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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At the World of Untrodden Wonder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뾰족뾰족하게 느껴지는 자극적인 멜로디가 전기톱 돌아가는 소리처럼 날카롭게 파고든다. 변박의 지능적인 활용과 Gorgoroth풍의 멜로디도 간간히 보이는데, 전체적으로는 조금 더 다듬었다면 괜찮을 앨범   Feb 17, 2021
Norse
preview  Kampfar preview  Norse (1998)  [EP]
level 16 겸사겸사   80/100
매력과 개성이 정말로 확실하다. 다 비슷하고 그만그만하게 하는 장르라 뭘 틀어도 시큰둥한게 보통인데, 얘들은 특유의 페이건/포크 스타일에 탄탄한 기본기까지 잘 섞어 좋은 음악을 잘 하는듯.   Feb 14, 2021
Lycanthropic Hymns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오랜만에 내려간 시골 고향동네에서 간만에 맛보는 옆집 할머니의 청국장마냥 구수하다. 기본에만 충실한 똥블랙의 전형이지만 가끔 이 시절 이 음악이 그리울때 들으면 딱 좋은 그런 물건. 물론, 이 수준의 물건은 널리고 깔렸으니 더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Feb 11, 2021
The Secrets of the Black Arts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장르 특성상 너무 귀가 피로해질 정도로 지루하게 후두려 패기만 하는 밴드들도 많은데, 적절한 멜로디라인을 활용하여 좋은 앨범을 만들어낸 케이스. 물없이 먹는 건빵마냥 뻑뻑하게 밟아 조지다가도 적재적소에 나타나는 별사탕같은 멜로디가 참 괜찮았다.   Feb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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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inction Era
preview  Mors Subita preview  Extinction Era (2020)
level 16 겸사겸사   70/100
큰 감동을 받았던 2, 3집에 비하면 그만한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는 작품. 이들만이 풍기는 유니크한 분위기는 전작에서 그대로 이어 받았지만, Parasites와 Farewell 이외 다른 트랙들은 글쎄...앨범의 유기성도 전작들에 비해 다소 아쉬웠던 앨범.   Feb 11, 2021
Seven
preview  Mors Principium Est preview  Seven (2020)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아무리 좋아한다한들, 자극적인 레인보우 샤베트도 일곱수저째 떠먹을땐 물리기 쉽상. 재탕 느낌이 강하다. 강화된 오케스트레이션과 4, 5집에서 보여준 맛깔나는 리프와 멜로디로 중무장하여 5집에 준하는 수준의 앨범을 잘 뽑은건 대단한 장점. 이 퀄로만 쭉 뽑아줘도 더 바랄게 없다.(2,3집 특유의 냉소적인 느낌으로 돌아오길 바라지만, 작곡자가 다르니...)   Feb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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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led by a Thousand Shadows
preview  Thy Serpent preview  Impaled by a Thousand Shadows (2019)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85/100
해산 후 근 20년만에 나오는 첫 트랙이자 기대했던 모든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물건. 모두가 틀자마자 '왜 이렇게 달라진거지? 같은 밴드가 맞나?'라고 경악할 그런 음악. 그런데 한 1분 넘게 듣고 있으면 특유의 끔찍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Jan 26, 2021
Shining
preview  IneartheD preview  Shining (1996)  [Demo]
level 16 겸사겸사   65/100
이제야 비로소 데모 돌리면서 '우리 신생 밴듭니다 사장님 잘 좀 봐주십쇼 헤헤'하고 돌아다닐만한 수준이 나온다. 물론 그렇다고 고퀄이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데모 3개를 다 들어보니 이런 똥퀄을 기획사는 무슨 생각으로 발탁한건지 의문이고, 이런 수준의 애들을 데리고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런 엄청난 성장을 한건지 참으로 의아할 따름.   Jan 26, 2021
Ubiguitous Absence of Remission
preview  IneartheD preview  Ubiguitous Absence of Remission (1995)  [Demo]
level 16 겸사겸사   60/100
첫 데모에 이어 여전히 꼬질꼬질한 태를 못벗고 있는 이들의 두 번째 데모. 건반의 적절한 활용과 더불어 작곡스타일과 보컬스타일이 점점 COB스타일로 발전하고 있다. Translucent Image에서 일부 팬은 바로 알아차렸겠지만, 훗날 이 트랙이 Sinergy의 명곡 Beware The Heavens로 변모했다는 것은 경악포인트. 비교감상하면 정말 엄청난 거리감이 느껴진다.   Jan 25, 2021
The Passage of Time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좋긴한데 아쉬움이 남는 트랙. 기계적이며 수학적인 파워넘치는 구간과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을 뿌리는 구간의 경계가 조금만 더 잘 섞였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산만하게 만든건지 화려하게 만든건지 잘 모르겠지만 중심 주제를 놓고 잘 가다가 잠깐 이탈했다가 또 돌아오기 반복이라 듣는 입장에서 다소 불안불안했다. 결론은 애시드 레인 급은 아니라는거   Jan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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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Me!
preview  Children Of Bodom preview  Hate Me! (2000)  [Single]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정규에 수록된 버전과는 다른 싱글 에디트 버전의 Hate me. 원곡과 비교해보면 프리 프로덕션이나 수정전 음원의 느낌이 강하다. 정규와 다른 솔로가 특별한 재미를 주는데, 첫 솔로 구간은 알렉시가 라이브에서 치는 그 패턴을 그대로 녹음했다. 헬리언이야...워낙 잘 커버한 유명한 트랙이니 별 할 말은 없다   Jan 25, 2021
no image
preview  IneartheD preview  Implosion of Heaven (1994)  [Demo]
level 16 겸사겸사   50/100
참으로 좋아라하는 COB의 첫 데모라고 하더라도 좋은 점수 주기는 많이 어려운 그런 물건. 그냥 별 볼일 없는 언더그라운드 데스메탈 사운드인데, 이런거 하던 양반들이 뭐하시다 갑자기 메이저 지향 사운드로 변모했는지는 신기할 따름. 물론 간간히 보이는 트윈 하모니나 기타솔로 멜로디라인은 그럭저럭 인정해줄만한 수준.   Jan 25, 2021
Progression
preview  Vitalij Kuprij preview  Progression (202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너무 오래 기다렸던 앨범인만큼 너무나도 즐겁게 들은 앨범. 역시나 이 형님은 실망시키는 적이 없는 보증된 뮤지션임이 확실하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발트슈타인과 쇼팽의 혁명같은 굵직한 곡들을 재미나게 풀어낸 초반부 트랙의 임팩트가 상당하다.   Ja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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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Under the Moon
preview  Niflheim preview  Dreaming Under the Moon (2004)  [EP]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이 시기에 흔하게 나오던 B급 심블의 전형이지만 국내, 그것도 비서울권에서 이런 팀이 있었다는 점은 참으로 놀라웠긴 했다. 못만든건 아니지만, 이 팀이 계속 유지 되었으면 과연 더 진보한 음악을 했을지는 다소 의문. 연식에 비해 레코딩도 이정도 수준이면 들어줄만한 물건.   Jan 18, 2021
Titan
preview  Eye of the Enemy preview  Titan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역시나 실망따윈 없다. 전작 못지않은 좋은 앨범   Jan 14, 2021
Ode to My Misery
preview  The Wake preview  Ode to My Misery (2003)
level 16 겸사겸사   85/100
레이블 매니지먼트 기회만 잘 닿았다면 동일국가 동시기에 시작된 Kalmah 못지않게 성장했지 않았을까 싶은 비운의 팀. 키보드 사운드를 배제함과 동시에 직선적이고 캐치한 기타 멜로디 라인들을 중심으로 사운드를 풀어가는데, 데뷔작치고는 상당히 원숙한 밸런싱/작곡/연주가 눈에 띄인다. At the gates나 Parasite Inc같은 팀을 좋아한다면 들어볼만한 작품.   Jan 13, 2021
Corridors of Power
level 16 겸사겸사   90/100
팝적이면서도 헤비한 하드락/블루스. 생각보다 더 헤비한 성향의 곡들이 몇몇 군데서 보이길래 꽤나 놀랐다.   Jan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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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of Steel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세간의 평이 박하지만, 들어보니 난 좋더라. 전작의 장점을 잘 발전 시켜서 좋은 앨범을 내놓은듯 하고, 특유의 개그코드는 여전하다. 그나저나 관심법은 노랜 좋은데 가사가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   Dec 11, 2020
Extension of the Wish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접한지 10년이 된 앨범인데, 앨범 초반부 트랙들의 임팩트덕에 꾸준히 찾다가 결국 푹 빠진 앨범. 소위 말하는 야마가 넘치는 섹션이 많아서 아주 좋다. 다만 보컬의 음색이 음악과 어울리기는 하나 많이 아쉽다.   Dec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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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II
preview  H.E.A.T preview  H.E.A.T II (2020)
level 16 겸사겸사   90/100
Dream Evil 의 The Book of Heavy Metal이 그랬듯, 나올거 다 나온 구닥다리 장르로 이렇게 사기적인 감동을 뽑아내는 점은 큰 점수를 받아도 과함이 아니라 생각한다. 가끔 이런식의 '장르 수호자' 포지션의 앨범도 시대마다 하나씩 나와줘야 이 바닥도 유지가 되지 않나 싶다. 사운드 역시 모던하게 잘 풀어낸 좋은 앨범.   Nov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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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Venom
preview  Kataklysm preview  Heaven's Venom (2010)
level 16 겸사겸사   75/100
메이저 지향 데스메탈 사운드로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서도, 점점 이 팀이 가진 고유의 색채에 슬슬 흥미를 잃어가게 되는 그런 앨범. 사실 4집 이후의 사운드는 거의 다 비슷하고, 크게 모난 데가 없지만서도 이런 뻔한 스타일에 슬슬 질려가는게 아주 아쉽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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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of Method
preview  Method preview  Definition of Method (2019)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이름값에 걸맞는 좋은 작품으로 돌아왔다. 전의 작품들과는 살짝 다르게 좀 더 심플하게 찍어누르는 성향의 리프와 리듬이 군데군데 보이며 여성 보컬과의 협업 트랙도 상당히 성공적인 시도였다 (Jeff Loomis 2집의 크리스틴 로즈와의 협업 트랙을 참고한 느낌이다). 특히 6번 트랙의 불을 뿜는 트윈 하모니 솔로라인과 9번 트랙의 리프/리드멜로디는 본 앨범의 백미.   Oct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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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s
preview  Feared preview  Rejects (2011)
level 16 겸사겸사   50/100
취향타는 물건. 적어도 내 귀에는 타당성이나 흡인력, 매력 모든게 부족한 앨범이었다. 기타는 잘 치던데, 음악은 잘 못하시는건가...   Oct 19, 2020
Prevail
preview  Kataklysm preview  Prevail (2008)
level 16 겸사겸사   80/100
전작이 커리어 중반기 중 눈에 띄이는 명작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조금 심심해진 느낌. 그래도 구린곡 없고 어렵지 않은 카타클리즘만의 신명나는 스타일은 여전하다. 거의 모든 앨범 마지막에 수록되는 inst트랙이 이번에도 수록되었는데 이게 또 숨은 카타클리즘 앨범들의 별미반찬이다.   Oct 16, 2020
Relentless Retribution
level 16 겸사겸사   75/100
그냥저냥...어쩔때는 Trivium식의 클린보컬도 나오는데 요런건 또 괜찮다가도 괜찮은 곡이 뭐가 있었지?하고 곰씹으면 없는 그런 앨범. 그렇다고 구린건 아니고 어느정도 평타정도 되는 모던 스래쉬메탈의 전형.   Oct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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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Human Black Metal
level 16 겸사겸사   75/100
이 시기에 딱 많이 나오던 스탠다드한 블랙메탈의 전형. 나름 전투적이기도 하고 탄탄한 드럼 워크도 눈에 띄이지만 자주 찾아들을 정도로 매력이 있거나 하지는 않다. 그래도 묵직하고 정석적인 멜로디가요란스럽거나 튀지 않아 좋긴 했다.   Oct 11, 2020
Invoking the Majestic Throne of Sata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Immortal 2집의 훌륭한 후계 앨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보컬도 임모탈 2집과 매우 비슷하지 않나 싶다. 꽤나 쏙쏙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 라인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그게 대중적이거나 쉽게 질리는 풍이 아닌 골수에게도 인정받을 정통적인 분위기다.   Oct 11, 2020
In the Arms of Devastation
level 16 겸사겸사   90/100
우리가 알고 있는 멜로딕데스와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정확하게는 멜로딕한 모던 스래쉬메탈의 형태로 계속 진화해나가는 느낌이다. 1~2년마다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는 팀인데도 불구하고 꽤나 준수한 앨범을 꾸준하게 내주는 효자 같은 팀. 앨범 후반부 두 곡에서 터져나오는 애상적이고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Oct 8, 2020
Shadows and Dust
preview  Kataklysm preview  Shadows and Dust (2002)
level 16 겸사겸사   85/100
살짝 부진했던 전작보다 훨씬 좋아진 앨범. 폭력적인 송라이팅 문법에 주제가 확실히 드러난 캐치한 선율은 이 시기 카타클리즘의 특징이지만 깊이가 부족한게 단점이라면 단점. 3, 8번 트랙은 이 앨범의 백미.   Oct 6, 2020
Retribution
level 16 겸사겸사   80/100
1집에서 좀 더 나아졌다는데 동의하지만, 이 팀 특유의 '잘하는데 뭔가 끌리는게 좀 부족하단 말이지...'라는 생각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것 같다. 잘하긴 잘한다. 근데 그게 전부인건 좀 아쉽다.   Oct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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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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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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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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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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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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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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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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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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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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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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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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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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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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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Ashen
preview  Humanity's Last Breath preview  Ashen (2023)
level 1 GodManDave   90/100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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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åsstaden under vatten
level 1 GodManDave   95/100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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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louds & Silver Linings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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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
preview  Heavenly preview  Carpe Diem (2009)
level 12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Heavenly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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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level 7 me666tal   95/100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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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 Slipknot (10th Anniversary Edition) CD, DVD Photo by me666tal
Leprosy
preview  Death preview  Leprosy (1988)
level 18 Evil Dead   100/100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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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Death - Leprosy CD Photo by Evil Dead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3 HBFL   100/100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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