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urora Veil
Band | |
---|---|
Type | Demo |
Released | April 21, 2007 |
Genres | Extreme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dependent |
Format | CD, Vinyl |
Length | 33:03 |
The Aurora Vei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apestry of the Starless Abstract | 11:55 | 95 | 1 | |
2. | Forget Not | 11:51 | 100 | 2 | |
3. | As Icicles Fall | 9:25 | 100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im Charles : Clean Vocals, Violin
- Xenoyr : Harsh Vocals, Lyrics
- Matt Klavins : Guitars
- Corey King : Guitars
- Brendan "Cygnus" Brown : Bass
- Daniel "Mortuary" Presland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Endel Rivers : Producer, Engineer
- Tim Charles : Producer
- Joseph Carra : Mastering Engineer
- Xenoyr : Layout, Design
- Feanor : Logo
Housed in a pro-printed cardboard sleeve.
Original background photo by Nathan Eldridge.
Produced, engineered, and mixed at Palm Studios (Melbourne, Australia), between November 2006 and January 2007.
Mastered at Crystal Mastering Studios.
All music composed by Ne Obliviscaris.
Identifiers :
Matrix / Runout: CDL3111C-1 01 AURORA VEIL TECHNICOLOR
Mastering SID Code: ifpi L206
Mould SID ... See More
Original background photo by Nathan Eldridge.
Produced, engineered, and mixed at Palm Studios (Melbourne, Australia), between November 2006 and January 2007.
Mastered at Crystal Mastering Studios.
All music composed by Ne Obliviscaris.
Identifiers :
Matrix / Runout: CDL3111C-1 01 AURORA VEIL TECHNICOLOR
Mastering SID Code: ifpi L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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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rora Veil Reviews
(4)Date : Feb 17, 2019
2003년도에 결성해서 현재까지도 Progressive Metal 계열에서 인정 받는 호주 출신 'Extreme Metal' 밴드이다. 'Forget Not'이라는 라틴어로 지은 밴드명의 이들은 결성 연도와는 다르게 Demo조차도 상당히 늦게 나왔는데, 아마도 잦은 멤버 변동과 함께 생활고와도 연관되어 있는 듯 하기도 하다. 4명의 멤버가 나가고 나서 자리를 잡고 작곡하면서 만들어진게 지금의 Demo인듯 하다.
모든 멤버가 작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곡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는 걸 직접 들으면서 알 수 있는데, 이건 도저히 Demo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완성도가 뛰어나며, 치밀한 구조에 서정성을 강조한 작곡으로 당시 이 Demo가 등장했을 당시 Progressive Metal 팬들 뿐만이 아닌, 서정성이 강조된 Extreme Metal 팬들에게도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주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올리게 되었다. 그러나, 첫 정규앨범은 5년이 지난 뒤에나 발매 되었지만... 역시나 반응은 기대만큼 충족 시켰었다.
단 3곡만으로 많은 Metal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이유는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인 Progressive Metal에 훨씬 진일보한 사운드로 끌어냈다는 것인데, Opeth가 그러했듯이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부분을 Extreme Metal을 곁들여 더욱 격정적인 서정성을 그려낸 것이다. 여기에 Jazz Approach ... See More
모든 멤버가 작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곡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는 걸 직접 들으면서 알 수 있는데, 이건 도저히 Demo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완성도가 뛰어나며, 치밀한 구조에 서정성을 강조한 작곡으로 당시 이 Demo가 등장했을 당시 Progressive Metal 팬들 뿐만이 아닌, 서정성이 강조된 Extreme Metal 팬들에게도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주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올리게 되었다. 그러나, 첫 정규앨범은 5년이 지난 뒤에나 발매 되었지만... 역시나 반응은 기대만큼 충족 시켰었다.
단 3곡만으로 많은 Metal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이유는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인 Progressive Metal에 훨씬 진일보한 사운드로 끌어냈다는 것인데, Opeth가 그러했듯이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부분을 Extreme Metal을 곁들여 더욱 격정적인 서정성을 그려낸 것이다. 여기에 Jazz Approach ... See More
4 likes
Date : Dec 30, 2010
장르 이름만 들어도 창조적인 느낌이 풀풀 나는 오스트리아의 로그레시브 블랙메탈밴드 Ne Obliviscaris의 Demo 앨범 The Aurora Veil 앨범. 개인적으로 2007년 이후 나온 앨범들중 가장 내 감성을 자극한 앨범이다. 단순히 좋은 앨범들은 셀수 없이 많이 나오지만, 감성적인 것들에 쉽게 매료되는 나에게 이들의 곡들은 마치 천국과 같았다.
이 데모 앨범 하나로 Ne Obliviscaris는 Progressive Extreme계의 최고의 유망주가 된다. 화려하면서도 외로운 선율덕에, 여운이 깊게 남는 것이 이들 음악의 공통적인 특징이며, 인간의 수만가지 감성들을 정해진 러닝타임내에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예술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앨범이다. 비자문제만 잘 해결해서 첫번째 정규앨범만 이정도 퀄리티로 낸다면, 앞으로 Opeth, Ihsahn급의 progressive extreme metal계의 거장이 될 싹이 보인다.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는 작품.
내가 이 앨범을 명반으로 평가 하는 이유 세 가지.
첫번째로 이 앨범은, 정말 내가 아끼는 소수의 밴드들에게만 느낄수 있었던 "제대로된" 서정성을 느낄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Opeth, Dark Lunacy, Graveworm, Disillusion, The Sins of Thy Beloved 정도를 나는 제대로 서정성을 강조한 밴드라고 생각하는데, 이들 Ne Obliviscaris 에게 서정성은 위의 밴드들과 ... See More
이 데모 앨범 하나로 Ne Obliviscaris는 Progressive Extreme계의 최고의 유망주가 된다. 화려하면서도 외로운 선율덕에, 여운이 깊게 남는 것이 이들 음악의 공통적인 특징이며, 인간의 수만가지 감성들을 정해진 러닝타임내에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예술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앨범이다. 비자문제만 잘 해결해서 첫번째 정규앨범만 이정도 퀄리티로 낸다면, 앞으로 Opeth, Ihsahn급의 progressive extreme metal계의 거장이 될 싹이 보인다.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는 작품.
내가 이 앨범을 명반으로 평가 하는 이유 세 가지.
첫번째로 이 앨범은, 정말 내가 아끼는 소수의 밴드들에게만 느낄수 있었던 "제대로된" 서정성을 느낄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Opeth, Dark Lunacy, Graveworm, Disillusion, The Sins of Thy Beloved 정도를 나는 제대로 서정성을 강조한 밴드라고 생각하는데, 이들 Ne Obliviscaris 에게 서정성은 위의 밴드들과 ... See More
3 likes
Date : Jan 6, 2010
어느 것 하나 촌스러운게 없다! 사실 보통 Demo 음반을 접할 때는 두 가지 경우의 목적을 가짐이 대부분이다. 하나는 막 이제 등장한 밴드의 미래를 예감해 보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Full-Length부터 접한 밴드의 과거를 답습해보고자 함이다. 따라서 어찌보면 Demo 음반에 큰 기대를 안 하는게 보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Ne obliviscaris의 Demo는 이전과는 완연히 다른 경험을 하게끔 하였다.
사실 필자는 Black Metal 계열에서 Progressive함을 추구한다는 건 아이러니 한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Progressive함을 추구하면서도 성공적이고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었던 밴드들이 많이 있지만 대개 Black적인 매력을 다소 퇴색시킬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또한 Extreme 계열 내에서 클린보컬의 사용은 '양날의 검'으로 귀결되기 쉽상이었다. 그러나 이 음반 앞에서 이는 모두 지나친 우려와 편견에 불과했다.
상당한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음은 물론이고, 레코딩 상태 또한 매우 양호하다. 그리고 음반을 듣는 내내 귓가에서 바이올린과 기타의 선율을 떼어 놓을래야 놓을 수가 없다. 그야말로 귀에 착착 감기고 베이스와 드럼 또한 충분한 제 역할을 해주면서, 각 곡들의 긴 러닝타임을 헤쳐 나가는 충분한 동력이 되어주고 있다.
그 어떤 밴드 보다도 ... See More
사실 필자는 Black Metal 계열에서 Progressive함을 추구한다는 건 아이러니 한 일이라 생각한다. 물론 Progressive함을 추구하면서도 성공적이고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었던 밴드들이 많이 있지만 대개 Black적인 매력을 다소 퇴색시킬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또한 Extreme 계열 내에서 클린보컬의 사용은 '양날의 검'으로 귀결되기 쉽상이었다. 그러나 이 음반 앞에서 이는 모두 지나친 우려와 편견에 불과했다.
상당한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음은 물론이고, 레코딩 상태 또한 매우 양호하다. 그리고 음반을 듣는 내내 귓가에서 바이올린과 기타의 선율을 떼어 놓을래야 놓을 수가 없다. 그야말로 귀에 착착 감기고 베이스와 드럼 또한 충분한 제 역할을 해주면서, 각 곡들의 긴 러닝타임을 헤쳐 나가는 충분한 동력이 되어주고 있다.
그 어떤 밴드 보다도 ... See More
Date : Oct 19, 2007
호주출신 프로그레시브 블랙메틀밴드 Ne Obliviscaris 의 데뷔 데모앨범이다. 이들이 연주하는 음악은 프로그레시브라고 불리는 류의 밴드와 흡사하면서도 이들만의 독특한 사운드 때문에 색다르게 느껴진다. 특히 블랙메틀에서는 거의 보기힘든 바이올린이 이들 음악에 있어서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른 파트와 동떨어진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주에 동화된 느낌으로 다가온다. 또한 클린보컬과 스크리밍보컬은 한 곡에 공존하면서도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각 파트별로 곡의 구성에 알맞게 배치되어 있어서 전혀 어색하지 않게 들리며, 드럼파트는 2006년도에 Final for the Worlds Fastest Drummer Competition 에서 우승한 드러머 대니얼의 명성답게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변박과 정박을 오가면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들려준다. 녹음상태도 거의 최상에 가까운데, 악기와 보컬파트간에 비율도 적당하고 사운드도 상당히 깔끔해서 데모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또 한가지. 이 밴드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점은 프로그레시브 / 익스트림 메탈씬에서 유명한 오페스같은 선배밴드들이 했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서 한다기 보다는, 한단계 더 발전해서 자신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서 새로운 방식을 ... See More
또 한가지. 이 밴드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점은 프로그레시브 / 익스트림 메탈씬에서 유명한 오페스같은 선배밴드들이 했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서 한다기 보다는, 한단계 더 발전해서 자신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서 새로운 방식을 ... See More
The Aurora Veil Comments
(23)Feb 19, 2013
kvalitné demo, pripomína mi to niečo medzi Skyclad, Sirrah, Paradise Lost, starými Sentenced, EverEve a Cradle of Filth
Ne Obliviscari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Portal of I | Album | May 7, 2012 | 91.3 | 115 | 10 |
Citadel | Album | Nov 7, 2014 | 86.1 | 80 | 4 |
Sarabande to Nihil | EP | Apr 2015 | 84 | 5 | 0 |
Hiraeth | EP | Apr 2015 | 85.8 | 6 | 0 |
Urn | Album | Oct 27, 2017 | 88.9 | 41 | 3 |
Exul | Album | Mar 24, 2023 | 88.4 | 18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