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쉬적인 냄새가 좀 많이 나서 별로였던 앨범. 6번트랙은 데모테이프에 있던 곡을 리레코딩한 곡인데 이 곡이 제일 블랙스럽다.   Aug 30, 2013

발매당시 해외에서 반응이 더 좋았던걸로 기억.. 한국 익스트림 음반중에 이만한 웰메이드 음반이 몇개나 있을까.   Aug 30, 2013

국산 블랙메탈중에 가장 정통블랙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앨범. 7번트랙은 네헤마 생각도 나고.. 꽤 괜찮은 앨범이다.   Aug 26, 2013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키보드며 보컬이며 너무 적절하다... 이 밴드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컨텐츠 중에 최상이라고 생각. 블랙메탈의 느낌은 잘 안들지만 어쨋든 최고!!!   Aug 25, 2013

커버에서 느껴지듯이 자살추천블랙메탈.그러나 축축 처지는 기존의 자살블랙과는 달리 쿵덕쿵덕 달리는 맛도 있고 사악함도 고루 갖추었다... 수작!   Aug 17, 2013

Serenades 원판을 갖고있는데 원판인데도 음질이 개똥인게 너무 아쉽다. 전체적으로는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블랙메탈. 3번이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을 개 명곡.. 1,2트랙도 준수하다. 4트랙은 그냥 뭐 괜찮고..   Aug 8, 2013

Burzum, Mayhem의 레이블 DSP에서 나온 일본!밴드의 음반. NSBM을 추구했던 프로덕션에서 동양인밴드의 음반이 나올만큼 음악성이 독특하고 괜찮다. 좀 촌시런 면도 있지만.. 괜찮다 전체적으로는.   Aug 7, 2013

완전 저질의 녹음상태... odal 특유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엄청 공헌한다고 본다. 이렇게 멜로디컬하고 Raw한 블랙 너무 좋다;.   Aug 7, 2013

트랙 두개 정도가 (내가 느끼기에) 쓸때없는 효과음 내지는 인스트루멘탈인 점은 맘에 안들지만 Raw하면서 멜로디컬한 점이 정말 좋은 음반.   Aug 7, 2013

비장하고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다. 그리고 아름답다!!!   Aug 7, 2013

우선 드럼이 거슬리고 잔뜩 기계화된 보컬이 좋기도 하지만 반대로 좀 쉽게 질린다. 수작이라는 것엔 토를 달 생각은 없다.   Aug 7, 2013

2000년대 초중반 노던 헤리티지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짧고 굵은 EP! 사타닉 워마스터 생각도 나고 조으다.   Aug 7, 2013

개인적으로 고딕메탈은 싫어하는데 이 앨범은 매우 좋아한다. 고딕메탈의 장점을 뽑아 블랙메탈에 적절히 배치했다고 본다.   Aug 7, 2013

추운날, 비가오고 어두운 저녁.. 이 앨범에서 느껴지는 심상이다. 너무나 명곡들이 많으며 독일어의 섹시함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비오는 날 Banner of Blasphemy를 들어보자.........   Aug 7, 2013

진짜 녹음상태가 아쉬울 뿐이다. 5번트랙의 처음 리프는 절대 잊을수가 없다. 수작수작   Aug 7, 2013

인트로인 1번 트랙을 제외하고 시종일관 달리면서 절대 멜로딕함은 버리지 않고 신선함을 가지고있으며 '예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Aug 7, 2013

전작 Pulver에서는 확실한 킬링트랙이 있었지만 본작은 약간 애매한 3번 트랙 빼고는 킬링트랙이 없는게 아쉽다. 전작에 비해서 좀더 실험적인 느낌.   Aug 7, 2013

2번트랙만 보자면 이쪽 디프레시브 계열에서는 최상의 곡이라고 생각. 곡 구성도 괜찮고 무엇보다 이 밴드 특유의 사이코틱한 느낌이 너무 잘 산다.   Aug 7, 2013

이 앨범을 처음 들은게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5번 트랙 듣다가 정줄놓고 길잃어버려서 학원을 빠져가지고 된통 혼난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듬. 구성이라던지 그 분위기가.   Jul 24, 2013

이 음반은 뭐 말할것도 없다.. 블랙메탈에 키보드를 적절하게 얹은 예술작품. 어렵사리 No colours반을 구해서 들어보니까.. 리마스터반과 퀄리티가 다르다... 그냥 하고싶은 말은 이 앨범을 제대로 듣고 싶다면.. 무조건 원판을 구해서 들으라는 것이다   Jul 24, 2013

EP앨범이라짧은게 흠. 지글지글대는 조악한 음질과 잔뜩 디스토션이 들어간 리프가 빚어내는 매우 독특한 분위기가 일품인 앨범이다. 후에 나오는 정규앨범과 다르게 곡길이가 적당히 짧은것도 맘에 든다. Great!!   Jul 10, 2013

지루하다는 평밖에없다니.... 한번들으면 잊지 못하는 중독성있는 리프와 분위기의 앨범이다. 자살블랙의 시초라고 볼수있지 않을까. DSBM계열에서는 엄청난 수작이라고 평할 수 있다.   Jul 10, 2013

'칸울프가 병신이다'라는 명제는 옳다. 그러나 이 명제를 기본으로 깔고 모든걸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음악 자체만 놓고 보면 이렇게 저평가받을 앨범이 절대 아니다.   Jul 10, 2013

Noktu의 색채가 그대로 들어가있는 앨범. Celestia를 생각 안할수가 없고 그 뭐라해야대나.. romantic함이랄까는 celestia의 그것과 같다.   Jul 10, 2013

괜찮은 음반.0 전체적으로 고딕 메탈이긴한데 중간중간에 공격적이고 패스트한 느낌을 주는 부분도 있고 기타 리프가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도 많습니다.   Jul 10, 2013

Berzerker님 말에 적극 동의. 그냥 Dance of Hecate곡만 '싱글'로 냈으면 딱이었을듯 하다. 2번 트랙은 정말이지 좋은데 말이져..   Jul 10, 2013

사악함. 조악한 음질. 산만한 곡 구성. 뭘 말하고 싶은지 알아들을 수 없는 리프. 보컬의 사이코틱함은 맘에 들지만.. 그냥 Nerbilous의 평범한 밴드였음은 부인할수 없다. 9번트랙은 추천.   Jul 10, 2013

데뷔 EP라 그런지 풋풋하고 신선한 맛이 있는 블랙메탈이다. 1번트랙은 지금들으면 좀 촌시런 맛이 있지만 키보드 솔로 부분은 꽤나 기억에 남는다.   Jul 10, 2013

equilibrium과 같은 시기에 black attakk에서 나온 바이킹 블랙메탈 밴드. 차이점은 equilibrium처럼 신나고 방방뛰는 분위기가 아니고 좀더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바이킹 메탈이다. Epic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인데 괜찮다.   Jul 10, 2013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Dec 19, 2024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1-4집과 귀하디 귀한 라이브 시디가 들어가 총 5장으로 구성. hne 레이블에서 내놓은 이 박스셋은 기존의 락캔디 리마스터링하고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락캔디는 라이브 트랙들을 쪼개서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 반면 이 박스셋은 따로 한 시디에 1988년 공연을 넣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비토 브라타 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게 되는 밴드이자 박스셋   Dec 22, 2024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3집에서 극한으로 atmosphere하게 치우쳤다. 바르그는 버줌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고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그나마자 3집에선 판타지 요소라도 남겨져있었지만 4집 자체는 버줌이 느낀 세상 그 자체다. 블랙메탈은 어둡다?사악하다? 이 앨범에서는 그 대답이 아닌 그 밖의 질문을 한다. 계곡 아래서 퍼지는 스네어 소리가 참 구슬프다.   Dec 11, 2024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Best album megadeth   Dec 12, 2024

Good album by Wintersun. As always.   Dec 12, 2024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