일본반에는 Coming Home 이 추가됬다. Feb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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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예전에 이용하던 익스트림메탈 해외샵(당시는 3장사면 1장 더)에서 실수로 다시 보내준건지, 알고서 서비스로(06,07년 쯤이니 당시로는 신보) 한 장 더 보내준건지.. 그래서 미개봉으로 하나더 있다. 중기 앨범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작이라 할 정도로 평이 좋은 편이다. Feb 5, 2023
redondo 85/100
유일한 정규작과 91년 나온 4곡짜리 데모, 그리고 92년 미공개 2곡해서 총 15곡 68분 분량으로 06년에 브라질의 머키 레코드에서 시디로는 첫발매 된걸 그때쯤 구입. 이들의 사운드가 숨은 진주 발견한듯 해서 웹상에서 떠돌던 LP서 추출한 mp3 음원부터 들었었다. 정규작 1장 내고 지지부진하다 해체된 중에 좋은 스래쉬 밴드있냐고 물으면 이들을 꼭 추천한다. Feb 4, 2023
redondo 85/100
같은 보컬로 89년에 낸 2집. 러닝타임이 좀 짧지만 1집 못지않게 공격적인 스래쉬. 음원을 구하기 휠씬 어려울때 레코드판에서 뽑은 걸로 보이는 mp3 음원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그걸 시디에 옮겨담아 듣곤 했다. 07년에는 1,2집 합본시디로 나왔는데, 시디로는 그게 첫 발매된 것을 그때 구입했었다. 지금은 각각의 앨범으로 재발매가 몇 번은 된 상태. Feb 3, 2023
redondo 80/100
영국 스래쉬 밴드 히드라 베인의 데뷔작. 전성기에 낸 2장 모두 Mike Keen 인데 아쉽게도 02년에 안좋은.. 스래쉬나 데스쪽에 보컬이나 주요 멤버가 죽은 밴드가 간혹 있는데(얘네는 보컬 말고도 몇 년 더 전에 기타리스트가 또 죽은 걸로) 그때 한 번 알고나서는 더 안 알아봤다는.. 2집과 아주 비슷한 음악 스타일인데 그보다 약간 더 거칠다. Feb 3, 2023
redondo 85/100
35분 러닝타임에 6곡짜리로 커버곡들과 리믹스곡으로 이뤄진 EP Creeping Death 와 EP Jump in the Fire 의 합본시디로 접했다. 찾아보니 내것과 같은 버젼이 1990년도에 나왔다. 그 시절 메탈리카 사운드가 그립기도 합니다. Feb 3, 2023
redondo 85/100
어렵게 구한 거대한 박스셋에서 처음에 관상용으로 바라만 보다가 비디오는 재생할때가 여의치않아서 하나씩 팔았던 기억만... 남아있는건 소중히 아끼는 3CD 멕시코 라이브. 메탈리카에 걸맞는 라이브 용량에 현장감 만땅. 이후 DVD버젼 박스셋이 새로 나온걸 보고 땡겼으나 미루다가 시간이가서 이제는 차라리 블루레이 버젼을 기다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바뀜ㅋ Feb 2, 2023
redondo 90/100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One을 첨듣는데 '드럼이 칼로 도마를 썬다' 라는 멘트가 기억난다. 아는 선배의 집에 생각지도 못하게 2LP 가 있던걸 보고 사람이 다르게보이던ㅋ 프로그레시브적이고 곡들이 거의 대곡지향적이라고 말이 많았지만 초전성기때의 모습이었다. 1-4집은 90년대에 청계천역에서 직거래로 민트급의 89년도 uk버젼을 한꺼번에 구입한 아주좋은 추억. Feb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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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0/100
유명한 데스메탈 컴필레이션 At Death's Door 에 Culte des Mortes 로 참여한 밴드. 그때도 다른그룹들에 비해 특이하다 생각했었는데 이 2집이 데스메탈에 가장 근접하고 나머지 앨범들은(1,3,4집은 크로스오버 스래쉬라고 해야되나)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듯. Feb 1, 2023
redondo 85/100
항공기 데시벨과 맞먹는다(검색해보니 분명히 본거 같은데 관련기사 같은게 하나도 남아있질 않네요, 그냥 당시에 누군가한테 들었나) 하여 데뷔때부터 주목받았던 오비추어리. 녹음상태가 좀 열악하나 스피드, 풋풋함이 명반으로 가기 직전 초석같은 앨범입니다. 숨 돌리지않고 중후반부도 계속 몰아칩니다. Gates to Hell, Words Of Evil, Intoxicated 같은..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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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85/100
오래 전에 머키 레코드가 홍대 쪽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때, KOCH 사의 EP Experimental Errors + 데뷔작의 합본시디를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3집까지는 투박하다고 하지만 오로지 직진만 하는 스래쉬 메탈. 202303 시디확인이 안되서 상대적으로 싸게 산 짝퉁으로 단정지으니 기분이 편하다. 오리지날은 150~200달러 그이상.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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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EP 포함 초기 4장은 앞만보고 닥돌하는 스래쉬의 정석을 보여준다. 앨범 리뷰에서도 어느 분이 얘기해주셨지만 91년작 이 앨범까지 매니아들도 보통 인정들 해준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바뀌었으나 Frank Thoms 가 2020년작까지 그대로 보컬을 맡고 있는 것도 놀랐다. 230315. 1집내친김에 3집도감별함. 20여년 전에 7~10만원인가에 산 기억. 휴다행 오리지날반.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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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0/100
3집만 참여한 Steve Grimmett 보컬로 전성기때 몇 장 더 내줫더라면.. 그게 아쉽다. Jan 29,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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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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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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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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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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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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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