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rge of Malice Review
Band | |
---|---|
Album | Scourge of Malic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31, 2001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Last Episode |
Length | 53:52 |
Ranked | #25 for 2001 , #626 all-time |
Album rating : 89.1 / 100
Votes : 32 (5 reviews)
Votes : 32 (5 reviews)
March 21, 2008
고딕의 향취를 풍기는 명반!
이 앨범 역시 초기 Graveworm의 음악적 노선을 그대로 이어가는 처절한 스크리밍에 심포닉하면서도 우울한 키보드와 현악기의 사용이 일품이다. 특히 직전 앨범에서 키보드에 주로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실제 현악기 세션 뮤지션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전작들보다 더 클래식한 고딕적 양식미도 느껴진다. 스피드가 종종 더 가미된 모습을 보이며, 직전 앨범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보다 녹음상태가 아주 많이 좋아져서 만족스럽다(사실 녹음 상태가 좋아져서 종종 스피디한 부분이 더 부각되는 느낌도 있다)
2번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3번 Abandoned By Heaven, 4번 트랙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가 연속적인 베스트 트랙이며 특히 7번 트랙은 Iron Maiden의 명곡 Fear Of The Dark를 커버한 곡인데 초반 반주 부분을 바이올린 선율로 처리하는 등 심포닉함을 살리고 처절함을 가미한, 이들만의 느낌을 100% 살려낸 훌륭한 커버곡이다. Cradle Of Filth의 Hallowed Be Thy Name 커버곡에 비견될 만하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Abandoned By Heaven" 이 곡 제목이 이 앨범을 포함한 Graveworm의 초중기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상징하고 있지 않나 싶다.
이 앨범 역시 초기 Graveworm의 음악적 노선을 그대로 이어가는 처절한 스크리밍에 심포닉하면서도 우울한 키보드와 현악기의 사용이 일품이다. 특히 직전 앨범에서 키보드에 주로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실제 현악기 세션 뮤지션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전작들보다 더 클래식한 고딕적 양식미도 느껴진다. 스피드가 종종 더 가미된 모습을 보이며, 직전 앨범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보다 녹음상태가 아주 많이 좋아져서 만족스럽다(사실 녹음 상태가 좋아져서 종종 스피디한 부분이 더 부각되는 느낌도 있다)
2번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3번 Abandoned By Heaven, 4번 트랙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가 연속적인 베스트 트랙이며 특히 7번 트랙은 Iron Maiden의 명곡 Fear Of The Dark를 커버한 곡인데 초반 반주 부분을 바이올린 선율로 처리하는 등 심포닉함을 살리고 처절함을 가미한, 이들만의 느낌을 100% 살려낸 훌륭한 커버곡이다. Cradle Of Filth의 Hallowed Be Thy Name 커버곡에 비견될 만하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Abandoned By Heaven" 이 곡 제목이 이 앨범을 포함한 Graveworm의 초중기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상징하고 있지 않나 싶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readed Time | 1:46 | 83.3 | 3 | |
2. | Unhallowed by the Infernal One | 6:01 | 93.3 | 6 | Audio |
3. | Abandoned by Heaven | 6:08 | 91.7 | 6 | |
4. | Descending Into Ethereal Mist | 6:46 | 90 | 5 | |
5. | Threnody | 4:30 | 90 | 4 | |
6. | Demonic Dreams | 7:23 | 92.5 | 6 | Audio |
7. | Fear of the Dark (Iron Maiden) | 8:47 | 94.2 | 6 | Audio |
8. | In Vengeance of Our Wrath | 5:55 | 89 | 5 | |
9. | Ars Diaboli | 1:11 | 78.8 | 4 | |
10. | Sanctity Within Darkness | 5:22 | 89 | 5 |
Line-up (members)
- Stefan Fiori : Vocals
- Stefan Unterpertinger : Guitars
- Eric Treffel : Guitars
- Didi Schraffl : Bass
- Martin Innerbichler : Drums
- Sabine Mair : Keyboard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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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츠에이 75/100
Nov 30, 2020 Likes : 1
이전 앨범까지의 메인 작곡가는 기타리스트 Stefan Unterpertinger였다.
그는 키보드도 곧잘 다루었다고 하는데, 고딕 감성을 특히 키보드를 통해 잘 표현했고, 그 점이 이전까지의 Graveworm의 아이덴티티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밴드는 전작 Engraved In Black을 기획할 때부터 좀 더 우당탕 쿵탕하... Read More
thy_divine 78/100
Sep 7, 2008 Likes : 1
DJ-Arin 평처럼 고딕적인 성향을 찾을 수 없다. 음악적 성향이 바뀌었다. 적당히 달리면서도 은은하게 키보드를 섞어주는 이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감상자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초기의 처절하고 심포닉한 Graveworm이 변했다.
As The Angels Reach / The Beauty Scourge Of Malice를 기대할 수 없기때문... Read More