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최애곡 질문입니다. (Feat. 단 한곡)

전 somebody to love 좋아합니다. george michael 버전도 좋아하고요.

썸바디 투 러브 참 흥겹죠. 어깨를 들썩이기에 최고죠. 고조되는 코러스가 압권입니다. ㅎㅎ

명곡 너무너무 많지만 고민없이 2집에 있는 마치 오브 더 블랙퀸이요~ 최고의 앨범도 고민없이 2집이구요^^ 퀸의 모든 앨범중 2집은 차원이 다른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ㅎㄷㄷ 2집이 인생 명반이시군요~ 고민이 없다는 말씀에 상당히 흐뭇합니다. ^^

오늘 오랫만에 퀸2집을 들어야 겠습니다~

Spread Your Wings이요 ㅋㅋ

진정 멋진 곡입니다. ㄷㄷ

매니아들이 뽑는 퀸 최고 명반인 2집에는 Father to son과 The march of the black queen이라는 두 대곡이 각각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데
보통 후자의 이름값에 전자가 밀려서 거의 없는 곡 취급받는 일이 흔하지만 전 전자를 더 좋아합니다
브라이언의 하드락 성향과 프레디의 판타지 세계관이 완벽하게 밸런스를 맞춘 곡이라 생각하고요
그런 면에서 이 곡을 비롯한 퀸 2집은 제가 현대 소위 에픽 파워메탈의 정신적 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집이 대단하군요.. ㄷㄷ

좋은 곡이 워낙 많지만... 역시... 보헤미안 랩소디요

보헤미안 랩소디의 그 가사와 곡구성, 멜로디는 시대를 앞서갔죠.. 특히 중반부 기타솔로후 코러스 파트는 영혼마저 빼앗가 갈 정도죠...ㅎㄷㄷ

A kind of magic 명곡이지요 ㅎㅎ GH2 첫곡이었던거 같기도.. 저는 마지막 앨범의 Let me live 제일 좋아합니다. 퀸 특유의 빅코러스, 브라이언 메이 기타솔로, 각 멤버 솔로 보컬, 따뜻한 멜로디 등 퀸을 대표하는 모든 요소가 다 들어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Made In Heaven 앨범도 죽여줍니다. 말씀 하신 곡 생각나네요. 멋집니다~!

오페레틱한 4집의 연장선상인 5집의 The millionaire waltz 를 가장 좋아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슷한 구성으로 중세풍의 서정적인 왈츠공연을 보는듯한 입체감을 선사하는 퀸의 숨은 명곡이지요. 프레디의 팔세토와 피아노, 존의 멋진 베이스라인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멋진 설명이십니다. 퀸은 멤버들이 4인 4색이죠. 최고의 그룹입니다.

now i'm here 요 ㅋㅋ

Now I'm Here 라이브 버전도 죽이더군요. Live Killers 앨범에서요.

맞습니다. 퀀 노래중에서 하드한 곡이죠

더쇼머스트고온입니다

비장하고 고조되는 분위기가 예술인 곡입니다.

다른곡들도 좋지만 시대를 앞서나간 보헤미안 랩소디가 저에겐 넘버원입니다 ㅎㅎ

진짜 시대를 앞서나간 초명곡이죠. 지금 들어도 자지러질 정도죠.

I want to break free를 가장 좋아합니다

초반부 베이스와 드럼 멋지고 멜로디, 코러스까지 완벽한 곡이죠. 중간 기타 솔로도 죽여줍니다.

Another one bites the dust

리드미컬한 진행이 일품인 곡이죠. 단연 베이스 연주가 압권입니다.

전 Brighton Rock입니다.

첫 등장인 곡이군요. 멋지십니다.

저는 돌직구 하드락을 좋아해서 고민 없이 I Want it All 을 뽑습니다. 중간 브레이크 이후 템포업되는 부분은 스피드메탈같은 쾌감이 느껴져요

시원스런 곡이죠. 말씀대로 중간 이후가 탄산처럼 팍 터집니다.

Don't stop me now 를 좋아합니다.

대중적인 멜로디와 기깔난 코러스가 환상적인 퀸의 대표곡이죠. 저도 즐겁게 들었습니다. 기분이 업되는 곡입니다.

저두요 ㅎ

bohemian rhapsody 하나 더뽑자면 Living on My Own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와 곡구성, 멜로디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드라마틱한 곡입니다.

저는 under pressure입니다

또렷한 베이스 기타 소리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데이빗 보위와 듀엣으로 부르고 아무튼 멋진 곡임에 틀림 없습니다.

Love of my life 좋아합니다.

퀸의 대표 발라드 곡이죠. 어쿠스틱한 선율에 섬세한 프레디 머큐리의 보컬이 빛을 발합니다.

Spread your wings !

참 멋진 곡이죠. 가사도 좋고 희망찬 멜로디가 듣기 좋습니다.

최애 한 곡은 정말 못 고르겠고 다른 분들이 언급하지 않으신 곡 중, 'Killer Queen'
이 곡 역시 퀸이 아니라면 감히 리메이크조차 상상할 수 없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killer queen 참 개성적인 곡이죠. 프레디의 보컬이 자유분방하게 펼쳐집니다.

당연히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듣고 감탄했었죠. 참신한 곡구성과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무엇보다 중반부 코러스가 하이라이트입니다. 20세기 가장 중요한 곡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는 Lazing On A Sunday Afternoon에 한 표 던져봅니다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후반부에 짧지만 매우 찰진 기타솔로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 곡도 잘만들어진 곡 같습니다. 퀸의 노래들은 다 시대를 앞서간거 같습니다.

Under Pressure 좋아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라이브보고 소름 쫙 돋았었는데..

부다페스트 라이브는 진리죠. 에너지 넘치는 명연입니다. Under Pressure 는 라이브가 더 찰진듯요.

한때 주말에는 한강에 서식한다고 할 정도로 자전거를 많이 탔었어요.
그 때 Bicycle Race가 특히나 인상적이더라구요 ^^

자전거하면 bicycle race 가 짱이죠 ㅎㅎ 역시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퀸의 명곡 하면 항상 탑 3안엔 드는 곡이죠. 정말 미칠듯한 노래입니다. 퀸은 천재 집단입니다.

한 곡만 고르는거는 너무 가혹해요 ㅜㅜ ㅎㅎ 이 다음에 좋아하는거는 Made in heaven이요!

ㅎㄷㄷ

돈 스탑 미 나우!!

시종일관 경쾌함을 유지하면서 대중적 멜로디로 게임셋이죠. 들을때마다 즐거운 곡입니다. ㅎㅎ

굳이 한곡만 뽑으라면 저는 Hammer to fall을 고르겠습니다. 퀸의 곡들 중에서 헤비함과 경쾌함을 고루 갖춘 곡이랄까요. 여담으로 프레디 추모공연에서 익스트림의 개리가 기가막히게 소화했습니다.

hammer to fall 진짜 경쾌하고 락킹합니다. 브라이언 메이 작곡의 초명곡이죠. 추모 공연에서 익스트림 진짜 끝내줬습니다.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는 제가 국민학교 때 뭔지도 모르고 최초로 접했던 퀸 음악이고 지금도 가장 좋아합니다.

오 그 곡도 신나고 참 좋죠. 퀸은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최애곡도 겹치는게 별로 없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