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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이 앨범은 명작이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에서 토비 보컬의 절정을 보여주고있다. 헬파이어클럽에서 고음보컬로서의 커리어하이를 보여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앳된 목소리가 남아있는 시절이기도 하다. 에드가이와 아반타지아를 통틀어 오로지 이 앨범에서만 완숙함과 자글자글한 입자감을 모두 갖춘 완성도 100%의 토비아스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 Mar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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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0/100
발매당시 로켓라이드2 소리가 좀 있던 앨범이다. 그러나 이는 로켓라이드에 대한 크나큰 실례이다. 이 앨범부터 토비의 맛이 간 목상태가 슬슬 스튜디오로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다른곡은 몰라도 7번트랙은 내다버렸어야했다. The Arcane Guild는 투어 당시 Babylon을 빼고 넣을 정도로 모처럼 자신있게 들고온 전형적인 파워메탈임에도 캐치함이 떨어져 손이 안 간다. Mar 2, 2023
파란광대 60/100
펠레케이를 하꼬시절부터 알았지만 아직도 그가 메탈보컬로서 고평가받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 느끼한 영어액센트와 불필요한 기교의 남발이 차라리 알앤비를 했어야했다는 생각이다. 그의 곡들 중 이 앨범 타이틀이 독보적으로 구린데, 그의 저음은 내려간다 이상의 의의가 없는 수준임에도 음역대 자랑하려고 굳이굳이 끼워넣은게 보여서 꼴받는다. Dec 30, 2022
파란광대 80/100
한때 토비의 극렬 빠돌이였지만 솔직히 언젠가부터 토비가 고음 올리려고 억지로 입 크게 벌리는 소리 낼때마다 산통깨서 그것만으로도 기본 10점 깎고 들어간다. 나는 아직도 토비의 음악을 좋아하고, 그가 내한을 온다면 웬만하면 앞뒤 안가리고 갈 의향이 있지만, 그럼에도 ghostlight 이후 아반타지아에서 토비 보컬이 나올때마다 언짢아지는건 어쩔 수 없다. Oct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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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사바톤과 다른 한편에서 이게 오늘날 파워메탈의 교과서다. 메탈은 fine-art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대중음악이다. 그리고 유러피언파워메탈은 애초에 태생부터 다소 유치한게 본질이기 때문에 아싸리 이렇게 가는게 맞다. 파워메탈 팬 아닌 사람한테는 어떤 '진지한' 파워메탈 갖다줘도 다 유치함ㅋㅋㅋ Ju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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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사실 굳이굳이 라인업에 로고까지 바꿔서 나왔음에도 메탈오페라 틀딱들 때문에 부당하게 욕먹은 감이 없잖아 있음. Ju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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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5/100
Lucifer 하드캐리... 다른 곡들 다 고만고만하다. Master of Pendulum은 정말 기대가 컸고 딱 아반타지아에 마르코 히에탈라가 참여하면 이렇게 나오겠다 싶었던 코러스 멜로디였지만 어딘가 묘하게 맘에 안든다. 아무래도 Rocket Ride 투어부터 고질적이었던 토비아스 보컬의 쉰소리가 space police부터 스튜디오에 본격적으로 잠식해들어온게 제일 문제. Jun 17, 2022
파란광대 90/100
감마레이의 우주명작. 전 앨범 중 가장 쌈마이하게 쏘는 기타톤이 개성을 더 확고히 해준다. Ju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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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0/100
Poetry이후의 카멜롯은 그다지 정이 가지 않는다. 그루부타는 맛에 3번트랙, 서정적인 맛에 7번트랙 정도만 즐겨들었고 나머지는 어중간... 아랍풍은 바라지않지만 Forever같은 시원하게 달려주는 트랙은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듯 하다.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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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허수아비3부작의 최고 명반으로 나는 이 앨범을 고르겠다. 무시무시한 앨범. 모던하면서도 유럽냄새가 나는 후기 토비아스 고유의 파워메탈 사운드의 정수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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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트랙 별 영향력이 메탈오페라 파트 2같은 느낌이다. 뛰어난 대곡 1번트랙이 다 잡아먹어서 나머지가 죽은 느낌... MO2보단 밸런스가 있는 느낌이지만 쌩뚱맞은 느낌의 곡이 분위기를 깬다. 특히 아반타지아 전곡을 통틀어 유일하게 토비의 곡이 아닌 8번트랙이 핵지뢰... 사샤형 왜 그러셨소.... Aug 24, 2015
파란광대 100/100
개별곡들의 퀄리티, 곡들 간의 유기성, 다소 토비 독재삘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가막힌 게스트 배치. 뭐 하나 모자란 구석이 보이지 않는 멋진 앨범. 그야말로 가장 Avantasia라는 밴드명에 걸맞는 에픽 사운드로 꽉 차있다. 후기 앨범도 매우 좋아하지만 역시 부동의 명반은 이 앨범인듯.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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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5/100
체코영상의 화질이 좀 안습하다... 토비가 가사까먹은 부분이 몇군데 있긴 한데 그냥저냥 넘길만하다. 멋진 라이브. 이 라이브에 키스케가 참여했더라면 이후 아반타지아는 어떤 라이브앨범을 내더라도 이걸 뛰어넘을 수 없었을 것.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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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기타톤부터 시작해서 에드가이의 앨범 중 가장 시원하게 후벼파주는 앨범. 토비아스 보컬이 극정점을 찍은 시절. 나는 로켓라이드에서의 중후해진 보컬을 더 좋아하지만 이 앨범에서의 보컬이 최강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듯 Aug 23, 2015
파란광대 75/100
들으면 들을수록 안타까운 앨범이다. 곡은 꽤나 준수한 편이다. 2번트랙이 조금 심심하지만 나머지 트랙들이 제법 재미있다. 보컬 컨디션이 로켓라이드 스튜디오때같았으면 진짜 뻥뻥터졌을텐데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보컬하고 도대체 왜 넣었는지 모를 리프 우려먹기 1번트랙이 큰 감점요인 Aug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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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처음 들었을땐 평소와 다른 한 장짜리 스케일에 은근히 실망했다. 그 다음엔 두 대곡에 감동먹고 역시 사멧이라는 감탄사를 뱉으며 90점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 잘 생각해보니 내가 토비의 극렬팬질을 그만 둔 이유는 바로 이 앨범에서부터 드러나는 토비의 밑천(작곡은 둘째치고 특히 보컬)이었다... Aug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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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5/100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연주도 곡 전개도 우수하다. 대곡 하나 쯤 끼워볼 법한데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다. 굉장히 물올라있는 파비오의 보컬이 감상포인트. 곡들이 전반적으로 비슷비슷한 것은 좀 아쉽다. Jul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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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50/100
연주는 그냥저냥 평타치는데... 보컬이 다말아잡쉈다. 스칸디나비아 일대 3류 파워메탈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목소리도 발음도 뭉텅뭉텅한 듣고있으면 지루함과 짜증을 유발하는 보컬...fairyland 1집 이후로 내다 버리고싶은 두번째 앨범...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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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40/100
점점 아르옌 루카센과 토비아스 사멧의 천재성만 부각시켜주고 사라지는 티모톨키... 프론티어 레코드 사장이 톨키 광팬인가봄. 이걸 여태 밀어주다니 Jul 4, 2014
파란광대 70/100
2번트랙 가사가 좀 심하게 직설적으로 유치해서 들어주기 힘들다.... 곡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앨범아트는 지랄같다 Oct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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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본조비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Dry County 후반 기타솔로가 아주그냥 작렬ㅜㅜㅜ Oct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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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5/100
보컬이 내는 소리가 맞는지 컴퓨터로 피치조정한건지 알 수 없는 돌고래소리가 좀 심하게 거슬린다. 왜 넣었는지 모를 이 소리만 없었으면 좀 좋았겠다 Aug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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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0/100
9번트랙외에 건질 트랙이 없다. 3번트랙은 잘 들어보면 기타리프가 Paradise를 우려먹었고 8번트랙은 아무리들어도 헬로윈의 A tale that wasn't right를 따라하다가 표절소리 듣기싫어서 교모하게 구부려먹은 흔적이 보이고 심지어 타이틀 트랙마저 자기복사 Aug 18, 2013
파란광대 95/100
이 앨범은 진심 미쳤다. 톨키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르긴하다. 하지만 거기에서 새로운 맛이 있다. 마지막트랙까지 지겨웠던 곡이 없다. 다만 디지팩 구성이 부클릿 트레이도 없어서 안습... Aug 18, 2013
파란광대 70/100
솔직히 티모 톨키가 졸라게 싫다. 리프, 멜로디 등등을 심심찮게 우려먹기 때문인데.....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이 귀에 들어오는건 없어도 우려먹기가 보이진 않아서 평균점준다 Aug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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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멜로디가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다. 이 앨범을 들은 기점으로 한동안 멜로딕하드락만 들었다... Aug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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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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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ggerubum 90/100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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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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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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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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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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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are 95/100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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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35년전 영화를 다시보면 명작이라고 해도 뭔가 너무 올드해서 보기 힘들때가 있지요. 음악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강산이 세번넘게 변했지만 빛바래지 않은 스래쉬의 쾌감과 젊은 패기가 앨범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1989년의 열기가 그립습니다. Jan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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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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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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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꿀벌방송 100/100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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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Evil Dead 90/100
Mechanix 90/100
To be honest, I think "Dream Evil" is a great album! The songs are entertaining, the production is brilliant and Dio, of course Dio is Dio. Definitely underrated, highly recommend! Jan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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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100/100
An absolute masterpiece of symphonic power metal. This album is as powerful as the emerald sword carried by the mighty warrior. Jan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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