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재밌게 듣지는 않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잘 만들었다. 단지 극적인 파트가 없을 뿐. 85점.   Mar 17, 2024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듯 한 느낌이 든다. 오케스트라가 작업에 참여하여 서정성과 강력함을 극대화 시켰다. 이 앨범이야말로 진정한 심포닉 메탈이 아닌가 싶다. 91점.   Mar 16, 2024

Dark Ambient처럼 스산한 기운을 풀풀 풍기는 앨범. 86점.   Mar 16, 2024

차가우면서도 뜨겁고 묵직하면서도 날렵하다. 차가운 톤의 기타가 만드는 무정한 멜로디, 힘차게 두드리는 드럼, 중세적인 웅장함을 더해주는 키보드 오케스트레이션, 사납게 울려퍼지는 보컬. 앨범 자켓 때문인지 저주받은 중세 기사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강력한 블랙메탈. 91.5점   Mar 16, 2024

2,3집보다는 못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87점.   Mar 15, 2024

상당한 질주감이 느껴지는 테크니컬한 리프와 사악한듯 시니컬한 느낌도 있는 보컬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91점.   Mar 15, 2024

나쁘진 않지만 축축 처지는 멜로디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쉬운 앨범. 하지만 Merkabah는 확실히 좋았다. 87점.   Mar 15, 2024

리프들이 듣기좋게 잘 짜여 있고 멜로디가 마음에 든다. 연주력도 역시 훌륭하다. 88점.   Mar 15, 2024

나쁘진 않았으나..재미가 없었다.. Amorphis의 Am Universum처럼 들으면서 집중이 잘 되지도 별로 하고싶지도 않았다. 84점.   Mar 14, 2024

인트로의 드럼이 듣는이로 하여금 심장마저 북처럼 둥둥 울리며 긴장하게 만든다. 사악한 멜로디의 리프와 파괴전차같은 연주, 건조하며 광폭한 보컬이 카오틱한 전쟁의 모습을 그려내는 멋진 앨범이다. 91.5점.   Mar 14, 2024

심포닉한 감성으로 편안하게 감상하기 좋은 파워메탈. 잘 만들었지만 취향과 달라서 좀 지루했다. 89점.   Mar 14, 2024

사악하고 컬트적이며 파괴적인 광기에 가득 차 있다. 잔혹하고 기괴한 혼돈 그 자체. 91.5점.   Mar 13, 2024

내가 들어본 멜데스중에 제일 좋다. 모든 곡들이 멜로디면 멜로디 연주면 연주 다 훌륭하다. 죄다 6분이 넘는 대곡들로 도배해놨음에도 지루함을 느낄수가 없다. 92.5점.   Mar 13, 2024

에너지 넘치는 헤비메탈. 멜로디가 마음에 들지만 보컬이 좀 구리게 느껴진다. 82점.   Mar 13, 2024

확실히 좋다. 미드나잇의 차가우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가 본작에서도 빛을 발한다. 하지만 난 1집이 더 좋다~. 90점.   Mar 13, 2024

강력하고 빠르게 시작하여 뒤로 갈수록 부드럽고 매끈한 전개를 보여준다. 특히 1번인 Ecstacies in Night Infinite의 파괴력은 워메탈의 그것과 비견될만 하다. 수록곡 하나하나 따로도 좋지만 달리는 곡들과 멜로딕한 곡들이 적절히 섞여있어 앨범을 들으면서 지루함을 느낄 수 가 없다. 89.5점.   Mar 12, 2024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눈물콧물줄줄 블랙메탈! 멜로디면 멜로디 보컬이면 보컬 연주면 연주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해골뼉다귀가 만드는 음악에서 사악함 뿐만 아니라 요상하게 생명력이 느껴진달까. 91.5점.   Mar 12, 2024

머리부터 발끝까지 흥겨운 사이버뽕짝메탈. 듣고있으면 춤도 모르는 유로댄스가 자동으로 나올것만 같다. 86점.   Mar 11, 2024

상당히 디스코스러운 파워메탈. 전작과 비교해보면 이렇게까지 분위기가 다르다고?라는말이 저절로 나온다. 특히 3번곡인 Sweet True Lies는 듣자마자 Modern Talking의 Chery Chery Lady가 생각났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상당히 괜찮다. 취향이 맞는다면 신나게 감상 할 수 있는 앨범. 89   Mar 11, 2024

데뷔앨범부터 좋은 트랙들이 너무 많다.. 특히 Beast in Black은 들으면서 지릴뻔했다. 91점.   Mar 10, 2024

전작의 웅장한 느낌은 없지만 파워풀한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미국 만화 Spawn을 주제로 삼았다고 하는데 이와 정말 잘 어울리는 사운드지 않나 싶다. 리프와 멜로디가 시원시원하고 신나며 바로우의 보컬은 너무 사기다.. 취향에 맞다면 정말 마음에 들 멋진 앨범. 87.5점.   Mar 9, 2024

이야 사악하다~ 역시 뮤틸레이션이다. 91점.   Mar 8, 2024

누구나 다 아는 절대명반. 94.5점.   Mar 8, 2024

1집부터 이런 곡들을.. 루즈한 부분도 있지만 훌륭한 곡들이 너무 많다. 머스테인은 천재다. 87.5점.   Mar 8, 2024

사악하면서도 아주 시원시원하게 달려주는 블랙스래시. 90.5점.   Mar 8, 2024

포스트, 흑인음악, 블랙메탈 등이 섞인 재미있는 앨범. 이것이 진짜 'Black' 메탈? 88점.   Mar 8, 2024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92.5점.   Mar 8, 2024

정신없이 듣다가 Anon-kun님의 리뷰를 보고 오..싶었다. 둠메틀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과 장르의 음악을 가져와 접목시켰는데 그것의 조화가 아름답다. 차분한 여성 보컬도 마음에 들었다. 음악적 식견이 좁은 나로서는 그저 그렇구나.. 대단하다! 만 남발하게 되는 실험적이고 멋진 앨범이었다. 91점.   Mar 7, 2024

적절한 리프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멋진 스래시. 87점.   Mar 7, 2024

best album of all time.   Nov 24, 2024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2 days ago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85-90 원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뭔가 진짜 떠나는 사람 분위기에 심혈을 기울인 음반으로 느껴짐.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도 꽤 나고 괜찮았다.   Nov 22, 2024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