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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간 퀄의 차이가 좀 있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장엄한 느낌을 잘 살린 멜로디컬 심포닉 블랙. 1번, 4번 트랙을 우선적으로 추천. Jun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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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사골처럼 우려진 우직한 정통 저먼 메탈의 진한 맛. 세련된 레코딩을 입는다면 80년대풍 사운드도 충분히 매력적임을 증명했다. May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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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다. 그나저나 밴드 로고의 표현양식이 동향인 이탈리아 출신 플래시갓 아포칼립스와 비슷해진 것이 흥미롭다. Ap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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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GMA 나 SEDITION 시절에 비해 속도 측면에서 힘을 빼고 연주하는 감은 있으나 5번 트랙의 인트로, 메인 리프들처럼 묵시록적 긴장감과 전운이 감도는 듯한 멜로디를 조성하는 능력은 살아있다. 그러한 멜로디가 이들을 여타의 거터럴 보컬과 떡 그루브 위주의 브루털데스들과 차별화를 시키는 지점 중 하나.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는 1,2,4,5번을 즐겨 듣는 편. Ap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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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브루탈. 뭐 꿀꿀이 브루탈 하면 이제 안봐도 뙇!하고 떠오르는 각이 있는지라 그 이상 할말이.... Ap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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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탈 설명에 뭐 길게 쓸 말이 있을려나. 그냥 "브루탈" 다움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Ap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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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들었다. 리드미컬하게 달려주는 느낌도 준수하고 꿣꿹거리는 보컬 수준도 준수. Ap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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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 된 96년도 시점에서 당대 심블랙 지존이던 엠페러와 맞짱을 까던 앨범으로, 블랙메탈 올타임 명반을 꼽으면 대부분의 웹진에서 상위 랭크에 빠지는 일이 없는 심블랙의 절대 명반이건만 이 앨범 이후로 밴드는 정줄 놓은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다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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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최고작. 날카로운 연주 위로 적절한 키보드가 섞여 깔끔한 느낌의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6번 트랙은 싱글 커트해도 괜찮을만한 쉽고 듣기 편한 멜블랙. 이제 좀 물이 올랐다 싶었건만 이후 해산한건지 뭔지 영 소식이 없다.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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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트랙부터의 어딘가 미묘하게 댄서너블한 비트가 입가를 씰룩이게 만들기 시작하더니 4번 트랙의 가사에 이르러서 마침내 나로 하여금 포복절도라는 어려운 비기를 구사하게 만들었다. 다만 그 모든걸 참고 들어보면 나름 캐치한 멜로디 감각은 평가해 줄만 한 듯. Jul 20, 2019
참 적응 안되는 밝고 희망찬 룰루랄라 뿜뿜 빰빠라밤 디즈니 사운드. 역시 이런 계열은 내 취향이 아닌 듯 싶다. 원래 더 낮은 점수를 매겼어야하지만 다른 분들에게 호평받는 앨범을 내 개인적 취향만으로 너무 마구 깎아내려 평균 점수를 지나치게 떨어뜨리는 것도 도리는 아닌 듯 하여 이정도로 타협. Jul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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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릴리즈 된 앨범임을 감안하면 무난한 스타일의 정통 메탈. 당시로선 흔치 않던 여성 메탈 보컬리스트 도로 페쉬의 강력한 파워 보컬이 감상 포인트이자 앨범 퀄리티의 절반을 책임진다. 이만하면 그럭저럭 잘 뽑아낸 앨범이긴한데 화끈하게 달리는 스타일의 곡이 두어곡정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희소성 측면을 고려하여 추가점을 약간 더했다. Jul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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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킹에 링크 걸린 것이 기존 Cromson idol 앨범을 링크해놔서 자칫 리마스터 앨범정도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이전Crimson.. 내용을 1시간짜리 뮤직비디오로 만들며 보컬 포함 각 파트 전부를 새로 연주한 리레코딩 앨범이라 보면 된다. 기존 곡들에 너무 익숙해있는지라 새로 녹음한 곡들의 느낌이 각자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번 쯤 들어볼만한 가치는 있다. Jul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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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리만큼 침잠된 정서와 우울증이 지배하는 고딕 사운드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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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에 관심없던 내 생각을 바꾼 삼대장 앨범 중 그 세번째. 세 앨범중 가장 묵직하고 거칠다. 타격감은 확실히 보증. 사실 엄밀히 말하면 완전한 슬램이라 보긴 좀 힘들 수도 있지만 슬램 브루탈의 맛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올드스쿨 데스의 맛도 느껴질때가 있는 매력적인 작품 Jul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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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에 관심 없던 내 생각을 바꾼 삼대장 앨범들 중 그 두번째. 데코 +슬램이라 보면 될 터인데 드럼이 단순히 빠르고 느리고의 속도전 여부를 떠나 리듬감이 작살날 정도로 마음에 든다. 앨범 전체적인 세련미로는 삼대장중 가장 위. Jul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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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 계열에 관심 없던 내 생각을 바꾸게 만든 삼대장 앨범 중 그 첫번째. 삼대장중 가장 정통적인 슬램 부루탈로 사운드적으로 특별히 튀는 구석은 없지만 그만큼 우직한 기본기가 돋보인다. Jul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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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약 빨고 만든 건지 모를 지경인 영감님 혼신의 불꽃 실황 앨범. 스튜디오 보정이 좀 들어갔다는 점을 감안해도 역대급이자 우리 영감님도 이젠 아마 다시 재현하긴 힘들듯한 라이브 명반. heart of a lion 은 주다스프리스트쪽보다 레이서X의 커버곡으로 먼저 접했던 곡인데 핼포드가 재연주하여 수록한 점도 재미있는 지점. Jul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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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장비와 최신 라이브 무대를 통해 사운드적 충실함을 얻었으나..기분 탓일까? 아틸라가 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원작에서의 음산한 읊조림과는 약간 다른 보컬 방향성을 중간중간 살짝 추구한 것 같아 아쉽다.여하튼 라이브 연주를 하며 스튜디오반의 그 저주스러울 불길함이 다소 퇴색된 감은 있지만 블랙메탈 라이브들 중 충분히 최상급 티어에 들 걸작. Jul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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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은 올드스쿨 데쓰메탈. 초기 인툼드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귀에 쉽게 들어오는 데스래쉬 리프.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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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 조진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것이다. 3번 트랙의 그루브가 실린 보컬에 무식한 타격감의 드러밍만 듣고 있어도 속이 후련해진다. 카니발 콥스가 튜닝된 개묵직한 리프라면 얘들은 드럼의 작살난 타격감.... Ju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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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킹에서는 다소 과하게 평가가 낮은 듯 싶은데 해외 웹진에서는 희한하게도 블랙메탈 명반 선정 대열에 가끔 언급되기도 하는 등 나름의 가치는 있긴 한 듯한 앨범. 사다코(?)의 블랙메탈 버전스러운 앨범 커버와 함께 보컬의 재수없는 스크림과 어우러진 암울함은 블랙메탈 팬이라면 한번 쯤 들어봐도 나쁠 건 없을 듯 싶다. Jun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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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곡들이 가진 천편일률적인 템포, 곡의 특징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해줄 멜로디 감각의 2프로 부족 등등 단점이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COB가 피스빌로 이적하면서 아예 단단히 결심한 것일까? 자신들의 뿌리가 원래 익스트림 장르였음을 기억해내려는 듯이 작정하고 달리는 모습만은 조금 더 긍정적 평가를 해줘도 좋으리라.개인적으로 1,4,7,10번 정도 추천 Jun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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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가디언 명반 릴레이의 첫번째 타자이며 개인적으로 현재까지의 블가 디스코그라피 최고작으로 꼽고 있다. 멤버들의 포크FOLK 음악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에픽 파워메탈에 성공적으로 어울려 실어낸 작품으로, 이 분야의 수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모범 사례를 남긴 앨범. Jun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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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바이오그라피를 찾아보지 않아 이전 경력들이 어떤지는 모르겠다만 여하튼 첫번째 풀렝쓰 데뷔 앨범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멜로딕 블랙메탈 앨범으로 앨범 녹음 상태도 준수하여 여러모로 일반 메탈 리스너들에게도 어필할만한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Jun 17, 2019
나에겐 8번 트랙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앨범. 데뷔 당시 『ASIA』를 연상시킬 화려한 신스 인트로를 보인 「그대에게」나 라이브에서 밴헤일런의 「JUMP」등을 연주할 정도로 신디의 활용에 관심이 많던 신해철의 역량이 집결된 곡으로 그의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세손가락 안에 들어갈 넘버가 바로 8번 트랙 『The Ocean 』이며 국내 아트락사에 한 획을 그은 명곡.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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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당황스럽다. 밴드명과 앨범명들 보고 또 왠 캐니벌 콥스 패러디하는 개그성 관심종자들인가 했고 실제로 사운드 측면에서 영향을 받기도 했다. 문제는.....이게 그냥 어설픈 카피밴드 정도가 아니라 실로 상당한 수준에 다다른 양질의 사운드와 곡들을 들려준다는 것이다. 올드스쿨 데스를 좋아한다면 볼 것 없이 질러라. Ap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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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블랙메탈은 세컨드웨이브의 선봉장들인 다크쓰론의 A Blaze in the Northern Sky, 버줌의 Filosofem, 엠페러의 In the Nightside of Eclipse, 그리고 메이햄의 본작. 이 네장으로 설명이 끝난다. 사족으로 블랙메탈 스크림의 토대를 세운 데드를 무시하자는건 아니지만 여러 블랙이 쏟아져나온 지금 관점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이 아틸라의 주술적 읊조림을 더 개성있게 느낀 편 Ap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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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실력에 비해 의외로 잘 언급되지 않는 밴드인데 블랙 본연의 살기등등함을 유지하면서도 중간 중간 귀를 잡아끄는 멜로딕한 파트와 리프가 인상적. 다른 장르 리스너들에게도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을만큼 상당한 흡입력을 가진 블랙메탈 앨범. Apr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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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르웨이의 사악한(가끔은 좀 웃겼던) 불멸자들이 돌아왔다. 비록 아바스가 나갔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일정 수준 이상은 확실히 보여주는 양질의 블랙메탈 사운드다. Ap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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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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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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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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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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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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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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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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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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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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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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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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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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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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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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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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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앨범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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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e this was very boring.Otherwise Schuldiner was a big "life metal" fan.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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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but a liitle bit inconsistent album.But the best 5 songs are so good that this Lp deserves 100 points.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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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e great album just excellent tracks.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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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lassic album.Maybe Bruce Dickinson's best album performance.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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