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ah's Chil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8, 2014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3:12 |
Ranked | #135 for 2014 , #4,385 all-time |
Album Photos (9)
Pariah's Chil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Wolves Die Young | 4:11 | 95 | 8 | Audio Music Video | |
2. | Running Lights | 4:26 | 91.9 | 8 | Audio | |
3. | Take One Breath | 4:19 | 83.1 | 8 | Audio | |
4. | Cloud Factory | 4:17 | 82.2 | 9 | Audio Lyric Video | |
5. | Blood | 5:54 | 89.4 | 8 | Audio | |
6. | What Did You Do in the War, Dad? | 5:13 | 85 | 8 | Audio | |
7. | Half a Marathon Man | 5:43 | 80 | 8 | Audio | |
8. | X Marks the Spot | 5:20 | 68.8 | 8 | Audio | |
9. | Love | 3:50 | 78.9 | 9 | Audio Music Video | |
10. | Larger Than Life | 9:57 | 89.4 | 8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ony Kakko : Keyboards, Vocals, Lyrics, Songwriting
- Elias Viljanen : Guitars
- Pasi Kauppinen : Bass
- Tommy Portimo : Drums
- Henrik Klingenberg : Keyboards
- Guest/session Musicians:
- Mikko P. Mustonen : Orchestral Arrangements (on 10)
- Masi Hukari : Narration (on 5), Flute (on 7)
- Jaakko Koskinen : Additional Vocals (on 8)
- Laura Hynninen : Harp (on 3, 10, 11)
Recorded and mixed at Studio57
Additional recordings
At Kakkoslatu Studio
At The Lanceland Room
At Secret Location Studio
Japanese bonus track:
11. No Pain (05:26)
Videoclips made for:
-"The Wolves Die Young"
-"Love"
A limited European digipak edition includes a patch.
Also available as blue 2LP, black LP and jewelcase CD.
Additional recordings
At Kakkoslatu Studio
At The Lanceland Room
At Secret Location Studio
Japanese bonus track:
11. No Pain (05:26)
Videoclips made for:
-"The Wolves Die Young"
-"Love"
A limited European digipak edition includes a patch.
Also available as blue 2LP, black LP and jewelcase CD.
Pariah's Child Videos
Pariah's Child Reviews
(4)Date : Sep 13, 2023
디스코그라피 사상 최고의 전반부 트랙들을 보유한 The Days of Grays(2009)부터, 사실상 이 밴드를 향한 팬들의 기대에 종지부를 찍어 버린 Talviyö(2019)에 이르기까지,
소나타 악티카의 해당 10년 간의 시간은 팬들에 대한 희망 고문으로 점철된 완연한 하향곡선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발매된 앨범들의 공통점이라면 전체적으로 전성기에 미치지 못하는, 그러나 번뜩이는 곡들이 한둘에서 서너 곡까지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인데, 신보에 매번 실망하면서도 쉽사리 이들에 대한 기대를 놓지 못하게 된 이유 또한 이것에 기인한다.
특히나 이 앨범, Pariah's Child는 그러한 하향곡선 중에서도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동시에, 앞서 말한 희망 고문의 형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점에 나름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로고를 예전 스타일로 되돌리면서까지 천명한 과거로의 회귀라는 컨셉, 꽤나 잘 뽑힌 트랙들인 The Wolves die young, Running Lights, Cloud Factory와 같은 곡들...... 우리가 알던 소나타 악티카가 돌아왔다고 환호하게 만들 만한 요소들이었으나, 앨범 전체를 감상하고 나면 이번에도 역시나 그 정도는 아니었구나 하는 씁쓰레한 뒷맛이 남을 따름이었다.
앨범에서 두세 곡쯤 건질 수 있으면 그만이란 관점에서 보자면 사실 ... See More
소나타 악티카의 해당 10년 간의 시간은 팬들에 대한 희망 고문으로 점철된 완연한 하향곡선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발매된 앨범들의 공통점이라면 전체적으로 전성기에 미치지 못하는, 그러나 번뜩이는 곡들이 한둘에서 서너 곡까지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인데, 신보에 매번 실망하면서도 쉽사리 이들에 대한 기대를 놓지 못하게 된 이유 또한 이것에 기인한다.
특히나 이 앨범, Pariah's Child는 그러한 하향곡선 중에서도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동시에, 앞서 말한 희망 고문의 형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점에 나름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로고를 예전 스타일로 되돌리면서까지 천명한 과거로의 회귀라는 컨셉, 꽤나 잘 뽑힌 트랙들인 The Wolves die young, Running Lights, Cloud Factory와 같은 곡들...... 우리가 알던 소나타 악티카가 돌아왔다고 환호하게 만들 만한 요소들이었으나, 앨범 전체를 감상하고 나면 이번에도 역시나 그 정도는 아니었구나 하는 씁쓰레한 뒷맛이 남을 따름이었다.
앨범에서 두세 곡쯤 건질 수 있으면 그만이란 관점에서 보자면 사실 ... See More
3 likes
Date : May 8, 2014
우선은 리뷰를 작성하지 않고 앨범에 대한 평가를 미뤄둔 채로 계속해서 반복청취를 해 보았다.
처음 들었을 때는 분명히 좋은 느낌이었으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여지는 충분했고
오히려 전작보다도 평가를 조심스럽게 해야 할 부분도 있는 듯 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소악은 많이 변했고,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이 앨범을 통해 증명했다.
결과적으로는 처음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처음 들었을 때는 전반부의 트랙들이 끌렸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후반부 트랙이 더 좋은 것만 달라졌다.
선공개되었던 The Wolves Die Young가 사실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곡인 것 같다.
Unia때와 비교를 해보자면, 전작에 이어서 분명히 헤비하고 파워메탈스러운 부분이 더 강조되었고
다만 앨범 전체적으로도 그렇듯이 상당히 밝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4번트랙까지 하늘하늘 고공주행을 계속하다가 5번에서 분위기가 급 바뀐다.
개인적으로는 5, 6번 트랙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적당히 어두운 분위기에서 소악답게 좋은 멜로디를 뽑아내고
그러면서도 파워메탈로써의 정체성이 예전보다는 많이 돌아와서 적절히 융화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7번트랙을 많이 좋아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너무 밝은 분 ... See More
처음 들었을 때는 분명히 좋은 느낌이었으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여지는 충분했고
오히려 전작보다도 평가를 조심스럽게 해야 할 부분도 있는 듯 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소악은 많이 변했고,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이 앨범을 통해 증명했다.
결과적으로는 처음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처음 들었을 때는 전반부의 트랙들이 끌렸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후반부 트랙이 더 좋은 것만 달라졌다.
선공개되었던 The Wolves Die Young가 사실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곡인 것 같다.
Unia때와 비교를 해보자면, 전작에 이어서 분명히 헤비하고 파워메탈스러운 부분이 더 강조되었고
다만 앨범 전체적으로도 그렇듯이 상당히 밝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4번트랙까지 하늘하늘 고공주행을 계속하다가 5번에서 분위기가 급 바뀐다.
개인적으로는 5, 6번 트랙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적당히 어두운 분위기에서 소악답게 좋은 멜로디를 뽑아내고
그러면서도 파워메탈로써의 정체성이 예전보다는 많이 돌아와서 적절히 융화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7번트랙을 많이 좋아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너무 밝은 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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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12, 2014
핀란드의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입니다.
마침네 2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린끝에 신보를 발매하셨습니다. 앨범커버를 보시다시피 마치 초심으로 돌아오신것처럼 보이는 늑대를 배경을 한 앨범커버와 초기 밴드로고가 눈에 보이는군요. 평소에 이 밴드를 좋아하고있던 본인은 이 앨범은 완전 '황금덩어리' 과연 2년동안 어떤변화를 주었을까요?
발매되기전에 발매되었던 싱글곡 The Wolves Die Young , Cloud Facroty, Love 이 세곡만 들어보아도 어떤모습으로 돌아왔는지 한번에 알수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전작 Stones Grow Her Name 의 느낌이 조금 드는듯한 느낌이지만, 전보다 훨씬 전보된 사운드, 그리고 옛날보다 더 활기차고 즐겁고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온것이 특징인것같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작 멜로딕 파워메탈에서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로 스타일을 바뀌었을때 앨범들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어설픈듯한 모습이 조금 마음에 않들었지만, 이 앨범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의 완벽한 모습' 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그때부터 사라졌던 빠른연주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이 앨범은 'Stones Grow Her Name + Unia = Pariah`s Child' 이라고 말하고싶군요. Stones Grow Her Name 에서의 장난스럽고 헤비스러운 분위기와 ... See More
마침네 2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린끝에 신보를 발매하셨습니다. 앨범커버를 보시다시피 마치 초심으로 돌아오신것처럼 보이는 늑대를 배경을 한 앨범커버와 초기 밴드로고가 눈에 보이는군요. 평소에 이 밴드를 좋아하고있던 본인은 이 앨범은 완전 '황금덩어리' 과연 2년동안 어떤변화를 주었을까요?
발매되기전에 발매되었던 싱글곡 The Wolves Die Young , Cloud Facroty, Love 이 세곡만 들어보아도 어떤모습으로 돌아왔는지 한번에 알수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전작 Stones Grow Her Name 의 느낌이 조금 드는듯한 느낌이지만, 전보다 훨씬 전보된 사운드, 그리고 옛날보다 더 활기차고 즐겁고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온것이 특징인것같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작 멜로딕 파워메탈에서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로 스타일을 바뀌었을때 앨범들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어설픈듯한 모습이 조금 마음에 않들었지만, 이 앨범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의 완벽한 모습' 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그때부터 사라졌던 빠른연주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이 앨범은 'Stones Grow Her Name + Unia = Pariah`s Child' 이라고 말하고싶군요. Stones Grow Her Name 에서의 장난스럽고 헤비스러운 분위기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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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12, 2014
Unia 이후로 자신들의 변화를 꿈꿔온거 같은데 여기가 바로 종착지인거 같은 느낌이 든다..
화려한 첫 등장과 4집까지의 앨범 완성도와 화려함을 비교해보면 취향별로 나뉠지 모르지만
일단 이 앨범 자체는 완성도도 높고 상당히 좋은 곡들이 많음.. Unia 이후로는 다음앨범이 기대가 안됬는데
이걸 듣고 다음 앨범이 매우 기대가됨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0분의 곡 10번트랙 Larger Than Life를 들어보면 완성도가 높다는걸 확실하게 알려줌
화려한 첫 등장과 4집까지의 앨범 완성도와 화려함을 비교해보면 취향별로 나뉠지 모르지만
일단 이 앨범 자체는 완성도도 높고 상당히 좋은 곡들이 많음.. Unia 이후로는 다음앨범이 기대가 안됬는데
이걸 듣고 다음 앨범이 매우 기대가됨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0분의 곡 10번트랙 Larger Than Life를 들어보면 완성도가 높다는걸 확실하게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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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ah's Child Comments
(30)Sep 2, 2024
Better than Stones Grow Her Name, although not masterpiece, nor their best. Good after all.
Jul 5, 2024
이 앨범은 습관처럼 6번 트랙에서 시작하는 리버스로 듣는데 아마도 제목때문이 아닌지 모르겠다 여튼 후반부가 훨씬 좋은 앨범이다
1 like
Jun 15, 2024
전작보다 카코의 목소리에 맞춰진 멜로디가 좋아져 듣기에 편안해졌다. 물론 파워가 많이 거세되어 신나게 듣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분명 들을만 한 작품.
May 10, 2024
Damn it's a fun album! Objectively viewed, Pariah's Child is not a particularly strong album and a few songs belong only in the scrap heap, but the whole is so fun and engaging that I would like to forgive even the bigger problems. Give it a try, I think you'll be surprised. But don't take the music too seriously, that's not what the album is about.
1 like
Mar 12, 2024
이번 신보를 듣고나니 문득 이 앨범에 얼마나 좋은곡이 많았는지 다시금 꺠달을 수 있었다. Unia와 같으 스타일도 또 아니고 전작과 같은 독특한 앨범도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곡들을 깎아내려 애쓴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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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23
큰 기대 없이 가볍게 듣기에는 나쁘지 않음. 이 앨범을 기점으로 소악의 노래가 가볍고 밝은 분위기가 된 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7집보다는 나은 앨범이었다고 봄. 9집과 비교했을 때는 취향에 따라 평이 갈릴 듯. (9집을 프록 소악이 완성된 앨범이라며 좋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8집 이후로 더는 소악의 곡을 못 듣게 됐다고 하는 사람도 있듯이)
2 likes
Apr 2, 2023
Sep 18, 2021
Apr 8, 2021
드라마틱하거나 진지한 분위기보다는 밝고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앨범. 발매당시 멤버들이 본 작품에 대해 상당히 만족감을 표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빈말이 아니라는듯 기존 소악의 느낌이 어느 정도 들리면서도 변화한 부분들이 듣기좋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2 likes
Nov 4, 2019
이런 어설픈 작품은 내지 말았어야 했다. 전성기 시절 소악 특유의 상쾌함도 없고 프록 시절 소악의 감성도 없다. 뭘 표현하고 싶은지 이해할수가 없다.
3 likes
Jun 17, 2014
보컬이 나이를 먹어 고음과 기량이 쳐진건 이해하지만 분위기가 밝아진건 둘째치고 노래가 너무 조잡하다.
예전 드래곤 포스 처럼 멜로디가 어중간한데 심지어 느려서 지루하다. 보컬도 드래곤 포스 전 보컬 보다 나은게 없다.
2째곡을 못넘어가고 꺼버렸다.
Apr 28, 2014
ㅋㅋㅋ 이거 내놓으려고 10여년을 허비한 것인가.
그냥 프록을 고수했었어야지.
공허하기 그지없는 똥반이다. 이제는 소악의 느낌조차 불분명하다.
그래도 전작까지는 들을만이라도 했지 이건뭐...한숨만 나온다.
Apr 13, 2014
달리기도 제법 달리고 소악 특유의 냄새도 있는데 뭐가 이상한가 했더니... 전작부터 멜로디가 너무 밝아졌다... 1~4집에서보여준 달밤에 썰매타고 달리는듯한 스피드에 섞인 구슬픔이 없어지고 이건 햇빛 비치는 구름 위에서 뱅기타고 달리는 느낌
Apr 13, 2014
podarené album. Počas viacerých vypočutí som objavoval stále nové zaujímavé veci a dokázal som oceniť kvalitu albumu. Mix power/prog./speed met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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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Arctica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cliptica | Album | Sep 4, 1999 | 90.6 | 103 | 7 |
Successor | EP | Aug 7, 2000 | 85.1 | 11 | 1 |
Orientation | EP | 2001 | 75 | 2 | 0 |
Silence | Album | Jul 16, 2001 | 89.8 | 53 | 6 |
Songs of Silence - Live in Tokyo | Live | 2002 | 72.8 | 16 | 1 |
Winterheart's Guild | Album | Mar 17, 2003 | 87.5 | 41 | 6 |
Takatalvi | EP | Nov 5, 2003 | 80 | 4 | 0 |
Don't Say a Word | EP | Aug 4, 2004 | 82.5 | 2 | 0 |
Reckoning Night | Album | Oct 11, 2004 | 88.4 | 46 | 5 |
For the Sake of Revenge | Live | Mar 31, 2006 | 88.5 | 13 | 3 |
Unia | Album | May 25, 2007 | 81.2 | 61 | 13 |
The Day of Grays | Album | Sep 18, 2009 | 81.5 | 45 | 5 |
Live in Finland | Live | 2011 | 86.3 | 4 | 0 |
Stones Grow Her Name | Album | May 18, 2012 | 76.4 | 31 | 1 |
▶ Pariah's Child | Album | Mar 28, 2014 | 78.9 | 34 | 4 |
Ecliptica - Revisited: 15th Anniversary Edition | Album | Oct 24, 2014 | 50.9 | 27 | 1 |
The Ninth Hour | Album | Oct 7, 2016 | 75.9 | 20 | 1 |
Talviyö | Album | Sep 6, 2019 | 57.6 | 25 | 3 |
Acoustic Adventures: Volume One | Album | Jan 21, 2022 | 41.7 | 3 | 0 |
Acoustic Adventures: Volume Two | Album | Sep 30, 2022 | 61.7 | 6 | 1 |
Clear Cold Beyond | Album | Mar 8, 2024 | 82.5 | 22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